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맘디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lek" />
  <author>
    <name>momditor</name>
  </author>
  <subtitle>프리랜서 작가, 에디터/ &amp;lt;지구의 한조각에 걸터앉은 여행&amp;gt; 오디오북 저자 / &amp;lt;아침저녁기도&amp;gt; 여성문학제 대상(성북구) / 세 자녀, 리트리버까지 키우는 아줌마</subtitle>
  <id>https://brunch.co.kr/@@dlek</id>
  <updated>2021-11-18T12:54:16Z</updated>
  <entry>
    <title>내가 아니면 끝나지 않는 것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lek/163" />
    <id>https://brunch.co.kr/@@dlek/163</id>
    <updated>2026-04-19T06:24:03Z</updated>
    <published>2026-04-19T06:2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아니면 안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입니다.온 우주를 통틀어 아이들에게 엄마는 나 한 사람뿐입니다. 수천 마리 펭귄 떼 속에서도 제 새끼를 찾아내는 펭귄처럼,수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나는 내 아이들을 단번에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가 아니면 안 되는 것들이 또 있습니다. 내 머리와 가슴에서 태어난,오직 내가 끝까지 완성해야 하는 작품들입니</summary>
  </entry>
  <entry>
    <title>봄, 꽃, 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lek/162" />
    <id>https://brunch.co.kr/@@dlek/162</id>
    <updated>2026-04-05T04:55:53Z</updated>
    <published>2026-04-05T04:5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 위 어둠 속에서 분홍 살빛이 스며드는 곳 무언가에 끌리듯 가슴이 두근거려 낯선 바람을 향해 팔을 내미니  벚꽃 가지가 내 손을 낚아 채었다  놓아 줘, 아파, 내 손을 잘못 잡았어 나는 봄도 나무도 꽃도&amp;nbsp;아니다  바람이 머무는 너라는 가지가 내 옷 속에 손을 넣고 저 깊이 울리는 심장 소리에 손 끝을 댄다  너를 향한 두근거림은 닿지 못한 시간과 오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ek%2Fimage%2FQz2CbiC5NXnbnH7QPj_b3GkXeC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새 학기, 아이들의 얼굴에 쓰인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lek/161" />
    <id>https://brunch.co.kr/@@dlek/161</id>
    <updated>2026-03-29T13:53:33Z</updated>
    <published>2026-03-29T13:5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 아이를 키우면서 새 학기가 되면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 바로 친구들입니다. 학급의 친구들 분위기는 어떨까,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언제 생길까..... 궁금한 게 많지만, 굳이 묻지 않아도 등하교하는 아이들의 표정에 답이 쓰여 있습니다.  중1, 중2 연달아 친한 친구와 같은 반이 되었던 첫째는 올해 외딴섬처럼 홀로 떨어졌습니다. 표정이 그렇게 밝았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ek%2Fimage%2FWFEN96qm5tpJL6BDbXLL6a_0YY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quot;아빠가 승진하면 다시 올게요&amp;quot; - 열한 살 막내아이와 피아노의 이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lek/159" />
    <id>https://brunch.co.kr/@@dlek/159</id>
    <updated>2026-03-01T01:43:07Z</updated>
    <published>2026-03-01T01:4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 아이를 키우다 보면 어른으로서 생각하지 못하는 아이들의 말과 행동에 웃음이 터지는 날이 많습니다.  남편의 빠듯한 월급과 저의 일정치 않은 원고료로 세 아이를 키우는 것은 녹록지 않습니다. 이제 태권도, 피아노 학원 등 예체능 학원을 정리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고 기회를 엿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막내가 피아노 콩쿠르대회에 나가고 싶다고 먼저 말을 꺼냅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ek%2Fimage%2FaQaDs1EGJ4Bj2vuS-KhZCuGHWoc.jpg" width="4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와 연결된 모든 끈이 떨어진 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lek/158" />
    <id>https://brunch.co.kr/@@dlek/158</id>
    <updated>2026-02-21T01:40:49Z</updated>
