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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준돌 기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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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평균 주량 소주 세잔의 '알쓰'이지만 모 일간지에서 2년째 술 코너 연재 중인 6년차 기자. 술은 싫지만 너무 궁금하고 알고 싶은 애증의 대상.</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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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7T01:26: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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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술을 알게 되고 술꾼과 친해졌다 - 술과 사람관계에 대한 고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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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31T11:22:08Z</updated>
    <published>2022-07-22T11:2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새 브런치에 글을 뜸하게 썼다. 원래는 친한 선배와 일주일에 한 번씩 글을 올리기로 했는데, 그가 이탈하는 바람에 내 의지가 무너졌다. 맞다. 핑계다. 반응이 빠른 인스타그램과 달리 뜨문뜨문 반응이 오는 바람에 브런치를 소홀했던 것도 사실이다. 이런 걸 보면&amp;nbsp;글을 쓰고 싶은 사람보다 관심이 고픈 사람이 아닌 지 의심스러워 진다.  우리술을 취재하고, 그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foh%2Fimage%2FP-oV2ZI1PaVNJRqmX9ZbdhcP4w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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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구장 직관 맥주의 맛 - 야구의 계절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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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6T09:23:24Z</updated>
    <published>2022-06-13T01:4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토브리그가 끝나고 드디어 본격적인 야구의 계절, 직관의 계절이 돌아왔다. 야구팬인데도 살면서 직관은 몇번 해보지 못했다. 다만 경기 결과를 꼬박꼬박 챙겨보고, 팀 성적이 괜찮은 시즌에는 늦게 퇴근하고 나서라도 야구를 틀어서 새벽까지 보는 열정 정도는 있다. 그러던 내가 재작년 쯤엔가 '후후, 우리팀 가을야구 갈거야'라고 생각하며 가을야구 때 입을 유니폼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foh%2Fimage%2FchmmO8uY1MW-tqGbJG-NpAbxO9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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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술 트렌드는 재활용하는 날에 알 수 있다 - 하성란 작가의 '곰팡이꽃'이 생각나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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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9T09:56:29Z</updated>
    <published>2022-05-13T08:5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술 트렌드를 어디서 알 수 있는지 알아요? 쓰레기통이에요.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 날 가보면, 요즘 사람들이 무슨 술을 좋아하는지를 알 수가 있다니까!&amp;quot; 얼마 전 주류업계에 영향력 있는 분들이 모인 자리에서 한 분이 이런 말을 했다. 오, 듣고 보니 맞는 말이다.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 날에 쓰레기장에 가보면 빈 병들이 한 데 모여 있다. 소주병, 맥주병,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foh%2Fimage%2F3N277GAyej52jIOl2TPpGSmI6K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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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술 답사기(1) 빨간 막걸리&amp;nbsp; - 경기 용인 술샘 술취한 원숭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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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5T06:50:58Z</updated>
    <published>2022-05-03T05:1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박 기자, 술 취재 안해볼래?&amp;quot; 문화부에 배정받은 지 일주일이나 됐을까, 부장이 나를 불렀다. &amp;quot;왜요...?&amp;quot; 한참 있다가, &amp;quot;왜... 제가요?&amp;quot; 그도 그럴 것이 나는 우리 회사에서 가장 술을 못 마시는 기자다. 신입 때부터 나의 '알쓰력'은 회사며 출입처며 소문이 자자했다. 일주일에 세 번씩 하던 회식에서 매번 토하고, 한 번은 회식자리에서도 토했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foh%2Fimage%2FmN3kU3hTFIBsDTrVRHaRX0m7Z4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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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재범 원소주 품절이라고? - '회사의 실수'로 오늘 6만병 넘게 풀린 원소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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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1T02:28:55Z</updated>
