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양소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uBf" />
  <author>
    <name>537820138d434fc</name>
  </author>
  <subtitle>양소유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duBf</id>
  <updated>2021-12-22T10:27:44Z</updated>
  <entry>
    <title>우리에겐 아직 내일이 있다 - 희망의 무게, 영화 후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uBf/19" />
    <id>https://brunch.co.kr/@@duBf/19</id>
    <updated>2026-03-22T05:14:12Z</updated>
    <published>2026-03-22T03:2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들이 범람하는 시대. 영상, 음원, 텍스트 등 온갖 컨텐츠가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단어들은 곧잘 원래보다 가벼운 무게로 다가옵니다. 사랑 노래는 한없이 흔해지고 영화 속 죽음들은 종이에 벤 생채기처럼 무감해졌습니다. 물론 희망도 예외는 아니라, 광고를 듣고 있자면 희망이란 것이 금방이라도 현관문을 열고 당도 할 것처럼 가까이 느껴지곤 하죠. 하지만 본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Bf%2Fimage%2Fh8l64ITmxTBHdxoW2fiTAiIWAm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세계의 주인은 누구인가 - 영화 '세계의 주인' 후기, World of love</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uBf/18" />
    <id>https://brunch.co.kr/@@duBf/18</id>
    <updated>2025-11-04T14:49:34Z</updated>
    <published>2025-11-04T14:1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계의 주인은 누구인가. 이 질문에 답하려면 먼저 &amp;lsquo;주인&amp;rsquo;에 대해 알아야 한다.  주인은 18살 고등학생이다. 태권도를 배워서인지 에너지와 활기가 펄펄 넘치고, 농담과 장난을 잘하고, 핑크색 후드 집업을 즐겨 입으며 엄마, 남동생과 함께 산다. 요즘 가장 고민인 것은 수시로 바뀌는 남자친구와 마음대로 되지 않는 연애, 쉽게 정해지지 않는 진로다.  영화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Bf%2Fimage%2FZuAxqkRQTsyx5mKFrCnGCo7C9Q4"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낯이 부끄럽지 않도록 - 영화 얼굴 후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uBf/17" />
    <id>https://brunch.co.kr/@@duBf/17</id>
    <updated>2025-09-19T08:00:10Z</updated>
    <published>2025-09-19T08: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지하게 골몰하는 일이 생겼다. 새삼스럽지도 않지만, 또 글쓰기다. 읽고 쓰고 말하고 되뇌이고 곱씹고 찬탄하는 일은 사실 일생 내내 계속 되어온 짝사랑에 가깝다. 너무 진지해지면 상처받을까봐서 한동안 노력하지 않는 체까지 해야 했던 나만의 숙제이자 빛나는 파랑새. 요즘은 글쓰기에 진지함을 깨닫고, 몰두하고, 평가받고 상처받을 일이 거듭될수록 부끄러움이 많아</summary>
  </entry>
  <entry>
    <title>[나 혼자 도전기]도서관 산책의 요령 - 문정과가 알려주는 도서관의 맛</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uBf/14" />
    <id>https://brunch.co.kr/@@duBf/14</id>
    <updated>2024-07-13T15:34:53Z</updated>
    <published>2024-07-13T15:3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죽을 곳을 선택할 수 있다면 도서관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때는 15살 무렵으로, 도서관 구석구석을 구경하다가 문득 그런 생각을 했었다. 이렇게 책들로 가득 둘러싸인 곳에서 죽으면 좋지 않을까. 그때쯤 내 꿈은 도서관 관장이었고 지금 생각해 보면 일터에서 죽는다니 조금 많이 끔찍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한편으로는 참 부러운 순수함이다. 그때는</summary>
  </entry>
  <entry>
    <title>[나 혼자 도전기] 나 홀로 목욕탕 - 목욕탕 간접체험 시켜드립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uBf/13" />
    <id>https://brunch.co.kr/@@duBf/13</id>
    <updated>2023-12-06T08:33:25Z</updated>
    <published>2023-10-29T12:3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중목욕탕을 싫어하는 자. 가엽기도 해라. 소유는 목욕탕을 좋아한다. 목욕비를 내고 여탕에 첫 발을 들이는 순간 맨발에 닿는 깨끗한 장판과 수건에서 나는 잘 건조된 세탁물 냄새부터 맘이 두근거렸다. 새로운 목욕탕에 들어서면 매점에서 파는 메뉴는 무엇인가 샅샅이 구경해봤고 욕탕의 종류나 규모가 크면 절로 신이 났다. 어렸을 때는 어쩐지 벗은 몸이 부끄럽거나</summary>
  </entry>
  <entry>
    <title>[나 혼자 도전기] 저 혼자서는 싫어요 - 서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uBf/12" />
    <id>https://brunch.co.kr/@@duBf/12</id>
    <updated>2023-10-29T12:11:32Z</updated>
    <published>2023-10-29T1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자는 두렵다. 지나치게 사회화가 잘 된 탓인지, 태생부터 겁이 많은건지 몰라도 나는 유년기부터 혼자서 하는 모든 일들을 무서워했다. 내가 초등학교 1학년 때까지 살던 집은 계단이 건물 밖으로 나있는 2층짜리 단독주택이었다. 비가 오면 계단참에 핀 나팔꽃 잎에 토도독 물방울이 맺혔고 해질녘 감나무에는 감빛보다 더 붉은 노을이 무르익었다. 고요하고 따듯한 집</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