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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샌프란 곽여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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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iyounginsf</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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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샌프란 시스코에서 14년째 살고 있습니다. 5개월째 샌프란을 달리며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해드리고, 유학생활 초반의 비자이야기, 미국 직장생활 이야기도 해드립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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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7T08:18: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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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안에 사람 없다. - 365일 기계처럼 달리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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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0T10:36:53Z</updated>
    <published>2024-06-13T06:1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리기를 하다 보면 다리가 알아서 움직이고 바람과 내가 일체 되는 순간이 온다. 아주 잠시 머물다 가는 순간일지라도 이 순간을 한 번 맛보면 뽕쟁이가 뽕 못 끊고 똥개가 똥 못 끊듯 러너들은 점점 달리기의 매력에 매료된다. 내장이 콧구멍으로 빠져나올 듯 기침하면서 뛰는 사람 (나 해봤음), 무릎부상이 왔는데 무릎을 정신력으로 이겨야 한다며 절뚝이며 뛰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U2%2Fimage%2FBKC92Ra0SXfYuTy59SG5mb4EyC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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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다 똥 싼 사람이야기 - 급똥이 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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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8T13:35:03Z</updated>
    <published>2024-05-19T21:3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리다가 똥을 싼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나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그리고 똥을 싼 적도 없다. (미안하다. 낚였다!) 쌀 뻔한 적은 많다. 오늘도 그런 날 중 한 날이다. 카페인 때문이다.  달리기는 에너지가 크게 드는 운동이고 보통 장거리를 달리게 되므로 꽤 힘든 운동이다. 그래서 나갈 때마다 머릿속 한 구석에서는 꼭 누군가   &amp;lsquo;아 오늘은 좀 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U2%2Fimage%2FqJgYxV0VEtyeNZB9ku73PULls7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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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다 발견한 의외의 장점! - 공용화장실에서 난 깨끗하게 소변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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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7T04:22:44Z</updated>
    <published>2024-05-17T22:1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려서 좋은 진짜 의외의 장점은 바로 &amp;lsquo;공중화장실에서 더러운 변기에 앉지 않아도 된다&amp;rsquo;는 사실이다. 달리다 보면 수분을 섭취하게 되고 특히 야외에서 달리다 보면 공중화장실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깨끗한 곳도 많겠지만 정말 들어서기 싫을 정도로 관리가 심하게 안된 화장실도 많다. 특히나 여성용 화장실의 경우 좌변기에 누렇게 튄 타인의 소변을 보면 박차고 나가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U2%2Fimage%2FKPffoJhkAJzhzXuXiuE-UA8se4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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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근 증후군 집에서 고친 이야기 - 허리통증, 발목통증, 엉덩이 뻐근함, 무릎통증 스트레칭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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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1T11:03:25Z</updated>
    <published>2024-05-16T07:2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변에 의외로 허리가 아파서 고생하는 분들이 많다. 유튜브에도 &amp;lsquo;허리통증&amp;rsquo;이라고 쳐보면 조회수가 어마어마하게 많은 영상들이 줄줄이 쏟아진다.   오늘 16km를 모처럼 신나게 달리고 오랜만에 먹으러 간 짜장면 집 사장님도 올해 허리가 너무 아파 일주일에  $400이라는 거금을 내며 통원치료를 받는다고 했다. 일주일에 $400 이면 한 달이면 $1600 한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U2%2Fimage%2Fhu2_cxJ9iDyYqbHlDETbch3aew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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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로 박살난 멘탈 이어붙이기 - 아무리 박살 내봐라, 부서지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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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4T01:06:18Z</updated>
