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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송현C</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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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guihad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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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방송 활동 20년 차 다이빙 강사. 바다에서 만난 운명의 짝꿍과 결혼한 다이빙 강사 부부 5년 차. 산호를 닮은 다육 식물에 빠진 다육 마니아.</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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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03T06:45: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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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첫 북콘서트 - [이제 내려가볼까요?] 작가 최송현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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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6T08:33:59Z</updated>
    <published>2024-01-26T03:1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은 다채롭다. 더 이상 달라질 것 없다고 생각했던 시간을 겪어낸 후, 하루하루 내 인생을 채워가는 반복적인 일상에도 적응해갈 때쯤이면 또다시 예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이 나를 찾아오곤 했다.  [이제 내려가볼까요?] 나의&amp;nbsp;첫 책을 출간한 지 열흘이 지난 어제, 나에게 내 책의 독자들과 직접 만나는 인생 첫 북콘서트라는 귀한 선물이 찾아왔다. 19년째 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iN%2Fimage%2FaX1qvUYwgYZO4vv34szyaKrVEL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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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에서 시작한 내 인생 첫 책 - [이제 내려가볼까요?] 작가 최송현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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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9T02:43:07Z</updated>
    <published>2024-01-19T00:5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우리 같이 좋은 책 만들어 봐요.&amp;quot;  브런치에 처음 글을 올리기 시작한 지 석 달이 채 안되었을 때, 내 글에서 완성된 책의 모습을 상상해 준&amp;nbsp;은행나무 출판사와 만나게 되었다. 출판 계약을 진행하던 2023년 1월의 마지막 날, 나는 처음으로 '작가님'이라는 소중한 호칭으로 불리게 되었다. 아나운서, 배우, 강사, 크리에이터 등 때때로 다르게 불리는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iN%2Fimage%2FdrpAFX27EHyvli61wMk8f8fesO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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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타보스금, 크리스마스를 추억하며 - 보색대비의 아름다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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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6T07:13:11Z</updated>
    <published>2022-12-26T03:1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리스마스가 지났다. 빨간색과 초록색의 보색이 주는 그 강렬한 대비가 따뜻하고 아름다운 느낌으로 다가오는 건 크리스마스트리의 영향이 크겠지. 붉은빛과 진한 녹빛이 어우러진 스타보스금은 그래서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게 하는 금다육이다. 화려하고 아름답고 따뜻하고 사랑스럽다.  축제가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관심을 돌려버리는 게 아쉬운 순간이 있다. 유독 따뜻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iN%2Fimage%2FqGtobsjGJNl7m-nHi1FKa-EZaa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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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이드스타 금, 나의 옥별이 - 식물에게서 천연 명품 가죽이 느껴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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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4T15:24:30Z</updated>
    <published>2022-12-20T00:3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주인공은 제이드스타금.  금다육계에는 3대 스테디셀러가 있다. 마리아금, 엘크혼금, 제이드스타금. 내 기준으로 만든 top 3이지만 나름의 이유는 있다.  첫째는 합리적인 가격이다. 다육계의 명품이라는 금다육의 이미지에 어긋날 만큼 저렴하진 않지만,&amp;nbsp;식물을 키우는데 입문자가 지갑을 열기에 크게 부담스럽진 않다. 물론 크기와 디테일을 따지면 범위는 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iN%2Fimage%2FkW4LXuT2oaOMfxIgsJfmeF2r0i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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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엘크혼금, 소탈한 숲의 왕 - horn에는 혼(魂)이 담겨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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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4T15:24:30Z</updated>
    <published>2022-12-15T00:5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리아금에 이어 소개할 두 번째 주인공은 엘크혼금이다. 나와 처음 가족이 된 금다육이는 엘크혼금이었다. 금다육이를 판매하는 유튜브 채널들을 구독하며 그 아름다움에 빠져 구경하던 중, 정말 앙증맞고 귀여운데 자기주장을 확실히 하고 있는 또렷한 아이를 보고 심쿵했다. 용기를 내어 화면 상단의 전화번호로 주문 가능한지 문자를 보내보았고, 그렇게 나는 금다육 세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iN%2Fimage%2F_1XakE9_NvyGUGKCBrb4HWJstM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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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리아금, 가장 대중적인 명품  - 금다육계의 아메리카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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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4T15:24:30Z</updated>
    <published>2022-12-14T01:3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키의 금다육 첫 번째로 소개될 아이는 마리아금.  색깔이 화려하고 모양이 특이하고 시선을 사로잡을 다른 여러 종의 금다육이들이 순위 경쟁을 했지만, 주말 동안 앤서니 홉킨스의 왈츠가 나를 사로잡았기 때문일까. 클래식하고 가장 기본적인 대표주자를 첫 번째로 결정했다.    금다육계의 마리아금은 커피의 아메리카노 같은 아이다. 가장 많은 금다육 마니아들이 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iN%2Fimage%2Fw1pfi1GIpeOK_PmaOCOhh4iS3x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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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왈츠는 계속된다 - 꿈을 멈추지 말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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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4T15:24:30Z</updated>
