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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리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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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불문학과 간호학을 전공했습니다. 불어교사, 국어교사로 교편을 잡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혈액내과 병동 간호사로 일하며 간호 의사소통, 의료 인문학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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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3T17:17:5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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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항암밖에는 없어요.  - 혈액암 치료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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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3T04:03:27Z</updated>
    <published>2024-12-17T04:2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암'(癌)이라는 질환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누면 고형암과 혈액암으로 나눌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암에 걸렸다'라고 하면 '위암, 폐암, 갑상선암, 유방암' 등 고형암을 떠올릴 것이다. 그만큼 유병률도 높고 주위에서 흔하게 만나볼 수 있다. 하지만 '혈액암'은 림프종을 소개한 앞선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유병률이 고형암만큼은 높이 않다. 주위에 걸린 사람도 많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0l%2Fimage%2F5g7o-1239zLfa0D44lkz9SSJHP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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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시각 여의도 - 몸은 병원에 있지만 마음은 국회 앞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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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2T13:23:51Z</updated>
    <published>2024-12-14T06:5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대통령 탄핵 관련 집회가 있는 날이다.  윤석열 씨 탄핵소추안 표결 2차...   아쉽게도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근무일이라 집회에 참석할 수는 없다.  환자들 곁에 항상 있어야 하는 간호사라 연차를 낼 수도 없다.   다행히(?) 우리 병원이 여의도에 있어 집회의 열기를 출퇴근 할 때 볼 수 있다. 이미 지하철에서부터 열기가 느껴졌다. 9호선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0l%2Fimage%2F_EiTUSJLYf5IpAk9N2nIHOxfkH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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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눈 오는 날 - 뇌 병변은 너무 어려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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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5T22:01:34Z</updated>
    <published>2024-12-06T04:2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눈이 온다는 기상청의 예보가 기가 막히게 딱 맞았다. 밤이 깊어가도 눈발이 잦아들지 않았다. 이렇게 눈이 많이 오면 간호사들은 출퇴근길이 항상 걱정이다. 한 시도 환자 곁을 떠날 수 없기에 기상 악화에도 기필코 출근을 꼭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브닝 근무 후 굵은 눈발을 어떻게 헤치고 집에 갈지, 나이트 근무자들은 무사히 와 줄지 걱정이지만 오늘 제일 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0l%2Fimage%2Fo_bT1zC755aUSsBdmoo5FFqNCz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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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기적 - 뇌 침범 림포마 극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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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4T05:15:58Z</updated>
    <published>2024-08-19T14:1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지수님은 뇌(brain) 쪽으로 림프종 침범이 있어서 HD-MTX-ARA 항암과 척수 항암을 진행하던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iffuse large B-cell lymphoma:DLBL) 환자였다. 30대 초반의 나이였는데 귀여운 외모에 통통 튀는 말투가 인상적이었다. 말투, 외모 모두 어려 보여서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예쁜 아이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0l%2Fimage%2FSn5C5xxLPSgYe954k5MHYJS7ek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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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착한 T-cell lymphoma - 말초&amp;nbsp;T세포&amp;nbsp;림프종(Peripheral&amp;nbsp;T-cell lymphom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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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9T08:29:25Z</updated>
    <published>2024-08-05T12:2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병동 처음 입사하여 신규 트레이닝을 받고 있을 때 이명호님을 처음 만났다. 신규 트레이닝 중이라 미숙한 모습이었는데도 선뜻 IV 할 수 있게 팔을 내주고 모두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시던 이명호님이었다. 간호사에게 작은 부탁을 할 때도 어렵게 말을 꺼내고 진심을 담은 고맙다는 인사를 잊지 않는 분이었다.  이명호님은 항암제 투약이 끝난 지 며칠이 지났음에도 퇴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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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스어 교사로 살아가기 - 임용고시야 안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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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30T04:32:36Z</updated>
    <published>2024-07-31T17:5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스모스 졸업을 하고 당장 국어로 임용고시를 준비하기에는 뭔가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빨리 교단에 서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일단 기간제나 강사 자리를 알아보기로 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기간제 자리가 쉽게 구해져서 공부는 뒷전이고 신나게 수업 준비하고 학교 생활에 매진했다.  겨울 방학의 시작과 함께 기간제 계약은 끝났고 본격적인 임용 준비를 시작했다. 학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0l%2Fimage%2FDLr7XG3koNtqXpscZ9XWLnPfvO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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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순 피부병이 아닙니다만... -  균상 식육종(Mycosis fungoides : MF)</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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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0T07:55:35Z</updated>
