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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류하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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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성찰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싶습니다. 그림에세이 연재하는 일러스트레이터 류하리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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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8T07:49: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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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쓸만하다고 생각될 때 과감하게 펜을 놓는다. - 잘되는 날에도 안 되는 날에도 70%만 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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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7T13:37:41Z</updated>
    <published>2025-04-27T03:2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저 묵묵히 시간을 들여 거리를 뛰어간다. 빨리 달리고 싶다고 느껴지면 나름대로 스피드도 올리지만, 설령 속도를 올린다고 해도 그 달리는 시간을 짧게 해서 몸이 기분 좋은 상태 그대로 내일까지 유지되도록 힘쓴다. 장편소설을 쓰고 있을 때와 똑같은 요령이다. 더 쓸만하다고 생각될 때 과감하게 펜을 놓는다. 그렇게 하면 다음 날 집필을 시작할 때 편해진다.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Nm%2Fimage%2FyE4lUDiKYkmgsHZfptStyoMHxy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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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기 드물게 아름답고 다정한 봄이었다. - 우울증을 극복한 후의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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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1T05:20:54Z</updated>
    <published>2025-04-20T14:3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러는 사이에 봄이 왔다. 애타게 기다리게 하거나, 속이는 일 없이, 식물이나 동물이나 사람이나 모두 다 즐거워하는 보기 드물게 아름답고 다정한 봄이었다.-톨스토이  나는 오래 먹던 수면제를 끊게 되었다. 그동안 꽤나 길게 우울증을 앓아왔던 것이다. 아침마다 먹는 작은 알약 하나가 아직 남아있지만 예전처럼 내 생활이 마냥 무겁지만은 않다.  우울증이 거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Nm%2Fimage%2F2BFV1XRe5U8uKZ95BmExRMobYD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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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해야하는 지를 알면, 어떻게 할지는 저절로 따라온다 - 하던 일을 멈춰 서서 망설이는 우리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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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4T07:03:01Z</updated>
    <published>2025-04-13T13:4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언제 꺾이는지 알아? 그 일을 하고 나서 실패했을 때? 그렇지 않아. 오히려 일이 아주 잘 되어도, 그걸 왜 하는지,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모를 때, 그때 사람이 꺾이는 것 같더라.결국 사람은 &amp;lsquo;왜 이걸 내가 해야 하는가&amp;rsquo;, &amp;lsquo;이게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amp;rsquo;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  최근 내가 일러스트레이터로서  고민이 많다고 털어놓았더니, 친구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Nm%2Fimage%2FpljpAExU1o5TfKejNm25i3MDby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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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단한 나무는 흔들리는 시간을 견디며 자란다. - 강해져야 한다는 말 대신 흔들려도 괜찮다고 말해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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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6T23:01:25Z</updated>
    <published>2025-04-06T14:3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보통 &amp;lsquo;단단하다&amp;rsquo;는 것을 흔들리지 않는 것이라 생각한다.하지만 요즘 나는 단단함이란 흔들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흔들리면서도 자신의 길을 계속 걸어가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길을 걷고, 나아가다가도 나는 종종 멈춰 서고, 늑장을 부리기도 했다.회피하고, 미루고, 정면으로 마주하지 못한 날도 많았다.그런 스스로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내 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Nm%2Fimage%2FT5ThgyinIzvFSlwJRD4khgI7nJ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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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습관이 쌓여 인생이 된다. - 흐름을 잃었다면, 아주 작은 것부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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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6T13:59:37Z</updated>
    <published>2025-03-30T12:4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시간 없어서 못 해.&amp;rdquo; 나 역시 자주 하던 말이었다.  하지만 정말 시간이 없어서 못한 것일까? 솔직히 말하면, 잠깐의 짬을 내면 충분히 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나는 하지 않았다. 스스로 게을렀다는 질책을 충분히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나를 몰아세우기보다는 더 본질적인 원인을 꺼내고 싶다. 그만큼의 여유를 내야 할 필요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Nm%2Fimage%2Fze8M_zfikMspJFtL4MeubOLHd6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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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아지가 남긴 마음의 발자국은 사라지지 않는다. - 이별이 찾아오는 사랑은 삶에서 무슨 의미가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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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9T14:35:36Z</updated>