    <published>2026-02-21T01:4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께서 김포 이모님 댁에 가셨다가 넘어지셔서, 어깨가 크게 골절되는 사고를 당하셨습니다. 구급차로 응급실에 이송되었고, 남편과 저는 한 시간 만에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골절 부위가 커서 바로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왔지만, 집 근처 병원에서 수술을 받기 위해 엄마를 모시고 나왔습니다. 엄마를 부축하며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떨렸습니</summary>
  </entry>
  <entry>
    <title>봄이와 인이의 치열했던 유년기에게 - 2013년생, 두 아이의&amp;nbsp;졸업과 새 출발을 축하합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lek/157" />
    <id>https://brunch.co.kr/@@dlek/157</id>
    <updated>2026-02-14T01:41:52Z</updated>
    <published>2026-02-14T01:4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3년, 봄과 여름에 봄이와 인이가 태어났습니다. 봄이는 위에 오빠를 둔 저희 집 둘째로, 인이는 제 동생네 귀한 외동아들로 태어나 아파트 위아래층에 살며, 함께 자랐습니다. 아직 유아기였던 세 살 오빠는 연달아 태어난 광채 나는 동생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질투했고, 봄이는 자신의 스트레스를 밤마다 큰 울음으로 터트리는 야경증으로, 인이는 극심한 아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ek%2Fimage%2FQuXIfsqJCgESCac82jHgfCyim3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금요일 저녁, 소주 다섯 병 - 종암동 스타벅스에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lek/156" />
    <id>https://brunch.co.kr/@@dlek/156</id>
    <updated>2026-01-17T07:39:24Z</updated>
    <published>2026-01-17T07:3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과 나 상사와 그 아내 넷이 술을 따랐다.  2년 만에 마시는 소주 너는 무엇이 바뀌고, 나는 얼마나 변했을까  잔에 술이 차오르면 머리 위에서 반짝이는 형광등이 술 잔에 켜지고 술잔이 비면 불도 함께 꺼진다  사람들은 쉼 없이 흔들리는 작은 빛이 사라진 어두운 술잔이 허전해서 그렇게 부지런히 술을 따르나보다  술잔에 입을 대어도 화사한 빛이 내 안에</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나와 사이좋은 이유 - 종암동 스타벅스에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lek/154" />
    <id>https://brunch.co.kr/@@dlek/154</id>
    <updated>2026-01-11T02:11:45Z</updated>
    <published>2026-01-11T02:1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어버린 겨울 하늘을 올려다보며 깊은 한숨과 하얀 입김을 내 쉰다  매일 도망을 쳐도 결국 하늘 아래에 도착하고, 땅 위에 발이 있어서 신기하다  내가 도망치지 않은 것인지 하늘과 땅이 무척 너그러운 것인지 알 수가 없다  나와 나는 글로 연결되어 있다 나는 나의 글로 나에 대해 알아가고 나의 글은 매일 나를 짊어지고 걸음걸음 나아간다  나는 나의 글을 통</summary>
  </entry>
  <entry>
    <title>매일 싸우지만, 우리가 왜 싸우는지 알쏭달쏭한 가족</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lek/153" />
    <id>https://brunch.co.kr/@@dlek/153</id>
    <updated>2026-01-04T02:26:58Z</updated>
    <published>2026-01-04T02:2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가족인 우리 집은 하루에 한 번씩 큰 소리가 나고 싸움이 납니다. 첫째와 둘째가 싸우고, 둘째와 셋째가 싸우고, 엄마와 첫째가 싸웁니다. 과정은 이렇습니다. 둘째와 셋째가 거실에서 아이돌 댄스를 연습합니다. 중3 올라가는 오빠는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와 둘째에 대한 경쟁심리, 묵은 감정 때문에 그만하라고 닦달하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둘째는 오빠 잔소리를 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ek%2Fimage%2F8AszI4VXSGbcFBppmRkbqM_SKe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시 하나 - 사랑이 사랑하는, 슬픔이 사랑하는&amp;nbsp;</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lek/152" />
    <id>https://brunch.co.kr/@@dlek/152</id>
    <updated>2025-11-29T08:23:25Z</updated>
    <published>2025-11-29T08:2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이 사랑하는 너는늘 내 옆에 있어서만질 수 있고,바라보며 웃을 수 있다.  슬픔이 사랑하는 너는어디에 숨어 있는지 알 수도 없고언제 모습을 드러낼지&amp;nbsp;가늠조차 못한다.  사랑이 사랑하는 너는흰 눈이 내리는 날, 고요히 내게 머물고  슬픔이 사랑하는 너는 우산 아래를 맴돌며차가운 비가 내리는 날내 앞에 서성인다.  사랑이 사랑하는 너는아침 햇살과 함께 내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ek%2Fimage%2Fdg__biMUZBBFs33GaFYWNZoZlz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달팽이 속도로 정릉천 달리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lek/151" />
