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한박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qE6" />
  <author>
    <name>24a8360aab374e8</name>
  </author>
  <subtitle>쉼 없는 두 아들 육아를 하면서도 그때그때 아이들에 대한 엄마의 행복한 감정들을 기록하고 싶습니다. 법학박사이기도 합니다. (연구는 게을리 하지만&amp;hellip;)</subtitle>
  <id>https://brunch.co.kr/@@dqE6</id>
  <updated>2021-12-08T22:25:34Z</updated>
  <entry>
    <title>운동이 이타적 행위인 이유 - 결국은 체력 싸움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qE6/161" />
    <id>https://brunch.co.kr/@@dqE6/161</id>
    <updated>2025-12-18T20:37:25Z</updated>
    <published>2025-12-18T06:2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자매들은 친정아빠를 닮아 음주를 잘한다. 그런데 아빠와 다른 점은 규칙적인 운동은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번 김장철에 형제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느낀 점이 그거였다. &amp;ldquo;이들은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똑같구나!&amp;rdquo;  빈정대는 말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나는 내심 걱정도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나 스스로가 건강을 잃고 정말 죽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E6%2Fimage%2FPRT6DK_WLZKf1In0mRPuAr-3Gw4.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할머니가 운명하셨다  - 사치스러웠던 나의 할머니를 애도하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qE6/160" />
    <id>https://brunch.co.kr/@@dqE6/160</id>
    <updated>2025-11-28T10:31:54Z</updated>
    <published>2025-11-28T08:1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할머니를 마지막으로 보았을 때가 작년 연말이었다. 그때 이미 요양원 생활이 거의 2년쯤 접어들었을 것이다. 뜻밖에도 내가 갈 때마다 할머니는 거의 늘 나를 알아보셨다. (할머니는 치매를 앓고 있었다.) 그런데 그날은 웬일인지 눈빛에 전혀 광채가 없었다. 그리고 마치 세상을 다 사신 듯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amp;rdquo;내가 죽어야 하는데 안 죽는다. &amp;ldquo;  그 말이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E6%2Fimage%2FgpeIJmICh3m8_QZmy0w2MwIXC1c.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쁜 며느리(?) - 시어머니의 집착</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qE6/159" />
    <id>https://brunch.co.kr/@@dqE6/159</id>
    <updated>2025-11-19T01:54:06Z</updated>
    <published>2025-11-18T20:1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아버지의 암이 발병한 후로 1년의 세월이 지났다. 그러니까 적어도 1년은 생존하셨다는 얘기다. 그간 시아버지가 받은 수술과 항암치료, 그리고 각종 보조 치료들은 생존을 이어가는 데는 어느 정도 기여를 했겠지만, &amp;ldquo;완치&amp;rdquo;라는 기적을 이루어내진 못했다.   그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암수치는 결코 떨어지지 않았다. 시어머니는 이런 상황에서 다소 우울해하셨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E6%2Fimage%2Fw48BPUvCpu6IqCRyGmBFV35x7pw.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가 된 지 5년째 - 첫째의 생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qE6/158" />
    <id>https://brunch.co.kr/@@dqE6/158</id>
    <updated>2025-11-06T22:22:52Z</updated>
    <published>2025-11-06T22:2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일은 첫째의 생일이다. 첫째를 출산한 5년 전은 일요일이었다. 그리고 이번엔 토요일. 주말이라 조금은 특별하게 보내고 싶지만, 환절기라 그런지 어쩐지 기력이 따라주지 않는 것 같다.   브런치를 처음 시작할 때가 첫째의 돌을 넘기고 연말에 접어드는 어느 시점이었다. 둘째의 임신을 이미 어느 정도 예견했었던 때이기도 하다. 이제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수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E6%2Fimage%2FJXdrScXxr1fKmXCjdPOusVcyslc.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행복의 10월 - 취미와 육아의 완벽한 조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qE6/157" />
    <id>https://brunch.co.kr/@@dqE6/157</id>
    <updated>2025-10-17T21:35:25Z</updated>
