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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나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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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ljusnari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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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유영하며 씁니다. 도시와 예술 사이에서, 감정이 닿는 방향으로. 목요일, 여름의 유럽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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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08T02:06: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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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럽의 수도, 브뤼셀에서 만나 - 12개의 별을 담은 유럽연합 본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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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3T10:00:12Z</updated>
    <published>2026-04-23T10: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시와 도시 사이: 여름, 벨기에 브뤼셀  관광지는 안 가? 응, 별로 안 좋아해. 유럽에는 역사적인 건축물들도 많잖아! 응, 근데 난 현대적인 건물을 더 좋아해. 그래서 브뤼셀에서의 첫 목적지는 유럽연합 본부가 됐다. 이름만 들어도 설레고, 세상 제일 똑똑이들이 모여 있을 것 같은 유럽연합 본부로 향하기 전에 밥부터 먹어야지. 곧장 숙소 근처의 카페로 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t9%2Fimage%2Fhrboy3UzZCZZHRb66FMNtDdRiL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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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쳐갈 줄 알았던 브뤼셀 - 이틀 밤을 지새우고 도착한 브뤼셀의 첫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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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12:00:11Z</updated>
    <published>2026-04-16T12: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시와 도시 사이: 여름, 벨기에 브뤼셀  계획하지 않았던 파리와 오래 머물 예정이었던 암스테르담 사이에서 여행 내내 머물렀던 곳은 벨기에 브뤼셀이다. 나에게 벨기에는 초콜릿 왕국이었고, 그 왕국의 수도가 브뤼셀이라는 영화 &amp;lt;찰리와 초콜릿 공장&amp;gt;을 연상시키는 나라였다. 초콜릿을 좋아하다 못해 하루 세끼를 초콜릿만 먹어도 살 수 있는 삶을 꿈꾸는 나에게 브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t9%2Fimage%2FFiWedVYVU999YHeB6LSgmJltzb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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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스테르담의 감각 - 가장 완벽했던 도시로 기억될 도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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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3T07:03:29Z</updated>
    <published>2026-04-09T1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시와 도시 사이: 여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나에게 유럽은 지리적 거리만큼이나 낯선 대륙이었고, 여행에서 마주한 모든 문화가 새로워서 매 순간이 영감이었다. 특히 네덜란드에서의 시간은 가장 짧지만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세계사 수업 시간에 본 듯한 역사적인 건물들은 찬란했던 그들의 과거로 나를 끌어당겼다. 반항 없이 네덜란드 황금기로 끌려간 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t9%2Fimage%2F86z38GnAJcIbY19pwXR48c00D2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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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스테르담의 두 얼굴 - 차분한 오전의 얼굴과 초록빛 오후의 얼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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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05:49:12Z</updated>
    <published>2026-04-02T1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시와 도시 사이: 여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도시 전체를 감싼 운하를 따라 걸으며 암스테르담의 평온함에 푹 빠졌다. 북유럽다운 건축 양식과 쌀쌀한 날씨는 덤이다. 이토록 정돈되고, 이토록 차분한 도시를 왜 이제껏 몰랐을까? 이탈리아 여행을 계획하다가 경유가 싫어서 환승지인 네덜란드로 목적지를 변경한 한국에서의 나를 칭찬해 줘야겠다. 나에게 필요했던 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t9%2Fimage%2Frg8fZWo9WdSZoMqeUkgI_4T5iM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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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금 일찍 도착한 암스테르담에서 - 낯선 도시의 고요 속으로 천천히 스며드는 아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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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14:15:20Z</updated>
    <published>2026-03-26T1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시와 도시 사이: 여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amp;ldquo;아, 추워.&amp;rdquo; 14시간의 긴 비행 끝에 암스테르담에 도착했다. 공항에 두 발을 내딛기도 전에 불어오는 찬 새벽바람에 정말 유럽에 도착했음이 실감 난다. 지금은 8월 중순, 지금 내 옷차림은 버건디 반팔 롱원피스에 검정 테일러드 재킷을 걸친 상태로, 쪄 죽을 듯한 한국의 더위와 유럽의 여름은 덜 덥다는 수많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t9%2Fimage%2FowGjB83YpG7ug_unIp7l0F6PwF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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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리되지 않은 파리의 오후 - 어제의 나는 그곳에 남겨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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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14:14:51Z</updated>
    <published>2026-03-19T1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시와 도시 사이: 여름, 프랑스 파리  어제의 나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혼자 카페에 앉아 지루한 여행을 재밌게 만들기 위해 억지로 할 일을 찾던 나는 파리에 도착하자마자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 &amp;quot;유럽 거리는 다 똑같아&amp;quot;라며 도시 구경에 흥미를 잃어버렸던 나는 눈에 보이는 모든 골목에 들어가 보고 싶은 마음이다. 파리에 관한 모든 소문은 사람들의 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t9%2Fimage%2FQLiPnG4XbYA9SEG2BJr66DcRi6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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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의 찬란함 앞에서 - 에펠탑, 비르아켐 다리, 룩셈부르크 정원 - 유명한 풍경도 결국 파리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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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14:14:36Z</updated>
    <published>2026-03-12T1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시와 도시 사이: 여름, 프랑스 파리  이 도시는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패셔너블하다. 길을 거닐고 있는 사람들은 물론, 주변의 가게도 레스토랑도 운하도 건물도 하늘도 말이다. 이 모든 것에 시선을 주지 않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이 가장 무난하게 느껴질 정도였으니까. 수많은 아름다운 풍경 중에서도 유독 눈을 떼지 못한 것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t9%2Fimage%2FpMY766iqxhbDIDaKj2d9cIVaAO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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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의 작은 풍경을 따라 걷는 일 - 센강 대신 골목길 따라 에펠탑에 도착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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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14:14:11Z</updated>
    <published>2026-03-05T1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시와 도시 사이: 여름, 프랑스 파리  잠깐만, 날씨가 이게 맞아? 기차역에서 나와 처음 마주한 파리는 화창했다. 이제 막 파리에 도착한 나를 환영해 주는 듯이, 이번 여행으로 평생의 파리 여행을 퉁치려고 한 나에게 정말 그럴 수 있냐고 묻는 듯이 말이다.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과 덥지도 춥지도 않은 딱 적당한 날씨, 그리고 파리 특유의 무채색 건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t9%2Fimage%2FvbhVNezVoFz0-WZvoeD5QOxYQ8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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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플랫화이트 한 잔으로 파리에 가게 된 날 - 기차를 타기 전까지는 나도 몰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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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11:00:07Z</updated>
    <published>2026-02-26T08:1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시와 도시 사이: 여름, 프랑스 파리  &amp;quot;나 유럽 다녀올게!&amp;quot; 오후 3시, 하루가 지루해지는 시간에 맞춰 보낸 연락에 동생은 빠르고 간단하게 답했다. &amp;quot;?&amp;quot; 예상한 반응이다. 당연하지. 14시간의 긴 비행을, 출발 2주 전에, 아무 계획도 없이 결정해 버리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막무가내인 나를 못 당해낸다는 것을 평생의 경험을 통해 배운 동생은 별말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t9%2Fimage%2F716kN40vVi3e1__nlGtTYHHAEn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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