    <id>https://brunch.co.kr/@@dlek/151</id>
    <updated>2025-11-15T07:39:31Z</updated>
    <published>2025-11-15T07:3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하고 세 아이를 출산하면서 20kg이 늘었습니다. 정상 체중이었던 그 시절이 가장 그리운 순간은 바로 달리기 운동을 할 때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얼마나 날쌨는지 아침부터 저녁까지 뛰어다녀도 힘든 줄 몰랐습니다. 달리기를 할 때 볼을 스치는 바람, 옆으로 휙휙 지나가는 풍경들. 그 순간에 오직 멈춰 있는 건 하늘이었고, 달리기 운동은 저 푸른 하늘이 영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ek%2Fimage%2FWIp8h-Za2N4YHLooT7nJWX1eZQ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조금씩 철이 들어가는 가을의 기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lek/150" />
    <id>https://brunch.co.kr/@@dlek/150</id>
    <updated>2025-10-11T07:48:55Z</updated>
    <published>2025-10-11T07:4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휴를 앞둔 10월 2일은 남편의 생일이었습니다. 저녁에 미역국을 끓이고 새우를 찜기에 넣고 익히고 있는데 남편이 도착했어요. 그런데 엄청 큰 꽃바구니를 들고 있는 겁니다. 깜짝 놀라서 물어보니까, 이웃에 사는 회사 임원이 자신의 생일선물로 받은 꽃바구니를 가족여행 관계로 남편 차에 넣어놓았다고 합니다. 꽃이 예쁘기도 하고, 남의 꽃다발을 덤으로 받은 기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ek%2Fimage%2F1iSU_5dv-NdZXiRG_JbLRd5rQa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시하나- 덫 - 종암동 스타벅스에서 짧은 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lek/149" />
    <id>https://brunch.co.kr/@@dlek/149</id>
    <updated>2025-10-06T01:41:42Z</updated>
    <published>2025-10-06T01:4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너라는 덫에 걸렸어 벗어나지도 못하고, 너를 해체하지도 못하고 이렇게 덫에 걸린 채로 매일 살아가  너라는 덫이 앙칼지게 물고 있는 것 나의 과거인지 기억인지 지금 나의 삶인지 도저히 알 수 없어 피가 나오다가 딱지가 생기고 새살이 돋아서 어디에 상처를 입었는지, 네가 어디를 파고들었는지 이제는 알 수도 없어  그 상처는 오늘처럼 비가 내리고, 자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ek%2Fimage%2FSNrerSMmTyIpcvDDozUS4LiDE5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생명의 전화-생명사랑 밤길 걷기 자원봉사 후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lek/148" />
    <id>https://brunch.co.kr/@@dlek/148</id>
    <updated>2025-09-20T04:41:59Z</updated>
    <published>2025-09-20T04:4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봄에 아파트 옆 동에서 중학생 청소년 자살사건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같은 동에 살면서 마주치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유치원, 초등학생, 중학생까지 성장과정을 지켜본 아이였습니다. 동생과 자전거를 끌고 다니면서 활발하게 노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웠는지 모릅니다. 그 일을 겪고 나서,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인으로부터 &amp;lt;생명의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ek%2Fimage%2F_JcGzCuSCSaCXPLzL7fb599urc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3일 차 대중교통 부산여행기&amp;nbsp; - 부산에 가면, 다시 나를 볼 수 있을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lek/147" />
    <id>https://brunch.co.kr/@@dlek/147</id>
    <updated>2025-08-15T10:23:20Z</updated>
    <published>2025-08-15T10:2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 마지막 날 3일 차 저는 아침 6시에 신라스테이에서 조식을 먹고, 늦잠을 잔 아이들은 9시에 맥도널드에서 아침 식사를 해결합니다. 숙소에 돌아와서 짐을 싸는데 비로소 테라스 너머의 해운대 바다가 눈에 들어옵니다. 바다와 충분히 함께 하지 못한 시간을 애써 외면합니다.    *해운대 앞에서 3006번 광역버스-HJ 중공업 하차-건너편 버스 정류장에서 3&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ek%2Fimage%2FK85CbwJffArOzKWJNtYG-Xav9X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일 차 대중교통 부산여행기 - 그래, 맞아 - 부산에 가면, 오래된 바다만, 오래된 우리만 시간이 멈춰버린 듯</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lek/146" />
