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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준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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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uncho0213</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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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어쩌다 보니 캐나다 밴쿠버 거주 6년 차. 순간순간 떠오르는 낯선 생각들을 기록 중.</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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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6T07:00: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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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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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1T08:15:24Z</updated>
    <published>2025-06-11T06:2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23년 4월에 마지막 글을 쓰고 무려 2년 만에 글을 남긴다.  그동안 너무 많은 일이 있어 다 적어내려면 꽤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가장 큰 것 두 가지는 난 여전히 캐나다에서 잘 살고 있고 백일이 갓 넘은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다는 것이다.  삶은 믿기지 않을 만큼 바빠졌지만 그럼에도 다시 글을 써보려 하는 것은 뇌가 굳어가는 것이 뼈저리게 느껴졌기 때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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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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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7:59Z</updated>
    <published>2023-04-20T06:2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연히 한국 드라마나 예능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연예인들을 보면 유독 정이 많이 간다. 그들이 한국인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캐나다에서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다랄까...   가끔 무슨 말을 하는지 어떤 상황인지 이해하지 못해도 눈치껏 같이 따라 웃거나 정확히 무슨 뜻인지는 몰라도 어림짐작으로 대답하는 모습들이 내 모습과 판박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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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나다에서 7번째 이직, 이루 말할 수 없는 성취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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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3T01:21:17Z</updated>
    <published>2023-02-18T08:2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4월 이후로 글을 쓰지 못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났다. 이번 글에서는&amp;nbsp;근황과 이직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  지난 6월, 대학교를 떠나 정부 산하 기관에서 데이터 애널리스트로 일하게 되었다. 데이터를 전공한 것은 아니지만 캐나다에 온 이후, 직장을 다니며&amp;nbsp;파트타임으로 틈틈이 데이터를 공부하였고, 운 좋게도 졸업 전에 데이터 분야의 일자리를 얻게 되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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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꾸만 오래된 물건을 사는 이유 - 시간이 증명한 빈티지 제품의 매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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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7T22:46:44Z</updated>
    <published>2022-04-12T04:4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인가 기성 제품을 사는 것에 싫증이 나기 시작했다. 누구나 돈만 있으면 살 수 있다는 점과 시시각각 변하는 유행을 좇는 것에 지친 것 같다. 한국에서 유통업에 종사했었던 나는 누구보다 유행에 민감했고 많은 물건들을 샀었다.  캐나다로 이주하며 어쩔 수 없이 갖고 있는 물건들을 처분하고 반 강제로 미니멀리스트가 되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amp;nbsp;다시 물건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Cz%2Fimage%2F6IxgxLucpdNl6CAVZIezlO8oou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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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악당 중의 악당 액상과당 - 액상과당은 과일당이 아닌 &amp;quot;고과당 옥수수 시럽&amp;quot;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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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8T20:50:05Z</updated>
    <published>2022-03-28T05:2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액상과당은 과당과 포도당이&amp;nbsp;화학적으로 결합한 형태로&amp;nbsp;설탕에 비해 값은 싸고 단맛은 강해 과자류, 음료수 제조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영어로는 High-fructose corn syrup&amp;nbsp;혹은 Glucose&amp;ndash;fructose로 불린다.  액상과당의 해로움에 대한 논쟁은 현재 진행형이다. 하지만 여러&amp;nbsp;연구 결과에 의하면 액상과당은 일반 설탕보다 식욕을 더욱 돋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Cz%2Fimage%2FgZ2y7Gz2xA8PeHG7Qepyb1FyQZ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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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더러운 12가지 채소와 과일 - 비영리단체 환경실무그룹(EWG)의 &amp;quot;더티 더즌(Dirty Dozen)&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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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2T04:07:51Z</updated>
    <published>2022-03-21T23:1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영리단체 환경실무그룹 (Environmental Working Group, 이하&amp;nbsp;EWG)은 매년 소비자들이 자주 섭취하는 48개&amp;nbsp;대표 농산물의 잔류 농약 정도를&amp;nbsp;비교하여 &amp;quot;더티 더즌(Dirty&amp;nbsp;Dozen)&amp;quot;과 &amp;quot;클린 피프틴(Clean Fifteen)&amp;quot;을 발표한다.&amp;nbsp;(더티 더즌이란 가장 많이 농약에 오염된 12개의 농산물, 클린 피프틴은 가장 적게 오염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Cz%2Fimage%2FXQbzsb6g1FiZGyphTGSa16gN5H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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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유국 캐나다도 기름값은 한국과 비슷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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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53Z</updated>
