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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농부와약초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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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산과 밭에서 유기농 약초를 재배하고 채취하는 세 아이의 엄마 입니다. 청년 여성 농민의 삶, 아이들과 시골에서 사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www.nongsa.co.kr</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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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0T13:38: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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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농촌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 농부와약초꾼의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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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7T12:34:52Z</updated>
    <published>2025-01-17T10:5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대에 귀농을 결심한 이유 도시에서 나고 자란 데다 윗대의 할머니도 시골에 계시지 않았기에 농촌 경험이 전혀 없었다. 그래도 소가 잠자는 모양이라는 우면산 약수터에 매일 물 뜨러 다녔던 8세 시절이 나를 여기까지 이끌었다. 등산로를 살짝 벗어나 울창한 수풀 속 폭신한 스펀지케이크 같은 흙을 밟고 머릿속까지 상쾌해지는 향을 마신 까닭인지, 병원에서도 원인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LH%2Fimage%2Fil4DpW0g7bIwy5H0gnufC-IWzR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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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농부와 약초꾼의 꿈 -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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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5T12:09:14Z</updated>
    <published>2022-10-28T15:3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라나는 자식을 거울삼아 자신을 돌아보며 약초 농사를 짓고 채취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등산가는 아니지만 산사람에 가까운 일상을 꾸리고 있는 것이지요.  여전히 시행착오는 많이 하고 있으나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를 훈련이라 여기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진정한 &amp;lsquo;나&amp;rsquo;로서 존재하기 위해 겪어야 했던 여러 과정들이 있었지만 돌아보면 고생했던 기억은 흩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LH%2Fimage%2FNuWQwSPYmXYvy87e3_immn0tnM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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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구 온도를 낮추는 농부 - 농부와 약초꾼과 지구 건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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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31T02:41:57Z</updated>
    <published>2022-10-28T15:1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귀농을 하고 전통 농법으로 2,000평 정도의 밭을 일구었습니다. 어둑한 새벽에 일어나 4～5시부터 햇볕이 한창 뜨거워지기 전인 오전 11시까지 일하고 다시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매일 부지런히 몸을 움직입니다. 애써 힘들이지 않고도 물이 흐르는 듯 왠지 태어나기 전부터 오랫동안 꿈꾸던 삶을 살고 있는 듯 편안합니다.  사실상 현실에서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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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종 유기종자 채종포 - 농부와 약초꾼과 지구 건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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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8T16:06:10Z</updated>
    <published>2022-10-28T15:1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종씨앗은 오랫동안 한반도의 기후와 풍토에 알맞도록 농민들의 손에서 손으로 선택되고 육종 되어 내려온 품종입니다. 이는 무비료와 무농약 등의 전통 농법에 잘 적응되어 왔기 때문에 병충해에 대한 수평저항성(horizontal resistance)이 있어 갖가지 병에 걸리더라도 평균 정도의 수량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반면에 관행 종자의 대부분은 F1 종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LH%2Fimage%2Fe21AEyNTCaO5tgw9VteD3elxil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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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교 텃밭 놀이터 - 농부와 약초꾼의 취미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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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4T07:16:27Z</updated>
    <published>2022-10-28T14:5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시에서 살다가 귀농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공부방 활동을 하며 만났던 학생들 덕분입니다. 거울같이 투명한 아이들 앞에서 저를 보게 된 까닭입니다.&amp;nbsp;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 컸지만, 그렇지 못한 제가 있었습니다. 농사를 지으면 제가 자립적인 어른이 될 수 있을 것 같았죠.&amp;nbsp;그렇게 3~5년을 두고 한 걸음씩 천천히 귀농을 준비하던 저는 즉시 시골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LH%2Fimage%2FdwifF3_XRiOPW8jgZc7mRjv2-J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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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숲밧줄놀이, 짜릿한 몰입 - 농부와 약초꾼의 취미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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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8T21:44:36Z</updated>
