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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동그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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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직장내 괴롭힘으로 3년 다닌 공공기관을 퇴사하고 글로 '감동'을 나누고 싶은 작가, 제 이름은 동그란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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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8T04:39: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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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모순'을 향해 천천히 달려가는 소설, &amp;lt;모순&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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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2T11:45:28Z</updated>
    <published>2023-11-29T04:1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양귀자 작가의 &amp;lt;모순&amp;gt;은&amp;nbsp;1998년 IMF 사태 직후에 초판이 출간되었다. 그 해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를 잡은 뒤 25세였던 주인공 안진진이 50세가 되었을 만큼 시간이 흘렀지만 우리의 인생은 원래 모순적이라는 불변의 진리로 인해&amp;nbsp;132쇄를 찍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1. 인생의 부피를 늘리는 법 내 삶의 부피는 너무 얇다. 겨자씨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jx%2Fimage%2FNa7wWdFxASMr3cmaT0awZN_90A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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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디쓴 글 - 에세이, 고통으로부터 잠깐의 탈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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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5T10:30:48Z</updated>
    <published>2023-11-24T08:0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수히 많은 책의 장르 중 나는 에세이를 즐겨 읽고 직접 쓰기도 한다. 내가 처음 에세이를 쓰게 된 것은 직장 내 괴롭힘으로 병가 중일 때였다. 당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던 중인데 약을 먹지 않으면 4시간도 잠들지 못하는 상태였고 약을 먹으면 20시간 내내 잠을 잤다.  쓰디쓴 약은 내 하루를 갉아먹기 시작해서 점점 삶 속 깊은 곳까지 마비시켰다. 깨어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jx%2Fimage%2FVY3Y-QOSTy8KZ0NEZme7-8LGJ1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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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년을 준비하는 화룡정점, &amp;lt;트렌드 코리아&amp;gt; - 21세기 자본주의를 움직이는 것은 &amp;lsquo;보이지 않는 가슴&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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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2T06:40:46Z</updated>
    <published>2023-11-23T01:3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트렌드 코리아'라는 책을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일지라도 '김난도'라는 이름은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트렌드 코리아는 김난도 교수와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진들이 집필하며 그 해 주요 소비트렌드를 돌아보고 다음 해를 주도할 산업 동향을 예측한다.  1. 2024년 트렌드 키워드 이 책은 그 해를 관통하는 트렌드를 선정한 뒤 12 간지 신 중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jx%2Fimage%2FHxXccjK8DTbXgOoiAOMbktATlR4.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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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긋난 인정욕구, &amp;lt;홍학의 자리&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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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5T05:11:30Z</updated>
    <published>2023-11-22T06:2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유괴의 날'은 배우 윤계상의 재발견이라는 평가와 함께 1.8%로 시작해 결말까지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인기몰이를 했다. '유괴의 날'은 한국 스릴러의 대표 작가인 정해연 작가님의 소설이 원작이다. 드라마를 재밌게 본 뒤 원작을 찾아봤고 휘몰아치는 반전으로 극에 몰입을 더하는 줄거리와 작가님 특유의 유머코드가 가미되어서 재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jx%2Fimage%2FXcxpZOdWkawEauVF2HhHlTZ28t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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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팔만대장정 - 하루에 책 100페이지씩 2년 읽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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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4T10:33:50Z</updated>