    <published>2024-05-13T22:1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아무것도 하기 싫다. 그냥 누워있자.&amp;rsquo;  눈 뜨자마자 머릿속에 든 생각은 &amp;lsquo;아무것도 하기 싫다&amp;rsquo;이다. 현대인들이 매일같이 하는 생각 중 하나일 것이다. 주말 내내 이리저리 치였고, 알레르기로 고생했고, 또 너무 속상한 일이 있어 며칠 밤 잠을 제대로 못 잤다. 몸이 아픈 것보다 마음이 아픈 것이 더욱 힘들었고 결국은 내 잘못이라는 자책도 진이 빠지게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U2%2Fimage%2FYcyRaMM78EhPWeDyY9WixVlDKN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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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제의 그 남자를 만나러 달려갑니다 - 긴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은 사실은 사소한 즐거움의 연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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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9T23:54:21Z</updated>
    <published>2024-04-29T15:4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간밤에 미리 준비해 둔 운동복을 재빨리 입고 내가 가진 운동화 중에 제일 비싼 것을 신고 나섰다. 오늘은 아주 온화한 온도라 바닷바람이 제법 분다고 하더라도 달리기엔 아주 좋은 날씨다. 게다가 어제의 그 남자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약간 설레기까지 한다. 하룻밤의 일탈을 꿈꾸던 그 남자는 만족스러운 밤을 보냈을까? 그를 생각할수록 웃음이 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U2%2Fimage%2FXzAmcjOMXU5BPoqiB7sq8uIYZM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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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영혼 없는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 나가서 달리세요, 전두엽을 씁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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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7T15:22:54Z</updated>
    <published>2024-04-26T07:2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양브로라는 유튜브 채널 쇼츠를 보는데 &amp;lsquo;영혼 없는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amp;rsquo;라는 제목이 눈에 띈다. 사연자가 아마 &amp;lsquo;요즘 영혼 없이 살고 있는데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amp;rsquo; 라며 보낸 듯했다. 양브로는 양재진, 양재웅 두 정신과의사가 운영하는 채널이다. 형제가 둘 다 정신과 의사라니 서로 기싸움을 하지 않을까 싶은데 의외로 케미가 참 좋아 보고 있으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U2%2Fimage%2FT8kRKZo4SLKlfwzP3xGGNLQmbX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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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콩죽 한 그릇에 담긴 엄마의 사랑 - 엄마가 지금까지 열심히 산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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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6T08:31:54Z</updated>
    <published>2024-04-26T06:4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1.21.2024 수요일. 엄마가 아파서 갑자기 응급실에 가고 정확히 일주일 뒤에 이번엔 내가 수술을 하게 되었다. 큰 수술은 아니지만 무려 치질수술을 하게 되니 걱정이 만리장성처럼 쌓이고 초조하기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그냥 눈 딱 감고 가면 될 것을 정보를 알아본답시고 유튜브부터 블로그 글까지 전부 찾아봤더니 오히려 어설프게 아는 것이 많아져 걱정이 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U2%2Fimage%2Fs2P_Folb8hoPn4wylBm6hnkqc6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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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로 효도하는 법 - 내가 달리는데 엄마가 환호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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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9T10:18:01Z</updated>
    <published>2024-04-09T07:2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끈기가 막국수처럼 뚝뚝 끊어지는 사람이 나다. 작심삼일도 삼일마다 해나가면 된다는데 나는 작심삼일을 끈기가 없어 삼일마다 못한다. 쓸모없는 인간이다. 이런 나라도 내가 죽고 사는 문제가 걸리다 보니 작년 달리기를 시작했고 오늘 2024년 4월 8일이 꼭 1년이 되는 날이다.  달리기가 일단 나가면 좋긴 하지만 &amp;lsquo;나가는 것&amp;rsquo; 이 달리기에서 제일 어려운 일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U2%2Fimage%2FABHcUGg10498m0EOf9-pX3FzK_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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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실한 사람을 우습게 보면 안 되는 이유 - 인생의 꿀팁 지도를 만드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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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8T00:26:02Z</updated>