    <published>2022-12-13T00:5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우리도 따뜻한 실내에서 챔버 뮤직 감상하고 싶었는데.&amp;quot;  동해 바다에서 다이빙을 즐겁게 마치고 돌아온 두 남자가 예술의 전당에서 실내악 공연을 보고 온 두 여인에게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남편이 1박 2일 자리를 비운 시간을 채워 준 고마운 동생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클래식 공연을 즐겼다. 연주자들의 세세한 표정이 보이는 자리에 앉았던 게 언제인지 기억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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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다육이의 몸값 - 금 보는 법 알려드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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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2T14:24:33Z</updated>
    <published>2022-12-12T03:4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다육이 도감에 소개할 첫 번째 아이를 누구로 선정할까 고민하던 주말의 시간 동안 머릿속에서 수많은 다육이들이 순위 경쟁을 했다. 그런데 결국 그 첫 주인공의 소개를 나는 하루 더 미루기로 했다. 지난 글에서 금다육이의 '금'은 일본의 전통 직조 기술인 '니시키오리'에서 기인한 비단 금(錦), '니시키'로 읽는다고 설명했다. 색의 아름다움을 경쟁하는 세계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iN%2Fimage%2FNqpGPn9fMsel47PU0gDpTvVysO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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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다육이를 아세요? - 다육 식물계의 로열 패밀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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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4T15:24:30Z</updated>
    <published>2022-12-10T03:3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육식물들로 베란다가 테트리스 게임의 엔딩을 향해갈 무렵, 나는 금다육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에 눈을 뜨고 말았다. 금다육은 엽록소의 변이로 색 변형이 일어난 종인데, 그 변형의 색과 패턴이 단편적이지 않아서 일반종에 비해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보통은 녹색을 띠고 있는 식물이 엽록소가 파괴되며 특정 부분이 흰색이나 노란빛을 띠는데, 변이종인만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iN%2Fimage%2FG63p-wNCw0SdcItbbSniH_ZXqJ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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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넌 변한 게 하나도 없구나 - 비난으로 들리나요, 칭찬으로 들리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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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4T15:24:30Z</updated>
    <published>2022-12-08T01:2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송현아, 너 어렸을 때 할머니 집 앞에 기억나니?&amp;rdquo;       칠순을 앞두고 계셨던 아빠는 아파트가 들어선 낯선 고향땅을 바라보며 내게 물으셨다. 지난해, 아빠에게 아버지 같았던 큰 형님이 세상을 떠나셨고, 큰 아버지는 조부모님이 계신 선산에 함께 자리하셨다. 장례 때도 당연히 제가 모셔야 한다며 길을 나섰던 고마운 남편이 그날도 나와 우리 부모님을 든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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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숲 - 모래사막에서 만들어낸 위대한 생태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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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4T15:24:30Z</updated>
    <published>2022-12-05T01:0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체적인 컬러는 그린과 블루로 이루어진 청량한 쿨톤에 수직으로 높게 뻗어있는 다양한 식물군이 하늘하늘 거리는 모습. 낯설게 몽환적이지만 두렵거나 피하고 싶은 곳이 아니라 자꾸만 더 알아보고 싶고 더 깊이 빠져들게 되는 공간. &amp;lsquo;바다숲&amp;rsquo; 이란 단어를 처음 들었을 때 몽글몽글하면서도 푸르게 일렁이는 느낌을 받으며 영화 [아바타]의 한 장면이 떠올랐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iN%2Fimage%2F0__vblnr4TYOxJ8cBQCt9Oua_L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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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 산호 - 바닷속에서 그리운 이를 만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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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7:10Z</updated>
    <published>2022-12-04T0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번도 만나지 못했지만,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 이별한 후 시작된 관계가 있다. 참 많은 이야기를 들어 내적 친밀감이 가득한데, 한 번도 불러보지 못한 이름이 있다.    지난했던 코로나 19의 세월이 잠식해간 다이버의 삶은 보홀에서 다시 깨어났다. 너무 오랫동안 바다를 떠나 있는 시간에 익숙해져 버린 걸까. 두 달 전, 해외로 가는 길이 그저 즐겁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iN%2Fimage%2FkbpAOKfuPHE57PnofZ2xDsuzxR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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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이한 남편 - 결혼기념일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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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7:10Z</updated>
    <published>2022-12-02T22:4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2020년이니까 이공이공... 그럼 일공일공 10월 10일로 할까?&amp;quot;  결혼식 날짜 정하기를 하던 우리의 대화. 인생에 의미 있는 8자리 숫자가 생기는 기회라 예쁜 조합으로 만들고 싶었던 마음이 담겨있었다. 하객이 없는 진짜 가족들만 함께 할 결혼식이라 우리는 별다른 제약 없이 날짜를 선택할 수 있었다. 엄마의 가장 큰 걱정은 아홉수인 내 나이였다. 가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iN%2Fimage%2F_e0ggOkOTjOrF3Qjasw2shNHKC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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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즈흑법사 이야기 - 겪어보지 않고 판단하면 아이가 아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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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4T15:24:30Z</updated>
