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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에물탄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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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을 쓸 수 있는 저의 공간이 있다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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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0T05:55:5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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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2.01.3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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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31T12:08:42Z</updated>
    <published>2022-01-31T02:3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이 내린 벌이 인간으로 태어난 것임을  깨달은 요즘. 모든 것을 합리화시키고 있다. 신에게 용서를 구하며 . . . .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5J%2Fimage%2FYNnGcEIW5OwA1XuUtY-kHHnv17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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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f you give me a tip. - 3. 지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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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8T08:05:34Z</updated>
    <published>2021-12-28T02:3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런 말 있죠, 아는 사람이랑 같이 일하는 것 아니라고. 정말입니다. 좋은 시간을 함께 하는 아는 사람의 좋은 부분만 눈에 보이는 거예요. 아는 사람이랑 일 같이 하는 것 아닙니다. 옛말 틀린 게 없어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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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타이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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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0T15:13:19Z</updated>
    <published>2021-12-08T06:1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14. 타이밍. (#13 이어서) 강릉이와 서로 호감을 표현하고 더욱 친해졌다. 학년별로 강의실 위치가 달라서 잘 마주치지는 않았지만, 점심시간이나 수업이 마칠 쯤에는 혹시나 마주치지 않을까 생각하며 이쁜 표정으로 신경 써서 다녔다. 그러다가 마주치면 강릉이는 활짝 웃어주었다. 강릉이는 먼저 수업이 끝나고 스쿨버스를 타러 가기 전 정아에게 연락을 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5J%2Fimage%2FI6zInJeCKK2ABomnFFwvJ0mowM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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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봄과 여름사이의 향수.&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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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7T07:55:22Z</updated>
    <published>2021-12-07T02:5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13. 봄과 여름사이의&amp;nbsp;향수.  대학교 3학년이 되고 신입생이 들어왔다. 간호학과는 남학생이 많이 드문 학과이지만, 그 해에는 10명 중 2명 정도 비율이 되었다. 신입생이라도 나이는 다양하게 입학했던 것 같다. 신입생 환영회를 마치고 11인 11색 동기들의 직속 후배들을 다 같이 불러 저녁을 먹었다. 11명 모두 오지는 않았던 것이 다행이었다. 저녁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5J%2Fimage%2Frk5kVvLLafseSNn79cLc8AoJaI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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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나 빼고 다 비정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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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30T13:19:14Z</updated>
    <published>2021-11-30T07:4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나 빼고 다 비정상.&amp;rdquo;  대학시절. 주도한 사람 없이 11명이 모임을 하게 되었다. 항상 다 같이 다닌 것은 아니었지만 방학 전, 방학 후에는 분기별로 다 같이 모여 놀고 또 놀았다. 11명은 모두 다 캐릭터가 정말 다르다. 각자 &amp;ldquo;나 빼고 다 비정상&amp;rdquo;이라고 생각한다. 친구가 될 수 없는 사람들이 모였지만 서로의 선을 지켜주기에 아직까지 모임이 가능하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5J%2Fimage%2FR_E5yaspauFR3T2h9mos4ukhIC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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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f you give me a tip. - 2. 시절 경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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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10:46Z</updated>
    <published>2021-11-25T04:4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2. 시절 경험.  20살이 되고 우리 친구들은 비슷한 시기에 남자친구를 사귀고, 비슷한 시기에 이별을 같이 경험했다.  이별 후 서로 이별 노래를 추천해준다. 술집에 모여 죽어라 마신다. 여행 계획을 잡고 같이 떠난다. 여행을 가서 새로운 만남을 생각한다. 여행을 돌아와서 곧 소개팅을 받는다. 소개팅에 실패하면 서로 이별 노래를 추천해준다. 술집에 모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5J%2Fimage%2FHBKCBlMh71_84Bj60c2fCuajoR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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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신입생 환영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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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5T04:51:17Z</updated>
    <published>2021-11-23T06:4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11. 신입생 환영회.  정아는 먼 미래를 상상하는 성격이 아니다. 거의 눈앞에 일과 상상해도 한 두 달 뒤? 정도까지의 미래를 생각할 뿐이다. 고등학생 때도 대학교 생활에 대하여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아주 잘했던 행동 같다. 간호대학은 그냥 고등학교의 연장선이었다. 졸업까지 정해진 커리큘럼. 방학의 여유 따위는 없고 과별 실습하기 바빴다. 그리고 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5J%2Fimage%2Fj985RLJKHS0rhKddPKjQyFft2G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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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f you give me a tip. -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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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7T02:57:39Z</updated>
