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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ndeli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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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미혼 여자의 일과 삶에 대한 끄적임</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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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7T13:56: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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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원 앞에서 잠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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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5T23:35:05Z</updated>
    <published>2025-12-15T23:3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근길, 종합병원 앞을 지나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 이 세상과 작별하는 순간, 그 사람에게는 세계 전체가 함께 끝난다는 사실.  아무도 끝내 알지 못할 생각들, 그 사람만이 알고 있던 관계의 온도, 속으로 수없이 되뇌었을 말들.  그 모든 세계가 마치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조용히 사라진다.  그런데 우리는 왜 언제든 사라질 수 있는 시간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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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유 한국 선생님의 하루 - &amp;ldquo;담임 선생님, 도대체 몇 분이세요?&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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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2T04:07:11Z</updated>
    <published>2025-07-01T03:0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담임 선생님, 도대체 몇 분이세요?&amp;rdquo; &amp;mdash; 영어유치원 교실 안, 한국인 선생님의 하루 신규 상담을 하다 보면 꼭 듣는 말이 있습니다.&amp;nbsp;&amp;ldquo;한 반에 한국인 선생님도 계세요?&amp;rdquo;&amp;nbsp;&amp;ldquo;선생님은 총 몇 분이 아이를 봐주시나요?&amp;rdquo;  영어유치원에 대해 궁금하지만, 잘 모르기에 생기는 아주 자연스러운 질문입니다.이번 글에서는 교실 안에서 한국인 선생님이 어떤 역할을 하고,&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b8%2Fimage%2Fp0HSpQ9rIzLIkoGxAEmuuUGbdm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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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유 교사의 현실 - 아이들이 좋지만 학부모는 글쎄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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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17:26:40Z</updated>
    <published>2025-06-18T05:5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이들이 좋아서 시작했는데, 결국 사람이 힘들게 한다&amp;quot; 20년 전, 처음으로 영어유치원 교사라는 이름을 달았어요.&amp;nbsp;그때 함께 일했던 선생님들 중 아직 이 일을 계속하는 사람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예요.&amp;nbsp;그 사이 저도 경력이 쌓였고, 위치도 달라졌죠. 하지만 돌이켜보면 떠난 사람들이 남은 사람들보다 훨씬 많아요.  1. 아이들이 좋아서 시작했는데 영유 일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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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유의 모든 것 IV  - 그들은 스스로 진상인 줄 모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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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9T09:13:15Z</updated>
    <published>2025-06-09T08:4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상인 줄 모르는 진상  약이 너무 많아요 예전엔 약을 부탁할 때도 &amp;ldquo;죄송한데요&amp;hellip;&amp;rdquo; 하고 조심스레 부탁하셨습니다.&amp;nbsp;요즘은 그냥 약봉지를 보냅니다. 간단한 약부터 냉장 보관해야 하는 항생제, 복용 시간이 제각각인 약까지 다양합니다. 감기철엔 반 아이들 중 절반 가까이가 약을 먹습니다.&amp;nbsp;어떤 아이는 밥 먹고 바로, 어떤 아이는 공복에, 또 어떤 아이는 딱 1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b8%2Fimage%2FGK-wRUQpwjS1W0-jqLNiEjcoAv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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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유의 모든 것 III  - 7세 고시의 시작은 언제부터였을까?&amp;nbsp;-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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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2T05:16:05Z</updated>
    <published>2025-06-02T04:2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7세 고시, 그 시작은 지금이 아니다 요즘 &amp;lsquo;7세 고시&amp;rsquo;라는 말이 낯설지 않게 들린다. 비교적 최근에 생긴 말 같지만, 사실 이런 현상은 오래전부터 있었다. 내가 처음 영어유치원에서 일했던 건 2000년대 초반이었다. 그 시절엔 '7세 고시'라는 말은 없었다. 하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그 분위기와 구조는 이미 시작되고 있었던 것 같다. 내가 근무했던 원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b8%2Fimage%2F8F4WHKFBwDrJsZArNo3Oa2sz22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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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유의 모든 것 II - 진상 학부모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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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9T03:53:40Z</updated>
