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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우나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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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awoonawo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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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가늘고 긴 커리어를 꿈꾸는 워킹맘</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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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8T23:05: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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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자를 차별하는 고양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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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5T02:15:42Z</updated>
    <published>2024-04-04T03:2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을 했더니 고양이가 생겼다. 남편이 총각 시절부터 키웠던 떼껄룩 여자 고양이. 이름은 야옹이. 도둑고양이라서 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지만 대략 8살이라고 한다. 검은색, 갈색, 주황색이 뒤섞인 강아지급 덩치의 거묘지만 성격은 매우 소심했다. 신혼집 이사 첫날, 고양이 케이지에 한참을 숨어있더니 내가 잠시 화장실을 간 사이에 부리나케 작은방 캣타워로 도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jr%2Fimage%2F5OHxAtWL-DXBqk3AoMZBmG3Sm1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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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근하는 엄마를 외면하는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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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7T06:32:17Z</updated>
    <published>2023-11-26T11:1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출근 첫날, 떠나는 엄마와 오열하는 아이  아들 생후 6개월, 친정엄마에게 아이를 부탁하고 회사에 복직했다. 일과 육아를 모두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출산 전부터의 계획이었다. 출근 전날 밤, 미리 머리를 감고 말리면서 내일의 출근길을 시뮬레이션했다.   '6:50에 일어나서 세면/양치/옷을 입고 아이를 깨운 후, 기저귀/내복 먼저 갈아입혀야지. 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jr%2Fimage%2F9uSSG8P76uSyeR7FXXeYbPM6TF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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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배보다 못하다는 자괴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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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05Z</updated>
    <published>2023-10-18T11:2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끼는 후배가 있다. 같은 마케팅 부서에서 일하는데 담당하는 브랜드는 다르다. 직급은 같지만 나보다 나이가 어리고 경력도 낮으니 그냥 후배라고 생각하는 동료다.  이 친구는 광고회사에서 경력을 쌓았다. 최신 트렌드에 밝고 말과 행동이 센스 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메시지 기획에 탁월하다. 타고난 재능이 좋은 건지 혹은 광고업계에서 배운 능력인지는 잘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jr%2Fimage%2F1Ocj37To7XrD2jCfkc8muw6mkK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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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댓국이 맛있는 나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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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2T14:51:55Z</updated>
    <published>2023-09-20T23:0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작 8,000원에 고기, 밥, 국물까지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또 있냐? 순댓국은 회사원 급식이야~  29살 주임 시절, 같은 팀 차장이 했던 말이다. 멘트를 듣자마자 생각했다.   '역시 아저씨들은 어쩔 수 없어.'  오늘 같이 햇볕이 화창한 날에는 날씨와 어울리는 산뜻한 음식을 먹고 싶건만, 아저씨 차장님은 오늘도 고기향 그득한 순댓국을 주장했다. 이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jr%2Fimage%2FTV5KG8eik9lnHG7iBnVbL2oUYV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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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정엄마가 이젠 힘들다고 하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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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7T04:21:02Z</updated>
    <published>2023-09-18T13:1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엄마가 힘들어한다.  2021년 9월, 첫 손주를 품에 안은 친정엄마는 나보다 더 기뻐했다. 눈물을 글썽거리며 내게 말했다.  &amp;quot;정말 잘했다, 너무 잘했어! 아무 걱정하지 마, 엄마가 다 도와줄게!&amp;quot;  갓난쟁이를 생후 6개월 아기까지 키워놓고 회사에 복직했을 때, 엄마는 내 손을 꼭 잡고 말했다.  &amp;quot;아무 걱정 말고 회사 생활 잘해! 엄마도 워킹맘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jr%2Fimage%2FHnohOn-_DT_Rc-_Hj4WZQxqRyw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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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약 내가 대학원에 진학했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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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4T06:56:16Z</updated>
    <published>2023-09-10T05:0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서 새 제품을 출시했다.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Exosome)으로 피부 재생을 돕는 스킨부스터다. 제조사 개발자가 와서 제품의 작용기전을 교육하는데, 설명을 듣다가 슬그머니 딴생각이 났다. 만약 내가 대학원에 진학했다면, 그래서 생물학 공부를 더 했다면 어땠을까?   대학교 때 생물학을 전공했다. 세포에 대해서 배웠고 세포의 구성물인 엑소좀에 대해서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jr%2Fimage%2FcpX2b4zy9gJ6WgRdlUQcVnxIne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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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기로운 주말 산책 - Feat. 자연이 우리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면, 미셸 르 방 키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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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1:15:25Z</updated>