    <published>2025-10-17T21:2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월 들어 전반적인 생활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진 것 같다. 가장 큰 것은 선선한 날씨로의 변화이고, 그로 인해서인지 부쩍 높아진 나의 집중력이다. 두 아들들은 늘 그렇듯이 어떤 부분에선 여전히 말을 안 듣긴 하지만, 그래도 많이 커서인지 이젠 확실히 &amp;ldquo;어린이&amp;rdquo;가 되어 온전한 인간으로서의 성장이 충분히 예견된다.   9월엔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을 했고,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E6%2Fimage%2FLaEyG2vLiUTWHvyebIsAPiLqrPM.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형제들이 멀어지는 이유 - 부모의 어리석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qE6/156" />
    <id>https://brunch.co.kr/@@dqE6/156</id>
    <updated>2025-10-16T03:23:02Z</updated>
    <published>2025-10-15T21:0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집은 3녀 1남. 막내인 아들을 낳기 위해 딸을 셋이나 낳은 집이다. 전적으로 친정엄마의 남아선호사상이 그와 같은 대가족을 이루게 했다고 본다. (친정아빠는 딱 둘만 낳자고 했는데, 엄마가 끝끝내 두 번의 임신을 더 했다고 한다.) 좀 더 커서 생각해 보니, 그 시대엔 흔했던 여아 낙태를 하지 않고 온전히 딸들을 다 낳은 건 어쩌면 고마운 일인지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E6%2Fimage%2FO-HXDjkbbRqyPlZFLGT3jd1M-aE.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여자들의 인정 욕구 - 결국 지 잘난 맛에 사는 것이지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qE6/155" />
    <id>https://brunch.co.kr/@@dqE6/155</id>
    <updated>2025-09-30T23:12:40Z</updated>
    <published>2025-09-30T23:1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간만에 둘째 어린이집 운영위원회가 있었다. 50대의 원장님과 30대의 젊은 엄마 둘이 함께 했고, 거의 4시간이 넘게 수다를 떨게 되었다. 그러니까 공적인 자리지만, 사적인 얘기들을 아주 많이 했다는 뜻이다. 그런데 나는 여기서 그녀들이 대체로 인정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도 좀 더 어렸을 때는 30대 젊은 엄마처럼 내 얘기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E6%2Fimage%2FegfbIZWFWZpG_2j7Bw0AVdKMdR0.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욕망의 러닝 - 마라톤 그게 뭐라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qE6/154" />
    <id>https://brunch.co.kr/@@dqE6/154</id>
    <updated>2025-09-26T04:30:46Z</updated>
    <published>2025-09-26T04:3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창 더울 때 시작했던 러닝을 좀 더 진지하게 해 보고자 9월에는 아파트 내 헬스장에 등록했다. 그리고 오늘까지 단 한 번도 운동을 하지 않은 날이 없다. 왜 그렇게 열심히 하냐고? 시간이 있고, 아프지 않고, 할 만하니까. 분명 어떤 강박까지는 아니다.   그런데 자꾸 뛰다 보니 체력이 좋아진다. 러너스 하이도 경험해 본 것 같고. 그러니까 자꾸 자질구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E6%2Fimage%2FyoFY0L8Q8yeX065_qlA0Pi_dLpQ.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시누이는 우영우 - 안 친한 시댁 식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qE6/153" />
    <id>https://brunch.co.kr/@@dqE6/153</id>
    <updated>2025-09-17T04:17:32Z</updated>
    <published>2025-09-16T23:0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시누이는 어딘가 좀 괴짜 같은 구석이 있는 아가씨다. 일단 그녀와 내가 말을 섞은 적이 손에 꼽을 만큼 얼마 되지 않는다. 나에게 먼저 말을 건 적이 거의 없고, 어쩌다 말을 하게 돼도 그녀는 거의 눈을 마주치지 않은 채 단답형으로 이야기하기 때문에 대화를 이어가기가 쉽지 않았다.   그렇다고 나를 엄청 싫어하는 것은 결코 아니었다. 적당히 시누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E6%2Fimage%2FzjT1gYolGlEg8jIwHQz49Lwjvn8.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불쌍한 남편 친구들 - 부부싸움의 미스테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qE6/152" />
    <id>https://brunch.co.kr/@@dqE6/152</id>
    <updated>2025-09-13T23:32:28Z</updated>