    <published>2022-03-15T03:3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캐나다는 2021년 생산량 기준 세계 5위의 산유국이다. 대부분의&amp;nbsp;소비량을 자국 생산으로&amp;nbsp;충당할 수 있을 정도로 풍부한 석유 생산량을 자랑한다.&amp;nbsp;그럼에도 최근 캐나다 내&amp;nbsp;휘발유값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래 차트는 내가 살고 있는 밴쿠버의 오일 가격을 나타낸 그래프이다.&amp;nbsp;파란색 선은 밴쿠버의 휘발유 가격으로&amp;nbsp;2020년 7월 리터당 1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Cz%2Fimage%2F8rOYrXt8TibFGMmevONNELBne0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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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달 동안 밀가루, 설탕 그리고 유제품을 끊어 보았다 - 그리고 체중이 5kg 빠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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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4T05:07:42Z</updated>
    <published>2022-03-05T07:0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 글에서도 밝혔지만 나는&amp;nbsp;외출이 조심스러울&amp;nbsp;정도로 심각한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앓고 있다. 해가 갈수록 증상이 악화되는 것 같아 4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식단 조절을 시작했다. 기름진 음식, 튀긴 음식,&amp;nbsp;매운 음식 등을 거의 먹지 않았고 너무 뜨겁거나 찬 음식도 멀리하고 있다. 식단 조절을 시작한 뒤 증상이 조금 개선되었지만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여전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Cz%2Fimage%2Fd0bloutTr6UWWciSXdlmm_UbFl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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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나다에서 사업자 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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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0T21:46:04Z</updated>
    <published>2022-02-27T02:4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으로 '캐나다 온라인 셀러 도전'이라는 주제로 글을 연재해볼 예정이다.&amp;nbsp;본업에 지장이 가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가벼운 자본과 마음으로 시작해보려고 한다.&amp;nbsp;용돈 정도&amp;nbsp;벌 수 있으면 최고일 테지만&amp;nbsp;혹시&amp;nbsp;최악의 시나리오로 투자금을 다 잃는다고 해도 &amp;quot;좋은 경험이었다&amp;quot;라고 자위할 수 있는 그런 수준에서 말이다.  평생을 월급쟁이로만 살 수 없다는&amp;nbsp;생각에 새해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Cz%2Fimage%2FF9DWL6tj0Ih8NC9Gq8TsV2wSt_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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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0대 노교수의 줌 강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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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30T02:31:42Z</updated>
    <published>2022-02-20T07:3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 늦기 전에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보려 2년 전부터 데이터 분석과정 파트타임 수업을 듣고 있다.&amp;nbsp;이번 학기에는 비즈니스 분석과정을 듣게 되었는데 교수님이&amp;nbsp;무려 66학번, 70대이시다!  70세를 넘기신 분이 아직 교편에 계신 것도 흔하지 않은 일인데 무엇보다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IT분야를 가르치고 계신 것이 놀라웠다. 더군다나&amp;nbsp;줌(Zoom)을 이용한 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Cz%2Fimage%2FcHqxkJ9plhnueTJWLKHw3bWvnV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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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민성 대장증후군 입니다만 - 과대증 환자의 캐나다 생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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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1T04:14:11Z</updated>
    <published>2022-02-15T02:4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민성 대장증후군과 관련한 가장 오래된&amp;nbsp;기억을 떠올려 보자면 수능시험 날인 것 같다. 수능시험 일주일 전부터 성적이 잘 나올까 안 나올까라는 걱정보다&amp;nbsp;수능시험 날 배가 아플까 안 아플까 가 나에겐 더욱 큰 걱정거리였던 기억이 난다. 긴장을 하면 배가&amp;nbsp;아파오는 탓에 모의고사 때도 매번 시험을 망치곤&amp;nbsp;했기 때문이다.  어렸을 때부터 장이 좋지 않았지만 청소년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Cz%2Fimage%2FpbJOoVQGotMSqRpjuie9lKpYBi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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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일 일하고 3일 쉽니다 - 캐나다 교직원 유연 근무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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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2T12:47:24Z</updated>
    <published>2022-02-08T00:0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캐나다에서 교직원으로 일하며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단연코 '유연 근무제'라고 말할 것 같다.&amp;nbsp;유연 근무제란 말 그대로 본인이 원하는 근무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해서 근무하는 제도를 말하는데 출근 시간을 앞당기거나 늦추는 기본적인 것부터 업무시간을 일별로 추가로 배정해 하루를 더 쉴 수 있는 제도까지 그 종류가 다양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Cz%2Fimage%2FTalNAXaGrhsZZvO1mBHn0osPsy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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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대폰이 깨지고 평화가 찾아왔다 - 21세기형 전화위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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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8T14:04:03Z</updated>
    <published>2022-02-02T23:2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6년간 잘 쓰고 있던 휴대폰 액정을 깨뜨리고 말았다. 아이폰 SE 1세대로 손수 배터리를 두 번이나 갈아주며 애정 하던 녀석인데 부주의한 주인에 의해 액정 하단부가 산산조각 나버리고 말았다.  오랜 친구를 떠나보내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팠던 것도 잠시...&amp;nbsp;어쩌면 이건 하늘이 주신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 휴대폰 사용량이 증가해 고민이 많았던 차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Cz%2Fimage%2FayjtqG-l6DLc2G1SH74p5gyDdS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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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기의 진급 소식을 들었다 - 다른 별에서 전해온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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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7T16:26:27Z</updated>