    <published>2023-09-07T02:5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인용문에 표시된 책 페이지는 전자책을 기준으로 기재했습니다.  &amp;quot;바이오필리아(Biophilia) 이론&amp;quot;인간의 뇌는 자신의 생존에 도움이 되는 존재, 즉 자연을 사랑하도록 진화했다. by 에드워드 윌슨, 생물학자  1. 용마산 데크길 산책 긴장을 풀고 안정을 얻는 데 숲 속 걷기만큼 좋은 것이 없다. 동양인들은 숲 속 산책을 말 그대로 삼림에서 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jr%2Fimage%2FTq297VdY3YMgL68a6IuPOVqyjv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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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업사이클링 장난감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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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8T12:20:36Z</updated>
    <published>2023-08-26T04:0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부모 숙제를 받았다.  어린이집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공문을 받았다. 쓰레기를 줄이고 자원을 재활용하여 환경보호를 몸소 실천하는 가정 연계 활동. 우유곽, 휴지심, 음료수병 등 일상생활에서 배출된 여러 가지 폐품을 활용해서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장난감을 만들어보는 자율 참여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기한 내에 작품을 만들어서 어린이집에 제출하고, 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jr%2Fimage%2FDdQ9SLySTdLybDO7Z16a-fqf4z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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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물 한 살로 돌아갈래? 아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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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9T11:57:23Z</updated>
    <published>2023-08-13T00:5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뒤늦게 TV 프로그램 '비긴어게인 2'를 봤다. 포르투갈 호시우 광장의 바다를 배경으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가 '스물 다섯, 스물 하나'를 부르고 있었다. 한때 즐겨 들었던 중성적인 목소리가 스무 살의 청춘을 노래하는데, 내 얼굴에도 TV 속 관객들과 똑같은 아련한 표정이 지어졌다. 살짝 눈물도 흘렸다. 37살 애엄마가 돼서 듣는 김윤아의 노래는 그립고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jr%2Fimage%2Fh-7h38vyuIE-WmWcPFeIXDMlF0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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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뼝아리가 앵무새로 진화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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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4T11:56:43Z</updated>
    <published>2023-08-10T01:1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요즘 귀가 아프다. 생후 22개월 아들의 말문이 트였기 때문이다. 아침에 눈을 떠서 밤에 다시 감을 때까지, 정말 쉬지 않고 아는 단어와 소리를 전부 말한다. 가끔은 밤 중에도 잠꼬대를 한다. (쪼끄만한 게 자다가 갑자기 '엄마 됴아!'를 외칠 때의 기분이란.. 자다 깨서 짜증 났다가 단어의 의미를 깨닫고는 세상 행복하게 다시 잠들었다.)  아들의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jr%2Fimage%2FJoSuoOaOTr-jM0nALAgJgRJvf3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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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 가고 싶다 - Feat. 여행의 이유, 김영하 산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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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8T12:19:57Z</updated>
    <published>2023-07-23T02:1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이번 주말에 여행 가자!  밤 9시 50분, 평소보다 20분 늦은 육퇴(육아퇴근) 후 소파에 널브러졌다. 머리는 멍하고 팔다리엔 힘이 안 들어갔다. 그토록 기다리던 자유시간이 왔건만, 이미 모든 체력과 정신력을 소진해 버렸다. 억울하고 허망하다. 무력감으로 깊은 한숨을 내뱉는데, 나와 똑같은 표정의 남편이 옆으로 다가왔다. 분리수거 양이 좀 많았는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jr%2Fimage%2F49a7wXpLGXbfeSRVduMb3rGY4m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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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밥 먹으러 출근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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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6T11:47:47Z</updated>
    <published>2023-06-21T23:0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회사는 매일 아침마다 도시락을 준다. 편의점 김밥 혹은 샌드위치를 메인으로 함께 곁들일 음료와 스낵류가 1개씩 포장된 도시락이다. 새벽에 배송된 도시락 더미를 총무팀 직원이 1층 사내카페 옆 책상에 올려두면 출근하는 직원들이 하나씩 집어간다. 사무실 직원 수의 20% 수량만 준비하기 때문에 일찍 출근하는 직원만 먹을 수 있다.  그깟 편의점 도시락 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jr%2Fimage%2FSzNodDLMQmJQsBTWShj37xpCDG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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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이집이 우리 가족을 구원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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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31T15:01:37Z</updated>
    <published>2023-06-06T00:1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어린이집&amp;nbsp;등록 전쟁  산후조리원에서 꼭 해야 할 일 중 하나는 '어린이집 대기등록'이었다. 국가가 보증하는 국공립 어린이집, 집에서 가까운 거리, 0세 반을 운영하고 맘카페 후기까지 좋은 곳은 오직 한 군데였다. 선배 워킹맘들이 조언하길, 육아엔 변수가 많기 때문에 아무리 친정/시댁 부모님이 도와주더라도 어린이집&amp;nbsp;등록은&amp;nbsp;필수랬다. 인기 좋은 곳은 입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jr%2Fimage%2Fx7eT5iaDhyUsdMJpBqJarARJ06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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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중반 워킹맘의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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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9T07:10:01Z</updated>
