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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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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과거는 어떤 형태로든 현재에 반영된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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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30T14:25:5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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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사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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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8T05:58:28Z</updated>
    <published>2024-08-28T05:5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7월 19일부로 인사발령이 났다.&amp;nbsp;함께 입행한 동기들보다 반년 늦은 인사였다. 통상 2년 주기로 부서 이동을 하지만, 나는 기준년개편을 핑계로 기존 부서에&amp;nbsp;한 차례 잔류했기 때문에 다른 동기들보다 인사이동이 늦어졌다.  평가가 얽혀있어서 하반기에 이동하는 것을 대부분 꺼려한다. 나는 통계국에서의 생활에 꽤나 만족하고 있었고 하반기에 손 들고 이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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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준년개편 소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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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0T07:09:56Z</updated>
    <published>2024-07-10T05:1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일이 있었다. 기준년 작업을 시작한 김에 이걸 끝내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인사이동 시기임에도 잔류를 결심한 2년 차 조사역은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지 못했다. 새벽 3시에 퇴근하고 다음날 정시에 출근한다느니, 수개월 걸리는 작업을 하루 만에 끝내야 한다느니 하는 전설들이 아직은 와닿지 않았기에 어리석은 조사역은 기준년개편 완수를 목표로 삼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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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후감]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1774)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저, 송영택 옮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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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4T01:26:23Z</updated>
    <published>2022-12-03T11:1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르테르 효과 : 유명인 또는 평소 존경하거나 선망하던 인물이 자살할 경우, 그 인물과 자신을 동일시해서 자살을 시도하는 현상  지인의 부고를 받았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난 단어였다. 가장 비극적인 형태로 많은 슬픔을 남긴 채 떠났다는 얘기를 듣고, 고인이 얼마나 힘들었을지에 대한 안타까움과 함께 남겨진 사람들이 걱정되었다. 유명인사의 소천이 알려지면 늘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so%2Fimage%2FetMjCwNLUnOuTTgiU6HVuagrOVk.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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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분 좋은 월요일 - Verweile doch, du bist so sch&amp;ouml;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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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4T08:17:30Z</updated>
    <published>2022-11-22T13:1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11월 21일 월요일  직장인에게 '기분 좋은 월요일'이란 유니콘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했다. 회사는 당연히 스트레스의 원인이고, 편안한 주말이 끝나고 스트레스가 가득한 평일이 시작하는 요일이라는 통념이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나름 직장생활을 재밌게 하는 사람임에도, 지난 몇 주 동안은 사람들이 월요일을 싫어하는 이유에 적잖이 공감하고 있었다.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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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후감] ノルウェイの森(노르웨이의 숲, 1987) - 村上春樹(무라카미 하루키) 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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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1T08:41:08Z</updated>
    <published>2022-11-19T12:3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교보문고에 갔더니 이 책이 외국소설 베스트셀러 목록에 있었다. 출간한지 30년을 훌쩍 넘겼음에도 여전히 무라카미 하루키의 대표 소설이고, 처음에 '상실의 시대'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어 우리나라에 들어온 이후로도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읽은 책이다. 나도 이 책을 5번은 읽었다. 아마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들 중 처음으로 읽은 책이 이것이고, 일본어 공부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so%2Fimage%2Fvdx1J6D9bnN0W54yWp62g9xBtEU.jfif"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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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urn Out - 하얗게 불태워 까만 재가 되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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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5T13:14:33Z</updated>
    <published>2022-10-13T13:1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운이 좋은 신입 직원이다. 일이 많지만 고생하는 것을 인정해주는 팀에 들어와서, 나름 적성에 맞는 일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있다.  나는 일을 잘하는 신입 직원이다. 팀에서 일한지 9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첫 5개월 정도는 한 달이 지날 때마다 나에게 새로운 업무가 부여되었다. 잊을만 하면 한 번씩 신입 직원이 맞는지, 회사에 들어오기 전에 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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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雑記 - 2209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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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5T13:14:45Z</updated>