    <published>2022-04-19T06:4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재범 원소주가 인기다. 지난 금요일엔가, 원소주 홈페이지에서 티케팅(?)을 시도했는데 처참하게 실패했다. 이래뵈도 아이돌 콘서트든, 대학교 때 수강신청이든 한번도 실패란 걸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그런데 다른 것도 아니고 술 티케팅에 실패하다니. 그야말로 피케팅이었다. 원소주는 힙합가수 박재범이 양조장과 협업해 만든 증류식 소주다. 희석식 소주와 증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foh%2Fimage%2FjUdvhkcZcPzLddxEoe1A0K386c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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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통주 비싸요(?) - 일반인들은 왜 전통주를 덜 마실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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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0T17:57:57Z</updated>
    <published>2022-04-11T12:2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전통주 너무 비싸요!&amp;quot; 회사 후배가 이런 말을 했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전통주 시장을 보는 일반인의 솔직한 시선이다. 우리술, 즉 전통주는 주류업계에서 1% 미만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소주나 맥주를 마시는 비중에 비하면 한참 뒤쳐진다. 2010년도 이후부터 전통주 시장이 성장하고 있지만 누구나 마시는 국민술이 되기엔 갈 길이 멀다.  2년째 전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foh%2Fimage%2FSTBoKBhCjhXcoqr5Pir0aAkQc3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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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술 먹고 연락 - 술은 용기를 부르나 실수를 부르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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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9T17:34:47Z</updated>
    <published>2022-04-01T08:4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이 변하는 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이렇게 취할 때면 꺼져버린 전화를 붙잡고/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여보세요 왜 말 안하니/울고 있니 내가 오랜만이라서 사랑하는 사람이라서(후략)' -임창정, &amp;lt;소주한잔&amp;gt;  술에 관련된 노래를 들어보면 유독 술 먹고 전남친, 전여친, 깨진 썸남, 썸녀에게 연락한 노래가 많다. 낮에는 자존심 때문에 잘 참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foh%2Fimage%2FPGVeBaD1MGqDsFar2riQ5IGYHk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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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잔술의 낭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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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31T06:04:51Z</updated>
    <published>2022-03-25T08:4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잔술은 낭만적인 술이라고 생각한다. 소주 한병, 막걸리 한병 이렇게 팔면 될 것을 굳이 나눠 파는 게 꼭 술 파는 사람보다 술 마시는 사람을 배려한 술 같아서다. 잔술이라고 하면 술찌들이 대환영하지만, 나는 잔술은 술을 못 마시는 사람들을 위한 문화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주머니에 천원 한장밖에 없어도 이를 소주 한잔으로 바꿔 먹는 찐술꾼을 위한 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foh%2Fimage%2F2jE8MseYxXDqOtKl-dFL11toen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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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와 선물 교환 - 나는 술을, 엄마는 농산물 꾸러미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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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8T14:12:54Z</updated>
    <published>2022-03-18T10:0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엄마는 옛날 사람이다. 대학을 나왔지만, 꿈이 현모양처였고 아이들을 바르고 잘 길러내는 것이 엄마의 책임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엄마와 달리 나는 어릴 때부터 어딘가 빼뚜름한 구석이 있었다. 고등학교 때 엄마 말씀을 잘 안 듣고(?) 반항하기 일쑤였으며 사사로운 일탈을 저질렀고 그러다가 많이 맞기도 했다. 사춘기 시절 엄마와 너무 자주 다툰 탓에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foh%2Fimage%2Fed79EdzkQgsxCa4LCmLtDbbAZ7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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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술을 못 마시는데 사회생활 어떻게 하죠? - 사회초년생 알쓰들의 고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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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3T06:46:50Z</updated>
