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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꾸는 여행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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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여행하듯 꿈꾸듯 살고 있는 30대 외교관입니다. 중국 근무와 미국 대학원을 마치고 서울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전문(cable)으로는 담기지 않는 소소한 삶의 단면을 공유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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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30T01:44: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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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니 자궁 속으로의 초대(2) - 숨쉬기의 중요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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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4T04:10:54Z</updated>
    <published>2023-09-03T09:1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먹에서 얼마동안 잤을까. 사람들이 한 둘 나오기 시작했다. 2시간에 거친 테마즈칼 의식이 끝난 것이었다. 주술사들은 서서히 꺼져가는 모닥불 옆에 수박, 포도를 담아 갖다주었다. 땀에 흠뻑 젖은채로 누워서 과일을 먹었다. 멕시코 다른 지역에서 테마즈칼을 여러번 해봤다는 다른 수련자는 견딜 때는 어렵지만, 다 끝나고 나면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다고 했다.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be%2Fimage%2FwgXP45ra4UsrUvMhqeII17_L4s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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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니 자궁 속으로의 초대 (1) - 멕시코 정글에서의 테마즈칼(temazcal) 체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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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5T12:32:16Z</updated>
    <published>2023-08-15T04:4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에 쫓겨 보고서를 쓸 때면 숨을 참곤 한다는 걸 알게된 건 테마즈칼(temazcal)이라는 의식을 치르고 나서였다. 테마즈칼은 고대 메조아메리카에서 전쟁 후에 마음과 몸을 정화시키는 의식으로 활용되어왔다고 하고, 우리나라에는 멕시코 전통 습식 사우나 정도로 알려져있다. 요가 강사 자격증을 따러 간 멕시코 정글에서의 첫 날, 처음으로 테마즈칼을 접하게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be%2Fimage%2Frq_CgIbg4hO77Hlu14fjqKNX2p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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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인의 취미  - 내 월급의 20%는 학원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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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4T20:31:27Z</updated>
    <published>2023-08-06T10:5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 동안 미국 연수를 마치고 오랜만에 다시 서울 생활을 시작했다. 짐 정리를 하다 발견한 길쭉한 검정 네모 상자. 먼지가 두툼하게 쌓여 있었다. 물티슈에 세제까지 묻혀 5년의 먼지를 걷어냈다. 5년 전 구매한 해금이었다. 외국에서 생활할 일이 많으니 휴대할 수 있는 전통악기를 하나 연주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5년 전 종로의 해금 학원에서 1년 정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be%2Fimage%2F2CzXZxI7tGGIDqqOIjhyHWodZR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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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있는 시간의 힘(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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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6T11:01:54Z</updated>
    <published>2023-07-30T06:2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기하게도 점차 적응이 되기 시작했다. 사실 혼자 있는 시간을 견뎌내지 않으면 달리 할 것이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게 된 것 같다. 함께 요가 수련을 한 사람들 중에는 자격증 취득이 목표인 경우도 있었지만 식이 문제 극복, 마약중독 회복 등 여러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다. 처음에는 그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위로도 해주려 했지만, 비슷한 내용의 이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be%2Fimage%2FciGAqFdTnxRq7LqAjjwdAsTQ1r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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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있는 시간의 힘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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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7T00:14:10Z</updated>
    <published>2023-07-23T08:5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자 있는 시간은 재미가 없다. 자꾸 SNS를 들락거린다. 카카오톡을 켰다가 인스타그램을 쭉 스크롤했다가 페이스북에까지 들어가본다.   나는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놀면서 에너지를 얻는다. 저녁식사 자리에, 술 자리에 사람이 많을수록 흥이 나고 에너지가 생긴다. 주중국대사관 근무 시절에는 하루 저녁에 4개 일정에 간 적도 있다. 이른 저녁 시작하는 EU 대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be%2Fimage%2FEpHkb-QSsQjwnyle-9aUUYvH5R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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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별에 관하여 - 익숙해지지 않는 쓰라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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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3T09:24:46Z</updated>
    <published>2023-07-22T11:3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일을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잘하게 되기 마련이다. 여러 번 반복적으로 하면서 다음번엔 이렇게 해야지, 이렇게는 하지 말아야지 노하우가 쌓이기 마련이다. 그런데 유독 그렇지 않은 일이 있다. 가족, 친구, 동료와의 이별이 그렇다. 이동이 잦은 직업이라 이별도 숙명이라지만 누군가를 떠나보낸다는 것, 누군가를 떠나오는 것은 아직도 정말 어렵다.  입부 일 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be%2Fimage%2F6AMeLL2afJGN4CBe1NuhpgIeSr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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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머릿 속의 &amp;quot;No Man&amp;quot; - 일단 요가 매트를 깔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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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3T09:26:10Z</updated>
    <published>2023-07-18T13:2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 주말에 미술관 갈래? 나: (&amp;lsquo;미술관은 혼자 가는 게 제일 좋지만 친구랑 가면 또 색다른 재미가 있겠지&amp;rsquo;라고 생각하며) 미술관 좋지, 문화생활도 좀 하면서 살아야지, 완전 좋아 가자!  엄마: 엄마 친구 딸내미 결혼인데 혼자 가기 싫네, 다다음주 토요일에 같이 가주면 좋겠다. 나: (&amp;lsquo;지인 결혼식도 귀찮은데 황금같은 내주말 모르는 사람 결혼식에 가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be%2Fimage%2F3qYDeoHThg2BZVPF1QBwPEcR-2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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