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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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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기상청에서 24년간 근무했습니다. 현대문학 장편소설상과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우수상을 수상했고, 최근 작으로 청소년 소설 『남극 펭귄 생포 작전』을 출판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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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5T10:21: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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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도서관으로 출근한다. - 인생은 짧고, 책들은 많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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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08:38:06Z</updated>
    <published>2025-05-04T03:4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도서관으로 출근한다. 성실하게 출근하지만, 월급을 받지 못한다. 월급 문제로 노동청에 신고를 생각한 적도 있지만, 이내 그만두었다. 나는 도서관 직원이 아니고, 도서관 이용자이기 때문에 신고해도 월급을 받아 낼 수 없다는 걸 도서관에 다니면서 깨달았기 때문이다.  내가 도서관으로 출근한 지 7년이 넘었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중학교와 고등학교 기간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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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雪)에서도 냄새가 난다 - 벚꽃잎처럼 내리는 눈도 때론 무겁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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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03:53:12Z</updated>
    <published>2025-01-12T09:1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눈(雪) 냄새를 맡을 수 있다. 얼음에서 냄새가 안 나듯이, 눈도 냄새가 없다. 엄밀히 말하면 내가 맡았다고 여긴 건 눈 냄새가 아니라, 눈 내릴 때 차갑고 습한 공기에서 나는 특유의 청량감을 느꼈다고 해야 옳다. 오늘 아침에도 오랜만에 밀려온 눈 냄새에 창문을 열어 보니 역시나 들에 눈이 쌓여 있었다.  나처럼 눈 냄새를 맡는 사람은 드물다. 초능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eYX%2Fimage%2F1iORN9p2GMGDML8I2DOew6h8oN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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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빨갛게 피어오른 슬픈 장미, 노을 - 노을은 어제 죽은 자가 오늘의 삶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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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03:54:11Z</updated>
    <published>2025-01-08T22:0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고향은 충남 서해안이다. 그곳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20여 년 살았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30여 년 떠돌이 생활하다가 다시 고향의 품으로 돌아와 6년 넘게 살고 있다. 30여 년 전 사람들은 늙고 죽었지만, 산과 하늘은 그대로다. 특히 짙은 저녁노을은 여전히 나의 머나먼 기억을 끄집어냈다.  지구에서 저녁노을이 가장 짙게 물드는 곳이 내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eYX%2Fimage%2FA2voIsscl5X6X2jcoDamo9XrHs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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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름을 보면 날씨를 알 수 있다. - 구름은 날씨가 짓는 다양한 표정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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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03:54:54Z</updated>
    <published>2025-01-05T02:2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생 인류는 7만 년간 진화했다. 사자의 멋진 갈퀴를 보고 아름답다고 하며 사자에게 다가간 사슴은 진작에 멸종했듯이, 뱀을 귀여워하는 조상은 독사에게 물려 모두 사라졌기에 현재 살아남은 인간은 뱀을 두려워한다. 인간의 생존에 뱀처럼 중요한 게 또 있다. 날씨다. 당연히 악기상을 본능적으로 알아채는 조상이 더 많이 살아남았다. 당연히 인간은 누가 가르쳐 주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eYX%2Fimage%2FGukMU5iUlwErDgFXoaRRSOqRJ0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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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인 소설 쓰던 제가 청소년 소설  출판했습니다. 이렇게 - [남극 펭귄 생포 작전]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선정(블루픽션-8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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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31T03:54:43Z</updated>
    <published>2024-12-28T04:0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늦은 나이에 알게 된 타고난 재능  나는 늦은 마흔 살에 남들보다 타고난 글재주가 있다는 걸 알았다. 너무 늦게 안 것 같아서 억울함이 밀려왔다. 중고등학교 때 나의 타고난 글재주를 발견했다면 지금쯤 어땠을까? 어쩌면 12월에 스웨덴 스톡홀름에 갔었을 수도.&amp;nbsp;&amp;nbsp;아들이 대학 진로를 고민할 때였다. 나는 이때다 싶어 마흔에 발견한 나의 타고난 재능 이야기를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eYX%2Fimage%2FKZaqXglLEOq5S_cvx1z8LGlOvy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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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돌고 너도 돌고 우주 만물은 모두 돌고 돈다. - &amp;quot;전향력&amp;quot; 나머지 공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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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4T05:20:44Z</updated>