    <published>2023-06-01T08:0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아들이 내게 꿈이 뭐냐고 물었다  &amp;quot;엄마는 꿈이 뭐야?&amp;quot;첫째 아들이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있는 내게 와서 갑자기 물었다.- 손유리 작가 '이제 겨우 엄마가 되어 갑니다' 중  책을 읽다가 가슴이 쿵 내려앉는 문장을 발견했다. 손유리&amp;nbsp;작가의 아들이 유치원에 들어간 후 '나의 꿈과 장래희망'에 대해서 배웠나 보다.&amp;nbsp;까마득한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다가, 자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jr%2Fimage%2FoDMZ-2t3oeAMc_XniVy6_1OhvS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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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기] 책 쓰기 1일 특강, 어깨 위 망원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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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5T04:18:28Z</updated>
    <published>2023-05-06T00:2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종종 책 쓰기 혹은 글쓰기 특강을 찾아 듣는다. 브런치(블로그)를 하면서 독서와 글쓰기 게시물을 많이 열람해서인지, 인스타그램에 글쓰기 특강 광고가 자주 보였다. 보통은 저자 강연이 많지만 가끔 출판 관계자 강연이 열리기도 한다. 기왕 블로그를 시작했으니 기회가 된다면 내 이름으로 된 책으로 엮어보고 싶었다. 스스로 필력이 부족한 것을 알기에, 오랜 시간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jr%2Fimage%2F9rv8osz0CVkNKziBHwpuALnAYd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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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퇴(육아퇴근)하고 책 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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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7T12:03:07Z</updated>
    <published>2023-05-04T07:4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자기 계발의 추억  워킹맘 1년 차의 목표는 생존이었다. 출산/육아휴직을 끝내고 회사에 복귀해서 무사히 제자리를 찾아 적응하는 것, 즉 직장인으로 살아남는 것이 워킹맘 첫 해의 목표였다. 다행히 목표를 달성했다. 6개월짜리 젖먹이를 친정엄마와 어린이집에 맡기고 일과 육아를 넘나드는 극한의 노동을 견디면서 얻어낸 성과였다. 눈물겨운 결실을 축하하며 새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jr%2Fimage%2FtDL3dltjkGSxBcK1e7sLw9Yyx-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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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장님의 하루 루틴은 어떤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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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4:39:06Z</updated>
    <published>2023-04-25T08:5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과장님은 하루 루틴은 어떤가요?  전무와 팀장이 모두 휴가였던 무두절(두목 없는 날), 같은 팀 여자 대리와 함께 회사 근처 카페에서 브런치를 먹었다. 평일 오후의 따뜻한 햇볕을 받으면서 커피를 즐기는 모처럼의 여유였다. 나른하게 풀린 얼굴로 창 밖을 보는데, 앞에 앉은 대리가 말을 걸었다.  &amp;quot;과장님은 하루 루틴이 어떻게 되세요?&amp;quot;  무슨 말인가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jr%2Fimage%2FHpMvtb1EKcbDQY4eSNFjKYAsKH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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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 우울증과 정신과 진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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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8:53Z</updated>
    <published>2023-04-10T08:3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코로나 불면증  생애 첫 정신과 진료를 받았다.&amp;nbsp;한밤 중 자꾸 깨는 아이를 돌보는 것에 지쳐서 거실 소파에 앉았을 때, 창문을 보고 다 끝내고 싶다고 생각하는 스스로가 무서워서 내린 결정이었다. 밤새도록 인터넷에서 '육아우울증' 검색했다. 가장 빠른 해결방법은 정신과 상담과 약 복용이었다. 나와 가족 모두를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직감했다.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jr%2Fimage%2F6LalJajTDQaOcQWFPjTPGDSqjM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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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악어 샌드위치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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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7T14:09:03Z</updated>
    <published>2023-04-04T08:3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우리 아이의 '첫 번째'는 무엇이든 함께 하겠다는 다짐  아이를 갖기 전, 아니 결혼 전부터 생각해 온 다짐이 하나 있다. 어린이집 첫 부모 참여 수업은 무조건 엄마인 내가 참석하겠다는 다짐이다.&amp;nbsp;부모 양성 평등이니 워킹맘을 위한 배려 부족이니 하는 의견은 상관없다. 넓은 교실에서&amp;nbsp;다른 친구들과 부모님들 사이에 혼자 있을 내 아이를 상상하면 벌써부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jr%2Fimage%2Fy6LcCPFpzQVGaOVmVUbtObdVrz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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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성애보다 강한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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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8:40Z</updated>
    <published>2023-03-25T07:1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자전거, 발목 골절, 뒤늦은 후회  발목이 부러져서 수술을 받았다. 남편과 함께하는 모처럼의 오후 반차가 너무 신나서, 따릉이를 타겠다고 고집부리다가 결국 넘어졌다. 넘어지면서 왼쪽 발목이 깔렸고, 순간 눈앞이&amp;nbsp;까매지면서 반짝반짝 별이 떴다. 병원에서 '좌측 발목 외과 골절'이란 진단명과 함께 '완전 절개 및 철심 교정'이란 처방을 받았다. 전신마취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jr%2Fimage%2FyZnZGkiu5hWCUiHOU2Kj3BF28A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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