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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펜사콜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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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IT 업계에서 일하는 중년의 직장인 입니다. 회사와 일 이상의 것을 고민하고 준비하며 글을 써나가려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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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1T07:51:3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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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능을 앞둔 아들에게, - 너의 첫 번째 별 점등식을 축하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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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7T10:06:58Z</updated>
    <published>2022-11-16T14:4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 아빠가 너에게 이런 편지를 쓴다는 게 아마도 처음 일듯 싶다. 그동안의 무관심과 미안함에 밀린 숙제를 하듯 하는 말들이 아니었음 하는 마음뿐이다.  네가 엄마 아빠의 첫 아이로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 엄마 아빠 역시도 너무나 미숙하고 어설픈 부모였던 것 같다. 맹세코, 널 바닥에 떨어뜨린 적은 없지만,&amp;nbsp;네가 태어나고 처음으로 널&amp;nbsp;안게 되었을 땐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VL%2Fimage%2FQbcgEjHG4EgXDKbHlzT8mgpEcf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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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동체 안에서 살아간다는 것 - 개인이 사회에서 살아가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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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5T12:05:11Z</updated>
    <published>2022-11-14T14:4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능을 한주 앞두고 가까운&amp;nbsp;절의 법회에 다녀왔다. 참석자 모두가 손에 촛불을 들고 며칠 남지 않은 수능일에 아이들 모두가 좋은 결과를 얻기를 기원하는 법회였다. 법당에 켜져 있던 촛불이 스님과 사람들의 손에 손을 거쳐 나에게로 그리고 또 다른 사람에게로 전달되었다.&amp;nbsp; 비록 각자의 소원을 빌고 있겠지만 처음 만나는 사람들이 마치 하나로 연결된 듯한 느낌이 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VL%2Fimage%2FO89QK2CmpnQvdITPvkkNV0t85K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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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50번째 가을이,,, - 다시 시작하며 만나는 가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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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9T10:04:53Z</updated>
    <published>2022-11-07T14:4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걷잡을 수 없이 뛰던 심장은 등줄기를 따라 흐르는 땀 한 방울에 잦아들었다. 허리는 꺾이고 숨은 땅을 향해 뿜어 나오지만, 눈은 더 깊고 맑아졌다. 나뭇잎 사이로 쏟아지는 햇빛이 옅은 연무에 갇히듯 알갱이 하나하나가 살아서 움직이고 있다.  치열했던 시간이 가고 잠시 멈추어 뒤돌아본 길은 이미 저만치 멀어져 버렸다. 짙은 초록은 기억에 남고 지나온 발자국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VL%2Fimage%2FWWP5MpKMsFJlhMnL9OunTjgmos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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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순간의 세계 - 무한의 거품을 향해가는 삶의 순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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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4T14:58:34Z</updated>
    <published>2022-10-26T14:2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짝이는 파도가 해변에 부딪치며 무수한 거품을 남기고 사라져 간다. 오늘도 어제도 백 년 전에도 이 모습 그대로, 파도는 짧은 포말을 남기고 사라져 갔다.  시간은 거품처럼 흔적을 남기지만 생은 찰나에 묻혀 기억에서 사라져 간다. 어제의 슬픔과 분노, 오늘의 기쁨과 환희도 작은 모래알에 파묻혀 사라져 갔다.  백사장에 남아있는 발자국 안으로 물이 스며 올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VL%2Fimage%2FlK-m9gG3OseUAgatQDXqarWGaj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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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와 나의 우주가 만나는 것, - 참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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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4T14:58:37Z</updated>
    <published>2022-10-24T09:2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변북로를 타고 운전해 가다 보면 도로 위를 가로지르는 다리 하나를 볼 수 있다. 서울숲에서 한강공원으로 이어지는 도보 다리이다. 차가 막혀 멈추어 서있는 강변북로의 차 안에서 이 다리를 올려다보는 일은 종종 흥미롭다. 차 안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올려다보고 있는 나와 다리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이 묘하게 교차된다. 마치 땅 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VL%2Fimage%2FDZqhMYhlEDnFuQIuI_IzGpWtoA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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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직합니다. 다른 회사로! - 잘 쉬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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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4T14:58:41Z</updated>
    <published>2022-10-11T04:3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사 절차에 따른 연봉과 직급, 시작일을 확정하고 다시 직장 복귀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있다. 지난 세 달여 간의 기간 동안&amp;nbsp;스스로 선택했던 안식월을 마무리하고 있다. 읽고 싶던 책도 많이 읽고 운동도 다시 시작하고 무엇보다 글쓰기를 시작했다. 참 좋았다. 역시 노는 게 제일 좋은 모양이다.  퇴사를 결정하였을 때, 나는&amp;nbsp;모든 걸 내려놓고 싶다는 심정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VL%2Fimage%2FfNd-RiMf9c4fhVDdrLeYybn6Yt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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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걷고 있는 길, - 더 이상 이정표에 집착하지 않기를 바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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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6T14:58:10Z</updated>
