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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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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장기휴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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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3T16:44: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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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딜 가나 빌런은 존재한다 - 시골로 가는 동물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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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3T05:04:43Z</updated>
    <published>2022-10-28T09:5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시골에 관한 수많은 괴담을 알고 있다.   텃세부터 시작해서 가구수 자체가 적은 시골 동네에 대한 이야기들은 범죄 스릴러 드라마를 떠올리게 한다. 사실 조금 과장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에서 직접 겪었다는 사람도 있으니 누군가에겐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시골 주택은 누가 봐도 보안이 허술하고 실제 사실로서도 보안이 좋은 주택은 몇 없을 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04%2Fimage%2Fqwifrktr1ArpEOpGtsDRgmprQ_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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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니어스 흰둥 - 천재 고양이를 소개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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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0T14:44:52Z</updated>
    <published>2022-04-12T11:0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앵소골의 묘재猫才  흰둥이는 무척 똑똑한 고양이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다. 흰둥이에게 입력된 명령어는 손, 저쪽 손, 코, 하이파이브, 돌아, 엎드려, 빵(죽은척까지!) 총 여섯가지나 된다. 거기다 음성이 녹음된 버져를 누르는 법도 배웠다. 흰둥이가 두발로 버져를 꾹 누르면 &amp;ldquo;간식&amp;rdquo;이라는 외침이 나오고 간식이 지급된다.   솔직히 내가 고양이로 태어나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04%2Fimage%2FQyj2P5dOKRj2Fflw6954_SnvGA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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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해줘 냥즈 - 윗집을 소개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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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8T10:12:29Z</updated>
    <published>2022-04-05T17:4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포크레인은 만능이다.   윗집을 괭이 급식소로 사용하기로 결심 했을때의 일이다. 고씨들은 온화한 임차인인 덕에 입주를 위한 도배를 해줄 필요가 없었지만 사람을 위해 약간의 노력이 필요했다. 산밑 집이어서 그런지 방치된지 몇 년만에 알 수 없는 식물로 뒤덮여버렸기 때문이다. 이를위해 마당의 쌓인 자재들을 치우는 건 물론이고 포크레인으로 집주변을 갈아 엎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04%2Fimage%2FhdhYoORetG5200PQQ1GFfId5dz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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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드보일드 흰둥 - 비오던 밤의 미스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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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9:37Z</updated>
    <published>2022-03-30T02:4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흰둥이는 고씨들의 든든한 대장고양이다. 덩치도 크고 성격도 좋아서 고씨들이 치대거나 귀찮게 굴어도 많이 봐준다. 흰둥이가 어린 개체를 챙기는 모습도 자주 봤다. 사료를 양보하는 건 물론이고 사람이 있어도 괜찮다는걸 보여주듯 직접 우리앞에 데려와 소개시켜 준적도 있다. 거기다 흰둥이는 사람말도 잘 알아듣는다. 어쩜 이렇게 착하고 귀여울까? 그야말로 똑똑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04%2Fimage%2FObZbonC0__dVThLNIE6uEYXidc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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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얼 리뷰 : 엑소시즘과 기우제 - 공존은 언제나 어려운 숙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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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7T02:52:47Z</updated>
    <published>2022-03-23T03:4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데면데면한 사이여도 괭이들이 한곳에 정착하기 시작하면 신경 쓸일은 많다. 대표적으로 중성화 수술이 있다. 개체수 조절을 위해 중성화를 반드시 시켜야하는데 전쟁과도 같은 과정을 거친다. 일단 동물병원에 전화를 해 당일 수술 스케줄을 잡는다. 우리집은 자주 가기에 보통 거기 까진 문제가 없었다.   문제는 다음이다. 사람을 따르지 않으니 보통 통덫을 놔서 한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04%2Fimage%2Ft2lzyx7Uv-SKQcyEg8aLQedUsF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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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틴 사랑 - 고씨들은 까다롭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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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8T10:12:29Z</updated>
    <published>2022-03-15T10:4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씨들의 밥은 생각보다 간편하게 제공된다. 비결은 자동급식기다. 정수기 형태의 자동급식기&amp;bull;급수기는 고씨들이 언제나 자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길어도 일주일에 한 번씩 채워준다. 전에도 말했듯 괭이 급식소는 구옥 한옥을 고친 곳이기 때문에, 안방의 붙박이 장을 활용해 급식기들을 배치했다. 아마도 티비장이나 비디오 장으로 썼던 것 같던데 앞의 문짝을 제거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04%2Fimage%2FdWsRbbnFUABcxTUMCVx3rKmics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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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슬복슬 열매를 아시나요? - 수확시기는 여름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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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8T10:12:29Z</updated>
    <published>2022-03-08T06:5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뜨거운 여름이 다가오면 고씨들은 사랑해마지않던 비닐하우스에서도 일광욕을 멈춘다. 하긴 사람이 들어가도 숨이 막히는데 복슬한 털가죽을 가진 고씨들은 오죽할까. 거기서 평소처럼 일광욕을 했다간 아무리 통통했던 고양이라도 단번에 바싹 마른오징어가 될지도 모른다. 아무튼 이때부턴 가장 인기 있는 자리는 하우스에서 마당 나무로 바뀐다. 참고로 나무를 가장 많이 점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04%2Fimage%2FWP7RdnNt9xIySk1qYNNoech89l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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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검은 고양이의 은밀한 비밀 - 눈은 왜 반만 뜰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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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54Z</updated>
    <published>2022-03-02T00:5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씨들은 몰려다니는 모습이 가장 흔하지만 몇몇 독립적인 개체들은 홀로 노니는 걸 즐기는 것처럼 보인다. 마당의 바둑돌 깜별이와 흰둥이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그뿐이지 둘은 털색뿐 아니라 성격도 정 반대에 가깝다. 고씨들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들은 새침한 깜별이를 조금 무서워하는 듯 조심스럽게 대하지만, 넉살 좋은 흰둥이에게는 사정없이 귀찮게 치댄다.   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04%2Fimage%2FtIm17xpI609IFVbdaGhsmTDjVg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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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구가 많아 슬픈 고씨들 - 고양이 급식소가 생긴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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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3T06:47:40Z</updated>
    <published>2022-02-24T06:1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시와 마찬가지로 산 밑의 소담한 마을에도 길고양이들은 존재한다. 그중 우리가 밥을 주는 고양이들은 열 마리 안팎인데,  가족인지 친구인지 늘 무리 지어 다니기에 한데 묶어 고씨들이라고 부른다.   우리 집이 마당이 딸린 집이라고 해서 고씨들 전부 마당에서 밥을 주진 않는다. 물론 처음에는 그랬다. 지금은 흔히 말하는 대장 고양이만 마당에서 밥을 먹고 가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04%2Fimage%2FBvAWOFr-hIbPWQ-wnzVeuXXKv1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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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씨들이 밭을 탐내니 조심해라 - 산골동네 김장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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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55Z</updated>
    <published>2022-02-23T04:2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찬바람이 매서워지려 한다.  차가워진 공기 냄새는 애틋하다. 고등학교를 졸업 한지 한참이 되었어도 바람에서 수능 냄새를 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렇게 수능날씨가 다가오면 배추밭이 바빠진다. 김장철이 가까워졌다는 뜻이다.  시골에 밭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이때 가장 무서워하는 게 있다. 그래 바로 고라니! 한때 인터넷에 고라니 맘이 쓴 글이 화제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04%2Fimage%2FlIBu9LdA8a-FtpZLKhYoaUnCM7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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