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정이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rke" />
  <author>
    <name>irunjeong</name>
  </author>
  <subtitle>여러가지 기록합니다. 눈에 띄는 것은 부끄럽지만, 떠드는 것은 좋아해요.</subtitle>
  <id>https://brunch.co.kr/@@drke</id>
  <updated>2021-12-11T09:39:32Z</updated>
  <entry>
    <title>아침의 기적을 믿으며 퐁당퐁당 - 《아침 글쓰기의 힘》(할 엘로드 외 2인 저, 윤정숙 역)을 읽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rke/22" />
    <id>https://brunch.co.kr/@@drke/22</id>
    <updated>2023-06-01T00:57:02Z</updated>
    <published>2023-05-31T15:0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들어 오전 시간을 공연히 흘려보내는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눈 뜨고 뭘 한 것도 없이 금방 점심시간. 오전 시간에 뭐 하나라도 확실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던 차, 《아침 글쓰기의 힘: 단단한 나를 만드는 탁월한 습관》을 발견했다. 필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늘 필력에 대한 갈증과 스트레스를 느끼던 터라 &amp;lsquo;아침&amp;rsquo;과 &amp;lsquo;글쓰기&amp;rsquo;가 공존하는 제목에 확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ke%2Fimage%2FcH4KBzOWAs81mSRnE-GU4Q396R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느 여자가 혼술하는 이야기 - 하라다 히카 지음, 김영주 옮김 《낮술》 시리즈를 읽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rke/21" />
    <id>https://brunch.co.kr/@@drke/21</id>
    <updated>2023-10-09T01:28:04Z</updated>
    <published>2023-02-28T13:2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술 얘기하니까 눈 반짝반짝한 것 봐.&amp;quot; 며칠 전 지인에게 들은 말이다. 술 이야기에 나도 모르게 흥분했나 보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저녁 시간, 그날 내 위장이 원하는 음식과 그 메뉴에 어울리는 술을 곁들여 마시는 것이 취미인지라 음식과 술에 관심도 열망도 가득가득한 편이다. 자연스레 소설 《낮술》에도 손이 갔다.  《낮술》은 총 3권으로 이루어진 연작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ke%2Fimage%2FHd4KndJEmz7pac9lmWPegzSfFa8.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찬찬히 읽어보고 곰곰이 씹어보는 너와 나의 이야기 - 우리들의 진솔한 소통 과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rke/19" />
    <id>https://brunch.co.kr/@@drke/19</id>
    <updated>2022-11-07T03:02:21Z</updated>
    <published>2022-10-29T12:1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창한 어느 날, 오랜만에 주어진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기 위해 단골 카페로 향했습니다. 카페에는 삼삼오오 모인 사람들이 즐거운 얼굴로 깔깔대며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저도 수다가 고파지더군요. 그래서 회사에서 일하고 있을 친구에게 같이 수다 떨 친구가 없다며 투정 담긴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잠시 후, 메신저 속 숫자 &amp;lsquo;1&amp;rsquo;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ke%2Fimage%2FuUO_-FWS0I5aRC4sk-WUXuhoRA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후회 없는 인생 후회할지도 - 허스키의 답장</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rke/18" />
    <id>https://brunch.co.kr/@@drke/18</id>
    <updated>2022-12-15T16:33:08Z</updated>
    <published>2022-10-29T11:3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 사는 모습이 저마다 다르기에 나와 다른 사람들과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지요. &amp;lsquo;기대, 말, 상황, 행동, 자존감, 오해&amp;rsquo;라는 지뢰가 가득하고요. 이곳에서 후회 없이 빠져나오기란 불가능해 보입니다. 어느 사회심리학 블로그에서 관계에서 오는 후회의 강도가 센 경향이 있다는 내용을 읽은 적이 있어요. 다른 경험을 통해 겪은 감정보다 더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ke%2Fimage%2F_BNERVAeYVWhfcvdVOGNnFS362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후회도 제대로 하면 약이 될지도 - 지콜라의 답장</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rke/17" />
    <id>https://brunch.co.kr/@@drke/17</id>
    <updated>2022-11-07T03:02:42Z</updated>