    <published>2025-03-23T14:5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아지가 남긴 마음의 발자국은 사라지지 않는다. 인생에는 사랑과 이별이 필연적으로 존재한다. 강아지를 키우는 이들에게도, 그렇지 않은 이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아직 다가오지 않은 이별을 떠올릴 때면, 사랑이 충만한 순간마저도 잔인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가장 최근에 겪었던 이별은 가슴이 찢어질 듯 아팠다. 헤어짐이 반복되어야만 하는 것이 인생이라니. 사는 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Nm%2Fimage%2FyhYc28aMNnI5msW3lGi_zFDMuA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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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이 잘 안 풀릴 때는 최대한 오래 달리세요. - 반드시 해내겠다는 다짐은 오히려 우리를 불안하게 만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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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8T16:25:21Z</updated>
    <published>2025-03-07T08:4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이 잘 풀릴 때는 열심히 달리세요. 일이 잘 안 풀릴 때는 최대한 오래 달리세요.  큰 목표를 세울 때면, 처음에는 부푼 기대감에 설레지만 그것도 잠시 이내 불안이 밀려왔다. 성실하게 나아가고 있음에도 한 번씩 확 가라앉곤 했다. &amp;lsquo;정말 내가 해낼 수 있을까?' &amp;lsquo;뜻대로 되지 않으면 어떡하지?&amp;rsquo;저 높은 목표는 마치 뜬구름처럼 느껴졌고, 현실 앞에서 압도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Nm%2Fimage%2FCJHoSlVA9YbsOqkQs2ZTewoZ3Q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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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새 목적지는 바꿀 수 없지만 방향은 바꿀 수 있다. - 선택과 집중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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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9T07:28:03Z</updated>
    <published>2025-03-02T01: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새 목적지는 바꿀 수 없지만, 밤새 방향은 바꿀 수 있다. 어느 날 문득 깨달았다. 나는 많은 걸 하고 싶었고, 정말 많은 걸 시도해 왔다. 개성이 넘치는 펑키한 그림도 그리고 싶었고, 편안한 감성을 담은 그림도 그리고 싶었다. 그러면서도 실용적인 그림까지 욕심났다. 나는 나만의 드로잉을 가지고 이것저것 다 그려봤다.  시간이 지나고 돌아보니, 사람들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Nm%2Fimage%2FoZz-dIqLr9OSIagvqM_u8bKgDV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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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의 몸은 정원이고 우리의 의지는 정원사이다. - 번아웃이 익숙한 요즘 사람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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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3T19:49:46Z</updated>
    <published>2025-02-23T14:4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주변 지인들로부터 번아웃을 겪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사람들에게 필요한 휴식이란 어떤 것일까? 셰익스피어는 말했다. 우리의 몸은 정원이고 우리의 의지는 정원사라고.  혹자는 그만큼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라고 이야기하지만, 나는 성장중독인 지금 사회에 스스로를 세심하게 돌봐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우리는 저마다 마음에 씨앗을 심고 꽃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Nm%2Fimage%2FMVsWchefUiuB3dKyjhv6PXlP3a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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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하늘의 별을 따려고 손을 뻗는 사람은 - 그렇게 나는 언제나 인생의 새로운 페이지를 쓰며 행복할 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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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8T11:54:34Z</updated>
    <published>2025-02-16T14:4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러미 벤담이 쓴 문장이다. 밤하늘의 별을 따려고 손을 뻗는 사람은 자기 발아래 꽃을 잊어버린다.  이 예쁜 문장은 이동진 평론가의 이야기를 떠올리게 했다.  그의 말을 조금 다듬어보자면, 여행&amp;middot;성공&amp;middot;버킷리스트와 같은 거대한 성취는  우리 인생을 찬란하게 만들 것만 같다.  하지만 이렇게 일회적으로 끝나버리고 마는 일들은 강도 높은 쾌락에 지나지 않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Nm%2Fimage%2F-A9ZcBmb1lPFKH3Q8bvIS5p0ve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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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까만 스키니진과  패션을 꿈꾸던 아이 - 초등학생에게 꿈을 심어준 칭찬 한마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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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1T00:33:26Z</updated>
    <published>2025-02-10T14:2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6살 때,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세잔미술학원'이라는 유치원을 다닌 기억이 있다. 비록 나는 밤색과 남색으로 스케치북을 북북 칠하는 조금 이상한 아이였긴 했지만, 어릴 때부터 그림에 소질이 있었던 모양인지 인연이 되었다. 그렇게 그림 그리기 좋아하는 아이였으니 7살까지 다녔으면 꽤 그럴듯한 이야기가 되었겠지만, 나는 옆 동네 수영장이 있는 희소 유치원에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Nm%2Fimage%2FvHGr3Yrw018_k9LK9q43FF8396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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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을 굽던 빵집 사장,  진심을 파는 문구 사장으로. - [프롤로그] 창작, 나의 긴 항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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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3T01:35:37Z</updated>
    <published>2025-02-10T14:2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은 창작자를 꿈꾸지만 어딘가 삐그덕 거렸던 내 인생 이야기이다.   세잔 미술 유치원에 다니며 포켓몬을 재밌게 그렸던 기억이 난다. 어려서 부터 미술을 좋아했고 만화도 그리며 창작을 곁에 두었다. 그러다가 패션에 관심을 돌린 계기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일화다.  이 후 중학생이 되고 사모으던 패션잡지는 나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었다. 나는 내가 세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Nm%2Fimage%2F2_ijuK5OhJpf4z_PrQiVtWwjB0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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