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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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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이유 없이 잘 살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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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04T14:34:5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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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자신과 친해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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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12:48:33Z</updated>
    <published>2026-04-10T12:4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또래 혹은 평균보다 항상 키가 작은 축에 속하며 살아왔다. 종종 마음은 넓고 크지 않냐, 하늘에서 재면 제일 크다 같은 위로 반 농담 반 이야기를 들어도 전혀 위로가 되지 않았다. 그러고 보면 지금까지 내가 바꿀 수 없는 것들에게 많이 분노하고 좌절했던 것 같다. 졸업하기 전까지는 학교가 마치 세상의 전부인 것처럼.    이런 아픈 마음들은 사실 외부의 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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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각은 새로움의 친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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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12:49:29Z</updated>
    <published>2026-04-08T12:4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나 그 책 여러 번 읽었어.&amp;quot;, &amp;quot;나 그 영화 수십 번 다시 봤어.&amp;quot; 그런 말을 하는 친구들이 부러웠다. 나는 한 번 끝까지 읽거나 본 책이나 영화를 다시 보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때의 감정은 남아 있어도 스토리는 잘 기억나지 않는 경우가 많았고, 등장인물의 이름조차 까먹은 적이 많았다.    물론, 시도를 해보지 않은 건 아니다. 그렇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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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쌓는 계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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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10:03:54Z</updated>
    <published>2026-04-03T10:0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만으로도 앞자리가 3인 나이가 되었다. 매일같이 잘 챙겨 먹으라던 부모님의 잔소리를 이해할 것도 같다. 예전처럼 밤을 새지도 못하겠고 소화력도 확실히 떨어졌음을 체감한다. 나이를 먹는다는 게 이런 건가. 노화를 몸으로 느끼는 일이 생각보다 두렵다.   그렇게 한 달 가까이를 우울감과 함께 보냈다. 그 사이 밖은 봄이 찾아왔다. 다행히 한껏 따뜻해진 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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