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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unclesa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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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uncle1010</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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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그냥 글쟁이</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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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5T17:13: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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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relationship) - 더러워진 관계 청소 하면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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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6-13T11:5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관계로 인한 상처, 그럼에도 불구하고&amp;quot;&amp;lsquo;관계(relationship)&amp;rsquo;라는 단어는 흥미롭게도 relation(관계)과 ship(배)의 합성어다. 이것은 단순한 언어적 우연이 아니다.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마치 하나의 배를 함께 타는 것과 같다. 나 혼자 가는 항해가 아닌, 누군가와 같은 공간에 몸을 실은 여정인 것이다. 이 배는 목적지를 향해 출발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r8%2Fimage%2FFV5uPuQdriLvssSfElIpBP3XmI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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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 - 친구 관계 유지 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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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6-12T08:1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우리는 혼자 살아갈 수 없으며, 다양한 관계 속에서 정체성을 형성하고 삶의 의미를 찾아간다. 그중에서도 친구는 인간 관계의 가장 순수하고도 깊은 형태다. 친구와의 관계는 개인의성장을 이끌 뿐만 아니라, 더 넓은 사회 속 통합과 질서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는 친구와 함께 어울리며 타인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r8%2Fimage%2Fr9BhAgxvT1t34qF2LxEbDzzkI4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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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법위에 선 자들에게》 - 좌, 우로 치우치지 않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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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13:42:09Z</updated>
    <published>2025-06-12T08:0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법은 무게다모두에게 같아야 하는 그러나 너는 저울을 깨부수고그 파편 위에 왕좌를 지었다종이 한 장에 적힌 진실보다네가 던지는 거짓의 목소리가더 크게 울려 퍼질 때,우리는 알았다 법치는 입에만 있었음을검은 양복, 백색 거짓, 회색 눈동자법을 제 손에 쥐고칼을 쥔 이들에게 면죄부를 팔 때정의는 웃지 않았다그러나 우리는 눈을 감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r8%2Fimage%2FJSIrbthaQEh2aG4Zf1XiXSCZWu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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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피는 서정시 - 시도 때도 없시: 커피는 서정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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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1T17:35:11Z</updated>
    <published>2022-09-15T11:5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커피는 서정시키스보다 뜨거워 너의 입김 말이야혀끝이 짜릿해투명한 검은 드레스  한 여름밤 맥주보다너는 더 쿨해서내 목젖이 황홀해너는 검은 블랙홀내 입은 널 담은 와인 잔너의 향기로 가득해찬바람이 스칠 때나는 너를 품는다 커피는 날마다 나를 적시는 검은 빗 줄기 같아, 너는 화선지에 깊게 스미는 검은 물감, 지체 없이 하얀 세상을 구석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r8%2Fimage%2FdDkrKVY6SHYQ3ADHDkLr-SVsKS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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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뉴얼이 궁금해요? - 열여덟 번째 밥상: 매뉴얼이 궁금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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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13:41:31Z</updated>
    <published>2022-06-15T02:4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우울하다. 비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내가 비 때문에 우울해하지는 않을 것이고, 벌써 며칠째 잠을 설치고 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에 는 6년 전에 이사를 왔다. 이사를 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윗집의 성향을 파악하게 되었다. 밤 10시가 넘어서 부터 쿵쿵거리는 소리가 나더니 새벽 3시 4시 가 넘어서야 조용해진다. 처음에는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r8%2Fimage%2FqqRQP7yLwDlvSGDuFItQ8-u_Mo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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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귀병 - 시도 때도 없시: 희귀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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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8T08:26:13Z</updated>
    <published>2022-06-11T06: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희귀병  처음에 나도 무척 뜨거웠지 갓 내린 커피를 담은 잔처럼 열정의 연기를 품고 살았지 불을 품은 화산처럼 말이야  세월은 흐느적거리며 거센 청춘을 적시고 터질 것 같던 불덩이는 주름 속에 갇혀 버렸어  겁 없던 열정이 녹아내리고 검은 머리 젊음을 희게 적셨다 두드려 패고 찢어 버리고 식어버린 커피잔은 나뒹굴었지   두발로 뛰던 몸뚱이는 어느새 세 발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r8%2Fimage%2Fa0eW0sngora0ONnKNbI7Lsbnmf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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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근 - 시도 때도 없시: 출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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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1T07:02:23Z</updated>
