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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리셔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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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tar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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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정말 가끔 글 쓰고 싶을때 정리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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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5T02:55: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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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로그 협찬을 바라보는 남편의 글 - 남편자랑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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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13:08:36Z</updated>
    <published>2025-10-09T13:0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10월 7일, 장군면의 어느 찻집에서  세상 일이라는 것은 결국 인과다. 와이프가 체험단 활동을 하면서 선택되지 않았다면, 이 카페의 존재를 아예 알지 못했으리라.  장군면은 세종시의 외곽이다.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세종시는 엄연한 도시이지만, 장군면까지 나와보면 그들이 생각하는 시골이 모습을 드러낸다. 논과 밭, 그리고 이따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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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운 사회는 학교에서 시작한다. - 장애가 있어도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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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0T06:29:20Z</updated>
    <published>2023-12-02T03:4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학교 엘리베이터가 고장 났다.&amp;nbsp;내가 있는 교담실은 5층이다. 올라가려고 계단으로 향했다. 마음에는 약간의 원망을 함께 했다. 하필 바쁜 아침 시간에 고장 날 게 뭐람. ​터덜터덜 계단을 하나씩 오르고 있을 때였다.  A는 두 어른의 부축을 받으며 계단을 오르고 있었다. 세 명은 모두가 땀을 뻘뻘 흘리는 듯했다. ​5학년인 A는 다리가 불편하다.&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0q%2Fimage%2FlhXzWQNS3uA2Yyg22gruFMTv7q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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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어학원에서 사랑에 빠지는 질문을 하다. - 결혼할 때 이것만은 확인한다 :: 생활 패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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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8T07:23:28Z</updated>
    <published>2023-11-29T11:1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자 살아온지도 꽤 됐을 무렵, 새벽에 일어나서 빙둥빙둥 보내는 시간이 아까웠다. 영어 공부라도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대학원 파견을 가려면 영어가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급작스런 생각에 새벽반이 있는 어학원을 등록하게 됐다. OO어학원 7시 타임이었다.  영어학원은 참 오랜만이다. 직장인이 되어 가본 새벽반 영어학원은 당연히 어른들만 있었고, 연령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0q%2Fimage%2F8XMex3ryJ6D3jtbiTD2V9fQFa3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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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오리를 키울 걸...  - 우리 반만 오리 없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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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8T01:19:32Z</updated>
    <published>2023-11-25T03:3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옆반에는 오리가 살았다. 오리는 수업을 받는 학생들과 함께 있었다. &amp;quot;꽥꽥&amp;quot; 소리를 내던 오리는 신기하게도 수업시간에는 조용했다. 마치 수업을 듣는 학생처럼 말이다. 학생들은 매 순간을 오리와 함께했다. 점심시간에는 오리 산책을 시켜주고, 체육시간에는 오리와 함께 운동장에서 체육을 했다. 1반과 2반, 단 두 반만이 존재하는 4학년 아이들은 오리를 서로 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0q%2Fimage%2FhI6MhYG8UekBPgUxdju5YsvRx_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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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혼주의자였습니다만...&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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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1T13:26:41Z</updated>
    <published>2023-11-24T07:3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안해. 갑자기 남편이 일이 생겨서 아이를 못 봐준다네?   많지는 않았지만 주변에 일찍 결혼한 친구들이 있다. 그들과 한 번 약속을 잡으려면 여간 힘든 게 아니었다. 어렵게 날짜와 시간을 잡아도 당일이 되면 파투가 나기도 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오히려 내가 미안해진다. 다음을 기약하지만, 그다음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다. 자연스레 연락하는 것조차 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0q%2Fimage%2F4o_S6XYg1VUlbriKRmXgGjqn4_k.jpg" width="4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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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생선생님의 밤 - -포기란 없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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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3T12:55:17Z</updated>
    <published>2023-11-18T08:1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페이스에 말려들었다. 수업을 평가하는 내 눈에도 동공지진이 일어난다. 교생선생님은 애써 침착하려 하지만 벌써 머리가 하얘진 것 같다. 학생들은 이 틈을 놓칠세라 여기저기 신나서 질문을 한다. &amp;quot;선생님, 저는 십자인대 파열을 영어로 쓰고 싶어요. 십자인대 파열을 영어로 알려주세요. &amp;quot; 교생선생님을 K.O 시키는 한방이었다.  수업이 끝나고 울먹이는 모습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0q%2Fimage%2FdF6UoAPFg5ltV4_571629rsH_6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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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생님의 단어장에는 없습니다. - 영어 그림책으로 치유받는 교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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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2T05:39:53Z</updated>
    <published>2023-11-11T06:5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자기 영어전담교사가 되었다. 물론 그전에도 기간제교사때 한 번, 4년차때 한번 영어를 가르쳐본 경험이 있다. 그래도 6년 동안 영어와는 담을 쌓고 살다가 영어를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니 덜컥 겁이 났다. 심지어 이 학교는 교생선생님이 와서 실습을 하는 교대 부설초등학교이다. 모든 시간 영어로만 수업해야 한다. 내가 정말 잘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0q%2Fimage%2FVfH51uYPdf6fQgiBWaxNdxWQZuY"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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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란 고무줄과 마우스&amp;nbsp; - 당신의 꽃은 무엇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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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4T22:02:41Z</updated>
    <published>2023-11-08T21:4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노란 고무줄이 싫다. 가끔 급할 때는 노란 고무줄로 머리를 묶는다. 문제는 묶었던 머리를 풀 때다. 노란 고무줄이 풀리면서 귀한 머리카락도 같이 빠진다. 급 후회로 가득 찬다. 검은 머리끈을 좀 더 찾아볼걸 그랬다. 내 소중한 머리카락 돌려줘!!!!  어렸을 적 짖꿎은 남자아이들은 노란 고무줄로 나를 맞췄다. 은근 이 고무줄의 위력이 어마어마하다. 맞&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0q%2Fimage%2Fcv2KbvJXSzJuKqERTQESmkFfcu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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