    <published>2022-10-28T14:3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 전 무렵에 생태해설사 교육을 수료했습니다. 약 20여 개의 생태교육전문가 양성 강의 중에 &amp;lsquo;밧줄놀이&amp;rsquo; 수업도 있었습니다. 이때 환경 교육과 밧줄놀이가 무슨 관계가 있는지 이해하지 못해 처음에는 약간 뜬금없다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돌아보면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그때의 경험이 계기가 되어 6년 후에 창원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LH%2Fimage%2FjBp7w6Nlo7F9yKQ-VH7pdYlnHL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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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년 농부가 글을 쓴다는 것 - 농부와 약초꾼의 취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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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8T16:06:10Z</updated>
    <published>2022-10-28T14:2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업농이지만, 농사만 짓는 것이 아니라 글짓기 노동도 합니다. 그 시작은 영농일지를 기록하며 하루하루의 날씨와 한 일을 글로 풀어낸 것에서 비롯합니다. 돌아보니 농사 일기를 블로그와 카페에 기록하면서, 수확한 농산물을 온라인으로 직거래하기 시작했네요. 10년이 지난 지금도 시장에 팔러 나가지 않고, 거의 100% 가까이 인터넷 판매를 지속할 수 있는 힘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LH%2Fimage%2FzU45KNzsBY7YazsSD3jZ3ErcBl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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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골에서 아이를 기른다는 것 - 농부와 약초꾼의 철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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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8T16:06:09Z</updated>
    <published>2022-10-25T17:1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28살쯤에 출산하는 꿈을 꾸면서 실제로 아이를 낳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꿈에서 느낀 출산의 과정은 뼈마디가 열리고 아프다 못해 우주 멀리까지 고통이 뻥~ 터지는 무한대가 되는 순간을 경험했어요. 실제로 심장이 2개였던 10달 동안의 잉태의 경험은 몸 안에 생명체를 품을 수 있는 능력자로 사는 신비로운 경험이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자궁과 유방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LH%2Fimage%2FRXlR9RCcpO0IUgG50JY-hoCUag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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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농반&amp;times;, 일은 삶의 락(樂) - 농부와 약초꾼의 철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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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7T10:59:07Z</updated>
    <published>2022-10-25T16:5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반농반&amp;times;&amp;rsquo;란 귀농이나 귀촌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도시와 농촌을 넘나들며 농사를 절반(半)하고 나머지는 다른 하고 싶은 일을 절반(半)씩 한다는 의미입니다. 10여 년 전에 반농반&amp;times;와 관련된 책들이 국내에 소개되기 시작했고, 반농반&amp;times;라는 단어가 유행처럼 대중의 입에 오르내렸습니다. 농촌은 워라밸(일과 그 밖의 삶의 균형)을 실현하기 좋은 무대이고, 반농반&amp;times;&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LH%2Fimage%2FarcykrykyeQBN7jiVVnTajoHHy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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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부터 끝까지 - 오가닉 약초 농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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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8T16:06:09Z</updated>
    <published>2022-10-25T16:4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기 인증은 무농약 인증 2～3년을 유기 전환 기간으로 거친 뒤에 매년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야 취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100가구의 농가 중에 불과 약 1～2가구만이 유기 인증을 받은 농가인 것입니다. 그러나 제도가 오랫동안 지속되다 보니 유기 인증이 형식적인 절차에 불과하다는 비판도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 오가닉(organic)이란 말처럼 &amp;l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LH%2Fimage%2FuxhfZZ6Psb10mGpvvkM1Hd18Km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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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성만의 돌봄노동 대물림은  사양합니다 - 청년여성농민의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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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4T04:15:33Z</updated>