    <published>2022-10-06T15:5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9월의 어느 뜨거운 가을날 아침, 난생처음으로 둘레길이란 곳을 걷기 시작했다.  서울엔 8개의 코스로 나누어 이어진 둘레길이 만들어져 있고, 난 간단한 간식과 물 병 하나를 가지고 1 코스의 출발지점까지 지하철을 타고 도착해서 기대 반 설렘 반으로 걷기 시작했다.  서울의 북동쪽 도봉역에서 시작해서 화랑대 역까지, 수락산과 불암산을 거쳐 20Km에 달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VL%2Fimage%2FellkGfbA_SOxk5mQ4ULrvZV6NV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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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살고 있는 곳, - 모든 날의 흔적으로 채워지는 공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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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1T05:51:44Z</updated>
    <published>2022-10-05T08: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서울 강북의 어느 한 작은 동네에 살고 있다.  큰 아이가 아기였을 때 이곳에 이사를 왔으니 벌써 족히 20년 가까이 살았다. 내가 태어나고 자랐던 시골과 지방의 중소 도시보다 아마도 나 역시 태어나서&amp;nbsp;가장 긴 기간 동안 산 곳일 게다. 이곳은 나에겐 아무런 연고도 없던 곳이었으며, 누구나 그렇듯 아이를 낳고 키우며 좀 더 넓은 공간을 찾아 조금씩 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VL%2Fimage%2FWZAAZG3IGhwtbPxDgQiEAV8ybP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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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통의 존재가 쓰는 자서전.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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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1T05:51:44Z</updated>
    <published>2022-10-04T17:3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평범한 신분으로 여기에 보내져 보통의 존재로 살아온지도 오래되었지 그동안 길 따라다니며 만난 많은 사람들 다가와 내게 손 내밀어 주었지 나를 모른 채,,,,&amp;quot;  - 언니네 이발관, ' 가장 보통의 존재 ' 中 -   한 번쯤 나만을 위한 자서전을 써봐야 하지 않을까? 문득 하게 된 생각이지만&amp;nbsp;내 안에&amp;nbsp;드라마틱한 성장통이나 사건사고, 처절한 로맨스나, 소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VL%2Fimage%2FSd1PaT44J1Gfjo5WNYTO3Ywprg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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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quot;로크&amp;quot; - 해결하지 못할 일은 없다.&amp;nbsp; 삶의 최악의 순간에서 조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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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1T05:51:45Z</updated>
    <published>2022-10-01T08:2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집인가 의지 인가?  영화 로크의 주인공 아이반 로크, 그에게 어느 순간 찾아온 인생 최악의 위기와 나락의 순간, 그는 되뇐다. 보란 듯이 정리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겠다고,  영화는 한 남자가 늦은 저녁 어디론가 차를 운전해 가는 차 안에서 1인극 형태로 진행된다. 그가 하는 여러 인물들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서만 영화는 진행된다. 무수한 전화 통화의 내용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VL%2Fimage%2Fu2d0lg46Td7p5AX1AOHa4eExSg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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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권력의 알고리즘 - 선한 권력은 이상일 뿐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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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1T05:51:45Z</updated>
    <published>2022-09-28T16:1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권력은 알고리즘으로 대체할 수 없는가?  인공지능 기계 학습 분야의 여러 가지 학습 모델 중 강화 학습 이란 알고리즘의 개발과 학습 방법이 있다. 보상과 penalty를 통해 학습해 나가며, 최적의 행동양식과 정책(Policy)을 알고리즘 스스로가 학습해 나가는 것이다. 잘못된 행위 (Action)에는 Penalty 가 부여되고 잘한 행동에는 보상을 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VL%2Fimage%2FbjvnND6MBg9A0CvvKbhDKAEuGJ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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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로공원 탈출하기, - 글쓰기, 나를 정의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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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1T05:51:45Z</updated>
    <published>2022-09-27T15:3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쓰기를 시작하면서 달라진 것 하나는 마음속에 작지만 커져가는 마치 작은 돌멩이 하나가 자리 잡은 것 같은 느낌이다.&amp;nbsp;&amp;nbsp;잊고 있다가도 문득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게 해주는 작은 이정표가 새겨진 돌멩이, 작지만 삶의 중력이 되어주는 그런 게 내 안에 자라나고 있는 느낌이다.  길을 잃고 헤매다가도, 언젠가 제자리로 돌아와서 다시 그곳에서 시작할 수 있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VL%2Fimage%2Fa-Y-beTi9BkHiDOlEByYGduZqP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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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나를 믿을 수 있을까? - 흔들리지 않는 신념이 내게도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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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1T05:51:45Z</updated>
