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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진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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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모든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대답할 말을 찾기에는 인생이 너무 빨리 흘러갈지라도 - 로베르트 무질,&amp;lt;통카&amp;gt; 중</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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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9T15:47: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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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Daw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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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03:12:42Z</updated>
    <published>2026-03-10T19:5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잎을 내려둔  화분 위 국화처럼  밤이 찾아오길 기다린 건지 봄이 찾아오길 기대한 건지  관둔다 질긴 이 새벽아 여기 내가 눈을 감고 눈을 뜨면 딱 사라져야지  하지만 옆집, 새벽에 들려오는 음악소리 놓아주고싶어도 놓을 수 없는 인연이라고 하고 거부할 수가 없다는데  어쩔 수 없이 밤이 깊어지면 어이가 없어 히죽히죽 웃다가  잠이 든다 장난처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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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 불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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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17:01:58Z</updated>
    <published>2026-03-02T05:2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해 난 오늘이 불안해 내일이 불안해서  사랑해 더 많은 사랑을 받기 위해서 인간은 불안하다 알랭드 보통이 말했던가 무조건적인 사랑으로부터 벗어나 속물들로부터 스스로를 사랑하며 지켜갈 수 있는가 나에게 묻는다 그건 어른이 된다는 것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싶어서 어른이 된 나는  불안해 이제는 어른이 된 엣 사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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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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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09:45:47Z</updated>
    <published>2026-01-23T17:1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순백을 신뢰합니다 눈이 눈을 반깁니다  공백을 신뢰하세요  앞 선 발걸음을 따라가세요 언젠가 발자국이 사라진 갈래에 닿기를 그러다 &amp;quot;기대지 마시오.&amp;quot;라는 팻말 위에 기대어 앉기를  금기를 표백한 무지에서 깨닫기도  순박한 무시를 믿어도 봅니다  가끔씩은 경계 없이 살고 싶다는 사람을 만나 사랑도 해보고  언제 눈이 내려 앉았고 쌓였는지  모든 과정들을 알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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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러브버그는 익충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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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05:57:48Z</updated>
    <published>2026-01-21T16:1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젤라또를 먹으며 생각했어  스푼도 생분해된다네  모든 건 언젠가 무기물로 돌아간다고  나, 저 사람이랑 친해지고 싶어. 이제 뒤를 봐. 가방 꼬랑지에 배지가 있어 어여쁘게 잘린 고라니 머리통 배지를 바라보며 여름이 아니여서 다행이다 다 썩으면 벌레들이 들끓잖아   아직도 모르겠어?   러브버그는 해충이야 거의 모든 화합물들을 분해하는 자연은 익충이야 시덥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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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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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3T13:53:01Z</updated>
    <published>2026-01-20T12:2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푹푹 눈이 나린다   삶은 계란으로 이겨내야 알약 한 알로 견뎌내야 오늘밤을  하행선 열차, 트럼펫 소리에 맞춰  도어 글라스에 기댄 내 어깨가 자꾸만 차창 밖으로 날개를 그린다   강, 강  중간 약-   깃 사이로 푹푹 나타샤가 나린다  많이 엇갈리는게 시간이죠 대화가 잘 통하지 않는 경우도 많고 서로가 생각하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뉴페보다는 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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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선택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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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0T23:58:07Z</updated>
    <published>2026-01-19T00:4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해를 선택한 하루 일어나 창문을 열고 이불을 개고 소금물로 개워낸 어제의 치기들  어제의 나를 다 보내더라도 오늘의 나는 다른 선택지가 있더라도 홀로 서보기  &amp;quot;너 떠난 뒤가 막연했기에&amp;quot; 내일 할 일은 내일로 미뤄야겠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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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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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03:35:40Z</updated>
    <published>2026-01-18T16:3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을 튀기는 중 바삭하게 튀겨지는 중 공을 기다리는 중 공을 기다리는 중 사랑하는 중 효율적으로 사랑하기 위해서는 빈 곳에 넣기 공 운 공 운  들어가는 건 운인가봐 운이 좋아야 들어가는 건가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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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O.009 맥도널드 컬리 프라이 - no.009 맛도 행복, 마음도 행복해지는 감자 _ M사 스프링 감자튀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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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9T16:02:33Z</updated>