    <published>2022-06-10T01:4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근  매일 웃으며 살 수 없을지라도 미소를 잃고 살지 않으려 했다 모나리자의 미소라 할 지라도 웃음으로 의미를 찾으려 했다  거울 속에 비치는 내 모습이  석고처럼 굳어져 갈 때 검게 그을린 너를 보았다 삶을 점령해버린 검은 그림자  부딪히는 소음 들로 떠나 버린 평강을 잃어버린 마음 이 어느새 나의 목줄을 끌고 이리저리 내동 댕이 쳤다  식은땀으로 찌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r8%2Fimage%2F-higBnwZimPbDaPLnorEEtBQck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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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태(세상 모든 어머니를 응원하며) - 시도 때도 없시 :모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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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1T07:02:51Z</updated>
    <published>2022-06-09T08:5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태  세상 가장 아름다운 배 생명을 담고 항해하는 배 거친 폭풍 몰아쳐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선장  세상 가장 존귀한 배 너와 내가 타고 내렸던 다시는 승선할 수 없는 떠나야만 했던 모태  생명줄을 움켜쥐고 그렇게 곱게 품어 비명으로 나를 내놓던 날 볼품없이 축 늘어진 여자의 배  열 달을 깊은 곳에 품어 쓰다듬고 어루만지고 당신의 것 다 내어 주시던 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r8%2Fimage%2FOgy_xlt-djrGcWNeIgmO6UPWxb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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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유 - 시도 때도 없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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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6T03:34:13Z</updated>
    <published>2022-06-09T07:3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았을 텐데난 그냥 멍하니 서 있었어이게 다 엄마 때문이야다른 아이들은 뛰어놀았어난 그저 속만 태웠지섞이고 싶고 뛰어들고팠어무서워하지도 않았다고다른 아이 들은 흠뻑 졌었어즐거워만 보였지 난 뿌리치고 싶었어도망이라도 치고 싶었어이제 해는 뉘었 뉘었 해지고미련만 남겨졌어이게 다 엄마 때문이야물줄기가 춤을 멈추기 전에한 번만 놓아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r8%2Fimage%2FUO7O9qQljOCu07MqKYUue4k9i4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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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점심 한 끼에 6.7km입니다 - 열일곱 번째 밥상:점심 한 끼에 6.7km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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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13:41:06Z</updated>
    <published>2022-06-09T07:2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번째 시집을 준비 중이다. 이제 작업 초반이다 보니 손을 대야 할 곳 들이 많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첫 번째 시집을 출간했던 어설픈 경험이 있기 에 조금은 수월한 것 같다. 퇴고에 집중을 하거나 영감이 폭발할 때 에는 밤 때를 놓치기가 다반사다. 영감은 기다려 주거나 자리를 꽤 차고 있어주지 않는다. 아침 운동을 하거나 화장실에 갈 때에도 전화기를 놓&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r8%2Fimage%2FFw9ksbUjaw2XFi1V9LxNdfmtIM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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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아름 다운 색 - 열여섯 번째 밥상: 가장 아름 다운 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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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13:40:52Z</updated>
    <published>2022-06-08T03:2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녁시간이 다 지나도록 아이들의 뛰어노는 소리로 시끄럽다. 더구나 농구장이 있어 그런지 늦게 까지 공 튀는 소리가 날 때에는 가끔 짜증이 나기도 한다.  녀석들, 목청은 왜 그리도 큰지, 단지가 뒤집어질 것 같다. 남자아이들, 여자 아이들 할 것 없이 소리 지르고 뛰고, 어릴 적 골목길에서 뛰어놀던 그 시절이 생각날 때도 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커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r8%2Fimage%2Fy5p1cXriEFjcZGvBDs5lhOcc4m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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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만원의 기쁨 - 열다섯 번째 밥상: 이 만원의 기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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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13:40:37Z</updated>
    <published>2022-06-07T05:2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시인으로 등단했다. 그리고 일 년이 지난 뒤, 첫 번째 시집을 출간했다. 출간을 준비하는 동안 무척이나 설레고 기대가 된 것도 사실이다. 누가 내 시들을 읽어 줄까. 계속되는 수정과 편집을 하는 동안, 시집 한 권 출간하는 일이 쉽지 만은 않다는 사실도 경험하게 됐다.  출간을 하기 전 홍보도 열심히 했다. 각종 SNS를 통해, 또한 지인들에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r8%2Fimage%2FmuKvyrC-dVbOmM1KHIyaID9UBY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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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 오는 날 산책, 어때? - 열네 번째 밥상: 비 오는 날 산책, 어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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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13:40:24Z</updated>
    <published>2022-06-06T01:0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참으로 오랜만에 촉촉하게 비가 내려요. 새벽녘에 잠깐 잠이 깨었어요. 투둑 되는 노크 소리에 잠이 살짝 달아났답니다.  나도 모르게 커튼을 저치고 창밖을 보게 되었지요.  부슬부슬 내리는 비 때문에 잠시 고민했어요. 아침 운동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곤히 잠들어 있는 아내의 잠이 깰까 조심 스러 웠어요.  주섬 주섬 옷을 챙겨 입었어요. 빈손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r8%2Fimage%2Fv4SWeW0M0RmG1vd6NYHiiZw6A3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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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날씨, 흐린 뒤 비...... - 열세 번째 밥상: 오늘의 날씨 흐린  뒤 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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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13:40:10Z</updated>
