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연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j0U" />
  <author>
    <name>8275a6e2ff5b4b0</name>
  </author>
  <subtitle>걱정많은 INFJ의 생각 서랍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dj0U</id>
  <updated>2021-11-10T00:42:09Z</updated>
  <entry>
    <title>정신과 탐방기(3)_끝 - 일방적 단약의 위험성, 부작용</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j0U/49" />
    <id>https://brunch.co.kr/@@dj0U/49</id>
    <updated>2025-07-12T07:46:06Z</updated>
    <published>2025-02-13T15: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번째로 찾아간 병원에서 감사하게도 좋은 선생님을 만나 치료를 이어온 지 1년이 다 되어갔다. 하지만 나의 무기력과 우울 증상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다. 상담 때마다 선생님에게 계속 약을 먹어도 큰 효과가 없는 것 같다며 나의 불안과 우울이 우울증의 증상이 아니라 그냥 나 자체인 것 같다는 말을 했지만, 선생님은 그런 생각도 우울증의 증상이라고 다독여주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0U%2Fimage%2Fw0Iz_edt9h2a5TaMToF3ggj_7U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의 강아지에게 - 100년만 더 건강하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j0U/48" />
    <id>https://brunch.co.kr/@@dj0U/48</id>
    <updated>2025-07-12T07:30:52Z</updated>
    <published>2025-01-31T10:0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로 10살이 된 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다. 그리고 10살이라는 숫자는 어느 때보다 뜻깊다.&amp;nbsp;왜냐하면 2024년은 강아지와 나에게 정말 힘겹고 아팠던 한 해였기 때문이다. 2024년의 첫날, 불행이&amp;nbsp;시작됐다. 몇 달 전부터 종종 경직증상이 있었는데 당시 다니던 병원에서는 일시적인 증상일 수 있으니 지켜보자고 했다. 잊을만하면 한 번씩 반복되는 증상에 결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0U%2Fimage%2F48dISaPT2kk-a1yvSbFgowIOZ2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공백기를 인정하지 않는 사회 - 쉬지 말고 달려라. 낙오자가 되기 싫으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j0U/30" />
    <id>https://brunch.co.kr/@@dj0U/30</id>
    <updated>2025-07-12T07:46:04Z</updated>
    <published>2025-01-16T15: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백기가 좀 있는데, 그동안 뭐 하셨어요? 대표적인 면접 질문으로 손꼽히는 문장이다. 우리 사회가 공백, 빈틈에 얼마나 박한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면접 관련 사이트를 들어가 보면 이런 공백기 질문에 어떻게 답해야 한다는 소위 모범답안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들의 공통점은 절대 '진짜 쉬기만' 한 것처럼 보여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우리 사회는 잠시의</summary>
  </entry>
  <entry>
    <title>합격통보가 두려운 취준생 - 면접이 너무나도 무섭다. 한심하게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j0U/29" />
    <id>https://brunch.co.kr/@@dj0U/29</id>
    <updated>2025-07-12T07:46:06Z</updated>
    <published>2024-12-26T15: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잉- 'oo회사 서류전형에 통과하셨습니다. 면접일정은 x월 x일이고 시간과 장소는~~'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다. 합격했다는 기쁨은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amp;nbsp;'어차피 면접 봐도 떨어질 것 같은데, 굳이 쓸데없는 노력을 쓸 필요가 있나?' 하는 오만한 생각이 머리를 채운다. 면접을 볼 때마다 머뭇대는 한심한 내 모습이 떠오르며 자기 방어적 회피반응이 작용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0U%2Fimage%2FdJjEehtVzr9RThDrqjq4DRnygv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백수의 과잉 사고 - Overthinking의 굴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j0U/44" />
    <id>https://brunch.co.kr/@@dj0U/44</id>
    <updated>2025-07-12T07:46:06Z</updated>
