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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리타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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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온한 나날을 소망하는 30대 여자 간호사입니다. 삶의 과정을 하나씩 하나씩 정리해가며 글로 표현하며, 매 순간의 소중함을 깨닫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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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6T13:15: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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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숨결을 품으며, 나도 다시 숨을 쉬다 (4) - 아기엄마, 간호사, 30대 여자의 소소한 이야기(+아빠와의 작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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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06:10:59Z</updated>
    <published>2025-07-24T06:1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7-3)  날이 흐렸다가,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다. 친한 친구들을 만나기로 한 날이었는데 약속을 취소했다. 친구에게 아빠가 많이 힘들어한다고 말하고 급하게 연락을 끊었다.  아빠는 특히 호흡하는 걸 많이 힘들어했다. 옵디보라는 장치까지 달았는데, 산소가 최고 농도로 들어가도 아빠는 숨차했다. 아빠 폐에 하얗게 찬 염증들이 점점 크기를 키워 아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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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숨결을 품으며, 나도 다시 숨을 쉬다 (3) - 아기엄마, 간호사, 30대 여자의 소소한 이야기 (+아빠의 폐암투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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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02:59:25Z</updated>
    <published>2025-06-25T02:0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7-2)  병원에 도착하자 아빠는 힘겹게 침대에 앉아있었다. 숨 쉬는 게 매우 힘들어 보였다. 아빠에게 어떠한 말을 건네기가 쉽지 않았다.  &amp;quot;엑스레이에서 폐혈관이 터져서 피를 조금씩 토하는 거래. 이걸 지혈해야 하는데.. 하게 되면 중환자실로 바로 들어가야 한다더라. 혹시 몰라서 너랑 동생 얼굴 보여주고 싶어서 연락한 거야.&amp;quot;  엄마가 내 옆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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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숨결을 품으며, 나도 다시 숨을 쉬다 (2) - 아기엄마, 간호사, 30대 여자의 소소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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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0T04:18:10Z</updated>
    <published>2025-06-20T03:5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7-1)  아빠는 항암치료만 가능했다. 뼈전이로 인한 통증으로 힘들어했는데, 방사선치료도 진행하지 못하고 그저 항암치료만 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왜 통증이 있는 환자에게 다른 치료 방법을 제안하지 않았는지 의문이다.  항암치료는 사람을 녹슬게 했다. 폭싹 속았수다의 양관식이 다발성 골수종으로 항암치료를 받고 '무쇠를 녹슬게' 했다는 그 항암치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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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숨결을 품으며,  나도 다시 숨을 쉬다 (1) - 아기엄마, 간호사, 30대 여자의 소소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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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11:54:10Z</updated>
    <published>2025-06-16T10:3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2-2017) 간호대학 졸업 후 어엿한 사회인이 되었다. 직장에 출근해서 월급도 받아 아빠에게 홈시어터도 선물해 주고, 3교대 근무도 하며 동기들과 우정을 쌓기도 했다.  힘든 신규 간호사 시절이었지만, 내가 좋아하던 과에서 근무하는 것을 감사히 여기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하지만 20대 초 수술한 갑상선에 무리가 왔는지 게다가 겸사겸사 공부를 더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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