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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강담ㅡ강하고 담대한 자Ebenez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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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독서가이며 시와 에세이를 쓰는 작가 지망생입니다. 세 번의 암, PTSD가 있지만 소통과 글을 통해 회복하고 있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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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5T23:21: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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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인간관계] 딸아 사람을 만날 때는 - 던지는 미리 유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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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13:45:47Z</updated>
    <published>2026-03-27T08:5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아보니  사람을 만날 땐 마음을 다 주지 말아라. 적당히 주고, 적당한 거리에서 지키는 관계가 오래가.  파파포포 메모리즈에서 이렇게 말하더라. &amp;quot;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언제나 바람이  오고갈 만큼의 거리가 필요하다.  누구나 결국엔 혼자라는 사실을 받아들일때, 외로움이 슬퍼할 일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하게 된다.  그때서야 비로소  우리는 오랜 동행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pNk%2Fimage%2FeiWXb4SdvrYSt1XIew-OzJIkA1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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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건강] 딸아 건강하려면 말이야 - 던지는 미리유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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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07:13:12Z</updated>
    <published>2026-03-26T07:1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딸아, 사람은 결국 자기가 어떻게 숨 쉬었는지로 삶을 기억하게 된다.  몸이 무너지면 삶도 무너진다.  무너질 거 같지 않던  나의 성도 무너졌잖아 그러니 너 자신부터 지켜라.  히포크라테스는음식이 약이 된다고 말했지만, 너는 밤에 집중해서 약을 먹더라. 살은 좀 쪄도 된다. 진짜다!?엄마가 살아보니까  인생에서 중요한 건  몸무게가 아니라 잘 웃는 횟&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pNk%2Fimage%2FmSEUKmkAAkgwrquKwpCYUFmp3e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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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부자] 딸아 부자가 되려면 말이야 - 던지는 미리 유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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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05:04:14Z</updated>
    <published>2026-03-24T05:0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딸아  부자가 되려면 말이야  아주 간단해 나처럼 살지마 이게 부자되는 정답이야  내가 살아온 길을 치열하게 거꾸로 살아보렴  매일 돈으로 다투시던  내 부모처럼은 안 살아야지 했는데 결국 지독하게도 닮아버렸네 가난도 유전인가봐 너에게만은 유전병이 안 내려가길  내가 살아온 삶들에 치열하게 거부하고  너의 의식 속에 단 하나도  내가 없기를  그리고 공부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pNk%2Fimage%2FEdvJG7Og6LWl2MU4u_-LjxvVM8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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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부터 대기업에 취업하기로 했습니다 - 인생 뭐 있어, 도전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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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02:51:33Z</updated>
    <published>2026-03-19T02:5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 번의 유방암,  갑작스럽게 부모님을 잃고 헬기사고 현장목격으로 PTSD, 우울증 그리고 전역.  군은 살아내야 할 터전이자  서서히 죽어가는 곳이었지  누군가를 돕다가 공교롭게 생긴 5억의 빚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악순환의 반복에서 그저 살아있기에 빚을 갚기 위한 치열한 투쟁을 해왔어  그럼에도 살아냈고 살아왔고 살아가야 할 그저 살아있기에 존재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pNk%2Fimage%2Fzd8CD4y3x6M412lkrEQ0g1y4jk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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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릴 수 있는 큰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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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06:54:16Z</updated>
    <published>2026-03-12T06:5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그랬지. 삶은 매일 쌓이는 먼지를 닦아내는 일이라고. 매일 닦고 버리지 못했더니 쓰레기 집이 되버렸어.  가까운 지인이 나를 위한 충고를 하더라, 못버리는 거 그거 정신병예요. 그래 물건에 집착하는 거  그거 추억있고, 다 의미가 있다고 지금까지 질질 갖고 다닌 쌓인 모든 것들이 지금 나에게 남은 에너지마저 빼간다.  공간력, 정리의 힘이라고 들어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pNk%2Fimage%2F4gJt1lAEIrcNKKuoMAsMcbXXFp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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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실과 영원 - 어머니를 그리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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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8T01:45:16Z</updated>
    <published>2026-02-28T01:4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홀로 마주한 차디찬 그 바닥보다 따뜻한 그곳이 좋지요.  내가 모든 걸 잃었던 날 당신은 영원한 것을 얻었지요.  저는 평생 깊은 어둠 속 죄인이 되었지만 당신 앞에 무릎을 꿇고  감히 용서 따위를  구해봅니다.  그냥 용서하지 말아 달라고 죄책감으로 나를 지옥 속에서 구원해선 안된다고 그렇게 구해봅니다.  평생 죄책감으로 살면 그렇게 고통과 상실이라는 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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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식과 비상식의 간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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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4T12:50:14Z</updated>