    <published>2024-07-29T13:4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마다 발바닥이 문제다. 맨발로 샌들이나 슬리퍼를 한 두 번 신고 나면 발바닥에 물집이 잡히고 그 주변으로 물집이 커졌다 작아졌다 하며 아팠다가 간지러웠다가 증상이 반복된다. 여름의 복병이다. 간지러워 긁으면 진물이 나고 그러면 아프다가 딱지가 앉았다가 또 벗겨지고 간지럽고 악순환이다. 올해는 그냥 지나가나 했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어김없이 그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0l%2Fimage%2FPpJl7Fa0sm9Umtxdd83x97xn3W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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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떨결에 '선생님' 준비하기  - 복학생 미리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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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8T04:04:50Z</updated>
    <published>2024-07-23T15:1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3학년 1학기까지 나의 대학생 삶은 게을렀지만 또 부지런했다. 학교 공부나 미래 준비에 있어서는 굉장히 게을렀지만 남들이 나를 크게 비난하지 않았던 이유는 과외 알바를 부지런히 했기 때문이다. 그 덕분에 나는 경제적인 자유는 물론 삶의 많은 부분에서 자유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 그렇게 5학기를 보내고 나서 꿈에 그리던 프랑스 단기 어학연수를 떠나게 되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0l%2Fimage%2FGkj7Qm_tlt4PNbchubtSRZCVz7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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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 &amp;ldquo;T야?&amp;rdquo;(2) - 이해해 주지 못해서 미안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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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9T10:29:40Z</updated>
    <published>2024-07-23T08:4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화에 이어서&amp;hellip; https://brunch.co.kr/@751d42596fff42d/34​  &amp;ldquo;여명 3개월 설명함&amp;rdquo;  김현성님의 상태에 대한 의사의 기록이었다. 3개월이란 시간이 길다면 긴 시간일 수 있지만 30대 중반의 남성의 여명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었다. 지금 내 눈앞에서 걸어 다니는 이 사람이 3개월 뒤에는 사라진다? 비현실적인 이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0l%2Fimage%2FKU7Ve-ZWOBJHWN80u3oFns0nwN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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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공 불문(不問)? 전공 불문(佛文)! - 좋아하는 것만 하고 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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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0T23:49:52Z</updated>
    <published>2024-07-17T12:2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 입시 원서 제출을 위해 담임 선생님의 도장을 받아야 하던 시절이 있었다. 이를 위해 수능이 끝나면 썰렁한 고3 교실에 담임선생님과의 임시 상담소가 설치되었다. 나도 그 상담소에 앉아 선생님께 호기롭게 &amp;ldquo;불어불문학과&amp;rdquo;에 가겠다고 했다. 선생님은 중문과나 일본어과를 가는 것이 어떻겠냐고 물으셨다. 나는 그런 전공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해 본 적 없다는 표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0l%2Fimage%2FPYea0EUcxw8CSF4R71DEBsBLnRc.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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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 &amp;quot;T&amp;quot;야? (1) - T-lymphoblastic lymphom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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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0T02:21:33Z</updated>
    <published>2024-07-16T01:5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글에서는 환자들의 이야기와 함께 림프종의 정의와 진단 검사들에 대해 나누어보았습니다. 이번 글부터는 본격적인 림프종의 유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림프종의 종류는 아주 크게는 호지킨림프종과 비(非)호지킨 림프종으로 나뉜다는 것에 대해서는 &amp;quot;3화 호지킨씨 안녕하세요?&amp;quot;에서 다른 바 있다.  03화 호지킨 씨, 안녕하세요? (brunch.c&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0l%2Fimage%2FiV85Dw7OZ7XKRNB2f_08BdJKiB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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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간호사 하세요?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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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8T01:41:19Z</updated>
    <published>2024-07-12T04:0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간호대학을 다니며, 간호사로 일하며 나의 지난 온 이력을 말해야 할 때가 생각보다 많다. 말하기도 너무 길고 또 쑥스럽기도 한 그 지난 나의 발자취들... 말하고 나면 꼭 이어지는 질문이 &amp;quot;아니 그렇게 좋은 직업 놔두고 왜 힘들게 간호사를 선택하셨어요?&amp;quot;라는 것이다.    맞다. 교사는 나에게 정말 딱 맞는 직업이었고 간호사는 체력적으로는 너무나 힘든 직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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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료받을 병원은 어떻게 정하면 될까요? - 신뢰와 믿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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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31T19:20:57Z</updated>
    <published>2024-07-10T22:1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미자님은 내가 일하는 병원에서 대략 300km 정도 떨어진 광역시에 거주하는 DLBL을 진단받은 림프종 환우이다. KTX를 탄다고 해도 기차 시간만 2시간 남짓, 기차역에 오기 위해 걸리는 시간까지 합하면 병원에 오는 데만 넉넉히 4-5시간이 걸리는 기나긴 여정으로 병원을 내원하시는 분이다.   강미자님이 항암을 마치고 퇴원하는 날, 외래 방문 일정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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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트 근무였습니다만...  - 참을 수 없는 졸음의 무거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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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8T07:06:51Z</updated>
