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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소낙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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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새로운 시작과 마음...그리고 뭔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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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6T09:53:4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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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막글 - 어디 가겠습니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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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1T06:31:14Z</updated>
    <published>2023-03-28T23:3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 을 쓴다고 처음 브런치에 올린 글과 시기와 내용이 생각난다.  갑자기 글이 써 보고 싶어진 그 순간..브런치라는 공간이 있다는 걸 알아냈다. 하지만 아무나 그냥 막 글을 쓰고 올릴 수 없는 나름의 깐깐한? 기준을 통과해야 비로소 원하는 글들을 올릴 수 있는 일종의 허가제 글쓰기였으니, 호기롭게 도전해서 한 방에(물론 며칠? 걸렸던 심사기간에 쫄았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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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이, 짜증이 - 제발 말 좀 그만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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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4T05:15:28Z</updated>
    <published>2023-03-26T00:3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꽃을 재배하고 수출하고 온실을 둘러보고 일상처럼 살았던 하루하루가 서서히 지겨워지고 있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라는 노래가사와는 별개로 사람들은 서로를 헐뜯고 싸웠다. 특히 사장과 팀장들사이의 불화가 심했다. 전문가라는 A와 B팀장은 위로 치받고 아래를 우습게 알았다. 물론 그렇다고 다른 팀장밑에 있던 사람들이 제대로 일하는 것처럼 보이지도 않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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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로그 - 딴길로 샜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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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3T22:30:40Z</updated>
    <published>2023-03-21T23:4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 글을 올린지는 1년이 넘어갑니다. 뭐 글이라도 하기도 부끄러운 짦은 생각을 휘갈겨 쓴 낙서같은 표현이라고 보는게 정확하지 않을까합니다만, 저 나름대로는 브런치라는 개념에 맞춰서 쓴거라고 주장중입니다. ㅎ  글을 쓰는 정성이 조금 부족해졌었습니다. 글을 쓰는게 그리 재미있지도 않았던게 여러 이유가 있었겠지만요. 소통의 노력이나 확장의 연결고리없이 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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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드네요 사람이, - 생각만큼, 생각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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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1T01:43:57Z</updated>
    <published>2023-03-19T00:5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는 크지 않았다.사무실 직원들이래야 전부 20명 남짓(근로자들이 더 많았다)의 큰 회사의 한 팀정도 아니면 군대로 따져도 별동부대정도의 누가 어떻고 저떻고의 말들도 많고 가끔은 다들 형님, 동생할 정도의 사이로 술을 즐기는 이들도 있었다. 회식도 자주 했던 편이라...회사는 외부에서 보면 참 관계가 좋은 것처럼 보였다.  A팀장과 B팀장은 서울출신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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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을 깨다 - 늙었나 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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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6T05:43:38Z</updated>
    <published>2023-03-15T12:3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피곤하기도 하고 저녁마다 별 일 없으면 가곤 하던 스터디카페에도 별로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아(돈듭니다 ㅋ), 집에서 뒹굴거려 봤네요. 아니나 다를까, 급 피곤해지고 뭐 특별히 할 게 없으니 동영상이나 틀어보고 뭐 그러다 일찍 자야겠다 싶었죠. &amp;quot;완전 늙었구만, 초저녁부터 잘라고?&amp;quot; &amp;quot;그래, 피곤해 방문 닫아줘 (초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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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그만뒀어? - 후회한다. 하지만 또 후회하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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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3T14:51:19Z</updated>