    <published>2024-11-28T11:4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 가득히 온통 참을 수 없어 휘몰아치던 새하얀 눈발들이 누군가의 깊어진 슬픔 위로  가늠할 수 없이 쌓인다.  우리 현자의 상식은 버려진 채로 비상식들이 눈이 부셔 눈물을 쏟아낼 것처럼 새하얀 눈밭으로 검붉은 피를 뜨겁게 쏟아낸다.  무엇을 받아들여야 상식인가 새파란 상식이 과연 차가운 진리던가 검붉은 비상식이 과연 따뜻한 거짓이던가  뜨거운 눈물로 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pNk%2Fimage%2FFuGcMoBJlwvlxpkmSw-qeDWoZn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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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시퍼 그리고 회개 - 방사선 D+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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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2T10:55:31Z</updated>
    <published>2024-10-17T09:2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PART 1.  동전의 앞뒤처럼 어떤 것이 옳은 지  그것을 판단할 수 없는 어리석음으로 어쩜 나는 죄악을 키우고 있었나 보다.  자멸을 위한 건지도 모르고 스스로 교만하여 천사인 줄 알고 타락한 대악마처럼  그렇게 나는 반 인생을 죄인으로 살아왔다.  그 죄의 댓가가  지옥으로 떨어진 타락한 천사 루시퍼처럼 내 삶을 벗어날 수 없는 지옥으로 만들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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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그림자 - 뿔 또한 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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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4T10:33:45Z</updated>
    <published>2024-09-27T21:4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의 길 한가운데, 밤늦은 심해의 시간을  가로막는 자여.  차가운 조명 아래 자신을 마주하며  잠시 멈춰 섰구나.  삐죽 솟은 뿔 또한 너를 닮아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다.  바삐 지나던 너도  한없이 너를 보며  어여삐 여기는데  나는 이젠 아름다울 수가 없구나. 지금 아름다워질 수 없구나.  심해 저곳 어딘가 떨어진 내 어둠을 주워다 주면 아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pNk%2Fimage%2Fkii-jWWeefRB17s7NOIDa3wsst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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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일차 방사선과 마주하기 - 다시 시작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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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5T09:13:57Z</updated>
    <published>2024-09-24T04:3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2일차 방사선 치료를 시작합니다.  작년에 해본 경험이 불안감을 덜 갖게 하는 거 같습니다. 경험이 이래서 무기인가봅니다.  어떤분은 방사선 치료때 토하고 화상도 생기셨다는데  작년 30회 방사선 치료때도 전 약간 햇빛에 탄듯 변한거 외에는 큰 변화가 없었던 저로썬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  물론 치료 받는 부위에 크림을 계속 바르고  집에서 약간 찬 수건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pNk%2Fimage%2FkRbu3EwekCjTW1J3wP5GPUP3PQ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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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바람이길 바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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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8T03:19:51Z</updated>
    <published>2024-09-16T07:1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복된 이 고통이  어쩌면 엄살이길 가만히 빌어본다.  그냥 스쳐 지나가는  매서운 바람이길  몸에 각인되지 않은  딱 그 거리에서 지나가주길  거짓스럽고 한없이 가벼운 바람이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pNk%2Fimage%2FcSXsXehuh7u6Dw7tbhzCz-J9ZM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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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흩어지는 비의 품은 마음 - 비를 닮은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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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6T00:43:27Z</updated>
    <published>2024-09-14T14:5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치 앞도 보이지 않은 폭우 속을 뚫고 가다  비의 떨어지는 소리를 유리창 가득히 그려 나갑니다.  자동차의 와이퍼가  미친 듯이 떨어지는 비를 지워내기 위해  흔들 때마다 다른 모습으로 흩어지고 품어지는 비를 봅니다. 가만히 유리창에 변화되는 비의 스케치를 보며 생각지 못한 아름다움에 감탄합니다. 한 치 앞도 안보이는 폭우 속에서도가지각색의 모습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pNk%2Fimage%2FT4IvyN7BOoyiPEsHM4QqwqWd4j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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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발, 제발. 그래도 평안합니다. - 삶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서 삶인가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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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3T16:04:35Z</updated>
    <published>2024-09-10T23:3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에 이어  1년 남짓 세 번째 암이 찾아왔습니다.  이런 표현이 적절하진 않겠지만 이러다가  암도 기네스북에 오르겠습니다.  살며 한 번의 암도 겪지 않을 수 있을텐데 신이 저에게 그동안 너무 고생했으니  다 내려놓고 쉬라고, 평안하라고  주시는 축복일까요? 선물이려나요? 세 번째 이 친구가 찾아오니  허탈하면서도 웃음도 나옵니다.  오히려 담담해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pNk%2Fimage%2FUg0oIf5iz7a4rrM0svEFNQ5RMO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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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 왕자처럼 - 서로에게 길들여지는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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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6T13:13:27Z</updated>