    <published>2024-12-19T15:2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조코믹스'는 여러 인물의 회사생활 속 로맨스를 다룬 웹툰이다. 하지만 이런 로맨스 사이에서 유독 내 기억에 많이 남은 인물이 있었다. 자신의 나이를 지나치게 의식한 나머지 다른 사람들의 말과 행동에도 쉽게 자극받고 상처받는 캐릭터였다. 예를 들어 동료가 '우리 나이쯤 되면 그 정도는 눈치로 알지!'라고 말하면 '나보고 나이 들었다는 건가?' 이런 식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0U%2Fimage%2FbuzmUviXw7HsrRsRKH5O0RrJXs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정신과 탐방기(2) - 10개월 동안의 정착</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j0U/46" />
    <id>https://brunch.co.kr/@@dj0U/46</id>
    <updated>2025-07-12T07:46:05Z</updated>
    <published>2024-12-12T1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두 번째 병원&amp;gt; 첫 번째 병원에서 안 좋은 기억만 갖고 그만둔지라 병원에 다시 가야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러다 두 번째 병원을 가게 된 건 상담선생님의 권유 때문이었다. 당시 대학교 심리센터의 행정조교로 근무 중이었는데, 조교들은 의무적으로 심리검사와 해석상담을 한 번씩&amp;nbsp;받아야 했다. 그래야 상담 절차와 검사의 종류를 직접 체험해 보고 학생들에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0U%2Fimage%2FKvCC8Uq7CKryR1mDjPoqdwL81Qg.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정신과 탐방기(1) - &amp;quot;혼자 우울하다고 착각하는 거예요&amp;quo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j0U/45" />
    <id>https://brunch.co.kr/@@dj0U/45</id>
    <updated>2025-07-12T07:46:05Z</updated>
    <published>2024-12-05T1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지현 작가님의 '정신과는 후기를 남기지 않는다'는 책을 읽은 후 나도 언젠가 다녀본 병원에 대한 글을 적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쓰는 목적은 진짜 특정 병원 후기라기보다는 병원마다 이렇게 다양한 의사와 진단, 치료방법이 있으니 하나의 병원만을 맹신하기보다는 각자에 맞는 병원을 찾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이다.   &amp;lt;첫 번째 병원&amp;gt; 신경정신과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0U%2Fimage%2FfAbOloXEIqr5Exhw-eS2q3D2IEw"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무망감(hopelessness) - 희망이 없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j0U/43" />
    <id>https://brunch.co.kr/@@dj0U/43</id>
    <updated>2025-07-12T07:46:05Z</updated>
    <published>2024-11-28T23: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나에게 있어서 과거의 경험은 미래를 위한 좋은 준비가 되었다. 2.&amp;nbsp;나는 미래가 지금보다 더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3.&amp;nbsp;나는 미래에 나쁜 일보다는 좋은 일이 더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4.&amp;nbsp;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아마 소용이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나는 아마도 그것을 갖지 못할 테니까. . . . 위 질문들은 무망감 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0U%2Fimage%2FaGpchJNAsj4sR09jaLzIvZhGUM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또, 불합격 - 또, 무통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j0U/41" />
    <id>https://brunch.co.kr/@@dj0U/41</id>
    <updated>2025-07-12T07:46:05Z</updated>
    <published>2024-11-14T16:1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글을 쓰지 못했다. 1지망회사의 모집공고가 올라오면서 자소서를 뜯어고치고 이력서를 재정비해서 제출하기 바빴다. 그리고 면접 준비를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결과부터 말하자면 제목대로 불합격이었다. 심지어 서류 탈락이었다. 쓰면서도 부끄러운 결과이다. 이전까지는 서류 합격률이 높은 편이었다. 그래서 이번에도 서류를 내자마자 면접 준비에</summary>
  </entry>
  <entry>
    <title>앨범 속 어린 나와 젊은 엄마 - 엄마 내가 앞으로 더 잘할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j0U/39" />