    <published>2026-01-09T14:2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prolog. 행복한 감자  13년째 새해가 되면 한결같이 꾸준히 등장하는 한정판 버거세트가 있다. 바로 맥도널드의 '행운 버거세트'다. 행운 버거세트의 인기는 엄청나다. 하지만 행운 버거 세트의 인기에는 강력한 비밀병기가 있었으니, 그 숨은 주인공은 바로 '컬리프라이'이다. '컬리프라이'는 행운 버거세트 기간에만 출시되며, 따로 단품으로 출시되지 않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bF%2Fimage%2FOob9FXMuUwCz9CnLiHBARAbSq4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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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O008. 브뤼셀 프라이 - No08. 감튀계의 서브웨이, 브뤼셀 프라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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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7T12:54:01Z</updated>
    <published>2025-12-17T09:2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prolog. 항상 가고 싶었던 곳    감자튀김 버킷리스트를 짜면서 최종 목적지를 벨기에로 정한 이유가 있다. 벨기에가 바로 '감튀의 성지'기 때문이다. 물론 원조에 대한 논란은 존재한다.   프랑스의 '프렌치프라이'가 그 상대다. '프렌치프라이'는 두껍게 썰린 '프리츠'와 달리 생김새가 길고 얄상하기 때문에 원조 논란과는 별개로 개인 취향이 갈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bF%2Fimage%2FF1zP2IdJuze9_d4PxXVEvqOcu2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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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O.007 생맥주를 고집하는 집(일번지 호프) - NO.007  K-감자칩이란 이런 것이다! 생맥주를 고집하는 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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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4T13:18:44Z</updated>
    <published>2025-11-21T14:1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PROLOG. 생맥주가 맛있어 봤자 얼마나 맛있다고   때는 지난주 목요일, 10년 지기 친구한테 연락이 왔다. 서울을 떠나 창원으로 간다고. 연고지에 가서 살게 될 친구가 걱정됐다. 우리는 빠르게 만남을 잡았다. 만남 장소는 충무로였다.  약속 시간이 1시간 반 남짓 남았을까. 이삿짐을 아직 다 못 쌌으니 자기 집 근처로 와 줄 수 있냐는 카톡이 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bF%2Fimage%2FY_NDVis1XhqSFaUQ7nZu8BFXvf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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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O.006. 앵그리 포테이토 - No.006. 감튀 덕후의 최고 입문용 감튀 맛집, 앵그리 포테이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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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7T15:46:45Z</updated>
    <published>2025-11-15T14:5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Prolog. 새로운 시작  글을 올린 지 6개월이 지났다. 초여름이었던 날씨를 지나 어느덧 가을이 왔다. 내가 사는 빌라 앞에는 3층 높이 만한 큰 나무가 서있는데, 어느새 그 나무에 풍성했던 푸른 숱들은 지금 흙빛을 닮아가며 사방으로 흩어지고 있다. 글을 쓸 때 시작한 당찬 포부가 빛을 바래가듯 말이다.  감자튀김이 그리웠던 건지 브런치 글을 썼던 기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bF%2Fimage%2FmTvb3usErkwJNQayhVhJowtFWk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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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O.005 눈을 감자 - NO.005 눈을 감으면 자꾸 생각나는 - 눈을 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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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0T23:10:36Z</updated>
    <published>2025-07-11T11:4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prolog. 눈을 감자  잠시 눈을 감을 시간이 좀 필요했다. 감튀리를 리뷰하면서 틈틈이 행복해지려 노력했지만 때로는 소소한 행복만으로는 견디기 힘든 버거운 일들도 일상에 일어나기 마련이다.   인생에서 최선을 다해야 될 때가 있고, 지금이 바로 그 타이밍이다. 그런데 최선을 다해도 정말로 안 풀릴 때가 있다. 운이 안 따라 줄 때도 있고, 인간관계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bF%2Fimage%2F2wu-vDewPz7HQyT0XKNxivtMKd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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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O.004. 자가비 - No.004. 자가비_나의 군생활 '시절' 동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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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0T05:36:35Z</updated>
    <published>2025-06-21T10:5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prolog. 나의 군 생활 동반자  나의 군생활 에피소드들은 유독 생활 밀착형 스토리들이 많다. 막사가 워낙 작아서 그랬는지 몰라도 소대 전체가 굉장히 끈끈한 관계였다. 그래서 그런지 서로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 것을 잘 알았다. 그중 내 취향은 눈에 너무 잘 띄는 편이었다.  내 감자칩 사랑은 군대에서도 유명했다. 특히 오늘 소개할 감자칩에 꽂&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bF%2Fimage%2FlY0W_nCih4eJ3rOZFTzo6Ryo2F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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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O.003. 포카칩 어니언 - No.003. 포카칩 어니언 - 착각은 NO! 포카칩 원조는 나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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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0T13:06:37Z</updated>