    <published>2022-10-29T11:3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쩐지, 자려고 가만히 누워 있으면 오만 가지 생각이 들더라니. 저만 이렇게 온갖 후회와 잡념에 시달리나 했는데, 모두들 매년 110시간을 후회하는 데 쓴다고 하니 약간 마음이 놓이네요. 후회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하는 법이구나 싶고요.   저는 정말 다양한 후회를 하며 살아왔습니다. 어찌 보면 시답잖지만 누구나 공감할 만한 후회예요.  '어릴 때부터 선크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ke%2Fimage%2FNnsPC2TNC3gE1hHIyaSFYyocKY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여러분의 110시간은 안녕하신지요 - 정이룬의 메시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rke/16" />
    <id>https://brunch.co.kr/@@drke/16</id>
    <updated>2022-10-29T13:28:15Z</updated>
    <published>2022-10-29T11:1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이 추워지면서 그동안 미워했던 마스크가 고마운 요즘 같은 때, 한 해의 끝이 성큼 다가온 기분이 듭니다. 덩달아 생각도 많아져요. 시작은 &amp;ldquo;올해 뭐 했지?&amp;rdquo;라는 가벼운 의문이 후회라는 감정로 바뀌는 것도 한순간이고요. 그리고 후회를 느낀 순간부터 후회의 기록을 살피는, &amp;lsquo;후회의 시간&amp;rsquo;이 뒤따라옵니다.  후회의 시간에 떠오르는 의제는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ke%2Fimage%2F4cNdd0ASeLhqk2vCNmFbQCZfkh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오랜만에 바깥 공기 좀 마셔볼까 - 정이룬의 답장</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rke/15" />
    <id>https://brunch.co.kr/@@drke/15</id>
    <updated>2022-11-03T12:42:45Z</updated>
    <published>2022-10-29T11:1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도 고민 없이 책을 집어 드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책을 고를 때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거든요. 다행히 최근에 절충안을 찾았습니다. 아침에는 인문서, 밤에는 소설을 읽는 것으로요. 침대맡에 둔 책을 읽으며 하루를 시작하고, 마찬가지로 침대에서 책을 읽으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그러다 보니 침대에 머무르는 시간이 제법 긴 데다, 일도 집 안에서 하기 때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ke%2Fimage%2FH3rqukmJsHhJ1BpvPRVPE3ECKYM.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오늘의 기분은 고무줄 바지에 오버사이즈 터틀 스웨터 - 허스키의 답장</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rke/14" />
    <id>https://brunch.co.kr/@@drke/14</id>
    <updated>2022-10-30T14:33:36Z</updated>
    <published>2022-10-29T11:0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분에 따라 다양한 소설을 읽을 수 있는 습관이 부럽네요. 저는 소설을 고를 때는 이미 정해져 버린 취향대로 선택하는 편이라 늘 비슷한 책을 읽는 것 같아요. 소설 이야기가 나오니 무라카미 하루키의 《렉싱턴의 유령》에 수록된 단편 소설 &amp;lt;토니 타키타니&amp;gt;가 떠오릅니다. 731벌의 옷만 남기고 죽은 부인의 자취를 찾는 남자 이야기로 고독과 상실의 감정을 하루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ke%2Fimage%2FG6olEANmx6EVtwiYdqc4Nr4Kzk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까맣고 하얀 것들이 주는 기쁨 - 지콜라의 메시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rke/13" />
    <id>https://brunch.co.kr/@@drke/13</id>
    <updated>2022-10-29T13:28:15Z</updated>
    <published>2022-10-29T10:5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심히 일하느라 지친 날, 뭔가 가슴이 답답한 날, 모든 일이 내 맘대로 굴러가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는 날이 있어요. 뭔가 땅 파고 들어갈 만큼 절망스러운 날은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처지는 날 말이에요. 그럴 때는 뭘 하며 기분을 푸시나요?  어떤 사람들은 좋아하는 술을 마시거나 맛있는 음식을 왕창 먹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시끄러운 음악을 틀고 춤을 추기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ke%2Fimage%2FltS4Cg0VVrqcmBNagkZKpVDeH_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하이힐을 신지 않는 이유 - 지콜라의 답장</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rke/12" />
    <id>https://brunch.co.kr/@@drke/12</id>
    <updated>2022-10-29T13:28:15Z</updated>