    <published>2023-03-12T00:4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1998년 오랜 백수시절을 청산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말이 언론고시 준비였지, 백수였다. 아침 집에 있는 것은 눈치 보이는 일이다. 가방을 주섬주섬 챙겨들고 도서관으로 나선다. 담배를 몇 대 피워대곤 이야기꽃을 피우다 겨우 들어간 도서관에서 빈둥빈둥..그런 세월을 2년인가 보냈던 걸로 기억한다. 그러다 우연히 아주 우연히 내가 희망하는 곳과는 별개인 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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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 글쓰기 - 남탓할 때가 아닙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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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2T13:25:48Z</updated>
    <published>2023-03-07T23:3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 글을 쓰면서 마구잡이로 글감을 긁어모아 되도않는 글을 마냥 글인것처럼 노력도 없이 짧은 호흡으로 한'음파'에 지나지 않는 단상들을 올렸었다. 물론 의욕만 충만해서 더 되지도 않는 글들을 마치 작가가 된양 써대기 시작한지 얼마지나지 않아 연료통이 바닥나기 시작한 것은 노력을 하지도 않았지만 남들이 봐주지 않음에 실망한 자신을 발견하면서부터일테다.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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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거를 기억해야 하나요? - 아픈 과거와 현재의 나의 연결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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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5T12:44:46Z</updated>
    <published>2023-03-05T00:3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다 한 번씩(코로나 이전이죠) 농업인이나 농업관계되는 분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나간적들이 있다.  물론 거창한 교육이랄것도 없었지만,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거나 간혹 농업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나의 썰을 풀어야 할 때가 있었다. 그렇다고 내가 무슨 대단한 박사이거나 교수이거나, 현직 종사자도 아니지만 귀농을 했었다는 지금도 그와 관련된 일들을 하고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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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1 - 베스킨라빈스 아닙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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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2T04:02:35Z</updated>
    <published>2023-03-01T01:2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 브런치 구독자분들 숫자입니다.  언제부턴가 그냥 그 숫자입니다. 노력을 안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관심도 별로 없습니다. 그게 글을 허투루쓰는 이유일 수 있다고 봅니다. 가끔 저의 짧은 글?들을 봐주시는 분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다들 출판작가이신분도 구독자수가 몇 천명씩이신분들도 있으시니...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아닙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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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을 고른다는 것은, - 고르다 거르다 날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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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1T08:53:57Z</updated>
    <published>2023-02-25T23:5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튜브를 보며 하릴없이 시간을 보내는 일도 많지만 양심의 가책이랄까 간혹 삶의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일부러 골라보기도 하던중, 김익한교수의 유익한 '스웨덴식 독서법'에 대한 짧은 영상을 접하게 되었다. 물론, 영상에 나온대로 정석의 독서법인 눈동자운동을 한다던지...사전토론이나 몇 번을 생각하고 이어가고..뭐 등등의 일련의 방식을 그대로 하진 않지만 그나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zW%2Fimage%2FoCSya2HmsSZqOmI0F-FurJDavo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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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을 본다는 것은, - 그래 하고 싶은 말이 뭐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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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9T12:01:24Z</updated>
    <published>2023-02-19T00:0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니체와 장자, 주역과 과학, 인간과 미래, 철학과 삶속에서 방황중이다.  어디 배워도, 읽어도 말할데가 없다. 말을 들어줄 사람들도 말을 건네고 싶은 대상도 없으니 자연 혼자 읽고 혼자 웃고 혼자 대단한 척한다. 사실 뭐 인생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해서 배우는 것이 없는 그냥 말 그대로 시간을 죽이거나 초저녁의 무료함을 할매의 깜빡잠처럼 보내기 아쉬운 중년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zW%2Fimage%2FgHzGjwUFJRFtIHPoM7MlJ9WZb2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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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을 읽는다는 것은, - 앎과 무지사이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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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2T23:04:10Z</updated>
