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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ogeumganja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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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우리나라 전통 발효를 공부하며, 잘 먹어야 잘 산다는 믿음으로 속이 편한 음식을 합니다.그리고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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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06T05:48: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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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깊은 산골의 채소 - 두메부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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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5T13:29:06Z</updated>
    <published>2025-05-25T06:3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메; 멀리 떨어져 사람이 많이 살지 않는 변두리나 깊은 곳. 두메부추는 우리나라 토종 부추입니다. 특히나 울릉도에서 많이 자라는데요, 험한 산골이나 절벽 등에서 자란다 하여 두메부추라고 불렸습니다. 언뜻 보면 쪽파 같기도 한데요, 일반 부추에 비해 잎이 넓지만 어쩐지 여린 것 같습니다. 한 입 베어 물면 진액도 가득 향도 더 강하게 퍼집니다.  알리신 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2w%2Fimage%2F-4awwwluSeM994n_Q_3YYHFOqm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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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등 푸른 생선은 성질이 급하다? - 가을생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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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2T07:33:39Z</updated>
    <published>2024-10-22T06:4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날이 시원해지면서 특히나 전어, 고등어, 전갱이 등 우리가 등 푸른 생선이라고 부르는 생선들의 살도 기름도 차오릅니다. 붉은 살 생선들은 건져 올리자마자 죽어버리기에 성질이 급한 생선이라고 부르는데요,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쉴 새 없이 헤엄을 치며 아마기로 물을 빨아들이고 호흡을 해야만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2w%2Fimage%2FjHRqCTw3iWoJXD8Fkpv08EnG2p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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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타가 이름 지은 약초  - 붉은색의 따뜻한 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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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2T06:38: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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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약 2000년 전 화타가 제자들을 데리고 어느 마을을 지나치는데 게를 정신없이 먹는 사람을 보고는 &amp;ldquo;게는 찬 성질을 갖고 있으니 적당히 먹게&amp;rdquo;라는 조언을 했다고 합니다. 말을 듣지 않은 젊은이는 결국 배탈이 나 바닥을 뒹굴었는데, 이에 화타가 강둑에 있는 이름 없는 보라색 식물을 뜯어와 달여 마시게 하니 금세 나은 걸 보고 &amp;lsquo;자색의 되살아나는 풀&amp;rsquo;이라 하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2w%2Fimage%2FjuvTwVxNmBH0dooL6pqBz_Cbr3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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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신도 쫓는다는 나무의 열매 - 산초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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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6T08:21:57Z</updated>
    <published>2024-10-16T08:2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어탕을 먹거나 일본에서 식당에 가면 쉽게 볼 수 있는 가루가 있습니다. 바로 산초인데요, 특유의 향긋한 향만큼 호불호가 강한 식재료입니다. 예로부터 귀신을 쫓아주기도 부적의 재료로 쓰이기도 질병이나 나쁜 기운을 물리치기도 한다고 전해지는데요, 맛은 맵고 성질이 따뜻해 장 건강에 도움을 주며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산시올은 생선독 해독이나 민물고기에 기생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2w%2Fimage%2Fub56Gu17ch6VCKudvKDF2-uBmQ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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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으로 변한다는 더덕 - 약재에 얽힌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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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1T06:24:13Z</updated>
    <published>2024-10-11T06:2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제도 끝자락에는 예전부터 약초가 많아 약초 섬이라고 불리기도 했으며, 바다 위의 금강산이라는 뜻을 가진 바위섬인 해금강이 있습니다. 이 섬에는 천년 묵은 &amp;lsquo;동삼(童蔘) 더덕&amp;rsquo; 이야기가 있습니다. 천년 묵은 더덕은 영물이라 사람이나 짐승으로 둔갑해 거제 곳곳을 돌아다닌다는 소문뿐 아니라, 어느 날엔 삿갓을 쓰고 삼베옷을 입어 상주(喪主)로 변장해 장을 돌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2w%2Fimage%2FgU5KRdb6FQ0fZNu7RtHJinKzUI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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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햇빛이 눈에 보이지 않듯이 - 자연재배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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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3T08:39:28Z</updated>