    <published>2021-11-22T13:3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 손해보고 싶은 사람은 없다. 일을 더 많이 하고 싶은 사람도 없다. 일을 하고 싶은 것보다 내가 함으로써 주변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정도이다. 오늘 같은 직장에서 내가 맡은 파트 업무처럼 자연스럽게 넘겨주는 동료가 있었다. 윗사람이 시켰다고 하며 오히려 자기가 도와주는 것처럼 했다. 나도 오전 시간 동료의 담당 업무를 도와주고 막 사무실로 돌아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5J%2Fimage%2FS28HTz2r9p2_SPw61qhYEDsZqy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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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집현전 학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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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6T04:24:04Z</updated>
    <published>2021-11-22T13:0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10. 집현전 학원.  정아가 다닌 중학생 시절에는 성적이 좋으면 타 지역 고등학교에 지원할 수 있었다. 정아는 시골에서 학교를 다녀서 그 동네&amp;nbsp;고등학교는 정말 가고 싶지 않았다. 중학생 1학년까지 공부가 싫었고, 스트레스만 받았다. 성적표를 숨겨서 어머니께 단소로 종아리 10대를 맞고, 피가 난적이 있었다. 어머니의 체벌은 성인이 될 때까지 그것이 마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5J%2Fimage%2FcoMf9-4eY40EnOWhJNcLpMaE4p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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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정아의 시계. &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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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9T13:49:05Z</updated>
    <published>2021-11-19T07:0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9. 정아의 시계 정아는 3살쯤 어머니께서 지인분을 만나러 집 근처 다방에서 차 한잔 하시는 동안 정아에게 요구르트를 주고 옆에 앉혀 놓으셨던 것을 기억한다. 그리고 집에 와서 아버지에게 낮에 엄마 친구 만나러 다방에 갔다는 것도 일러주었다. 엄마 친구는 남자였기 때문이다. 어머니에 대한 소유욕이 남달랐다. 아버지 동창 모임에서 버스를 대질하여 여행을 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5J%2Fimage%2FAmMO46Rz8c1bx8hrj9JCQeFi-U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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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혜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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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7T10:58:05Z</updated>
    <published>2021-11-17T03:1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7. 혜야 1.   정아와 여동생은 4살 차이가 난다. 어릴 때부터 어머니의 건강이 좋지 않아 동생은 정아에게 동생 이상의 존재이다. 여동생은 정아와 반대로 성격이 여유롭다. 여유로움으로 지각을 열심히 해서 같은 반 친구들의 배를 간식으로 채워줬다. 우리 집은 학교와 딱 10분 거리였다. 초등학생 때는 어김없이 늦게 일어나 시간을 보고 놀래 학교까지 뛰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5J%2Fimage%2F09BHtLZPjsRDtivPe96qjTQ9I5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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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어부바&amp;nbsp; - 9p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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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6T20:28:03Z</updated>
    <published>2021-11-15T14:0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5. 어부바  숙이는 정아를 너무 어렵게 낳았기 때문에 정아를 잃어버릴까 봐 종일 지켜봤다고 한다. 정아는 성장하면서 다른 애들처럼 건강하지는 못했다. 기관지가 약하고 천식으로 감기에 자주 걸려서 병원을 자주 다녔다. 6살 때 숙이 친구가 운영하는 학원에 다녔다. 푸른 미술학원. 오전에는 5-7세 애들이 어린이집처럼 다녔다. 정아는 어린 집에 가서 놀다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5J%2Fimage%2FRW2s8FATqnaiDw8BO7iY5Wd_Yh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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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정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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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5T09:06:22Z</updated>
    <published>2021-11-15T04:4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4 정아.   정아를 가지고 숙이는 10달 동안 하루하루가 힘들었다. 신혼 생활 없이 정아가 배에 들어섰고, 몸이 급격히 나빠졌다. 처녀시절에는 없었던 천식으로 숨이 차고, 입덧을 10달 내내 했다. 만삭이 되고도 몸무게가 50kg 안팎이었다. 입덧으로 입원을 해서 수액으로 시간을 보내고 천식으로 입원을 해서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10달은 지옥 같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5J%2Fimage%2FMvOtY1d-ghG4BGMXEA5eUx5bD9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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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숙이의 호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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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5T10:53:57Z</updated>
    <published>2021-11-15T04:4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3. 숙이의 호수 IMF는 누구에게는 기회였고, 누구에게는 힘든 삶의 시작이었다. 부도난 시멘트 공장은 경매 넘어가기 바빴다. 시멘트 공장의 빚은 고스란히 아버지에게 넘어왔다. 세상사는 눈이 어둡던 아버지, 어머니에게 빚은 아예 눈을 가려버렸다.&amp;nbsp;돈 갚으라는 독촉은 하루에도 몇 번이고 낮동안 딸 들만 있는 집으로 찾아왔다. 출근길이면 딸들에게 '아빠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5J%2Fimage%2FEFeRHxEy0wADA1bWFznraxEXPN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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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숙이 - 2021.11.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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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5T07:49:03Z</updated>
    <published>2021-11-15T04:4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11월 10일부터 32년의 시간을 거꾸로 돌아가 보려고 합니다. -32년의 시간을 거꾸로 돌아가 보며, 열등감으로 차 있는 마음을 내려놓고 싶네요.   #1. 숙이 나의 아버지와 어머니께서는 동갑이며 같은 고향 사람이다. 출신 학교는 다르지만 워낙 작은 지역이어서 한 다리 건너면 모두가 알 수 있었다고한다. 아버지께서는 아버지의 절친인 성관이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j5J%2Fimage%2FR9hOy0gTuhIwkGsyBLpkHiNB9w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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