    <published>2025-04-29T02:2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nbsp;진상 총량의 법칙!!!!! 진상은 어느 시기 어느 원 어느 때라도 존재하는 법칙과도 같은 것 같다. 진상이 없는 영유는 존재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그 진상의 정도가 2000대 초반 처음 영유에서 일했을 때 내가 느꼈던 진상의 학부모님들과 지금의 진상이라 표현하는 학부모님을 같은 선상에 놓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다. 20여 년 전 내가 느꼈던 진상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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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유의 모든 것  - 서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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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6T14:02:45Z</updated>
    <published>2025-02-16T11:5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새해 계획 중 브런치에 글을 열심히 써보자로 정하고 어떤 이야기를 써 볼까 하다 내가 가장 잘 아는 분야에 대해 써보기로 했다. 오랜 경력과 선생부터 시작하여 최고 관리자의 위치에 오를 때까지 그동안 경험했던 일들을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첫 번째로 하고 싶은 이야기는 학부모님에 관한 이야기부터 하고 싶다.   진상이라 불리는 학부모님과 정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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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수 8개월 차-2 - 안녕!!! 백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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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6T01:37:37Z</updated>
    <published>2025-02-09T09:1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회사에 입사하고 1년이 훌쩍 지나서 이제야 백수생활 글을 마무리하려고 하게 되었다. 이 회사로 이직하고 벌써 1년이 넘었다. 처음 몇 개월은 회사에 적응하느라 바빴고 그다음에는 실무를 처리하느라 바쁘게 보내 다 보니 글을 쓸 시간을 내는 게 쉽지 않았다. 핑계에 가깝지만...  지금도 생각해 보면 나와 인연이 되는 곳을 정말 따로 있는 것 같다. 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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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장  - 그리운 아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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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5T02:39:46Z</updated>
    <published>2024-12-08T13:0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매년 11월에는  김장을 한다. 엄마에게 미리 김장 날짜를 이야기했다. 동생과 나의 스케줄을 맞추기 위해 9 월부터  우린 김장하는 날짜를 정했다. 엄마는 올해도 절인 배추를 주문해서 준비해 놓으셨었다. 매년오픈런에 달려가 절인 배추를 주문하시곤 했는데 이번에는 무슨 연휴인지 늦게 가서 엄마가 원하는 날짜에 주문하지 못했다. 우리는 토요일 김장을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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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수 8개월 차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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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1T10:56:58Z</updated>
    <published>2024-06-21T10:1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2월 급하게 퇴사를 결정하고 3월부터 무직으로 지내며 계절이 두 번 바뀔 동안 일을 안 하게 되리라고는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언제는 인생이 계획된 대로 되었던가 이런 생각을 하며 추석을 보냈다. 추석 지나고는 마음을 다 잡고 일하기 싫은 마음도 멀리 날려 보내야겠다 생각했다. 일을 하지 않는 시간이 길어지니 집에만 있고 싶고 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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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수 7개월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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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5T05:03:53Z</updated>
    <published>2024-03-10T07:5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가 기간이 지나고 나니 괜찮은 곳들에서 채용공고들이 올라왔다. 집에서 좀 먼 본사들이 있는 곳들에서 면접 제의들이 들어왔다.  어떤 곳은 적성 검사? 같은 시험지를 내밀며 풀라고 했다. 뭐 대단한 업계 최고도 아닌 신생이면서 왜 이리 까다로운지 이해도 안 됐고 업무에 대해 모호한 답변을 하는 담당자를 보며 이 먼 거리를 왜 왔을까 생각했다. 또 다른 면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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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수 6개월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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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0T08:21:47Z</updated>
    <published>2024-03-08T12:2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이 되었다.  더우니 나가기도 싫고 집에서 심리학 강의 듣고 가끔 일자리 서칭 하며 그냥 비 오고 더운 여름을 보냈다. 그나마 심리학 강의를 듣는 것으로 소속감이 없어져 허전했던 마음에서 채워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렇다고 6월에 시작된 무력감이 완전히 없어진 건 아니었다. 뭔가 시작하면 마무리를 지어야 하는 성격 탓에 계획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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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 생각  - 아빠 없이 맞은 두 번째 생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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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0T05:27:17Z</updated>
    <published>2024-01-24T12:3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일이 있는 달이라 더 더 아빠 생각이 많이 난다.  생일날 항상 용돈 주며 축하한다고 했던 아빠가 없어 생일이 허전했다.   경비 아저씨의 귀마개를 보며 귀마개 한 아빠를 놀리던 일이 생각이 나서 엘리베이터에서 눈물을 훔쳤다.  원 점심 메뉴로 나온 스파게티를  보며 내가 만든 파스타 좋아했던 아빠가 생각나 순간 울컥했지만 다른 사람들이 있어 안간힘을 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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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수 5개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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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5T21:46:30Z</updated>