    <published>2022-12-02T00:4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물은 얼마 만에 줘야 돼요?&amp;quot;  다육식물의 매력에 흠뻑 빠진 나는 수중 채널에 이어 다육식물을 담은 두 번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게 되었는데, 내 영상을 보고 다육이를 키우게 된 지인이 질문했다. 일주일에 한 번, 이주일에 한 번. 그렇게 간단하게 대답할 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다육식물을 처음 키워보는 사람에게 단순히 기간을 특정해서 말해주면 얼마 지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iN%2Fimage%2FjB-JdTNJ_1k4qyiRtKCQzgpQqj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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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은 이루어진다 - 꿈꾸며 살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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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11-28T00:0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이 생겨 좋은 점 중 하나는 아침에 일어나 지난밤 서로의 꿈 이야기를 기억이 생생할 때 나눌 수 있다는 점이다. 혼자 살던 때는 화들짝 놀라 일어날 만큼 섬뜩하거나, 정말 재밌고 창의적인 스토리라 꼭 기억해야지 했던 이야기도 아침이라는 분주함에 움직이다 보면 흐릿해져 버린 적이 많았었다. 매일 기억나는 꿈을 간직하고 아침을 맞이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iN%2Fimage%2FXO5KznXVyWGWQfr-LSYl3un0E_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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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래의 언어 - 진심이 있어야 상대가 보이지 않겠습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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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4T15:24:30Z</updated>
    <published>2022-11-26T03:4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기적. 이것은 남녀 간에만 해당하는 말이 아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에너지가 존재하고, 그 에너지의 방향과 크기의 합이 잘 맞아야 서로에게 좋은 관계가 될 수 있다. 인간관계는 반드시 서로를 싫어할 때만 불편한 게 아니다. 서로를 아끼고 좋아하더라도 그 마음의 크기가 다르고, 표현 방법이 맞지 않을 때 관계는 불편해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iN%2Fimage%2FGxJgPr8yb7uvtk1NvJbsvj2fU8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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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문 - 좋은 말은 멀리 퍼져가는 힘이 약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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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4T15:24:30Z</updated>
    <published>2022-11-24T02:4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자기 예전에 읽었던 할리우드 캐스팅 디렉터가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말했던 글귀가 떠올랐다. 원문과 화자를 정확히 찾고 싶어서 기억나는 대로 구글에 비슷한 단어들을 나열해서 검색했다. 서글프게도 내가 입력한 단어들과 관련된 배우들의 인터뷰 내용이 너무 많아 쉽게 찾을 수 없었다. 그 글을 내가 참 좋아했던 연기자 선배 언니의 SNS에서 봤었다는 기억이 선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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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로의 다름을 알면 어울림이 된다 - S성에서 온 스쿠버다이버, F성에서 온 프리다이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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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5T09:47:27Z</updated>
    <published>2022-11-21T05:3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스쿠버다이빙은 어디서 해요?&amp;rdquo;  내가 많이 받는 질문 top 10중 하나다. 국내에선 주로 동해와 제주, 코로나 19 이전엔 필리핀에서 오래 산 경험이 있는 남편 덕분에 세부에도 종종 갔었다고 대답한다. 스쿠버다이빙은 전 세계 바다에서 할 수 있고, 나도 꽤 많은 곳을 다녔다. 그런데 스쿠버다이빙을 잘 모르는 사람이 건넨 질문에 연례행사처럼 큰맘 먹고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iN%2Fimage%2FEhZqodMAoSd2s38fB8dZPMuPRV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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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툰 이에게는 시간이 필요해 - 모든 다이빙 강사는 한때 다이빙 초보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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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4T15:24:30Z</updated>
    <published>2022-11-20T00:5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낯선 환경에서 무언가를 새로 시작할 때, 정말 초보자가 맞나 싶을 만큼 빨리 배우고 그 세계의 문화와 방식을 금세 흡수하는 사람이 있다. 반면에 낯섦이 주는 부담과 긴장감이 크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까지의 시간이 상대적으로 오래 필요한 사람도 있다. 무언가를 보고 배우는 센스가 있고 낯선 환경에 대한 적응이 빠른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하든, 어디에 가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iN%2Fimage%2FSFsURfWAfElivytT0p2FyqGuys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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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 하나의 소원 - 인형 솜 터지지 않게 해 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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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4T15:24:30Z</updated>
    <published>2022-11-19T00:5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기의 천문 이벤트. 앞으로 향후 200년 동안은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다고 하니 과장된 멘트가 아니었다.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져 붉게 보이는 개기월식과 그 달이 천왕성을 가리는 엄폐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모습이 지난 11월 8일에 국내에서 관측되었다. &amp;lsquo;인생에 단 한 번뿐&amp;rsquo;이라는 수식어가 만들어낸 엄청난 가치에 직접 하늘을 볼 수 없는 수많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iN%2Fimage%2FbzvTxcpDPAYDh4LZaXJelBp26n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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