    <published>2022-01-28T22:3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 지내? 회사 잘 다니고 있지?응, 나 이번에 과장 진급했어.  한국에 있을 때 같은 회사에 다니던 동기가 진급했다는 소식을 전해 왔다. 벌써 우리 기수가 과장 진급 연차라니... 시간이 무섭도록 빠르게 흘러 버렸다. 이러다&amp;nbsp;동기들 중 누군가가 임원이 됐다는 소식을 듣는 건 아닌지 벌써부터 속절없이 흘러갈 세월이 두렵다.  동기가 들려준 회사의 소식은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Cz%2Fimage%2F0wQak3YkAsgFd8Ow2lFuocwlN9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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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탁기 없는 설움 - 캐나다의 공용 세탁실 문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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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2T17:36:25Z</updated>
    <published>2022-01-24T22:2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캐나다에 정착한 지 어느새 5년 차,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적응하지 못한 게 한 가지&amp;nbsp;있다. 바로 공용 세탁실 문화이다.&amp;nbsp;캐나다에서 지금까지 총&amp;nbsp;3번 정도 이사하는 동안 세탁기가 집안에 있는 곳은 없었다. 세탁기를 사면 되는 거 아니냐고 생각하겠지만 비교적 옛날에 지어진 대부분의 캐나다 아파트는 가구 내 개인 세탁기 반입을 금지한다.&amp;nbsp;세탁기 물이 넘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Cz%2Fimage%2FlLtGwQddO2xldTKHNF5ZIDLBQO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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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나다 협동조합주택 면접을 보다 - Co-operative Housi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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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2:26Z</updated>
    <published>2022-01-20T07:5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XX협동조합 주택입니다. 이번 주 금요일에 면접 보러 오실 수 있나요?   2년 전 아무 생각 없이 지원했던 Co-op housing(협동조합주택)에서 면접을 보자는 연락을&amp;nbsp;받았다.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터라&amp;nbsp;처음엔 무슨 소리를 하는지 잘 알아듣지도 못했다. 협동조합주택 입주 경쟁률이 워낙 치열해서 면접 기회조차 잘 주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협동조합주택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Cz%2Fimage%2FC0Y6zo65yI0B_pcyJaWxyrNx8q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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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나다 구스를&amp;nbsp;아시나요?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캐나다 대표 재킷</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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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0T08:43:04Z</updated>
    <published>2022-01-17T04:1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캐나다를 대표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 캐나다 구스(Canada Goose)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한국에서 유독 인기가 많은 캐나다 구스는 캐나다를 대표하는 브랜드이기 이전에 구스의 한 종류를 말한다.&amp;nbsp;캐나다 구스는 북미의 추운 지역에서 주로 서식하며,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온몸이 흰색인 구스와는 다르게&amp;nbsp;등 쪽에는 갈색빛이 돌고 머리 쪽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Cz%2Fimage%2Feaslm-AXfxiwd--av80US_ba-a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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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나다 겨울이 무조건 춥다는 오해 - 캐나다라고 다 추운 건 아니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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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5T16:14:15Z</updated>
    <published>2022-01-09T08:0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론 캐나다는 전 세계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추운 나라이다. 가장 추운 도시 Top 10에 캐나다의 몇몇 도시가 항상 상위 두세 자리를 차지할 정도로 추위에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나라이다. 대부분의 한국인은 '캐나다' 하면 흔히 추운 겨울, 북극곰 혹은 오로라를 떠올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캐나다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러시아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Cz%2Fimage%2F6tzazqfu9KpXCK67OIyvUPMiZG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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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주를 편의점에서 산다는 것 - 편의의 역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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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1T02:29:47Z</updated>
    <published>2022-01-04T21:5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주를 편의점에서 살 수 있다는 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캐나다에 오기 전까지는 알지&amp;nbsp;못했다.  내가 살고 있는 캐나다 밴쿠버에서는 주류를 사려면&amp;nbsp;전문적으로 술을 취급하는&amp;nbsp;Liquor Store에 가야만&amp;nbsp;살 수 있다. Liquor Store는 한국의 편의점보다는&amp;nbsp;접근성이&amp;nbsp;떨어지고&amp;nbsp;무엇보다 아무리 늦어도 밤 9-10시면 문을 닫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술을 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Cz%2Fimage%2FrjQ4wrFS8TFrudOjk2GDsLFFEa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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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밴쿠버 집값도 서울만큼 무섭다 - 서울만 집값이 미친 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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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5T02:42:23Z</updated>
    <published>2022-01-04T01:2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캐나다 밴쿠버에서 바라본 서울 부동산 가격의 고공행진은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놀랍다. 서울의 아파트 매매 평균가를 다룬 통계자료를 보니&amp;nbsp;2021년 1월 6억이던 매매가가&amp;nbsp;2021년 11월에는 7억 5천까지 올랐다고 한다. 불과 1년 만에 1억 5천이나 오른 것이다. 보통 직장인 월급으로는 몇 년을 모아도 감당하기 힘든 금액이다.  그렇다면 전 세계 부동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Cz%2Fimage%2FlfAbwnAgGYT3pLQSuYyKqDBY98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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