    <published>2022-09-26T06:0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생을 살아오면서 지키고 싶은 신념을 나는 가지고 있는가? 그 신념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가?  무릇, 목표 달성과 수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라는 이익 집단 내에서 조차 개인의 신념이라는 것이 과연 필요한 것인가? 나라를 위한 투철한 이념과 사상을 가지고 정치를 하는 사람도, 사회적 목표와 공공의 선을 통한 가치 실현을 주장하는 사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VL%2Fimage%2FcRxtVNebLli3BrMXc_iirYJ-vH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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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삶에서의 3주 - 마무리는 더 이상 멋지지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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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1T05:51:45Z</updated>
    <published>2022-09-26T06:0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 까지는 이제 2주 정도의 기간이 남아 있다. 몇 차례 일정이 조정되었고 결국은 퇴사를 말하고 회사를 떠나기까지 2달의 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지나간 1주와 남은 2주의 지금 시점에 나는 무엇을 준비하고 무엇을 정리하고 있는가?  내 삶에서 지금의 시간은 정말 낯설고 어색하다.  애초에 호기롭게 이야기한 퇴사의 고지도, 남은 기간 최선의 마무리를 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VL%2Fimage%2FRp-FAs0Tx_NZw-kn1gMMIZoIph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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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궁극의 자유 - 내 안의 자유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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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1T05:51:45Z</updated>
    <published>2022-09-26T06:0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햇빛은 이제 좀 더 짱짱하고 투명하다. 불어오는 바람은 더 시원해졌고 짙은 나무 그늘과 해 지기 전의 하늘색은 더욱더 원색 적이다.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 산들 거리는 바람, 계단을 뛰어오르며 느껴지는 심장 박동, 먼산, 먼 하늘 모든 게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지난달 회사를 퇴직하고 나서 난 말 그대로 백수가 되었다. 백수란 말 자체가 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VL%2Fimage%2F64DqYPHtmTG-vYQ-48-u5eDcw9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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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0이 되니 달라진 것들, - 내려놓을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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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5T05:19:01Z</updated>
    <published>2022-09-26T06:0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부터 알 수 없는 어깨 통증이 점점 심해져서 밤에 잠을 깨는 적이 많아졌다. 병원에서는 통증의 원인이 어깨 관절 사이에 유착성 관절염, 쉽게 말해 오십견이 왔다고 했다. 원인이 뭘까? 병원에서도 원인은 다양할 수 있으니 딱히 뭐라고 단정 짓지는 못했다. 이대로 두면 1,2년 안에 저절로 낫기도 하지만 그동안 고통도 심하고 무엇보다 수면의 질이 떨어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VL%2Fimage%2F2bNU8bSePa34oiJSCI5RuxFPRm4.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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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 사막을 건너는 여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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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1T05:51:45Z</updated>
    <published>2022-09-25T16:4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이 질문에 대답할 준비가 되어있는가? 내 안의 나는 무엇이라고 답을 할 수 있을까?  내가 하는 모든 결정과 행동은 내가 진짜로 원하는걸 위해 하고 있는 게 맞을까?  사막을 건너는 여우는 그 끝에서 무엇을 얻기 위해 사막을 건너고 있는 것일까? 우리가 맞닥뜨리는 하루하루에서 우리는 매 순간 원하는 것을 위해 살아 내고 있는 걸까?  고전역학에서 바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VL%2Fimage%2FxfVO1pxgHNHkZXMKWXUJGfzv1_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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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더 이상 미래에 살지 않는다. - &amp;quot;아직 오지 않은 시간이란 없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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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09-25T16:2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은 흐르지 않는다'란 카를로 로벨리의 책을 보면, 우리가 시간이라고 생각하는 절대적인 물리 법칙의 세계가 과연 존재하는 것인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단순한 엔트로피의 변화가 가져오는 의식의 변화이며 절대적이지도 않고 또한 흐름의 방향조차도 고정되어있지 않다.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인식되는 시간이란 개념조차 다분히 개인적 경험일 뿐이고 상대적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VL%2Fimage%2F375UR6CWcxWVcy24JSrN0Fluxb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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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세상의 크기를 알 수 있을까? - 우리는 더 이상 3차원 공간에 머무르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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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1T05:51:45Z</updated>
    <published>2022-09-25T16:1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장 가까운 프록시마 캔타우리 항성계의 프록시마 b 행성이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가까운 지구형 행성이라고 한다.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 성이 비교적 높다고 알려진, 하지만 그 거리는 빛의 속도로 4.2년이 결리는 말 그대로 4.2광년 떨어져 있는 행성이다. 시속 100Km로 달리는 자동차로 달리면 4000만 년, 초속 15Km로 달리는 우주선을 타고 가더라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VL%2Fimage%2Fi82qWsTa98vBu0AAmH2c4L3MCe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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