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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농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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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자유와 상생의 삶을 함께 짓고 서로 나누기 위하여 일상의 천을 촘촘하게 짜내려 애쓰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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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31T13:06: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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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로노스냐&amp;nbsp; 카이로스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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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31T13:01:45Z</updated>
    <published>2021-12-31T11:0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태양이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려 고개 짓을 한다. &amp;ldquo;해가 뜨고 해가 지면 달이 뜨고 다시 해가 뜨고...&amp;rdquo; 전인권의 &amp;ldquo;돌고 돌고 돌고&amp;rdquo;를 몇 차례 흥얼거리고 나니 하루 24시간, 1년 365일 분주하게 흘렀던 세상의 나이테는 어느새 또 하나를 깊이 새겼다. 80억 인류가 보내고 맞이하는 세상은 똑같지만 사는 길은 80억 가지다. 코로나 광풍으로 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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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크리스마스는 12월 25일 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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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7T18:48:10Z</updated>
    <published>2021-12-24T11:2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수의 생일은 동짓날이다. 동지는 12월 22일이고 크리스마스는 25일인데 무슨 말이냐고? 황제 인적은 없지만 황제를 능가하는 권력을 휘둘렀던 전쟁 영웅이자 학자였던 시저가 만들었다는 율리우스력에는 동지가 22일이 아니라 25일이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16세기 들어 교황 그레고리가 새롭게 만들어 현재 사용하고 있는 그레고리력에는 지금처럼 22일이 동짓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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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휴전선-국경선&amp;gt; 출간하다! - -분단 한반도 새로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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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3T06:07:47Z</updated>
    <published>2021-12-18T10:2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브런치&amp;rsquo;에 입장하기 전 오랫동안 집필 작업을 해오던 &amp;lt;휴전선-국경선&amp;gt;을 마침내 12월 16일 자로 &amp;lsquo;부크크&amp;rsquo;에서&amp;nbsp;출간했다. 나의 30년 통일 운동사를 담은 글로서 500여 쪽 분량의 적지 않은 양이다. 여기 브런치에서도 책 내용 중 몇 꼭지를 끄집어 내 게재하기도 했다. ​ 단언하건대 대한민국 국민치고 분단의 후유증에서 자유로운 이는 단 한 사람도 없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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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빨갱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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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6T04:39:40Z</updated>
    <published>2021-12-15T11:4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nbsp;&amp;nbsp;교보 책 구경 나선 길에 눈에 들어온 광화문 광장의 진풍경 한 컷.  공사장 현장 한 켠 나름 명당자리(?)에 신통방통한 비닐 천막 두 동이 나란히 딱 붙어 있는 광경이 눈에 들어온다. 한 동을 덮고 있는 비닐에는 &amp;ldquo;북침 절대 반대... 어쩌고 저쩌고&amp;rdquo;, 바로 옆 나란히 어깨를 대고 있는 다른 한 동에는 &amp;ldquo;북침, 멸공통일... 어쩌고 저쩌고&amp;rdquo;라는 붉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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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모두 테세우스가 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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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7T18:48:56Z</updated>
    <published>2021-12-13T11:2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에도 여기저기서 찌그덕거리며 볼썽사납게 굴러다닌 쇠침대가 선거철이 시작되니 유독 더 삐걱거리며 마음을 심란하게 만든다. ​ 그리스 신화 이야기이다. 프로크루스테스 Procrustes는 아테네 교외의 케피소스 강가에 살면서 강도질하며 살아가는 자로서 그의 이름은 &amp;lsquo;늘이는 자&amp;rsquo; 또는 &amp;lsquo;두드려서 펴는 자&amp;rsquo;라는 의미이다. 그는 지나가는 나그네를 초대한다면서 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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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금이 될 수만 있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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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7T18:49:11Z</updated>
    <published>2021-12-10T13:3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은 소금물에서 태어나 소금에 기대어 숨 쉬며 소금을 먹고 살아간다. 소금이 수명을 다하면 마침내 인간의 숨도 멈춘다. 인간은&amp;nbsp;&amp;lsquo;금&amp;rsquo; 없이는 살아도 &amp;lsquo;소금&amp;rsquo; 없이는 살 수 없다. 무슨 소리냐고?  새 생명이 자라고 있는 엄마 뱃속의 양수는 염도가 0.9%다. 심장은 염통鹽桶, 즉 소금통이다. 염통이 멈추면 도리없이 죽은 목숨이다. 암은 신체의 모든 곳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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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먹고사는 걸 염려 말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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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9T20:18:39Z</updated>