    <published>2022-03-13T01:3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술을 못 마시는데 사회생활 어떻게 하죠?&amp;quot; 아마 술을 못 마시는 사람들은 한 번쯤 해봤을 고민이다. 원래 튼튼한 간을 가지고 태어난 '간수저'들은 평생 알 수 없는 알쓰들의 고민.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평생 못 따라간다고 하지 않던가. 얼마전 후배 기자들과 밥을 먹으면서 &amp;quot;술을 못 마시는 데 어떻게 하면 되냐&amp;quot;는 질문을 받았다. 질문을 듣는 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foh%2Fimage%2F4zOg4PB06Av4Se3tE2SKcry5cp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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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상을 대접 받고 과하주를 선물했다 - 푸근한 농촌 인심에 딱 맞는 술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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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5T13:52:44Z</updated>
    <published>2022-03-04T08:2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체 특성상 농촌 취재를 많이 간다. 농촌이 인심이 좋다는 말이 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실제로 농촌 인심이 좋은 건 맞는 말이고, 또 이 말만 인정하면 농민이면&amp;nbsp;꼭 덤을 줘야 하는 것처럼 느껴지니까 반은 틀리다고 해야겠다. 지난해 여름, 경북 청도에 취재 간 적이 있다. 그런데 이분, 연락할 때부터 따뜻함이 느껴졌다. 차 없는 기자를 위해서 청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foh%2Fimage%2FQ3LmQadXTaDAVVB2Daazq6xJRL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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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잊지 못하는 술들 - 처음 마셨을 때 놀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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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3T02:25:42Z</updated>
    <published>2022-03-02T08:2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술 마시는 일은 굉장히 에너지가 필요한 일이라서, 웬만하면 술 마셨던 순간을 다 기억하지만 그중에서도 잊지 못하는 술들이 있다. 오늘은 그 잊지 못하는 술을 만난 순간들을 회상해볼까 한다.  1. 레몬 소주 중학교 때 처음 소주를 마신 이후, 처음으로 마신 술은 대학 선배들과 마신 레몬 소주였다. 학교 근처 전통주점에선 레몬 소주를 팔았는데, 이 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foh%2Fimage%2FfvvPACRF4Z9Cj0uk1ohoKsp-I_g.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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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술 전문 기자가 만난 '찐술꾼'들 -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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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5T13:58:16Z</updated>
    <published>2022-02-25T00:4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이건 술을 마실 때도 통용된다. 내가 아무리 술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한다고 한들, 진짜 술꾼들이 마시는 만큼 마실 수도 없거니와, 그들이 사랑하는 만큼 술을 사랑하기도 참 어려운 일이다. 간이 튼튼한 '간수저'들, 프로재능러들이 부러울 따름이다. 오늘은 취재하면서, 살면서 만난 사람들 중에서 &amp;quot;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foh%2Fimage%2F-1hEUP-6e1HgSPTZq1EnntzayI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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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이 스마트폰에 이끌려 다닌다 - 검색에 걸리는 곳만 유명해지는 악순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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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8T08:47:03Z</updated>
    <published>2022-02-18T05:1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사람이 스마트폰에 이끌려 다녀. 내가 스마트폰을 조종하는 게 아니라.&amp;quot; 오랜만에 퇴직을 앞둔 선배들과 대화를 나누다 나온 말이다. 사실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긴 하다. 그런데 유독 이 말이 내게 와닿았던 이유는 뒤이은 선배의 말 때문이다. &amp;quot;이러니까 취재거리 찾을 때도 검색에 걸린 곳만 간단 말이야. 그럼 소개된 사람들만 계속 나와.&amp;quot; 취재를 하면서 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foh%2Fimage%2FaDF7_V2H1qpy93KAxbDIDgo_eK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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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막걸리 도수는 올라가고 소주 도수는 낮아진다 - 이러다 둘이 만나겠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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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1T02:30:14Z</updated>