    <published>2024-12-26T05:0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 안내글 -  연재 2회 북극제비갈매기가 남극-북극 왕복할 수 있는 이유&amp;nbsp;에서 언급했던 전향력 보충 기사입니다. 분량 제한으로 충분히 설명을 못하여 많은 독자가 오해와 의구심을 품고 있어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보충했습니다.  우주 만물은 모두 돌고 돈다.  달은 자전하면서 지구를 중심으로 공전한다. 지구는 자전하면서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한다. 태양계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eYX%2Fimage%2F2QavuclLB2-7xEp_gof8TWiF9-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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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학, 의심할 건가? 타협할 건가? 그것이 문제로다. - 모든 분야의 과학이 어우러진,&amp;nbsp;과학의 백과사전 일기예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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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4T05:20:44Z</updated>
    <published>2024-12-21T06:0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상청에서 24년간 근무했습니다. 그리고 어쩌다 보니 소설 쓰는 글쟁이가 되었습니다. 최근 작품으로 청소년 소설 &amp;lt;남극 펭귄 생포 작전&amp;gt;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아침밥은 굶더라도 일기예보는 챙깁니다. 밥보다 중요한 날씨 이야기를 24년간 축적한 지식을 바탕으로 중&amp;middot;고등학교 교과서와 연계하여 최대한 재밌고 쉽게 풀어보았습니다.  두 사건  2011년 3월 일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eYX%2Fimage%2FS3HiclJvmShrzBHF7A9TimkvMD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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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이 어둠을 만들 듯이, 고기압은 저기압을 만들었다 - 왜 저기압에서는 날씨가 지랄 같고, 고기압에서는 맑고 쾌청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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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4T05:20:44Z</updated>
    <published>2024-12-19T08:2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재글 소개 기상청에서 24년간 근무했습니다. 청소년 소설 &amp;lt;남극 펭귄 생포 작전&amp;gt; 출판했습니다(2024년 경기문화재단 경기예술지원 사업에 선정.) 당연히 작품 속에 날씨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사람들은 아침밥은 굶더라도 일기예보는 챙깁니다. 이렇듯 날씨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과학 현상이라 중고등 교과서에 많이 나옵니다. 밥보다 중요한 날씨 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eYX%2Fimage%2FW8VcVfiWbwqWXXj17IpvOYLywk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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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표층해류와 심층해류, 지구의 동맥과 정맥 - 지구의 날씨를 지배하는 해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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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4T05:20:44Z</updated>
    <published>2024-12-15T05:0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 연재 소개글 - 기상청에서 24년간 근무했습니다. 청소년 소설 &amp;lt;남극 펭귄 생포 작전&amp;gt; 출판했습니다(2024년 경기문화재단 경기예술지원 사업에 선정) 당연히 작품 속에 날씨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사람들은 아침밥은 굶더라도 일기예보는 챙깁니다. 이렇듯 날씨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과학 현상이라 중고등 교과서에 많이 나옵니다. 밥보다 중요한 날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eYX%2Fimage%2FN65sx7O6vN-eMlCHaJoK1rffHN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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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극제비갈매기가 남극-북극 왕복할 수 있는 이유 - 우리나라에서 바람 따라 떠돌면 동해에 빠져 죽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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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03:57:11Z</updated>
    <published>2024-12-12T04:3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건 한 방향으로만 부는 바람 때문이다  현실의 괴로움에서 벗어나고자 바람 따라 아무 곳으로나 떠나고 싶다는 말을 흔히 한다. 괴롭고 아픈 기억이 덕지덕지 묻어있는 삶의 터전을 떠나 잠시 모든 걸 잊고자 떠나는 길이니 목적지가 없을 테고, 그래서 정처 없이 바람에 떠돈다고 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표현이다. 얼핏 보면 바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eYX%2Fimage%2FQinJOduDx3WQiGUn-mJuoAsE1c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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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주를 지배하는 법칙 엔트로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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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5T06:55:04Z</updated>
    <published>2024-12-08T05:1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엔트로피: 우주를 지배하는 단 하나의 법칙 다른 우주와 달리 우리가 사는 우주는 이상하다. 하얀 민들레 갓털은 약한 바람에도 곧바로 흩어지고, 인간은 태어나 늙고 병들고 끝내는 죽어 흙이 된다. 바위는 세월이 흐르면서 비바람에 모래로 갈라지고, 거대한 나무도 생을 다하면 흩어져 흙이 된다. 이렇듯 우리 우주의 모든 존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섞이고 깨지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eYX%2Fimage%2FhBhS9MdKT_mOdUjzGfZ6EMMLwGU"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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