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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곽이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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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저는 유방암 원격전이 4기 암환자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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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0T12:34: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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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 그까짓 거 - 긍정적, 너는 도대체 뭘까? - 환자 아닌 것처럼 살아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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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2T11:43:44Z</updated>
    <published>2022-06-25T13:3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암 진단받은 순간은 지금도 생생히 기억한다. 한참의 설명을 들은 뒤, &amp;quot;그럼, 제가 암이라고요?&amp;quot;라고 되묻긴 했으나 울지는 않았다. 바로 옆의 부모님이 신경 쓰이기도 했겠지만, 슬픔 같은 종류의 감정을 느끼기 전에 실감이 안 났다. 그래서 저런 질문을 한 게 아닐까?  아무튼 그날 나는 공단에 중증환자 등록이 되면서 나라에서 인정한, 공식적인 암환자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7T%2Fimage%2F3zYWyvZ8cv9zGD9JSEU66cPAwP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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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체중 증가와 함께 찾아온 것들 - 몸과 마음의 균형 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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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7T15:16:14Z</updated>
    <published>2022-03-05T04:0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암 이후 가장 큰 외형적 변화는 체중이었다. 암환자라고 하면 대부분 비쩍 마르고 안색이 거뭇한 모습부터 떠올릴 텐데 이 또한 미디어가 만든 일종의 고정관념이다. 소화기관 관련 암환자들의 경우 체중이 감소하는 것을 많이 보기는 했다. 그런데 유방암만큼은 예외라고 말하고 싶다. 유방암은 여러 암들 중에서도 식이가 가장 자유로운 암이다. 암종을 불문하고 항암 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7T%2Fimage%2FT45z5v9YezRfGcl26ghVwUtQAb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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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리카락 없이 지낼 수 있을까? - 모자 쓰기의 즐거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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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4T06:09:38Z</updated>
    <published>2022-01-14T08:1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항암치료를 시작하게 되면 아마 제일 먼저 하게 되는 걱정이 머리카락이지 않을까? 미모가 매우 빼어난 사람이 아닌 이상, 안타깝게도 우리 외모에서 머리카락이 차지하는 비중은 꽤 크다. 첫 진단을 받고 수술 후 항암을 앞둔 20대 중반의 나는 오심, 구토 등의 증상에 대한 예고보다 머리카락이 빠질 것이 가장 큰 걱정거리였다. 그 시기엔 대부분 외모와 꾸미기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7T%2Fimage%2F6WI-158s6QyyeviNxWNoOe0XZv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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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밍아웃의 난처함 - 누군가 당신에게 암 치료를 고백한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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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6T16:14:02Z</updated>
    <published>2021-12-28T14:1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들과 같은 평범한 생활을 할 뿐인데, 어쩔 수 없이 암환자임을 고백해야 하는 순간들은 꽤 자주 찾아왔었다.   처음엔 암환자임을 밝히는 게 거리낌이 없었다. 죄지은 것도 아니니 당당했다. 하지만 그런 순간들이 쌓여갈수록, 구체적으로 상대방의 민망함과 나를 안쓰러워하는 그 표정을 캐치하는 그 순간들이 점점 쌓여가니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비슷한 일로, 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7T%2Fimage%2F24pSmEwzSyKB5A0IyMIkI4Ofuq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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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원 나이 스물다섯, 암환자가 되다.  - 유방암 2기 진단과 전이 진단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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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5T11:03:20Z</updated>
    <published>2021-12-15T18:0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27살 유방암 2기 진단을 받았다. 수술을 위해 입원한 병실에서 침대 머리맡의 환자정보를 보니 내 나이가 스물다섯이었다. 20대의 한가운데서 암환자가 되다니! 25라는 숫자를 보는 순간 어이없이 실소를 터트린 기억이 난다. 그로부터 4년 뒤인 31살, 폐로 원격 전이되었다는 판정을 받아야 했다. 병원 나이 스물아홉이었다.   중요한 전시를 오픈했고, 대학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7T%2Fimage%2FiQ-o2oTxlQ1XKSEkHNCpik9uAF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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