    <published>2022-02-13T14:3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술을 보면 재미있는 게 하나 있다. 바로 도수가 낮은 술인 막걸리의 도수는 올라가고, 반대로 희석식 소주 도수는 낮아진다는 것. 왜 그럴까?  과거 소주 업계에선 국룰이 하나 있었다. '소주는 25도'.  그런데 희석식 소주의 도수 순위는 현재 이렇다. 1등은 한라산 21도, 2등은 참이슬 빨간뚜껑 20.1도, 3등은 참이슬 후레시 17도. 이밖에 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foh%2Fimage%2FbOfeVH5KTma5TN1w354mk45Hwn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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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향주가가 사라진다  - 1100년 전통 살려보려 했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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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4T00:27:27Z</updated>
    <published>2022-02-03T01:5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구는 전통주 불모지다. 이렇다할 전통주가 그리 많지도 않고, 새로운 술도 많이 나오질 않는다. 대구에서 술을 빚는 삼오전통주 대표님에 따르면 대구가 보수적인 지역이라서 그렇단다. 마시던 술만 마시고 싶어하는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있기 때문에 새로운 술을 마시려는 시도를 하지 않는다고. 지역민에게만 들을 수 있는 재미있는 분석이었다. 그런 대구에도 역사가 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foh%2Fimage%2Fyn4nLu5yLVbD_oUqPCIdn94x7u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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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숙자와 소주&amp;nbsp; - 술과 뗄 수 없는 그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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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4T00:27:27Z</updated>
    <published>2022-01-28T03:0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볼일이 있어서 서울남부지방법원 등기국에 갔다 오는 길에 길을 잘못 들어서 영등포역 뒤쪽 샛길로 가게 됐다. 지도상으로는 영등포 뒤편으로 나갈 수 있는 길인데 막상 가고보니 길이 막혀 있었다. 그리고 그곳에는 노숙자가 있었다. 아는 사람은 알지만 영등포는 독특한 동네다. 여의도 근처에 있는 서울 중심지이자, 번화가이자, 개발이 되고 있는 지역인데 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foh%2Fimage%2F5CzRP6I0cnVeQwO4Y7unYkx0BX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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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갱년기 극복기 - 주량이 똑 닮은 우리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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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4T12:26:42Z</updated>
    <published>2022-01-27T10:3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닮았어, 아빠 닮았어? 어렸을 때 의례 이렇게 물어보면, 나는 아빠를 닮은 쪽이었다. 성격도, 생각도. 아빠랑 유난히 유대감이 깊었기 때문에 그랬다. 하지만 커가면서 엄마를 닮은 부분이 하나 둘 생겼다. 그중 하나는 주량이었다. 나는 소주 3잔이면 알딸딸해지는 알쓰다. 엄마는 옆에 술잔만 놓여 있어도 그 술 냄새에 취해버리는 '슈퍼울트라알쓰'다. 엄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foh%2Fimage%2FKnpEi9wCB2R4levAB9Kt9qfH0h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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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술자리에서 뒷담 - 그곳은 참, 남 말하기 좋은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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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9T01:33:40Z</updated>
    <published>2022-01-11T05:2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술자리는 사람을 느슨하게 만든다. 그래서인지 술자리에서 안줏거리로 삼는 것 중 하나는 뒷담, 남말이다. 뒷담이 안줏거리라는 말은 괜한 게 아니다. 상대와 서먹하면 서먹할수록 사람들은 쓸데없는 뒷담을 한다. 대화의 공백을 마땅히 채울처리가 없기 때문이다. 혹은 적당히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화풀이식 뒷담을 하기도 한다. 놀랍게도 그런 뒷담을 하면 다음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foh%2Fimage%2F0pVbduVBWSvj2Fmy6PG0AMZl9i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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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술 안주로 겨울 제철음식 - 겨울별미 찾아다니는 재미 쏠쏠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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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4T00:27:27Z</updated>
    <published>2022-01-07T09:0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백하건데, 나는 생굴 킬러다. 노로바이러스 무서워서 굴을 못 먹는 사람들도 많지만은, 나는 노로바이러스를 조금은 염려하면서도 여전히 생굴의 감칠맛을 놓질 못한다. 비릿한 향과 밀려드는 바다향, 그리고 입 안에 넣었을 때 풍미는 어느 해산물도 쉽게 대신할 수 없다. 그리고 내가 그렇게 싫은 겨울을, 기다리는 얼마 안되는 이유 중 하나다. 매생이 굴국밥, 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foh%2Fimage%2FMu4NRiWrj6o2R25ycoPWMekDW4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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