    <published>2023-10-30T14:2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어렸을 때 유행했던 게임중에 스타크래프트가 있다. 컴퓨터와 대결을 할 때는 치트키를 쓸 수 있는데 치트키는 게임의 유리함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나 문장을 말한다.  N잡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글을 쓰는것은 밑천이 쉽게 드러나는 일이다. 털털 털어도 먼지하나 안 나올 것 같은 나의 밑천을 채우기 위해서 기원전부터 지금까지 스테디셀러 작가이기도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jx%2Fimage%2F2JRcxN_h23YYlIAA5cAn2KOFnC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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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워라밸만 쫓는 게 아니라 워스트 라이프를 피하는 겁니다 - 전 국민 오디션이 된 현대차 생산직 채용과 역대 최저 공무원 경쟁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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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4T10:33:51Z</updated>
    <published>2023-03-12T05: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을 &amp;lsquo;산다는 것&amp;rsquo;은 live의 의미도 있지만 buy의 의미도 내포하고 있는 것 같다. '잘 산다, 못 산다&amp;rsquo;의 기준도 구입능력으로 결정 되기 때문이다.   삶을 살기(live) 위해서, 윤택한 삶을 사기(buy) 위해서도 직장은 필요한데, 직장을 고르는 가장 큰 가치로 최근 몇 년 새 급 부상한 것은 '워라밸'이다. WORK &amp;amp; LIFE BALANCE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jx%2Fimage%2FUKkVyevhvqizSTZAzkqZKEgEG4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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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뒷걸음질로 미래에 들어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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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4T10:33:53Z</updated>
    <published>2023-02-24T14:0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뒷걸음질로 미래에 들어선다.   김연수 작가의 &amp;lt;이토록 평범한 미래&amp;gt;라는 책에서 내 마음을 사로잡은 한 문장이다. 당장 내일 일어날 일도 모르는 인간에게 미래는 수동적인 느낌이 강하다. 내가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지 않은 순간에도 누군가에 이끌려 가듯이 들어서게 된다.    뒷걸음질은 사전적인 의미로도 꽤나 부정적인데 본디보다 뒤지거나 뒤떨어진다는 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jx%2Fimage%2FzjMoYXXzsPeEMhCjcdh2nxpVsH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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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전하고 있나요, 도망치고 있나요? - (Feat 마흔 살에 간호대학에 입학한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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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4T10:33:54Z</updated>
    <published>2022-10-29T14:0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나에게 인생영화가 무엇인지 물어본다면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라는 영화를 말하고 싶다.       꿈은 접어둔 채 16년째 &amp;lsquo;라이프&amp;rsquo; 잡지사에서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는 윌터, 늘 상상만 하던 그가 '라이프'지의 마지막 호 표지 사진을 찾으러 떠나면서 상상이 현실로 이뤄지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얼마 전, 엄마의 상상은 현실이 됐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jx%2Fimage%2FQh8IVPNJK66s8l2rWV-LDZGCgE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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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한 살, 신의 직장이라는 공공기관을 퇴사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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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4T10:33:56Z</updated>
    <published>2022-06-29T10:4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스킨라빈스 써리원'이라는 술 게임이 있다. 순서대로 1부터 31까지 숫자를 3개까지 말하고 마지막에 31을 말해야 하는 사람이 벌칙을 받는 게임이다.   31에 걸리면 벌칙이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나에게 서른한 살은 인생이라는 게임에 참가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떠안게 된 숫자 같았다. 4대 보험을 상실한 지 3개월째, 나를 소개해야 되는 상황에서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jx%2Fimage%2FLG2csIiH6iwYK149D1f84-ZjHM8.jpg" width="4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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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끈기가 부족한 게 아니라 끊기를 잘하는 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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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4T10:33:58Z</updated>