    <published>2022-10-29T10:4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커피란 정말 많은 사람을 사로잡은 매력적인 기호품인가 봅니다. 하루에 네 잔 넘게 드신다니 정말 커피가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네요. 저도 커피를 좋아해서 매일 아침 일을 시작하기 전에 정해진 의식처럼 꼭 한 잔을 내려 마시곤 합니다. 한 잔 더 마시고 싶은 날이면 두 번째 잔은 디카페인 원두로 내려 마셔요. 본의 아니게 연약한 위를 가진 터라 나름대로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ke%2Fimage%2FqxgTkwNU0kPGXyair2QyvNm8RD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잠시만요, 음악 좀 고를게요 - 정이룬의 답장</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rke/11" />
    <id>https://brunch.co.kr/@@drke/11</id>
    <updated>2022-10-29T13:28:14Z</updated>
    <published>2022-10-29T10:4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커피, 참 좋지요. 저도 커피를 좋아해서 집에서 자주 내려 마십니다. 그러다 보니 지인들이 종종 원두를 선물하기도 합니다. 며칠 전에는 인도네시아에 출장을 다녀온 지인에게서 원두를 받았어요. 개시할 생각에 설렙니다. 하지만 하루에 두 잔은 넘기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신기하게도 저는 커피를 아무리 마셔도 잠을 잘 자지만, 다른&amp;nbsp;건강을 염려해서요. 마그네슘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ke%2Fimage%2Fw-QILKwbajHovV6WeC1QIw_FON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커피 커피 커피 - 허스키의 메시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rke/10" />
    <id>https://brunch.co.kr/@@drke/10</id>
    <updated>2022-10-29T13:28:14Z</updated>
    <published>2022-10-29T10:0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녁 10시 30분. 뭘 쓸까 글감을 고민하며 에스프레소 머신 버튼을 누릅니다. 원두 갈리는 소리. 커피가 추출되는 소리. 에스프레소는 너무 강하니 거기에 물 버튼을 눌러 아메리카노를 만듭니다. 머그잔을 양손으로 조심스레 거머쥐고 온기를 느끼며 컴퓨터 앞에 앉습니다. 코끝으로 스며드는 원두 향을 맡고 있으면 막연한 불안감이 사라지고 활력이 돕니다. 쌉싸름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ke%2Fimage%2FGFDf-ULGxPaFB_yEKjR8LoUb57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먹고살기, 먹고 살기 - 지콜라의 답장</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rke/9" />
    <id>https://brunch.co.kr/@@drke/9</id>
    <updated>2022-11-03T04:29:07Z</updated>
    <published>2022-10-29T09:4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도 벌써 달력의 큰 글씨가 두 자리가 되었네요. 어휴, 어쩜 이리 시간이 빨리 가는지. 워낙 쉽게 전전긍긍하고 걱정하는 프로 걱정러이다 보니 미래에 대한 걱정이 너무나 제 마음처럼 느껴집니다. 인생은 40대부터라&amp;hellip;. 한 가지 점점 더 확실해지는 생각은 사람은 크게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이에요. 나이가 한두 살 더 들어도 저 자체는 그대로죠.  그러니 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ke%2Fimage%2F4JBesxMMFnLt9wSRr-myAVS4ht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정신, 그거 꼭 차려야 하나요? - 허스키의 답장</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rke/8" />
    <id>https://brunch.co.kr/@@drke/8</id>
    <updated>2022-10-29T13:28:14Z</updated>
    <published>2022-10-29T09:3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마음으로 40대를 준비하냐고요? 던져진 물음에 대답하기 앞서서 나이에 관한 제 생각을 가볍게 주절거려 볼게요.   얼마 전 제 SNS에 이런 댓글이 달렸습니다. &amp;ldquo;야, 너 내일모레면 마흔이야. 정신 차려.&amp;rdquo;  20대에 곧 서른이니 정신 차리라는 말을 들었다면 모욕적이라 &amp;lsquo;뜨악&amp;rsquo;했을 것 같아요. 댓글 단 친구를 미워했을지도 모르고요. 그때는 나이 드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ke%2Fimage%2FXhXVijxRlh_CC8MBzRC5blMoOH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빛의 속도로 나누는 우리 이야기 - 정이룬, &amp;nbsp;지콜라, &amp;nbsp;허스키 세 사람이 주고받는 메시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rke/7" />
    <id>https://brunch.co.kr/@@drke/7</id>
    <updated>2022-11-04T08:47:50Z</updated>
    <published>2022-10-29T09:2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엄청난 디지털 환경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손가락 터치 한 번에 내 말이 상대방에게 곧바로 도착하는 놀라운 세상에서요. 원한다면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누군가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도 있는 편리한 세상에서요. 이런 점에서 우리는 현재 &amp;lsquo;빛의 속도&amp;rsquo;를 누리고 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빛의 속도에서 멀어져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전으로 돌아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ke%2Fimage%2FLn2XkGS9vK1l53Y4JJ8fbEOFun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생은 40대부터라는 말, 진짜예요? - 정이룬의 메시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rke/6" />
