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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킹오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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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부부 공무원의 일상</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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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9T10:07: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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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에선 여유로울 줄 알았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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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03:08:56Z</updated>
    <published>2026-02-27T03:0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 생활이 더 바쁘다. 하루도, 일주일도, 한 달도 금방 지나간다. 시간이 아까울 지경이다. 누구는 미국에서 할 게 없어서 지루했다고도 하는데, 사람마다 다른가 보다.  한국에서는 업무 시간에 자기 일만 하고 나면, 남는 시간에 무엇을 하든 괜찮다는 면죄부를 받았다. 그 시간에 자기 계발을 하거나 운동을 하면 좋겠지만, 컴퓨터 게임을 하거나 넷플릭스를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W%2Fimage%2Fi7u7pESRQ4piiKGVB1qVvGFAlA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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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에서 차 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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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00:00:29Z</updated>
    <published>2026-02-15T00: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서 유학 중에 가장 큰 지출은 바로 차를 사는 것이다. 우리의 미국 적응은 차를 사면서 일단락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지아주에서 차를 사기 위해서는 먼저 조지아주 운전면허증이 필요하다. 그러려면 조지아주 운전면허국(DDS, Department of Driver Services)에 면허증을 신청해서 받아야 한다. 대한민국 영사관에서 한국 면허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W%2Fimage%2Fd_-ka1Yqa2Ok6-B_0vtu3CzuDj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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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 가질 순 없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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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00:00:31Z</updated>
    <published>2026-02-01T00: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 올 때는 열심히 살면 다 얻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영어, 학업, 미국변호사, 심지어 골프까지. 공항에 마중 나온 동기는 한 가지만 잘해도 성공한 거라고 했지만, 나는 내가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했다.  슬픈 이야기지만, 여기서 한 달가량 지내면서 점점 현실과 타협하고 있다. 다행히 영어는 많이 늘고 있다. 최근 미국에 한파가 몰아치면서 TV에서 기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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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Your English is good, bu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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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02:27:14Z</updated>
    <published>2026-01-12T02:2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은 예측대로 되지 않는다. 잘되는 것 같다가도, 혹은 안 되는 것 같다가도 항상 뒤에는 but이 나온다. 그래서 재미있다.  이번 미국은 2번째이다. 20년 전에 어학연수란 명목으로 미국에서 9개월간 지낸 적이 있었다. 그래서 미국에 다시 오더라도 잘 적응할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오산이었다. 그때 미국은 맛보기에 불과했었다.  전에는 고모 집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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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학 면접을 준비하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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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11:00:09Z</updated>
    <published>2025-10-09T11: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먼저, 면접과 관계된 사항은 보안상 공개적으로 밝힐 수 없기 때문에, 면접을 준비하면서 느낀 점들만 몇 가지 남기려고 한다.   #1 책임감  행정고시 면접 준비 이후 오랜만에 공직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사람마다 다양한 가치들을 꼽겠지만, 나는 책임감을 택하게 되더라. 10년 정도 일을 하면서 보니 책임감 없이 일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W%2Fimage%2F-dMNFBkQm_Jx0nFyB0zwWI9J__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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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아 아니고 배아 냉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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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2T10:00:12Z</updated>
    <published>2025-10-02T10: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기가 물었다. 요즘 어떻게 지내냐고.  &amp;quot;아내가 태아 냉동 준비한다고 병원 다니고 있어. 미국 나가기 전에 냉동시켰다가 돌아와서 시험관 하려고&amp;quot;  동기가 빵 터졌다. &amp;nbsp;&amp;quot;아니, 무슨 태아를 냉동해요. 이 사람 큰일 날 소리를 하네. 배아 냉동 아니야? 태아를 냉동하면 범죄예요. 그것도 구분 못하는 거 보면 이 사람, 아빠가 될 준비가 안 되어 있구먼.&amp;quot;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W%2Fimage%2FnPlYq3cHVg77uOAVifxEqyTSNK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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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무원 유학의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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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9T12:41:43Z</updated>