    <published>2022-06-05T00:3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다는 것이 참 그렇지, 오랜만에 맑은가 했더니 이렇게 또 비가 와, 비가 그치는가 했더니 바람이 거세게 불어.  마치 나의 삶에 맑음이 허락되지 않은 것처럼 삶에 모든 것을 흔들어 댈 때가 있지. 그럴 땐 덜컥 겁이나, 때로는 불평하고 자주 원망도 하지. 눈물은 그 틈을 놓치는 법이 없어. 그럴 때면 항상 나의 편이지. 그리고 아픔은 항상 어설픈 위로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r8%2Fimage%2FgBHyDI84tnrurhSqoKUecEMsWp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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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있어도 과연 아무렇지 않을까? - 열 두 번째 밥상:혼자 있어도 과연 아무렇지 않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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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13:39:31Z</updated>
    <published>2022-05-13T14:1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가끔, 아니 어쩌면 매일 외로움과 싸움한다. 누군가 그러더군 사람은 서로 기대어 살아야 한다고, 그래서 사람 인자(人)가 작대기 두 개가 기대고  있는 형상이라고 말이야. 그런데 말과는 다르게 항상 기대고 살 수만은 없는 것 같다. 때로는 다투고 회복할 수 없을 만큼 어려워지는 관계도 있다.  문제는 다툼이 아니다. 살다 보면 누구나 다툴 수 있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r8%2Fimage%2FY4FAhuKHBkF5YmOM0TE49PFl2X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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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주일에 두 번 그 식당에 가는 이유 - 열한 번째 밥상:일주일에 두 번 그 식당에 가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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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05-09T05:2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즈음 자주 찾는 식당이 있다. 태국 음식과 베트남 그리고 동남아의 음식을 주로 하는 곳이다. 보통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들러 혼자 밥을 먹는다. 음식을 주문할 때 에는 두 가지 음식을 주문한다. 쌀국수도 태국식과 베트남식이 있지만 난 태국식을 더 선호한다. 내가 즐겨 먹는 태국식 쌀국수는 고수를 듬뿍 잘라 넣고 거기에 퓌쉬 소스를 뿌려 먹는다.  태국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r8%2Fimage%2FBCRxFkmMPWQoRnUOHrCxJ-3QK-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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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 그 흔한 자원 - 여덟 번째 밥상:행복해지는 가벼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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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13:38:43Z</updated>
    <published>2022-04-29T18:3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드디어 마음에 무거운 짐 하나를 덜어 냈다. 어쩌면 죽기 전에 꼭 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일이었다. 아내와 결혼하기 전, 연애 시절 이야기를 잠깐 하려 한다. 무척이나 놀기 좋아하던 내가 순둥순둥 한 아내를 만난 것은 30살 때였다.   난 17살에 자취를 시작했고, 29살이 돼서야 힘든 삶에 무게를 느끼며 집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누나가 다니는 교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r8%2Fimage%2FoG-IWWCEZlfB1My3Cl2GyOEUVw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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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의 명품 가방 - 아홉 번째 상차림:아내의 명품 가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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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04-29T17:4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내가 가방 하나를 들고 들어 왔다. 얼핏 보아도 브랜드를 알 수 있는 꽤 비싼 명품 가방. 결혼을 하고 지금 까지 알뜰하게 만 살아온 아내가 일탈을 한 것인가. 한 번도 저런 적이 없었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 평소 알뜰하기 그지없는 아내는 안타까울 정도로 아끼는 스타일인데 저 유명한 명품 가방을 자기 돈 주고 샀을 일은 없을 텐데 무슨 일 인가. 아니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r8%2Fimage%2FKt2W5Vn72e1F2bQTKpWfCqj56B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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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버리에 커피를 부으세요 - 열 번째 밥상:버버리에 커피를 부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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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04-29T01:5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 오십이 되기까지 명품에는 관심이 단 일도 없었다. 호기심도 있었고 때론 부러움도 있었지만, 인생 사는데 큰 불편함 없기에 굳이 명품에는 관심이 없었던 것도 사실이다. 얼마 전 문득 혼자 사색에  잠기는 시간이 있었다. 지천명 나이 오십이 면 인생을 터득한다 하는데 곰곰이 생각하니 그동안 살면서 하고 싶고, 해야 하고, 안 하고 못 해본 것들이 너무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r8%2Fimage%2Fse8oNVMEy2Xc8KDvyoG0tcvbgw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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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해의 생일 케이크 - 일곱 번째 브런치:화해의 생일 케이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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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13:37:52Z</updated>
    <published>2021-12-07T13:0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네 살이 많은 연상의 여인과 살고 있다.  결혼을 한지는 18년이 지났다.  아내와 나는 지하 단칸방에서 신혼을 시작했고 아이도 그곳에서 태어났다.그러나 결국 지하 단칸방에 물이 새고 곰팡이가 피기 시작하면서 어린 아들을 위해 이사를 했다.  그리고 지금 까지 아내는 무척이나 억척 스럽게 살아왔다.  그리고 오늘은 아내의 53번째 생일이다. 생일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r8%2Fimage%2FpVlh5SyOxbw3f5xQ17zd4xxHXn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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