    <published>2023-12-30T22:5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털옷 입은 낯선 자여 어린 왕자의 그들처럼 우리는 어느새 서로에게 스며들어  길들여지고 있었나 보다  나의 세계로 들어온 지 언 1년 만에 나의 모든 것들이 너로 향한 세계로 재창조되었구나  품 안에 가득한 작디작은 모습으로 다가왔던 건드리면 잘못 부러질까 소중히 안아 품었던 너 그런 너의 세계가 나의 세계가 되었다  그냥 그렇게 낯설지만 서로를 향해 조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pNk%2Fimage%2F-owG1GrSDch7RSCbvVBOM-4xyn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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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명하게 지는 법 - 저무는 것이 과연 어둠뿐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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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1T00:33:07Z</updated>
    <published>2023-12-11T16:0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대 인생 저문다고 어둠뿐인가 작렬했던 태양도 지는 곳이 있으면  뜨는 그 곳이 있을뿐  저무는 삶이라고  어둡다고만 할 수 있는가  내가 저무는 곳 다른 곳은 뜨고 있는 걸  한숨깊게 한숨쉬고 한줌 뒤돌아보면  지금 나의 세계가 전부라는  오류 투성이의 과욕들로  그것이 어둠을  나의 세계로 불러들이는 것  그래서 어둠은 빛의 또다른 착각이라는 것  오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pNk%2Fimage%2F9Wztgz3i5QSDLPgOnSJ3-EgnVM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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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찌그러진 우산도 제 역할을 하건만 - 오랜만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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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1T00:35:59Z</updated>
    <published>2023-08-28T20:3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위태롭게 찌그러진 체로 천장에 매달린 우산인데 너무나도 예뻐서 눈물이 납니다. 찌그러져서 더욱 눈이 가고 예쁜 거 같습니다. 못난이처럼 보여도 천장에서 제 역할을 아름답게 해내고 있음에 속으로 뜨겁게 박수를 쳐줍니다. 저의 인생이 찌그러진 우산과 너무나도 닮아 슬프면서도 기쁩니다. 찌그러져보니 위태롭게 매달려보니 다시금 살아있음에 감사할 수 있으니깐요. 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pNk%2Fimage%2FXksvD7GIlNXsNN6VQ7bMPj5gfv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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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은 잠시 쉴 때 - 또 반복되는 고통들 가운데서도 감사(202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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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1T00:35:43Z</updated>
    <published>2023-07-05T20:0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과 마음을 추스리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올해는 많이 아픈 해인가 봅니다. 유방암에 자궁근종, 갱년기, 유방암을 위한  강제적으로 호르몬 주사를 맞은 조기 폐경기  이젠 허리디스크로 제대로 걷지를 못하는 중에도 치료를 하며 출근을 하니 병원에서 그러다 휠체어 타신다고 큰일난다고.  저도 쉬고 싶습니다.  그럴 수 없는 상황에 어제는 정말 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pNk%2Fimage%2Faaylrz8I6zWrD15vm1tygb55D7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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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작용 - 정작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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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1T00:35:21Z</updated>
    <published>2023-06-24T05:5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퇴근길에 올려다보니 구름 사이로 비추는 햇살이 꽤나 멋진 그림을 그려낸다.  요즘 통증을 약화시키는 약을 먹으니 내 몸 안에 그나마 남은 에너지를 다 빼어가듯  계속 어지럽고 온몸에 기운이 없다. 이것은 분명 마취통증과 의사 선생님의 말씀처럼 나아지기 위한 아니 통증을 줄이는 정작용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말씀하신 그 반대의 부작용으로 어지럽고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pNk%2Fimage%2FLNnvEbNa_46W1bG5sN1JJ6-PoQ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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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이럽 tv에 사랑을 담기 - 사랑에 대한 개인적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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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1T04:51:21Z</updated>
    <published>2023-06-21T21:1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youtu.be/afYx_2A7DDA 부족한 사람인데 세이럽tv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신 이주현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이라는 주제로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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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닮은꼴 - 하늘과 호수의 소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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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1T00:38:48Z</updated>
    <published>2023-05-31T12:5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수가 하늘을 감히 담아냈다. 온 세상 가득 품은 하늘의 모습을   하늘은 그런 호수를 바라보며 저 멀리 하나의 점으로 이어진 호수를 품었다.  청명한 하늘과 호수가 하나가 되어 하나의 인생을 만든다.  하늘과 호수는  그렇게 닮을꼴의 모습으로 다름꼴을 담아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집에서 20-30분 달려 설봉공원을 갔습니다. 비갠 후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pNk%2Fimage%2FkIpXaySLrSmPAqTTr_GCND1V_K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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