    <published>2021-12-09T12:1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먹고사는 일로 지쳐 쓰러지고 자지러지는 이들에게 먹고사는 걸 염려 말라고 충고한다면 어떤 반응이 나올까? 머리를 끄덕이며 수긍할까? 아니면 돌팔매질을 당할까?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졌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돌팔매질은 안 당했다. ​ 로마의 압제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되지도 않은 교리를 앞세워 죄인 되지 않으려거든 절대 속이지 말고 제대로 바치라고 윽박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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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죽기 살기로 사는 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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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9T00:45:13Z</updated>
    <published>2021-12-08T12:3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 아웃 캐스트, 문둥병자 온 몸이 썩어 들어가는 고통을 겪으며 하루하루 생을 이어간다. 설상가상 그들의 종교는 보살핌을 주는 대신 그를 사회로부터 쫓아내 버렸다. 동네 너머 산 너머 문둥병자들이 우굴거리는 동굴로 쫓겨간 아웃캐스트. 그에게는 가진 것은 도무지 없는, 모두 잃은 것들 뿐이다. 건강도, 가정도, 직업도, 사회생활도. 살아갈 의욕도, 살만한 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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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의 지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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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0T14:44:55Z</updated>
    <published>2021-12-07T12:1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1년 SBS의 &amp;lt;생활의 달인, 298회&amp;gt;에서 방송한 &amp;lsquo;설악산 지게꾼, 임기종 님&amp;rsquo;의 사연이다. ​ &amp;ldquo;157센티 58킬로의 왜소한 체격으로 새벽 5시부터 오후 4시까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지게에 무거운 짐을 지고 하루에 적게는 4번 많게는 15번씩 설악산을 오르는 일을 38년째 이어오고 있단다. 먹고살기 위해 16살 때부터 시작한 일이란다.&amp;rdquo; ​ &amp;ldquo;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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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예 항아리를 깨뜨리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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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5T22:33:34Z</updated>
    <published>2021-12-05T12:0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 식민통치에서 해방된 한반도의 남과 북은 각각 미군정과 소군정 3년을 겪은 후 통일 독립국가 건설에 실패하자 결국 따로따로 분단국가를 세웠다. 한데 왜 분단국가를 세웠는지 어이없게 만들 만큼 곧바로 남이나 북이나 각자의 전략과 방식으로 통일 실현을 위하여 국가적 에너지를 쏟아부었다.  한반도에 분단국가를 세우는 데 앞장섰던 이승만은 되지도 않는 북진통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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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투키디데스 함정의 함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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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8T10:37:56Z</updated>
    <published>2021-12-04T11:4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시진핑이 대만을 향한 전쟁 시계태엽을 짱짱하게 감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대만을 혼쭐 내서 대륙 본토와 통일시키겠단다. 창업 군주 마오쩌둥이 이루지 못한 과업을 기어코 해내고야 말겠단다. 그런데 생뚱맞게 갑자기 통일 전쟁이라니? 덩샤오핑, 장쩌민, 후진타오를 거치는 동안 등 따시고 배부른 세월이 차곡차곡 쌓이다 보니 여가선용이라도 할 심산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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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아, 너는 어디에 있느냐? - -북핵 문제의 해법은 외통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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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3T22:49:29Z</updated>
    <published>2021-12-03T11:5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사는 정말 모를 일이다. 예상치 못한 꼬투리로 발생한 탄핵의 징벌을 받은 박근혜가 축출당한 청와대는 문재인의 차지가 되었다. 문재인 정부는 이전 정부에서 뒤집힌 것을 다시 뒤집기 하려는 마음으로 조급했을까? 권좌에 오르자마자 손을 댄 일이 남북문제였으니 남들은 한 번도 할 수 있을까 말까 한 정상회담을 2018년 한 해에만 무려 세 차례나 치를 정도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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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새지 마라 평양의 밤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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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2T21:08:27Z</updated>
    <published>2021-12-02T11:5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1999년 9월 16일(목), 오전 8시, 김포공항. 베이징행 대한항공 851편이 잘 다녀오라고 손을 흔드는 아내의 모습을 뒤로하고 활주로를 차고 날아오른다. 육중한 비행기가 오늘따라 경쾌한 몸놀림을 보여준다. 초가을 찬란한 하늘이 따스하게 감싼다. 원래 방북일은 6월 15일이었다. 그런데 바로 그날 서해서태가 발생했으니... 참 공교로운 일이다. 맨 땅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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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만강변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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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1T15:13:32Z</updated>