    <published>2023-11-17T08:1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6월 한 달 내내 고민을 했다. 더운 여름부터 일하기는 싫고 이런 식으로 하루하루 시간을 보내기만 하는 것도 무의미하게 느껴졌다. 그렇다고 뭔가를 열정적으로 하고 싶지도 않았다. 기분도 가라앉았다. 지난 4월 건강검진 때 갑상선 검사를 했었는데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어 있다고 했다. 약 처방 하기엔 좀 애매한 상태라고 6개월 뒤에 다시 검사하자고 했었다.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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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수 4개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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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1T09:02:18Z</updated>
    <published>2023-11-09T06:0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부터 시작된 나의 백수 생활 2-3달은 사람 만나고 날씨 즐기고 돌아다니느라 바빴다. 다양한 사람을 만났다. 예전에 같이 일했던 선생님들 바빠서 못 만나던 친구들, 덕질 친구들, 우연히 연락 닿은 학부모님들, 6년 전 일 하던 곳 원장님, 셔틀버스 안전 선생님, 내 대모님이자 대학원 다닐 때 만난 교수님, 등등 3, 4, 5월 점차 따뜻해지는 날씨도 좋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b8%2Fimage%2FcQXVtDkzvN4dISuvHqQcDYvZM9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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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소에 대한 기억의 조각 II - 남부터미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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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9T11:36:09Z</updated>
    <published>2023-05-16T12:1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4월 말 건강 검진을 하고 실비 보험 청구를 했다. 실비 보험 청구 후 다음날 지급 담당자에게 전화가 왔다. 대장 용종 제거에 대한 진단서를 첨부해서 보내 주면 별도의 보험금이 지급된다고 했다. 병원에 전화해서 진단서를 요청했고 원하는 날짜에 찾으러 오라고 했다. 진단서를 찾으러 가는 길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건물이 눈에 들어왔다.  맥주 회사 건물..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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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버이날: 아빠의 빈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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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9T11:36:11Z</updated>
    <published>2023-05-08T15:0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어버이날..  주말에 엄마랑 밥도 먹고 카네이션도 드리고 해서 어버이날이 오늘이라는 것을 잊었다.   우연히 유튜브로 백종원아저씨 채널을 보게 되었고 백종원 아저씨가 방문한 어느 김치찜 식당에서 부부가 같이 일하는 모습이 나왔다. 나이가 어느 정도 있으신 부부이셨는데 남편분이 아내분을 졸졸 따라다니며 시중들고 도와주는 게 화면에 나왔고 제작진들도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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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수의 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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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9:14Z</updated>
    <published>2023-04-18T05:5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이다.. 난 봄을 좋아하지 않았다. 겨울엔 봄을 내내 기다리지만 막상 봄이 되는 게 두렵고 힘들었다. 학교 다닐 때는 새로운 친구들 새로운 선생님 만나는 게 낯설고 싫어서 봄을 싫어했다. 그리고 직장 생활을 하면서는 직업이 직업인지라 봄이면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고 1년 중 가장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식곤증이 찾아오는 봄이라 나른할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b8%2Fimage%2F3r-AivR7N_MgEZWrSeemyaHK-j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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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의 삶에서 P의 삶으로 살아보기  - 백수 2달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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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2T06:12:41Z</updated>
    <published>2023-04-11T10:0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이 지나고 4월이 시작되었다. 겨울은 이미 다 지났고 봄보다는 초여름이 온 것 같은 날씨이다. 3월 한 달 사람들도 만나고 내 물건 정리도 하고 바쁘게 바쁘게 지냈다. 실업급여도 신청했다. 그동안 뭔가 계획을 하며 살아왔다... 회사 생활은 크게는 년간, 학기별, 분기별, 월간, 주간, 일일 계획을 세우며 다이어리에 컴퓨터에 포스트잇에 써가며 잃어버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b8%2Fimage%2FUUSAr4KK_eOImkCqBCx77iCdEF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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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후 길을 잃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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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6T01:41:19Z</updated>
    <published>2023-03-30T05:1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와의 관계를 끝냈다. 그동안 오랜 직장 생활을 했지만 이렇게 기분 나쁘게 회사를 나온 경험을 한 것 도 처음이었다.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발령을 냈고 퇴사하신 대표님도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날 다독에 주시고 힘을 주시고 갔고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회사와 싸움을 시작하다 다시 그 자리로 돌아갈 수 없음을 인지하고 난 내가 이익을 취할 수 있는 방법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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