    <published>2025-09-13T23:3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이 지난 금요일 오랜만에 대학교 친구들 모임을 나갔다. 나도 결혼 전에도, 그리고 그 후에도 가끔 봤던 친구들이기 때문에 한 사람, 한 사람 그 면면을 어느 정도 알고 지내온 사람들로, 대체로 젠틀한 아재들이었다. 물론 대부분이 유부남이었고, 그날 모임은 특히나 유부남들만 나왔다고 한다.   그런데 하나같이 와이프와의 사이가 좋지 않았다. 나는 대충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E6%2Fimage%2FNvqT2dWIczytGxEPYGgFz9c2G0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둘째가 문제로다 - 편애의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qE6/151" />
    <id>https://brunch.co.kr/@@dqE6/151</id>
    <updated>2025-09-10T02:12:50Z</updated>
    <published>2025-09-08T23:2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또 다시 왔다. 둘째 권태기. 이 녀석은 한 번씩 정말 사람(엄마)을 힘들게 한다. &amp;lsquo;우리 둘 전생에 무슨 사이였을까? 내가 너에게 큰 잘못을 저지른 걸까? 무튼 나는 네가 너무 힘들어. &amp;rsquo;  두 아들을 키우면서 어렴풋이 깨닫게 된 것이 있다. 특정 자식에 대한 편애가 존재하는 이유. 어떤 놈은 어떤 놈보다 좀 더 애착이 가고 예쁘다. 왜 그럴까? 대부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E6%2Fimage%2FNK_IDPkCRzdSYZFveRZhD4-gQUc.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친정엄마 밥 해주기 - 엄마와 딸의 관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qE6/150" />
    <id>https://brunch.co.kr/@@dqE6/150</id>
    <updated>2025-08-29T22:39:59Z</updated>
    <published>2025-08-29T19:5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동생이 적지 않은 나이에 드디어 쌍둥이 출산을 했다. 다른 자식들과는 달리 친정엄마는 동생의 육아를 도울 수밖에 없는 운명이 되어 버렸다. (가까이 사시고, 또 쌍둥이라) 그러니까 한동안 자유로웠던 엄마의 인생이 이젠 당분간 외손주들에게 묶여버린 것이다.   그래서 동생이 조리원에 있는 동안 우리집에 한 번 놀러 오겠다고 했다. 앞으로 우리집에 오기 힘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E6%2Fimage%2Fyu8qVBKEVfIAZ-mhOZIRSLpM4S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러닝을 재개하다 - 새로운 고강도 운동</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qE6/149" />
    <id>https://brunch.co.kr/@@dqE6/149</id>
    <updated>2025-08-15T08:25:06Z</updated>
    <published>2025-08-15T08:2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래 지구력이 좀 좋았다. 폐활량도 나이 치고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주워듣기로 짧게나마 고강도 운동을 하는 게 좋다고 하길래, 그러고 보니 우리집 근처에 트랙이 있어서, 재작년에 잠깐 러닝 동호회를 깔짝깔짝 하기도 한 적이 있어서 다시 러닝을 하게 됐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잘 모르는 세계가 있다. 잠을 자기 바쁜 휴일, 주말 아침에 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E6%2Fimage%2FRgpfLR6NU529GvREUL8svqWbWr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가끔 소설을 읽고 있다 - 문학(소녀)아줌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qE6/148" />
    <id>https://brunch.co.kr/@@dqE6/148</id>
    <updated>2025-08-07T21:45:16Z</updated>
    <published>2025-08-07T21:3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래 시나 소설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다. 물론 사춘기 시절에는 비문학보단 문학을 더 좋아하긴 했지만, 법대에 진학하였기 때문이었을까. 20대에는 문학을 조금 덜 사랑하게 되었고, 30대에는 거의 읽지 않았다. 그런데 요새는 가끔 소설을 읽고 있으며, 거기서 약간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무엇보다 소설은, 내가 나름 좋아한다고 자부하는 인문학 서적들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E6%2Fimage%2F5RBLhM_YHIYS3b3ZD-OXXAM0T-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요가와 발레 - 40에도 여전히 유연한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qE6/147" />
    <id>https://brunch.co.kr/@@dqE6/147</id>
    <updated>2025-08-01T21:15:04Z</updated>
    <published>2025-08-01T21:1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20대는 늘 일상에 &amp;lsquo;운동&amp;rsquo;이라는 것이 있었다. 무슨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에서 한 것은 아니었다. (늘 슬림하긴 했으니까) 어떻게 보면 자기계발의 한 수단으로 그렇게 몸을 다스리는 습관들을 계속 유지했던 것 같다.   취미로 발레를 꾸준히 하다가, 대학에서 부전공을 하기도 했다. (tmi지만, 나는 석사과정을 한예종 무용원에서 했다. 나름 특이한 삶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E6%2Fimage%2FvgkMtIkVSQqyHamLByKP98wWlZc.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폭염을 이겨내는 법 - 덥지만 즐겁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qE6/146" />