    <id>https://brunch.co.kr/@@drke/6</id>
    <updated>2022-10-29T13:28:14Z</updated>
    <published>2022-10-29T08:4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인생은 40대부터.&amp;rdquo; 살면서 누구나 들어본 적 있는 말이겠죠. 그런데 저는 이 말이 무섭고, 무겁습니다. 이제 막 30대 초반인데 말이죠. 미리 말씀드리자면, 저는 애초부터 30대 들어서자마자 짜잔, 완성된 어른이 되어있으리라고 기대한 적은 없습니다. 20살 때 우연히 어느 여성 두 분이 하는 이야기를 듣게 된 이후부터요.  어느 늦은 밤 지하철 좌석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ke%2Fimage%2FElIum53gTJ78Ts0mO2ipt5BB6B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금딸기를 금하지 못합니다 - 한국과 일본에서 먹은 딸기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rke/5" />
    <id>https://brunch.co.kr/@@drke/5</id>
    <updated>2026-01-14T23:00:59Z</updated>
    <published>2022-01-09T12:0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딸기 없이 못 사는 딸기광이다. 샤인 머스캣 열풍이 불 때도 눈길 주지 않고 딸기 철만을 기다렸고 딸기만을 바라보던 나다. 새해가 밝았으니 슬슬 딸기 사냥에 시동을 걸어야 할 때다. 그런데 신문에 충격적인 소식이 실렸다. 한 팩에 1만 5000원&amp;hellip; 제철 왔어도 &amp;lsquo;禁&amp;rsquo; 딸기 &amp;ldquo;이게 무슨 일이야!!!&amp;rdquo;   선명한 빨강. 무른 듯 단단한 과육. 베어 물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ke%2Fimage%2FEZ3ki389hoCNsnAzR4kVCbpS4F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늦게 배운 커피에 지갑 새는 줄 모릅니다 下 - 정성스레 내린 핸드드립도 요리라면 요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rke/4" />
    <id>https://brunch.co.kr/@@drke/4</id>
    <updated>2022-01-12T01:31:57Z</updated>
    <published>2022-01-05T13:2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커피를 마신다. 여름이든 겨울이든 뜨거운 커피를. 카페에서 마실 때 1순위 선택은 따뜻한 핸드드립, 집에서 마실 때는 핸드드립이 유일한 선택지다. 소위 말하는 &amp;lsquo;홈 카페&amp;rsquo;만큼 거창하지 않다. 그저 직접 내려 마실 뿐이다. 그리고 커피를 내릴 때는 항상 누군가를 떠올린다. 시부야역 근처 골목에 있는 어느 끽다점의 마스터를.     오늘도 집에서 커피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ke%2Fimage%2Fx7KIj2-zdMdfPHBytpT94oD4bg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늦게 배운 커피에 지갑 새는 줄 모릅니다 上 - '반커피파'가 '커피파'로 변한 순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rke/3" />
    <id>https://brunch.co.kr/@@drke/3</id>
    <updated>2022-01-29T14:06:03Z</updated>
    <published>2022-01-05T05:0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문에서 들려오는 바람소리가 무시무시하다. 집에 꽁꽁 틀어박혀 있고 싶은 날씨다. 그렇지만 나는 날씨가 무서워 집에 숨어 있는 게 아니다. 나의 방공호에서 파스텔 배경에 벌 캐릭터들이 잔뜩 박힌 보들보들한 파자마를 입고 겨울을 유린하는 중이다. 호로록,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amp;ldquo;나한텐 하나도 안 통해. 아이 참 따숩다, 따수워!&amp;rdquo; 매서운 바람 소리를 향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ke%2Fimage%2FV1ncv-Dtjq5VIKCo6o84NkFsuy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일본에 우유 마시러 왔습니다만 - 먹는 것에 열과 성을 다하는 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rke/1" />
    <id>https://brunch.co.kr/@@drke/1</id>
    <updated>2022-01-29T14:06:03Z</updated>
    <published>2022-01-04T13:2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교를 졸업한 뒤로 대학교와 대학원은 일본에서 다녔다. 이런 이력을 들으면 &amp;lsquo;왜?&amp;rsquo;라고 묻고 싶어지는 사람도 있는 듯하다. 예전에 대학원 동기와 통화하던 중에 이런 질문을 들었다. &amp;ldquo;어쩌다 일본에 유학 오기로 결정한 거야?&amp;rdquo; &amp;ldquo;나? 우유 마시려고.&amp;rdquo; &amp;ldquo;에?&amp;rdquo;  친구는 거듭 물었다. 정말 우유를 마시러 유학을 왔냐고. 나는 다시 대답해주었다, 우유를 마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ke%2Fimage%2FGYrkYzt6tXvhVo4X30DTau_5Pb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