    <published>2022-09-10T13:4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취업 준비, 결혼 준비, 육아, 교육, 승진, 은퇴, 노후 준비를 거쳐 어디 병원 그럴듯한 일인실에서 사망하기 위한 준비에 산만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 허준이 교수, 서울대학교 졸업식 축사 死は生の対極としてではなく、その一部として存在している。  - 村上春樹,  『ノルウェイの森』　中  취미에 몰두하고, 사람을 갈망하는 것은 일상을 공허함을 메우기 위해 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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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시회 후기] 안드레아스 거스키 (220821) - 아모레퍼시픽미술관(APMA), ~2022. 9.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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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5T13:14:59Z</updated>
    <published>2022-08-21T07:1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진전은 되게 오랜만이다. 수 년 전에 예술의 전당에서 했던 퓰리처상 사진전 이후로는 사진전에 간 적이 없다. 얼마 전 동기와 얘기를 하다가 전시회 얘기가 나왔는데, 이 전시회가 괜찮았다길래 한 번 가보기로 했다. 최근에는 다양한 전시회를 가보려고 노력 중이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한 번도 안 가본 곳이라 설렌 마음으로 갈 수 있었다. 평소에는 도슨트도 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so%2Fimage%2F5TTJoy4qj-I5dLeChYmzSGe1TG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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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후감] 데미안(1919) - 3 - 헤르만 헤세 저, 전영애 옮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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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7T13:58:39Z</updated>
    <published>2022-08-07T09:0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는 태어나기 위해 알을 깨야 하고, 알은 세계이다. 알을 깨고 나오니 신이 맞이한다.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  앞으로 나아가려는 인간은 아름답다. 그는 평범한 사람과는 구분되는 표적을 지니고, 뭔지 모를 장엄한 아름다움을 지닌다. 타인과의 관계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자아가 확립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장 단순하게는 취향이나 취미, 더 깊게는 철학과 신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so%2Fimage%2FSoIBnHylw5hEXw0IM5DXG7UFyg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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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후감] 데미안 (1919) - 2 - 헤르만 헤세 저, 전영애 옮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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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3T23:47:25Z</updated>
    <published>2022-08-03T12:1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읽고 나면 독후감을 남기고 싶은 책과, 그렇지 않은 책이 있다. &amp;lt;데미안&amp;gt;은 이미 수 차례 읽었음에도 전자에 해당하는 책이었다. 다만 그 여운이 워낙 진하게 남은 탓에, 이를 어떻게든 표현해내고 싶었지만 머릿속에 떠다니는 수많은 파편들을 붙잡아서 하나의 글로 구성해내기에 나의 내공이 한없이 모자람을 절감했다. 고민의 끝에, &amp;lt;데미안&amp;gt;이 나에게 남긴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so%2Fimage%2FWa3MONhXqeVbL2y2PRhZnf5Xd8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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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후감] 데미안 (1919) - 1 - 헤르만 헤세 저, 전영애 옮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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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4T23:40:22Z</updated>
    <published>2022-07-24T12:5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데미안&amp;gt;이 주는 여운을 느끼기 위해서는 프란츠 크로머를 경험해야 한다. 세상의 전부라고 믿었던 체계가 무너지고 그 밖의 것이 드러나 모습을 보이는 경험을 한 뒤에야 &amp;lt;데미안&amp;gt;을 온전히 읽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amp;lt;데미안&amp;gt;을 읽은 것은 이번이 세 번째인데, 여운이 강하게 남은 것은 처음인 것 같다. 아쉬운 점은 이 여운을 말이나 글로 표현해내기가 어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so%2Fimage%2FzZJU7NJhYo8KtHiuspGzipHm6P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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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2년 7월 2일 - 결혼식, 전시회, 자존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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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3T12:53:48Z</updated>
    <published>2022-07-03T05:0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생 시절은 좋은 기억 뿐이다. 선생님들도 좋았고, 친구들도 모난 구석이 없고, 학교에서 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되어있었다. 요즘들어이 시기에 내 자아가 형성되었음을&amp;nbsp;생각하게 되는데, 좋은 사람들로부터 좋은 영향력을 받아서 은연중에 나도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한 것 같다. 졸업하고 오랜 시간이 지나서 이젠 연락이 끊긴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so%2Fimage%2F4Ok-aUWfKptw0rgZshHrFPSnrN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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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후감] 일본 전국시대 130년 지정학(2022) - 코스믹출판 저, 전경아 옮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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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0T09:55:04Z</updated>
    <published>2022-06-19T10:3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한자를 공부했다. 중학교에 다닐 때까지 한자를 계속 공부했고, 이 덕분인지 일본어에 관심을 가졌다. 수능을 본 뒤에, 고등학교 일본어 선생님으로부터 따로 일본어 과외까지 받았다. 고등학교에서 히라가나를 처음 배울 때에는 한자와 비슷하면서도 다르게 생긴 문자에 흥미를 가졌고, 같은 한자를 다르게 읽는 일본어가 신기해서 계속 공부해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so%2Fimage%2F-DOvdiKT7JCXLu0k9WhcsvJFMA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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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시회 후기] 구스타프 클림트 (220618) - 빛의 시어터 서울, ~2023. 3.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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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1T23:20:27Z</updated>