    <published>2024-07-05T10:4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잠자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살면서 한 번도 불면이란 것을 경험해 본 적이 거의 없다. 머리만 대면 어디서든 잘 자고 주위 환경에 아랑곳하지 않고 쿨쿨 잘 잔다. 그렇다고 해서 잠이 너무 많아 아침에 일어나기를 힘들어하는 스타일도 아니다. 언제든 잘 자고 잘 일어나는, 잠에 있어서는 신의 축복을 듬뿍 받은 사람이다.     그런 내가 간호사가 되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0l%2Fimage%2FvXnl1ej2yyc5EpBpehm34xlE5T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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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 암 진단검사를 받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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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8T01:59:47Z</updated>
    <published>2024-07-01T14:4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인 다섯 명 중 세명은 암 진단을 받는다는 국가 암 통계에서 알 수 있듯이 암은 더 이상 낯선 질병은 아니다. 하지만 나에게 암이 왔다 생각해 보자.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그것도 남들이 많이 걸리는 암도 아니고 듣도 보도 못한 혈액암이라면? &amp;hellip; 나라면 몇 날 며칠을 울고불고 뭔가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이 들어 병원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 할 것 같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0l%2Fimage%2FfyWBKrj4jcx5UlJECmrUKaIccR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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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용어까지 알아야 하나요? -  병기평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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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5T21:22:56Z</updated>
    <published>2024-06-24T14:5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림프종의 진단 과정은 대략 이러하다.   1) 몸의 이상이 발견된다.  2) 림프종이 의심되니 큰 병원에 가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3) 혈액검사를 기본으로 CT, PET-CT, 골수검사, 조직검사를 진행한다.     (조직검사는 림프절이 부어있는 곳에서 진행함.)  이렇게 하여 림프종이 확진되고 세부 아형(종류)이 나오면 항암제 투약을 하게 된다. 항암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0l%2Fimage%2FxeL1ERTnS6P0rTNTLegTZflg-Z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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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직 검사, 어디까지 해봤나요?  - Core needle biops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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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4T15:03:51Z</updated>
    <published>2024-06-17T14:5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림프종 치료의 시작은 몸속에 있는 림프종의 명확한 실체를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림프종은 크게 호지킨 림프종과 비호지킨 림프종으로 나뉘지만 세부 아형(종류)은 100여 가지가 넘을 정도로 다양하다고 알려져 있다. 수많은 림프종 아형을 정확하게 알아야 그에 맞는 항암제를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은 성공적인 치료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0l%2Fimage%2FkABjtrvYWnWa6cc7AaGPG5HCP3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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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데기 앞에서 주름잡기 - 혈액 검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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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3T02:08:25Z</updated>
    <published>2024-06-09T19:0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혈액내과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중요한 검사는 다름 아닌 혈액검사이다. 혈액내과의 관심 대상은 &amp;ldquo;혈액&amp;rdquo;이기 때문에 이 검사는 우리 과 검사 중 기본 중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매일 혈액 검사를 시작으로 아침을 맞이한다.   검사를 했으면 결과를 알려드려야지! 우리는 매일 혈액 검사지를 종이에 출력하여 환자분들에게 나눠드린다. 요즘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0l%2Fimage%2FiMaIhogp53RcPFw2bopm-yikfq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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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문학은 멀리 있는 게 아니야 - 2024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 춘계 학술대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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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2T21:11:44Z</updated>
    <published>2024-06-08T22:5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오는 토요일, 대학원 입학 후 매번 참여한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 춘계 학술대회에 참여했다.   나이트 근무 시작일, 돌아오는 수요일까지 final 마감해야 하는 과제 3개가 남아있다는 심각한 상황에서도 이렇게 학회에 온 이유는 이번에 학술대회 주제가 나의 관심사, 논문, 미래와 관련하여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서였다.  오전 프로그램은 공유의사결정(Sh&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0l%2Fimage%2F8R__PogOZRV58KkUy7w7hRgkzD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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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정맥은 소중하니까요 - 항암관(케모포트:chemoport) 삽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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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7T13:46:04Z</updated>
    <published>2024-06-03T13:5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황금연휴가 우리를 반겨주던 5월의 어느 날, 연휴를 앞두고 버킷림프종(Burkitt&amp;rsquo;s lymphoma) 진단을 받은 김은영님이 우리 병동으로 처음 입원을 왔다. 이분이 진단받은 버킷림프종은 암의 진행이 빠르고 공격적이지만 항암 치료의 효과는 높다고 알려진 림프종이다. 진행이 빠르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항암제 투약을 시작하는 것이 환자를 위해 바람직하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0l%2Fimage%2FUB69DTLurt21-N1Y7dzq_EOIJH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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