    <published>2025-06-12T15:2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Prolog. 착각은 금물  인생 3분의 1이 지났는데 착각이 는다. 나이가 들면 남 눈치 보는 게 제법 준다는데 이상하다. 아무도 나를 신경 쓰지 않는데 나는 나를 왜 이렇게 신경 쓰는 걸까. 모든 움직임의 의도를 파악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모두 알고 있어서 피곤한 것들이 있다. 자세히 알면 다친다. 옛말에 식자우환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감자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bF%2Fimage%2F1u8gkKXfjtc8KctyfBDg9W1VsP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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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O.002. 포카칩 오리지널 - NO.002. 포카칩 - 형님보다 아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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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8T11:56:37Z</updated>
    <published>2025-06-05T15: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prolog. 형님보다 아우요!    오늘 소개할 '감자칩'은 우리나라 원조 '포테토칩'과 비견될 만한 감자칩이다. 다들 잘 알다시피 원조라는 타이틀이 붙는다면 대부분 일정 수준 이상의 맛을 보장하는, 안전한 느낌 있다. 하지만 언제나 원조를 위협하는 존재가 등장하기 마련이니... 이 겁 없는 녀석이 감히 '근본' 타이틀을 두고 도전장을 내민 그런 존재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bF%2Fimage%2Fc_P92lWImGw_m0a_MnD18NC2kP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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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O.001. 포테토칩 오리지널 - NO.001. 포테토칩 - 내가 바로 최초의 한국 감자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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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5T15:57:42Z</updated>
    <published>2025-06-02T14:5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prolog.00:00  감자칩을 연상하면 어떤 이미지가 연상되는가? 짭짤하고 얇고 고슬고슬(?)한 느낌의 소금, 그 위로 흩뿌려지는 흑채... 아니 후추 가루. 중앙에 살짝 기름띠를 두른 채 동료들 사이를 통통 튀어 다니며 자신의 바삭한 정도를 자랑하고 있는 감자칩들...!  상상만 해도 군침이 돈다.   본격적으로 '감자칩'을 먹는 첫날인 만큼 근본부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bF%2Fimage%2F3VxkJMWiYyYMlgYL6qGTi9WOmL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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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자칩만 리뷰합니다. - 1화. 갈 땐 가더라도 감자칩 한 봉다리 정도는 괜찮잖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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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2T20:40:26Z</updated>
    <published>2025-05-30T15:3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30세. 수입은 거의 없는 프리랜서와 백수 중간 사이.   나는 당장 내일도 자격증 시험을 보러 가야 한다. 그런데 공부는 안 하고 감자칩 리뷰나 쓰고 있다. 인생이 이 정도로 레전드일 수가 있을까. 성실하게 살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일이나 목표한 것을 한번 시작하면 무조건 끝을 보고, 이번 주 일주일도 대외활동으로 시험 준비로 진짜 불태웠고, 매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bF%2Fimage%2F7IWmSgN7oEza_uLcQ20XdjCgQC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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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리스마스에 이웃과 친해지고 싶다면 - 제3화. 크리스마스에 우리 집에 찾아온 낯선 손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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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4T17:14:47Z</updated>
    <published>2023-12-14T14:4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3화. 크리스마스에 우리 집에 찾아온 낯선 손님    #1. 인트로  저번 시간에는 크리스마스에 이웃과 친해지고 싶다면을 주제로 책 두 권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 시간에도 책 두권(한국 문학+세계 문학)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해 드릴 책은 김기창, &amp;lt;크리스마스이브의 방문객&amp;gt;인데요.   이 책은 제가 좋아하는 위즈덤하우스의 단편시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bF%2Fimage%2FyWpm9RpTCEssrfLz-ccIrqLInB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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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리스마스에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 2화. 크리스마스의 기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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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2T22:33:58Z</updated>
    <published>2023-12-08T16:1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인트로  저번 시간에는 김금희, &amp;lt;크리스마스 타일&amp;gt;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 시간에 소개해 드릴 책은 한국에서 최장기간 베스트셀러로 이미 너무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바로 히가시노 게이고, &amp;lt;나미야 잡화점의 기적&amp;gt;입니다.         &amp;lt;나미야 잡화점의 기적&amp;gt;은 히가시노 게이고가 2011년부터 카도카와 쇼텐의 월간지 &amp;lt;소설 야성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bF%2Fimage%2F-Ah4XlE1_BYh2RIYZjd_GFm2Js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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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리스마스에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 1화. 크리스마스에 모두가 즐거울 텐데 나는 왜 이럴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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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1T14:10:03Z</updated>
    <published>2023-12-05T14:5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1화. 크리스마스는 정말 특별한 날일까?      당신을 크리스마스를 위한 첫 번째 책. 김금희, &amp;lt;크리스마스 타일&amp;gt;          #1. INTRO.  분명 의도하지 않았습니다만, 시계를 보니, 12시 25분이더군요. 크리스마스 추천 책을 쓰는 지금 이 타이밍에 12시 25분이라니. 분명 일종의 계시, 혹은 행운, 아니면 어떤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bF%2Fimage%2FORIJYOWtASHz3OLqT6sxKInwWQ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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