    <published>2022-06-19T00:4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Gustav Klimt, Gold in Motion  6월은 한가한 달이다. 우리 팀은 통계를 만드는데, 상반기에 바쁘게 작업한 것이 6월 초에 일단락되고, 6월 말까지는 사무실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루즈해진다. 팀원들은 그간 쓰지 못했던 휴가를 쓰면서, 그 날도 팀에는 절반 정도만 남아있었다. 과장님이 사무실에 남아있는 조사역들을 모아서, 두 명에게는 영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so%2Fimage%2FQ2qV9sai2E6oJtG3ZaBL1sNXnL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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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온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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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9T12:43:47Z</updated>
    <published>2022-06-06T06:4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생 시절, 한창 일기를 빙자한 뻘글을 쓸 때에는 되게 치열했다.  치열함 속에서 생각이 많아지고, 그런 복잡한 심정을 달리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글의 형태로 정리해서 배출하곤 했다.  지금이라고 치열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내가 어떤 사람인지가 정립되고 확고해지면서  정리가 필요할만큼 복잡한 심정을 갖지 않게 되었다.  안주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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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후감] 리더는 칭찬하지 않는다(2021) - 기시미 이치로 저, 류두진 옮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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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9T12:44:00Z</updated>
    <published>2022-06-06T06:2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로지 저자의 이름만을 보고 선택한 책이다.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나는 조직에서 &amp;lsquo;리더&amp;rsquo;의 위치에 있는 사람은 결코 아님에도, 기시미 이치로의 전작인 &amp;lt;미움받을 용기&amp;gt;는 단언컨대 내 인생관에 적잖은 영향을 미쳤던 책이므로, 그 책의 작가를 발견했을 때 그의 새로운 저작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회사에 &amp;lsquo;독서통신연수&amp;rsqu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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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시회 후기] 보화수보(220521) - 간송미술관, ~2022. 6.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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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4T00:55:01Z</updated>
    <published>2022-05-21T02:4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4년 가을에 처음으로 간송미술관에 갔고, 그동안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했던 간송문화전은 꼬박꼬박 갔지만, 간송미술관 보화각을 다시 방문한 것은 이번이 어느새 8년만이다. 처음 갔을 때에는 추사의 서예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좁은 전시실의 사방을 도배하듯 채웠던 작품들과 그 공간에 압도되는 느낌을 받았다. 아마 상경 후 처음으로 소규모 전시회를 갔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so%2Fimage%2Fh1o2paRZIbWafzc6OS6wL5FNuh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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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후감] 불편한 편의점(2021) - 김호연 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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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2T22:45:11Z</updated>
    <published>2022-05-14T11:4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꽤나 오랜 시간 동안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던 책이다. 심심할 때마다 서점에 가서 요즘은 어떤 책이 나왔는지, 어떤 책이 많이 읽히는지 정도를 구경하는데, 항상 비슷비슷한 베스트셀러 리스트의 한 자리를 꿰차고 있는 것이 이 책이었다. 사실 한국 소설에 대해서 이유를 알 수 없는 반감 같은 것이 있어서 이 책의 존재와 유명세를 꽤 오랫동안 감지하고 있었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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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시회 후기] 러시아 아방가르드: 혁명의 예술 -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2022. 4. 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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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2T22:43:27Z</updated>
    <published>2022-04-09T08:3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의 전시회. 요즘 주말마다 날씨가 워낙 좋다 보니 안하던 외출을 하게 된다. 서울 한복판 거주라는 좋은 여건을 십분 활용해야겠다는 의무 아닌 의무감도 있어서, 오늘도 광합성을 겸하여 전시회 계획을 세웠다.   얼마 전 점심시간에 산책을 하다 광화문까지 갔는데, 세종문화회관에 &amp;lsquo;러시아 아방가르드&amp;rsquo;라는 자극적인 문구가 대문짝만 하게 붙어있어서 흥미를 가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so%2Fimage%2FKvpoDfrC7AMiRWgcuXA7pK1XNx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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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후감] 금각사(1956) - 미시마 유키오 저, 허호 옮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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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1T02:12:03Z</updated>
    <published>2022-02-22T13:2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서에 대한 흔적을 남기기 시작한 것은 군복무 시절이다. 그 전에는 책을 그저 읽기만 했더니, 한 번 읽었던 책이라도 그 내용이 어땠는지를 기억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심한 경우에는 읽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렸다. 그렇다고 해서 군복무 기간에 남기기 시작한 독서의 흔적이 독후감과 같은 제대로 된 형식이었던 것은 아니고, 그마저도 책의 제목과 작가, 그리고 복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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