    <published>2022-04-21T12:5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요즘 젊은 사람들은 끈기가 부족하다, 노오력을 안 한다.&amp;quot;라고 말하는 인공치아가 시급한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의 공통점은 마치 동족 혐오와 같은 맥락인지 꼰대를 싫어한다는 것이다.  주식에서 '손절'이라는 말이 있다. 앞으로 주가가 더 하락할 것을 예상하고 내가 구매한 금액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손해를 보면서 파는 것을 말한다. 삼성전자 주주총회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jx%2Fimage%2FtR5DR3zsHWVOyhSuhdCMomVs98o.jpg" width="42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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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수 없는, 브런치 작가 한 번에 합격하는 법 - 자신(自身)을 되찾는 시간 4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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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4T10:34:00Z</updated>
    <published>2022-03-25T14:1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때부터 책 읽는 것을 좋아했다. 물론 MZ 세대의 베스트셀러인 나쁜 어린이표, 양파의 왕따 일기 같은 책만 보는 등 책 편식이 심하긴 했지만...   엄마의 아들을 약 올리던 실력을 십분 발휘하여 비유와 상징을 곧 잘했고 시를 써서 제법 상도 받았다. 그러다 보니 내가 글을 잘 쓰는 줄 알았고, '작가'라는 있어 보이는 직업을 알게 된 뒤로는 초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jx%2Fimage%2FfGrd9gP0OMosyF7PPk1bXUqbh9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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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주인공이라서 그래 - 자신(自身)을 되찾는 시간 3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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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4T10:34:02Z</updated>
    <published>2022-03-25T11:2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직장에서 사수가 내게 해 준 말이 있다.  &amp;quot;왜 이런 일이 나한테만 생길까요?, 왜 나만 이렇게 힘든 걸까요?&amp;quot;라고&amp;nbsp;내 인생에 대한&amp;nbsp;원망과 불평을&amp;nbsp;늘어놓을 때&amp;nbsp;그분이 나에게 해주신 말씀은 &amp;quot;그란, 네가 주인공이라서 그래.&amp;quot;였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 흘러가는 인생을 항상 내&amp;nbsp;위주로 생각하고 특별한 인생을 살길 바라 왔으면서&amp;nbsp;정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jx%2Fimage%2FteqNlO-Kk0r0X_HKq9XfSH769U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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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다치면서까지 해야 될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 자신(自身)을 되찾는 시간 2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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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8T06:53:20Z</updated>
    <published>2022-02-27T07:2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 내 괴롭힘으로 사회초년생이 또다시 생을 마감했다는 뉴스에 달린 유튜브 댓글 중 누군가 공사현장에서 일할 때 봤다는 현수막의 내용을 적은 것이 인상 깊었다.  &amp;quot;우리 현장은 당신이 다치면서까지 해야 될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amp;quot;  이 말은 안전장치를 착용하고 근무하는 공사현장에서 뿐만 아니라 나를 향한 공격들에 아무런 보호 도구 없이 근무해야 하는 사무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jx%2Fimage%2FJJfQEjUwbVWiEDLILpKY0FtYFn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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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주 친절한 사람들과 이 길을 공유하고 있다는 믿음 - 자신(自身)을 되찾는 시간 1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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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4T10:34:06Z</updated>
    <published>2022-01-25T11:3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21년 2월, 직장내 괴롭힘이 시작된 날로부터 22년 2월을 앞두고 있는 지금, 너무 많은 것을 쏟아낸 시간들이었다. 이제는 채우는 시간들을 가지고 있다. 좋은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들을 듣고 싶어서 책을 읽고 강의를 들었다. 또, 공공기관이라는 목적만을 가지고 달려온 나에게서 결승점이 사라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서 이것, 저것 다양한 직업들을 찾아봤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jx%2Fimage%2FsndiMhiqH3hjbSxoR3gPrEg52N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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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공기관에서 노동조합을 만들면 생기는 일 - 신(神이 아닌 辛)의 직장, 공공기관 3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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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4T10:34:07Z</updated>