    <published>2024-04-04T04:5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리기를 시작하고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 점은 속도나 거리보다 &amp;lsquo;꾸준함&amp;rsquo;이었다. 용두사미는 신이 나를 위해 만든 말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난 참 끈기가 없는 사람이다. 수중에 돈이 좀 생기면 무언가를 벌려 이것저것 사재 끼기 바쁘고, 다 사놓고 나서는 그 아이디어가 금세 시큰둥하게 느껴져 사놓은 물건들이 방구석에서 먼지와 함께 썩는다. 매 번 이런 결과를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U2%2Fimage%2Fi4AZGfKVoDR22tENBNiLSkpEyI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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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뛰는 노인을 보며 욕하던 내가 이제는 박수치는 이유 - 자신을 책임지는 단단한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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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3T09:12:18Z</updated>
    <published>2024-03-29T05:2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대체 얼마나 오래 살려고 저렇게 뛴데??&amp;rsquo;  쓰러질 듯 헐떡이며 뛰는 노인은 90세가 가까워 보였다. 당장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앙상한 팔다리를 힘겹게 휘저으며 눈 밑으로 축져진 살을 출렁이며 뛰고 있었다. 자신들의 몸 무게도 감당 못해 앞 팔을 나무늘보처럼 축 늘어뜨리고 숨이 차 입을 헤-벌리고 무표정으로 뛰는 모습이 괴이하고 보기 흉했다. 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U2%2Fimage%2FLpe1Ycw0oqp7N58C19YQe1uW7D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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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스라이팅을 벗어나는 법 - 달려보니 뭐가 가스라이팅인지 알겠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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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6T05:29:55Z</updated>
    <published>2024-03-28T06:4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스라이팅이란 사실이나 감정등을 왜곡해서 심리적으로 상대방을 조작하는 행위를 뜻한다. 동료사이, 상사와 부하사이, 보모자식 간에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   &amp;lsquo;내가 너한테 관심이 있어서 하는 말이야.&amp;rsquo; &amp;lsquo;너를 소중하게 생각해서 하는 말이야&amp;rsquo; &amp;lsquo;다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야&amp;rsquo;  상대방은 자꾸 나를 고치려고 하고 내가 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나를 인도하고 싶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U2%2Fimage%2FsqZ-8UhMEfzHB8c5xiCYbEosP5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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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둔생활 1인가구는 뛰어야 삽니다 - 비혼, 독거노인, 노처녀, 노총각 뜁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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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6T08:28:32Z</updated>
    <published>2024-03-25T22:3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자 사는 1인 가구가 늘어났다. 결혼을 하더라도 애가 없는 딩크족도 무척 늘어났다. 우리 동서네 부부도 40대 후반인데 딩크이고 시누이는 독신에 우리 부부도 딩크다. 대학동창도 딩크고 초등학생동창회를 나가보니 30% 정도는 싱글이다.   주변에 싱글이나 딩크족이 많으면 &amp;lsquo;아 남들도 이렇게 사네&amp;hellip;&amp;rsquo; 하며 안심이 된다. 때 되면 먹는 밥처럼 나이가 이만큼 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U2%2Fimage%2F7rXUqZ0HPyep1uubuNF45M5prU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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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한 K중년들에게 달리기를 권하는 이유 - 내세울 게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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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1T16:08:06Z</updated>
    <published>2024-03-17T20:3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은 OECD 나라 중 행복지수가 가장 낮은 나라이다. 나라가 작다 보니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변화가 일어나는 속도가 급격히 빠르고 그저 매일 성실하게만 살다 보면 바보 멍청이가 되기 십상이다. 사회는 너무 잘 살려는 강박으로 뒤덮여있어 숨 막힌다. 남들 보여주기식의 삶도 불행을 가속화시킨다.   그 한가운데 폭풍을 맨 몸으로 맞고 있는 사람들이 애매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U2%2Fimage%2FTkYY6Je8silFmYX1--jfEmgWwz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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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들에게 달리기를 추천합니다. - 산후우울증 해소에 최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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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6T13:40:25Z</updated>