    <published>2025-09-28T07:4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이 좋았다. 2:1의 면접 경쟁률을 뚫었다. 경쟁자들이 다 타 부처에서 내로라하는 사무관, 서기관들이기에 열심히 준비했지만, 운이 따라주었단 말을 꼭 덧붙여야 할 것 같다. 그렇다. 나도 유학 지원을 받게 되었다. 작년에 아내가 선정되었기 때문에 동반 휴직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올해에 나도 선정되었기 때문에 부부가 함께 국비 장학생으로 유학의 길을 떠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W%2Fimage%2Fimyk5kKAOx92vD4NsrMQ5AssLg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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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짧은 근황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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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9T11:41:05Z</updated>
    <published>2025-08-19T11:4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가 뭐 대단한 사람이라고 근황을 글로 올리나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한 달을 넘게 글을 쓰지 않았다는 사실이 천 명 넘는 구독자분들에게 예의가 아니라 싶어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여러 가지 일이 있었지만, 가장 중요한 건 7월에 제가 자리를 옮겼다는 겁니다. 12월에 동반 휴직이 예정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6개월이라도 다른 업무를 해보라는 조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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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어머니와의 칠순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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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8T12:03:42Z</updated>
    <published>2025-06-23T14:1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6월이&amp;nbsp;시어머니의 칠순이다. 다른 방면에선 매우 뛰어나고 흠잡을 거 없는 남편인데, 유독 부모님의 생신에는 각박하다. 남편은 시어머니가 하신 말씀을 곧이곧대로 듣는다.  &amp;quot;엄마가 칠순이라고 뭐 거창한 거 하지 말라네요, 원래 우리 집안은 이런 거 잘 안 챙겨요. 집안마다 가풍이 다르잖아요.&amp;quot;  나는 남편의 천연덕스럽게 하는 저 말을 전부 믿을 수가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W%2Fimage%2FGIJx7OD8V5F_UZd_TFyfHuspOm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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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괴짜로 산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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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4T03:21:22Z</updated>
    <published>2025-05-23T23:5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1990년대,&amp;nbsp;초등학교 저학년 때 즐겨 읽었던 책이 있었다. 한 괴짜 선생님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그 선생님은 일부러 팔자걸음을 걷고, 샴푸 대신 비누로 머리를 감았다. 그 외에도 특이한 점들이 많았는데, 어린 마음에 나는 그런 것들이 좋아 보여서 따라 하기도 했다.  그러고 보면 어릴 땐 남들이랑 다르게 살고 싶었던 것 같다.&amp;nbsp;혹시 나도 초능력이 있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W%2Fimage%2Fgs1IYZOi9eFNkOdRyUemBuErew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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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툼의 미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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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8T10:15:01Z</updated>
    <published>2025-05-18T07:5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챗지피티 없으면 불편한 생활이 되었다. 영어공부 때문에 시작했던 챗지피티였는데, 이제는 검색할 때 구글을 대신해 사용할 정도이다. 요리에 심취한 아내는 유튜브 대신 챗지피티와 대화하면서 요리를 배우고 있다. 닭고기 500그람으로 닭볶음탕을 하려면 무슨 재료를 얼마나 준비하면 될까?라는 식으로 물으면 챗지피티가 재료준비부터 요리 방법까지 잘 알려준다고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W%2Fimage%2F8zxKH5qf2QfFtGJp8vXPDMe7Qm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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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형, 이러니깐 장수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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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4T21:17:37Z</updated>
    <published>2025-05-14T01: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함께 고시 공부를 했던 스터디원의 말이다.  그 동생은 시험을 항상 전략적으로 준비하여, 시험에 자주 나오거나 나올 것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공부했다. 거기다 딱 시험 문제를 풀 수준까지만 이해하고 넘어갔다. 머리가 좋아서 더 깊게 들어갈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합격에 필요한 깊이만큼만 말이다. 그는 그렇게 효율적으로 공부한 결과로 시험 첫 해는 소수점 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W%2Fimage%2FWPLhCiPlrgbgDNpqkx90-LN-TT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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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립국어원 교육을 받은 소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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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5T05:18:59Z</updated>
    <published>2025-05-10T07:1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에 3박 4일 일정으로 국립국어원 교육을 다녀왔다.  주변에 이런 교육을 받았단 말을 하면 열에 아홉은 이렇게 말했다. 그런 교육이 있었냐고. 아마도 며칠 동안 업무를 빠져야 한다는 부담, 굳이 한글이나 맞춤법을 교육까지 받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 등에 교육을 받은 사람이 별로 없다 보니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 하긴 수강생들을 봐도 지자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W%2Fimage%2FqqT7bkVyaLlEmykoaAo3faShVq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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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대에도 열정적인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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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4T23:36:06Z</updated>