    <published>2022-01-11T03:2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힘든 시간들이 지나고 신고자들인 우리가 팀을 옮겼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불행한 일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말하기를 좋아하는 차장이 다른 직원에게 우리를 두고 '또라이' 아니냐는 말을 했다는 것이다. 조직이 크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하는 말들이 친하지 않은 사이여도 돌고 돌아서 내 귀에 들어오게 된다.  우리도 우리를 지켜주는 수단이 필요했고 그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jx%2Fimage%2F__o5GOWD4cCBNzdO5mtGNPioum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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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뜨거운맛을 본 공공기관 직장 내 괴롭힘 - 신(神이 아닌 辛)의 직장, 공공기관 2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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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4T10:34:09Z</updated>
    <published>2022-01-04T09:0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지난 2월부터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고 2차 가해 기간까지 10개월을 버텼다. 대체로 모든 직장에서 윗사람들에게 평판이 나쁘지 않았던 나는 19년에 처음 생긴 직장 내 괴롭힘 법이 나랑은 거리가 먼 얘기라고 생각했다. 매해 괴롭히는 여직원들이 있었던 사람이 우리 팀에 팀장으로 오게 되었고 내 사수를 대놓고 괴롭히던 그 사람의 타깃이 어느 순간 나로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jx%2Fimage%2FbQlg00hbnO_IJZHTj99M09P06r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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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음 중 업무를 가장 비효율적으로 하는 법을 고르시오 - 신(神이 아닌 辛)의 직장, 공공기관 1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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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4T10:34:10Z</updated>
    <published>2021-12-30T13:4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잠겨 죽고 싶지 않은데 일은 내게 물처럼 밀려와&amp;quot;  나는 단순히 공기업을 준비하면서 경영학을 공부했다는 이유로 입사 시험 과목을 경영학으로 응시했고, 회사에서 내가 처음으로 맡게 된 업무는 회계였다. 첫 직장에서 전임자가 주고 간 &amp;ldquo;잠겨 죽어도 좋으니 너는 내게 물처럼 밀려오라&amp;rdquo;라는 이정하 시인의 시구절을 딴 캘리그래피 때문인지 나는 항상 잠겨 죽어도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jx%2Fimage%2F8du2El0grznjj2oSZdlwaRd1tp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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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운맛 가득한 신(辛)의 직장, 공공기관(출자출연기관) - 신(神)의 직장을 찾아서 3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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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4T10:34:12Z</updated>
    <published>2021-12-29T10:2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생활을 후회 없이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했는데 취업시장에서 나는 그저 의미 없는 스펙들로 바쁘게만 살았던 걸로 낙인찍히는 기분이었다  또다시 인고의 시간이 시작됐다.  나약함 - 두 번째 취준생 시기  내가 내린 선택을 후회하기도 하고 무엇 하나 끈질기게 해내지 못하는 나약한 내가 견딜 수 없을 만큼 원망스러웠다. 다행이었던 건 지금의 남편인 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jx%2Fimage%2FGBZZX1VmaoyNhhSPV0fGXqSwqx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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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기업 스포 당한 후 두번째 대학생활 - 신(神)의 직장을 찾아서 2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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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4T10:34:16Z</updated>
    <published>2021-12-29T10:1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망감 - 두 번째 직장, 전공 관련 협회 정규직  그 시기에 대학교 친구가 다니던 부동산 관련 협회에 공석이 생겼고 첫 이직이란 걸 하게 된다. 이직한 곳에서의 업무는 자격요건을 갖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었는데 이것도 부동산과 관련한 업무는 아니었다. 하지만 부동산 관련 일을 하는 협회에서 일한다는 자부심과 정규직이라는 생각에 나름대로 만족하며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jx%2Fimage%2F9RzVDRSGzZg5rilgIIR1UBLypi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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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라하고 초조했던 공기업 취준생  - 신(神)의 직장을 찾아서 1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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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4T10:34:18Z</updated>
    <published>2021-12-29T09:5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올바로 서 있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이미 기울어진&amp;nbsp;땅에서는 바르게 서 있을 수 없었다.  신(神)의 직장이라는 공공기관에(엄밀히 따지면 시 산하 출자출연기관) 입사한 건 2018년 12월 27일이었다. 그것도 운 좋게 예비 1번으로 말이다. 그러나 2021년 12월 27일 정확히 3년째 되는 날, 마음의 병이 너무 커진 나는 병가를 냈다. 병가가 끝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jx%2Fimage%2F5d8-Ac-DCsd9zM0dfoxpnU6wwE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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