    <published>2021-12-01T11:4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북 현대사를 공부하는 동안 분단 배경에 관하여 수도 없이 들여다보고 파보면서 어이없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 속 끓인 날이 이어졌지만 다시 들여다보니 어처구니없다는 생각에 또다시 속이 끓어오른다. 끓는 속을 누르고 누르면서 저 강철 벽처럼 강고한 분단 철책을 걷어내 보겠다고 통일 운동에 뛰어들었다. 솔로몬 재판 메타포를 도구 삼아 한반도를 살리는 참 어머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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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은 주춧돌, 한국은 기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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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1T07:49:13Z</updated>
    <published>2021-12-01T01:5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방된 한반도, 한국은 무슨 잘못을 저질러 둘로 나누어 점령당하는 징벌을 받아야 하는가? 미군은 무엇 때문에 해방된 한국을 그리도 적대시하였는가? 적의를 가득 품은 표정들은 또 무엇인가? 이제 막 해방된 한민족을 애처로운 마음으로 보듬어도 모자랄 판에 도대체 무슨 이유로 이처럼 무지하고 거칠게 대했는가? 긴 세월 식민 생활도 분할 진대 해방되자마자 독립 국</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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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춘래불사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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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1T01:32:30Z</updated>
    <published>2021-11-30T11:5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인들은 미. 소 양국이 한반도를 38도선으로 분할하여 점령하기로 한 사실을 전혀 몰랐다. 일본 정부도 몰랐고 조선총독부도 물론 몰랐다. 패망을 목전에 둔 조선총독부는 소련군이 8월 9일 이미 한반도 북쪽 지역에 들어와 청진, 원산 등지에서 필사적으로 저항하던 일본군들을 삽시간에 패퇴시키고 남하하고 있다는 정보를 접하고는 수일 내로 경성까지 진주할 것이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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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보들의 행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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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9T20:38:30Z</updated>
    <published>2021-11-29T11:4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북녘 동포들을 직접 만나 밥 먹고 웃고 떠들고 노래했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독일을 둘로 가른 벽이 하릴없이 무너진 현장을 직접 걸어보고 나니 부러움은 잠깐이요 괜한 부아가 끝 모르게 치밀어 오른다. 독일이야 전범 국가이니, 싸움에서 졌으니, 두쪽이건, 네 쪽이건 아니면 갈래갈래 쪼개져도 박수칠 일이지만 또 다른 전범 국가 일본은 말짱하게 그대로이니 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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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벽을 부숴버립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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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8T14:43:39Z</updated>
    <published>2021-11-28T11:2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쿄에서 처음 본 북한 아저씨들의 몸짓, 말투, 표정 하나하나가 끊임없이 머리 속을 휘젓는 날들의 연속이다. 또 다른 분단국가 독일은 1989년 11월 9일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횡재를 누렸다. 부럽다 못해, 멍하다 못해, 어질어질했다. 그다음엔 우리 차롄가? 김칫국 마시는 걸까? 아무렴 어떤가.  1990년 12월 5일 밤 11시 30분 쾰른에서 출발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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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뿔도 나지 않았고 새빨갛지도 않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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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8T00:03:32Z</updated>
    <published>2021-11-27T10:3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1988년 2월 6 공화국을 출범시킨 노태우는 그해 7월 7일, &amp;lt;민족 자존과 통일 번영을 위한 대통령 특별 선언&amp;gt;을 발표하여 개혁개방적인 북방정책으로 소련, 중국을 비롯하여 북한과의 급진적인 관계 개선을 예고했다. 이어서 88 서울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름으로써 대한민국은 전 지구적으로 새로운 면모를 드러내는 기회를 챙겼다.  1989년 문익환 목사, 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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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명 유감 - -aionfree에서 농소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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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7T14:14:02Z</updated>
    <published>2021-11-27T10:2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 작가 승인을 받은 지 보름 하고 사흘이 지났다. 처음, 브런치로부터 축하 메일을 받았을 때 콩콩콩 뛰는 가슴을 눌러 앉히느라 마음 같아선 냉수 몇 사발을 단숨에 들이켜야 했다.&amp;nbsp;&amp;nbsp;앞뒤 재지도 않은 채 득달같이 몇 편을 올리다 보니 아차차, 순서가 뒤바뀐 듯 한 생각에 다시 끌어내리고 선배 고수들에게 공손하게 신고식부터 했다. 초짜 티를 여과 없이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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