    <published>2022-10-24T16:2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엄마는 왜 주말에도 일해!?&amp;rsquo; 토요일에 이어 일요일까지 내처 일하려 하니 볼멘소리가 터져 나왔다. 초등학교 2학년 아이 입장에서는 토요일엔 자기가 일하는 엄마 옆에서 기다려 주었으니 일요일은 같이 놀아주겠거니 했는데, 엄마는 간만에 장맛비가 멈추었으니 밭 정리할 일이 시급하여 자기 마음을 전혀 몰라주니 성이 나서 따져 묻는 것이다. 아이의 토라진 마음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LH%2Fimage%2F3b3ypaEzFQBWEzWtPAzh1KmI3h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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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농사짓는 엄마의 굴레 - 여성농민으로 산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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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5T00:02:53Z</updated>
    <published>2022-10-24T16:2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모에게 자식은 그 무엇보다 소중히 가꾸어야 할 생명이지만, 실제로 작물을 키워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는 이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곳이 없어 전전긍긍하게 된다. 말문의 트여 어느 정도 자기 의사 표시를 하고, 부모와의 애착관계가 형성된다는 2~3돌쯤까지 충분히 아이를 돌보고 나서 어린이집에 보내면 좋겠지만, 주변을 보면 언감생심이다. 한창 바쁜 농번기에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LH%2Fimage%2FsWaXZKz46D7n-0R9XtZXlQzJloo.jpg" width="3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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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업을 잇는 농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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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4T13:54:46Z</updated>
    <published>2022-10-24T15:4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바뀔 때마다 산과 들의 약초도 달라집니다. 옆지기는 늘 약초를 캐러 다니시는 베테랑 약초꾼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자라서인지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자연스럽게 아버지를 따라 약초를 캐러 다녔다고 합니다. 가업을 이어 일을 하니 30여 년 넘게 약초꾼으로 살아오신 어른들의 경험치를 그대로 이어받을 수 있었습니다. 어른들은 계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LH%2Fimage%2FxYFFQ1-_dsD9U4PKP8w3pfF4AH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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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배와 채취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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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4T13:51:00Z</updated>
    <published>2022-10-14T16:4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른이 되던 해인 2013년에 거창의 산과 밭에서 &amp;lsquo;농부와 약초꾼&amp;rsquo;이란 업을 시작했습니다. 옆지기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산을 타며 일을 배워 왔고, 저는 20대 중반부터 농사를 지어 왔으므로 우리의 만남을 농장 이름으로 정한 것입니다.  농촌에서 가장 평범한 직업이 농부나 약초꾼이지요. 저희도 그렇게 보통의 사람들이 선택하는 길을 걷고자 합니다. 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LH%2Fimage%2FT8DBgcz200_Qwb7jJk5VEohNSa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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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착과 유목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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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8T00:18:49Z</updated>
    <published>2022-10-14T16:2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혼과 여성 그리고 생태와 공동체를 지향하는 모임인 &amp;lsquo;정착과 유목 사이&amp;rsquo;를 시작으로 저의 귀농 이야기를 풀어가려 합니다.&amp;nbsp;뿌리를 내리는 정착민이고 싶으나 적절한 땅을 찾지 못해&amp;nbsp;정처 없이 떠도는&amp;nbsp;유목민으로&amp;nbsp;&amp;nbsp;살던&amp;nbsp;&amp;nbsp;시절 이야기입니다. 2007년, 모임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자본이 몰려드는 도시를 벗어나 독립적이고 유니크한 장을 꾸리고 싶은 마음이 절실했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LH%2Fimage%2Fbsfb4dsh1MYULX2nXCsn-L4CUD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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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농부와 약초꾼의 귀환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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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4T04:16:21Z</updated>
    <published>2022-10-14T15:2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농사짓고 채취하는 삶을 선택했습니다.&amp;nbsp;오래전부터 기대했던 미래가 여기에 있음을 알아차렸기 때문입니다. 작은 씨앗의 싹을 틔워 연약했던 줄기가 우뚝 서도록 돌보아 거두고 음식으로 입에 넣어 똥으로 내놓아 다시 포슬한 흙이 되기까지의 자연스러운 여정을 함께합니다. 그 어느 일보다 정직한 일이라고 여기며 순전히 좋아서 하고 있습니다.  자신과 지구를 연결하고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LH%2Fimage%2F-rLhHYD-FoWKaJx6W7VIZ-XPIw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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