    <published>2025-03-03T06:0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사람들이 묻더라. 40대에도, 아니 심지어 공무원인데도 어떻게 그렇게 열정적일 수 있냐고.  솔직히 말하면 남들에 비하면 난 평범한 축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mp;nbsp;조금 더 열심히 사는 것처럼 보인다면 이런 이유 때문이 아닐까 한다. 그건 바로 &amp;ldquo;언제나 달성하기 살짝 어려운 목표를 세우고 이걸 이루려고 노력&amp;rdquo;하는 모습이다.  거창하게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W%2Fimage%2FgtEmKm-mjol0HcmZYODbRyo6nf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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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짧게 쓴 근황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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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9T21:28:32Z</updated>
    <published>2025-01-05T01:2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 오랫동안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여러 이유들이 있지만, 어쨌든 아무 말도 없이 이렇게 자리를 오래 비우는 것도 예의가 아닌 듯해서 간단하게라도 근황을 남깁니다.   바뀐 자리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전부터 하고 싶었던 법률 검토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의원이 발의한 법률이나 정부에서 법률로 추진하고 싶어 하는 안들을 사전에 봐주는 역할입니다. 언젠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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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보 천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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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8T13:25:38Z</updated>
    <published>2024-11-20T13:5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함께 일하던 주무관님이 갑자기&amp;nbsp;말했다.  사무관님은 바보천재 같아요. 네? 무슨 의미인가요? 평소엔&amp;nbsp;똑똑해 보이는데, 가끔 바보 같을 때가 있어요.  그땐&amp;nbsp;이해하지 못했는데, 내 와이프도 종종 그런 말을 한다. 나보고&amp;nbsp;바보 같다고. 나는 혼자 살 땐 잘 몰랐는데, 와이프랑 함께 살다 보니 이런 점은 좀 특이하다고 지적해 준다. 그런 사례들만 모아봤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W%2Fimage%2FdiWM9AWPlEScJ8AqiE1OuMQh_F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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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챗GPT와 공무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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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3T07:30:20Z</updated>
    <published>2024-11-05T0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썰미가 좋은 분들은 이미 눈치를 챘을 수도 있다. 난 얼마 전부터 챗GPT를 본격적으로(유료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챗GPT에게 내가 쓴 글을 보여주면서 어울리는 그림을 그려달라고 하면 뚝딱 그려주는데, 그 짧은 시간에 그림이 그려지는 걸 보니깐 재미있고 신기했다. 전에 썼던 글도 챗GPT는 어떻게 그릴까 궁금함을 참지 못해서 계속 그림을 그려달라고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W%2Fimage%2FQOOewAm7wnDhiQZnvrwiqtIzPj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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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부부는 영어 공부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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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3T22:09:37Z</updated>
    <published>2024-10-29T12:5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뜬금없이 자랑 하나만 하자면, 우리 집에서&amp;nbsp;금강이 보인다. 전경이 보이는 창가에 탁자와 의자를 놔두고, 여유가 생기면 강을 바라보며 커피를 한 잔 하거나, 노트북으로 글을 쓰기도 한다. 그런데 요즘은 그 탁자 위에 영어 책이 한가득 있다.  아내가 국비 지원을 받아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다. 내년 여름에 출국한다. 그전에 영어 성적이 있어야 학교에 지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W%2Fimage%2Fg1U0xLVFiKJdYKsrF2AvxvhAKU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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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기서 담배 피우면 안 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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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9T13:06:41Z</updated>
    <published>2024-10-14T0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 중에 하나는 바로 사무실이다. 지금 사무실은 특이하게도 청사 옥상에 있다. 과거에 식당이었던 곳을 사무실로 바꾸고 들어오게 된 것이다. 사무실에서 나가면 바로 청사 옥상정원으로 이어진다. 요즘 날씨도 선선해서 일하다가 잠깐 머리 식히러 나가기도 좋다.   옥상정원을 거닐다 보면 눈살이 찌푸려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바로 담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W%2Fimage%2FA3Ey635yqcdEnv0TIgi-T1j3LK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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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가 성격이 참 무던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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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9T13:12:37Z</updated>
    <published>2024-10-04T0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부부는 성격이 비슷하다. 둘 다 예민하지 않은 편이다. 주변 사람들은 우리가 너무 둔하다며 답답함을 느끼기도 한다더라. 그렇지만 우리는 괜찮다.   식당에 갔을 때다. 한참 맛있게 먹고 있었는데 아내가 요리에서 머리카락을 발견했다. 딱 봐도 우리 건 아니었다. 난 요리를 바꿔달라거나 환불해 달라고 할 의도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식당에 이런 일을 알려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W%2Fimage%2FMUsqmDV30boNk8tnIx0JrNiaV8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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