    <id>https://brunch.co.kr/@@dqE6/146</id>
    <updated>2025-07-29T21:39:10Z</updated>
    <published>2025-07-29T21:3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 이 폭염과 열대야가 끝날까? 기후위기라는 말이 이젠 현실로 와닿는, 그런 날들인 것 같다. 극한 폭염, 극한 호우 같은 말들도 참 기운 빠지게 하고, 사람 불안하게 만드는 것 같고. 개인적으로 여름은 나에게 건강을 잃게도 만드는 계절이라 이래저래 신경이 많이 쓰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낙천성을 발휘하여(?) 이 여름을 좋아할 수 있는 어떤 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E6%2Fimage%2FQa2vYqYoAkYTdisBjN46SG9mQ3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둘째의 생일 - 강렬한 태양을 닮은 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qE6/145" />
    <id>https://brunch.co.kr/@@dqE6/145</id>
    <updated>2025-07-28T22:58:21Z</updated>
    <published>2025-07-28T20:3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는 일 년 중 가장 더운 이 시기에 태어났다. 녀석의 태몽은 열대어, 돌고래였는데 더운 날에 태어난 녀석한테 딱 맞는 상징의 동물이 아닐까 한다. 무엇보다 에너지만큼은 강렬한 태양처럼 아주 강력하다는 것. 열대어처럼 예쁘장하기도 했지만, 돌고래처럼 팔딱거리기도 잘했던 우리 둘째는 엄마에겐 너무 어려운 아들이었다.   잘 안 먹는 첫째에 비하면 먹는 것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E6%2Fimage%2Fqsl8kvJQC6vyZ97LLlHi6Gccd5c.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좋아하는 동네엄마 - 소소한 행복을 공유한다는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qE6/144" />
    <id>https://brunch.co.kr/@@dqE6/144</id>
    <updated>2025-07-26T00:40:12Z</updated>
    <published>2025-07-26T00:1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급속히 친해진 동네 엄마가 있다. 우리 둘째네 어린이집의 학부모인, 젊은 새댁. 그 집의 첫째가 우리 둘째보다 어리니, 당연히 나보다 나이가 많이 어린 엄마다. &amp;ldquo;언니, 우리집에서 차 한 잔 하고 갈래요?&amp;rdquo;에서 시작된 그 엄마와의 친교는 어느 순간 내 삶에 소소한 행복 중의 하나가 되었다.   그 엄마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매우 순수하고 순진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E6%2Fimage%2F5QMJzFkPciG_Z6vJ4n8DgNCgco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라는 시지푸스 - 청소의 굴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qE6/143" />
    <id>https://brunch.co.kr/@@dqE6/143</id>
    <updated>2025-07-04T22:48:08Z</updated>
    <published>2025-07-04T22:4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이 되니 아이들 등하원 하는 것만으로도 힘들다. 먼 거리는 결코 아니지만, 하루 두 번 왕복하다 보면 속옷이 땀으로 흠뻑 젖어있다. 그래서 나름 열심히 수분섭취를 해주고 있지만, 날씨가 쾌적할 때보다 지치는 건 사실이다.   나는 평소에 만보기 겸 시계를 손목에 차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내가 얼마나 많이 걷는지를 대충 알고 있다. 그런데 내가 정말 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E6%2Fimage%2F4ts5_qs9Nb58vkIcL3OH50jZEP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박사님 만난 날 - 40대의 우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qE6/142" />
    <id>https://brunch.co.kr/@@dqE6/142</id>
    <updated>2025-07-01T10:04:24Z</updated>
    <published>2025-07-01T09:0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정말 오랜만에 잊고 지낸 나의 본업을 되새기는 자리에 갔다. 그리고 나의 지적 동료들, 그러니까 여러 박사님과 교수님을 만났다. 내가 맡은 역할은 토론이었는데, 이것이 지적 허영심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디 가서는 할 수 없는 얘기들을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들이 나를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생각보다 참 재밌고 보람 있었다.   박사님들은 그렇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qE6%2Fimage%2FYJ3WnxVtrWrwCjNnl41DZn1TJ9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