    <id>https://brunch.co.kr/@@dj0U/39</id>
    <updated>2024-10-22T08:46:44Z</updated>
    <published>2024-10-22T07:2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요즘은 어린 학생들 보면 그냥 질투가 난다니까?&amp;nbsp;쟤들은 나보다 인생을 고칠 기회가 많을 것 같아서&amp;quot; 편입을 준비하던 대학 동기 언니가 웃으며 툭하고 던진 말이었다. 당시에는 그게 뭐냐고 같이 웃어넘겼지만 이상하게도 내 마음에는 그 말이 오래 남았다.  의미 없이 나이만 먹는다는 생각을 한 후로는 한 해, 한 해가 너무나도 아깝게 느껴졌다. 그러다 보니 꺄</summary>
  </entry>
  <entry>
    <title>자아성찰 지옥에서 벗어나기 - 나를 믿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j0U/38" />
    <id>https://brunch.co.kr/@@dj0U/38</id>
    <updated>2025-07-12T07:46:06Z</updated>
    <published>2024-10-04T12:3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회원님, 지금 잘하고 계세요. 왜 스스로를 못 믿으세요! 그냥 지금 하시는 대로 하시면 돼요!&amp;quot; 심리상담실에서나 들을 법한 말이지만, 실제로는 운동하다가 트레이너님한테 들은 말이었다.&amp;nbsp;나는 나 자신에 대한 불신이 큰 편이다.&amp;nbsp;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터라 언제나 스스로를 의심하고 고쳐나가려고 노력한다.&amp;nbsp;좋게 보면 자아성찰을</summary>
  </entry>
  <entry>
    <title>짧은 글 쓰기 - 내 글을 쓰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j0U/37" />
    <id>https://brunch.co.kr/@@dj0U/37</id>
    <updated>2024-10-08T10:22:03Z</updated>
    <published>2024-09-20T09:4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서 글을 읽다 보면 대부분 긴 문단 여러 개로 이루어진 길고 자신만의 깊은 글감을 담은&amp;nbsp;글들이 많다. 그런 글들을 많이 읽다 보니 '긴 글 = 좋은 글'이라는 수식이 머릿속에 박혀버린 것 같다. 글을 쓸 때마다 길게 써야 한다는 강박에 휩싸였다. 내 기준에서는 이미 완성된 글이어도 뭐라도 덧붙이고 비슷한 말을 돌려쓰며 문단 한두 개라도 늘려보려고 노</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는 죄인이 아니다. - 취준생의 자괴감, 그리고 죄책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j0U/35" />
    <id>https://brunch.co.kr/@@dj0U/35</id>
    <updated>2025-07-12T07:46:06Z</updated>
    <published>2024-08-22T13:3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기 중에 손을 휘저으면 물방울이 묻어날 것같이 습하고 더운 나날의 연속이다. 오늘은 취준생의 마음속을 휘적거리면 방울방울 맺혀 흐를 감정인 죄책감과 자괴감에 대해 얘기해보고 싶다.  우리나라는 나이마다 정해진 임무가 있다.&amp;nbsp;10대엔 열심히 공부하고 20살에 대학 가고, 여자 기준 24살에 졸업해서 취업하고, 이십 대 후반에는&amp;nbsp;독립을 하고 30대 초중반에는</summary>
  </entry>
  <entry>
    <title>임용고시를 안 보기로 한 이유 - 무책임한 조언은 사양합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j0U/36" />
    <id>https://brunch.co.kr/@@dj0U/36</id>
    <updated>2025-07-12T07:46:04Z</updated>
    <published>2024-08-10T12:4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올해 임용고시는 볼 거니? 경험이다 생각하고 한번 봐봐&amp;quot; &amp;quot;그래, 이번에 봐야 내년에 일하면서도 볼 수 있어&amp;quot;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부모님이 나에게 던진 말이다. 누군가 내 목을 틀어쥔 것처럼 숨이 막혀왔다. 이미 이 부분에 대한 내 계획을 충분히 말했다고 생각했는데, 혼자만의 생각이었나 보다. 심지어 나는 그 계획을 말할 때조차 부모님을 실망시킨다</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내가 우울한 사람이 아닐 줄 알았습니다. - 뜬금 작가님 저서 제목을 패러디했습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j0U/34" />
    <id>https://brunch.co.kr/@@dj0U/34</id>
    <updated>2025-07-12T07:46:05Z</updated>
    <published>2024-07-25T08:4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선 1년 동안은 약에 의해 나의 마음이 서서히 변했다. 무거웠던 우울이 조금 떠올랐고, 조금씩 긍정적으로 변해갔다. 약을 바꾼 지 약 3개월, 마음이 0의 언저리에 있는 기분이 어떤 것인지 조금 알 것 같았다. 명확하게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말하자면 평온했다. - '나는 내가 우울한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뜬금 작가님)  책을 읽다가 확 와닿는 문장이 있</summary>