    <published>2024-03-15T23:1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신과 출산은 계획적으로 하더라도 무척이나 부담이 가는 큰 이벤트입니다. 여성과 남성 둘 다 가진 것을 모두 갈아 넣는 일이에요. 만약 집에 가사도우미가 있다면 훨씬 덜 갈아 넣어도 되지만 부부가 오롯이 육아를 해야 하는 입장이면 부담은 커지게 마련이에요.  임신과 출산 자체도 힘든 일인데 그 뒤에는 육아의 고행길이 기다리죠. 아이가 커가는 기쁨과는 별개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U2%2Fimage%2Fy5ZeyzCSiihFWltse8ydMAZGWT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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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병이 있는 사람들이 달려야 하는 이유 - 내질러야 해소되는 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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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5T13:14:02Z</updated>
    <published>2024-03-15T10:0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인에게 제일 많은 병은 고혈압 다음으로 화병이라고 생각한다. 억눌린 사회, 무한으로 경쟁하는 사회에서 기대치는 너무 높아치고 나의 자존감은 낮아진다. 인스타에서 스레드로 넘어오면서 화병을 해소하지 못해 속으로 골병든 사람들을 무척 많이 본다. 인스타에서 좋은 것만 보여주던 사람들도 스레드에서는 속으로 얼마나 곪았는지 털어놓는 일이 많기에 다양한 이유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U2%2Fimage%2FFKwRBy9GUiR4DzIjTGCRPkGGSZ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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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이 더 비싸다, 호캉스 날린 이야기 - 엄마를 지켜야했던 나의 긴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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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8T17:27:44Z</updated>
    <published>2024-01-26T19:2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를 모시고 새벽 4시에 급하게 응급실을 가서 나는 참 마음이 바빴다. 당장 몇 시간 뒤에 엄마는 출근을 해야 하는데 이 상태로는 절대 무리였다. 링거를 달아 진정제와 온갖 소화제가 투입이 되면서 힘을 조금 되찾은 엄마도 걱정이 됐는지 상사에게 미리 연락을 하라고 한다.   &amp;ldquo;엄마 그런데 지금 새벽 5시인데 전화를 받을까&amp;hellip;&amp;rdquo;  &amp;ldquo;괜찮아 새벽에 일어나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U2%2Fimage%2FcumeNmbpSl4dX8a0bIbp6X5x_h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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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 없이 날 부르는 엄마의 목소리 - &amp;ldquo;엄마 병원에 가야 할 것 같아&amp;hellip;&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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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7T15:29:04Z</updated>
    <published>2024-01-17T08:3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에 내 방문을 만지작거리며 가느다란 목소리로 엄마가 부른다. 평소 잠투정이 많아 출근을 시켜줄 테니 버스타지 말라고 해도 굳이 조용히 일어나 혼자 출근을 했던 엄마였다.   &amp;ldquo;지영아&amp;hellip; 엄마 배가 아파&amp;hellip; 병원에 가야 할 것 같아.&amp;rdquo;  용수철처럼 튀듯이 일어나 옷을 꿰입고 차를 빼왔다. 몇 시간을 혼자 복통을 견뎠는지 엄마의 얼굴은 해진 종이처럼 안돼보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U2%2Fimage%2FC4YyFxIxlWrnr52s-aBB0EvcJs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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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갑자기 펑펑 운 이유 - 3천 원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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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8T12:52:42Z</updated>
    <published>2024-01-08T08:4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오랜만에 일찍 일어나 부스스 나갔다. 거실에서 화투짝을 맞춰보는 엄마를 행해 43세 딸은 응석을 부린다.  &amp;ldquo;엄마아아아아아아아-&amp;rdquo;  &amp;ldquo;아이고 깜짝아!!!!! 아이고 돼지가 왜 이렇게 새벽같이 일어났어? (아침 8시)&amp;rdquo;  &amp;ldquo;어제 나 ㅇㅇ만나서 두 시간을 떠들었더니 마음이 무척 가벼워졌는지 오랜만에 푹 잤어. 나 한 번도 안 깨고 계속 잤어!&amp;rdquo;  &amp;ldquo;그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U2%2Fimage%2FhZ-ToJ8L8yPLTC2BATpQsr3vs4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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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를 하며 우울증 테스트를 한다 - 달리면 절대 숨기지 못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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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6T04:24:48Z</updated>
    <published>2024-01-04T07:3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을 사랑하려고 지난 5년을 노력하며 살았다.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이 아니라 지치고, 날카롭고 무기력한 사람. 그를 부양하기 위해 지난 5년을 꽤 발버둥 치며 살았다. 그 와중에 나에게 늘어난 것은   &amp;lsquo;괜찮아! 그래도 재밌게 살자!&amp;rsquo;   하는 정신승리력이다. 우울감과 무기력을 당장 닥친 일들을 헤쳐나가는 부산함으로 덮어가며 살았다. 나는 나에게 우울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U2%2Fimage%2F2AsXNAIZ6tukkmqsHoMvcPU4oV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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