    <id>https://brunch.co.kr/@@dlek/146</id>
    <updated>2025-08-15T09:23:28Z</updated>
    <published>2025-08-15T09:2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 2일 차, 부산은 비가 내립니다. 잔뜩 흐리고 비가 내렸다 멈췄다를 반복하죠. 에너지가 충전된 저는 아이들과 함께 우산을 챙겨서 유명맛집 이재모 피자로 향합니다.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전포역  웨이팅을 각오한 우리는 운 좋게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amp;quot;하나도 기대하지 않으면 정말 맛있고, 잔뜩 기대하면 맛이 없다&amp;quot;는 후기글을 봤지만 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ek%2Fimage%2FE0CI_LqeYOUVbDj4jnOcZsX7nU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이들과 대중교통으로 여행한 2박 3일 부산 여행기 - 1일 차 &amp;quot;그런데, 아이고야, 미안해&amp;quot;를 반복한 하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lek/145" />
    <id>https://brunch.co.kr/@@dlek/145</id>
    <updated>2025-08-15T08:37:10Z</updated>
    <published>2025-08-15T08:3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산을 정말 좋아합니다. 20대 시절, 아무것도 없이 부산 여행을 그렇게 자주 다녔습니다. 정말 껍데기뿐일 때 여행을 갔던 곳이라 그런지, 부산에 가면 20대 시절의 어설픈 제가 그 어딘가에 있을 것 같습니다. 남편이 출장으로 잡아 놓은 숙소가 해운대역과 연결된 호텔이었기 때문에 호기롭게 차 없이 대중교통으로 아이들과 출발합니다. 4호선 길음역에서 서울역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ek%2Fimage%2FMjjrrYjD9j8EuCpaz_UBFVmcGwQ.jpg" width="4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첫째 아이를 바라보는 두 가지 마음 - 공부를 이렇게 못하는데, 왜 엄마 눈에 계속 예쁜거니 ㅠ.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lek/143" />
    <id>https://brunch.co.kr/@@dlek/143</id>
    <updated>2025-08-10T10:35:14Z</updated>
    <published>2025-08-10T10:3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달, 첫째 아이의 기말고사 성적이 저와 남편을 또 한 번 놀라게 했습니다. 100점을 맞는 것만큼이나 받기 어려운 점수입니다. 정말 하나의 번호로만 찍었다면 이 점수가 나올 것 같습니다. 아이는 시험 기간 내내 책을 들여다보았고, 시험 전에도 잠을 줄여가며 충분히 노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저와 남편은 더욱 놀랐습니다. 아이에게 복습이 필요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ek%2Fimage%2FEF1NJh8Mjv7p8fsxT3sCyYr9Mr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래브라도 리트리버 기절사건 - 울 수도 없고, 웃을 수도 없는 어이없는 사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lek/142" />
    <id>https://brunch.co.kr/@@dlek/142</id>
    <updated>2025-08-03T09:36:17Z</updated>
    <published>2025-08-03T09:3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때는 7월 31일 목요일 저녁 7시. 래브라도 리트리버 오레오와 함께 개운산 산책을 마치고 고려대학교 교우회관 쪽으로 내려와서 골목으로 들어가는 길. 그날은 정말 더워도 너무 더운 날이어서 저와 오레오 모두 지쳐 있었고, 둘 다 느린 걸음으로 이동했죠. 제 귀에는 커다란 헤드셋이 있었고, 저는 음악까지 크게 틀어서 주위의 소음이 들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ek%2Fimage%2F3qWEGapYREKBeb3MLuBvGbOnI6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물류센터 일용직 아르바이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lek/141" />
    <id>https://brunch.co.kr/@@dlek/141</id>
    <updated>2025-08-01T01:57:34Z</updated>
    <published>2025-08-01T01:5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7월 초, 송파에 있는 물류센터에 일일근무를 신청하여 다녀왔습니다. 봄에 한 번 해보고, 여름에 두 번째 근무를 하였습니다. 컨베이어 벨트에 배정된 저는 특히 무거운 물건의 줄을 잘 세우지 못하고 결국 계속 떨어뜨렸습니다. 관리자들은 소리를 치고 독촉을 하다가 결국 20대 초반의 젊은 학생들이 추가로 투입되어 무거운 물건을 운반합니다. 네 사람이 투입되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ek%2Fimage%2FiVeMfJH43CKMraOyzZILUBD6yT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