  </entry>
  <entry>
    <title>취준생의 부정회로 - 이토록 쓸모없는 내가 사는 게 무슨 의미일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j0U/33" />
    <id>https://brunch.co.kr/@@dj0U/33</id>
    <updated>2025-07-12T07:46:05Z</updated>
    <published>2024-07-17T11:1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부터 기가 죽었다. 내 잘못도 아니고 사장님 잘못도 아니었다. (아니, 내 잘못은 맞나?) 별 이상한 상황도 아닌 그냥 평범한 대화 때문이었다. 새로 들어온 알바에 대해 궁금하셨던 사장님은 이런저런 질문을 하셨다. 시작은 늘 나이다.&amp;nbsp;27살이라는 답에 사장님은&amp;nbsp;스물일곱?!! 이라며 놀라서 반문하셨고 나는 멋쩍게 고개를 끄덕였다.&amp;nbsp;아르바이트생치고는 많은</summary>
  </entry>
  <entry>
    <title>백수가 된 모범생의 일지 - '리얼백수라이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j0U/28" />
    <id>https://brunch.co.kr/@@dj0U/28</id>
    <updated>2025-07-12T07:46:04Z</updated>
    <published>2024-07-15T09:5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학창 시절 모범생이었다. 반마다 한 명씩 있는, 선생님들의 예쁨을 독차지하던 그런 모범생. 20살 이전까지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았던 경험은 한 손에 꼽을 정도였다. 나는 늘 최선을 다해 공부했고, 좋은 성적을 유지하며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27살이 된 지금, 나는 백수다. 27살은 참 이상한 나이다. 20대 초반과는 다른 묵직한 책임</summary>
  </entry>
  <entry>
    <title>네가 뭘 했다고 힘들어. - 아무것도 안 했는데, 매사가 지치고 힘들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j0U/27" />
    <id>https://brunch.co.kr/@@dj0U/27</id>
    <updated>2025-07-12T07:46:05Z</updated>
    <published>2024-07-09T08:1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무것도 안 했는데, 매사가 지치고 너무 힘들어요. 한 것도 없이 힘들기만 한 저 자신이 한심해요&amp;quot; &amp;quot;뭔가를 했든 안 했든 힘들다는 신호는 진짜일 거예요. 스스로의 감정을 좀 더 돌봐줄 필요가 있습니다&amp;quot;  진료실에 들어갈 때마다 힘든 점을 묻는 선생님의 질문에 솔직히 답하면 늘 비슷한 대화가 오간다. 대학원에 들어온 후 나를 가장 힘들게 한건, 하는 일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0U%2Fimage%2FAr15PsnkpUfgMjkHOhnD0AlZqQ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기대는 신의 실수다.  - 기대 안 하는 방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j0U/17" />
    <id>https://brunch.co.kr/@@dj0U/17</id>
    <updated>2025-07-12T07:46:05Z</updated>
    <published>2022-06-10T02:4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기대하는 건 하나도 안 이루어지더라고.' 정말 그랬다. 대학 합격, 장학금, 성적, 취업까지, 어릴 때는 갖고 싶거나 먹고 싶은 것까지도. 오히려 기대 없이 포기하고&amp;nbsp;있던 게&amp;nbsp;이루어질 때가 더 많았다. 그래서 일부러 기대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건 내 오랜 습관이다. 슬그머니 피어난 기대에 몽글몽글해지다가 뒤늦게 깨닫고 불씨를 꺼뜨리기 위해 다급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0U%2Fimage%2FZiX7ehjR5aUb2Ru4rNDlzk50hB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시키지 말자. - 확실한 행복부터 붙잡아보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j0U/14" />
    <id>https://brunch.co.kr/@@dj0U/14</id>
    <updated>2025-07-12T07:46:06Z</updated>
    <published>2022-06-01T02:4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대학 가면 다 해결될 거야&amp;quot; &amp;quot;취업하면 진짜 내 인생이 시작될 거야&amp;quot; 공부하기 싫을 때, 노력하기 싫을 때마다 습관처럼 되뇌던 말들이다. 저 앞에 보이는 산만 넘으면 찬란한 유토피아가 펼쳐질 것만 같았다. 어릴 적 꿈꿨던 능력 있고 여유로운 성공한 삶을 살게 될 줄 알았다.  그런데 겨우겨우 정상에 올라섰을 때, 내 눈에 보인 건 더 높은 산이었다. 후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0U%2Fimage%2FHlT_Gj5-aWReaVOPsGk6-KeQVz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