    <published>2024-02-23T05:2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기농(organic), 마트나 식료품점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단어입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신경 쓰면서 음식뿐 아니라 생활용품에서도 볼 수 있는, 이제는 우리 생활에 익숙해지고 가까워진 단어입니다.   &amp;lsquo;3년 이상 화학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길러진 농산물&amp;rsquo;을 &amp;lsquo;유기농산물&amp;rsquo;이라 정의하며, &amp;lsquo;농약을 사용하지 않지만 화학비료는 사용 가능&amp;rsquo;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2w%2Fimage%2FbqWwRLjmw1nt5UC_VceV7KO0IE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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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유하는 요리사 - 잘 먹어야 잘 산다는 믿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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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0T14:06:34Z</updated>
    <published>2024-02-20T12:3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 먹어야 잘 산다는 믿음으로 속이 편한 음식을 합니다. 제 프로필에 적어둔 글입니다.  잘 먹는다는 건 뭔가요? 라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저는 우리나라 전통 발효에 대해 공부합니다. 봄엔 장을 담그고, 겨울엔 김장을 하고 그리고 계절의 채소들로 장아찌도 담그며 몸도 마음도 다스릴 수 있는 음식을 하고 있습니다. 오직 자연의 힘으로만 길러진 채소, 해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2w%2Fimage%2Fz6mD7T0JQiq75eFmoA0DmwCBXY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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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것은 장(醬)인가 잼(jam)인가.  - 딸기잼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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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1T09:59:31Z</updated>
    <published>2024-01-31T06:0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이 오면, 쉽게 만날 수 있는 과일이 있는데요 바로 딸기입니다.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12월부터 5월까지 만날 수 있는 딸기는 하우스에서 재배되는 딸기이고, 노지(露地)에서 자란 딸기는 5월에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잼을 만들 때, 일반적으로 재료와 설탕 그리고 때에 따라 물을 넣고 졸입니다. 물이 줄어들면 불을 끄고 식혀 보관을 하는데요, 설탕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2w%2Fimage%2Flbipu_xt0deVna1zJwvfYTzIOe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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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울기도 하고, 걸어 다니는 물고기가 있다? - 성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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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1T00:40:15Z</updated>
    <published>2024-01-19T05:1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토와의 조영재입니다.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나 생선을 다루는 사람들 사이에서 잡어로 취급받는 생선이 있습니다. 이름도 생소한 성대인데요, 추운 계절인 12월부터 3월까지 맛이 좋습니다. 일본에서는 ほうぼう(호우보우)라고 불리는데,  고급 생선으로 대접을 받는 생선입니다.   '성대'라는 단어를 들으면 우리 신체의 일부인 성대가 생각나는데요, 이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2w%2Fimage%2FeTdlOnlEYIlQiTmQH8odiEwZRe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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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밥에는 초생강만 먹는다는 편견. - 장아찌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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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9T05:18:31Z</updated>
    <published>2024-01-14T07:5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토와의 조영재입니다.  초밥을 먹을 때 항상 곁들이는 반찬이 있습니다. 츠케모노(つけもの)라고 불리는 일본식 절임채소 중 하나인 초생강인데요, 성질이 따뜻해 배탈을 방지한다고 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 밥상에 빠지지 않고 올라오는 반찬이 있는데요, 바로 장아찌입니다. 장아찌는 한국의 전통적인 발효음식 중 하나로 야채나 과일을 소금이나 장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2w%2Fimage%2FSVnQo_Y8KfPKQY_BaDIyc3dphq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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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 도다리, 여름 민어, 가을 전어, 겨울엔? - 방어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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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9T05:18:47Z</updated>
    <published>2024-01-10T05:2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토와의 조영재입니다.  봄 도다리, 여름 민어 그리고 가을 전어처럼 계절을 대표하는 생선들이 있는데, 추운 겨울을 알리는 생선은 겨울 방어가 있습니다. 산란기(2월-6월)가 시작되는 봄을 맞이하기 위해 지방을 많이 축적하기 때문에 특히나 1월에 살이 오르고 기름기가 더 많습니다. 방어는 무게에 따라 분류하기도 하는데, 3~6kg 급은 소방어, 6&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2w%2Fimage%2FDZx2Do-a2Mz0n3eZM8JKddB1NK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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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밥을 하지만, 일식을 하지 않습니다. - 몸을 챙기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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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9T05:19:03Z</updated>
    <published>2024-01-09T06:3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토와의 조영재입니다.  몸을 챙기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운동, 규칙적인 생활 그리고 식습관이 있습니다.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식습관입니다. 식약동원 (食藥同源)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음식과 약은 근원이 같다는 뜻입니다.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하다는 말도 있습니다.  요즘 우리는 식단 조절, 바쁨, 간편함의 이유로 밀키트, 레토르트, 외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2w%2Fimage%2Fa2CclE-78s_t3XzBOlywkuLnZO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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