    <published>2023-02-12T00:2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뭐, 그렇게 거창할 것도 없는 독서 즉 책을 읽는다는 것(요즘은 듣거나 영상을 통해 보는 행위도 포함해야 한다고 믿는다)은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라면 상당히 피곤할 수 밖에 없는 본능에서 벗어난 문화적 행동임에 분명하다. 특히나 중년의 남성에게 뭔가를 읽는다는 것은 특별한 동기를 부여하거나 한없이 한가로움속에서의 일탈처럼 잠시 눈길을 돌리거나 빠져들 순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zW%2Fimage%2F5pHIZSpgF2yk_LMoR2Ahlmnn52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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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으로부터의 단절 - 노이즈캔슬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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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1T13:32:23Z</updated>
    <published>2023-02-04T23:5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단, 잠잘 때 시끄러우면 잠들기 힘들다. 밝아도 눈이 부셔 잠이 잘 오지 않는다. 심지어는 조그마한 정수기 불빛도 가끔 부엌에서 새어나와 눈덩이에 얹히고 지나가는 배달의 민족 오토바이소리에 경기를 일으키며 잠이 달아나 버리면 한동안 휴대폰을 꺼내 뒤적뒤적거리며 잠을 청하게 되는 나는 왜 이런걸까?  성격이 민감하다고 하기엔 둘러쳐진 뱃살을 마냥 식탐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zW%2Fimage%2FWD3jj1K_a5wg_s2i7TuQC39RRJ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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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이 다른 날이다. - 독서의 향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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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1T13:40:30Z</updated>
    <published>2023-01-29T00:3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책읽기에 푹빠져 사는 것 같다.  예전보다 눈은 더 침침해졌지만 왠만하면 집중해서 책의 맨 마지막 패이지까지 의미를 되새겨가며 읽으려고 노력중이다. 역시 책이란게 분위기가 중요하다는 걸 느끼게 되는 건 얼마전부터 딸래미가 고3때 쓰다남은 스터디카페의 시간을 쓰면서 혼자만의 독서시간에 집중하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면서다.  하지만, 여전히 온전히 책읽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zW%2Fimage%2FQf0tbZtKSYmRGa-g-vd6n4IyB4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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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납골당을 다녀오다 - 아버지와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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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3T08:32:12Z</updated>
    <published>2023-01-21T23:4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찬 바람이 온 몸을 휘감은 설 며칠전 아버지의 유골함을 모셔놓은 납골당에 들렀었다.  띠리링..문자 한 통이 휴대폰 화면을 스쳐 지나간다. 054-481-0572  '구미시공설숭조당 설 명절 성묘객 증가로 교통 혼잡이 예상되오니 미리 성묘하시거나 온라인 추모&amp;middot;성묘 서비스를 적극 이용해 주시고, 방문시에는 셔틀버스 및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zW%2Fimage%2FcrltcDghznTUq_oXJhMq6mAC3V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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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니니까 즐거운 인생 part 1 - 결혼기념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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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2T14:22:25Z</updated>
    <published>2023-01-15T00:1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비가 참 추적추적오는 13일의 금요일이고, 난 지금 딸내미가 끊어 놓은 독서실의 책상 한켠에 앉아 조용히 아이패드로 타이핑을 하며 이게 소리가 얼마나 나는지 조용히 칠 수 있는 정도인지 테스트로 글을 쓰고 있다. 약간은 신경쓰이는 정도의 소리이지만 최대한 천천히 치면서 소리를 줄이고 있다. 물론 사람도 아주 드문드문있는 오전이라 가능한 일이기도 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zW%2Fimage%2FKJQY7T-__VGCXMfydPslK6ABVe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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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먹사이(먹고 사는 이야기 1-1) - 후토마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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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8T09:26:58Z</updated>
    <published>2023-01-08T06:2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아 먹는 것은 국밥이 최고다.  말아 먹는 것으로 김밥도 당연 최애 음식이며 밥의 양으로 따지면 몇 공기의 밥과 반찬을 말아먹으니 살이 안붙을 재간이 없는 요즘은 '마약'이라는 이름으로 김밥을 팔기도 하니..입에 대면 끊기 어려운 음식이다. 하기야 그건 음식의 문제라기 보다는 입맛과 절제의 문제이다..땅콩도 까먹다 보면 한 양재기를 먹어치우시던 아버지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zW%2Fimage%2F1-ApJGzHxXAGfXOnGgFhoynnQz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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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사이(소소한 사는 이야기 1-1) - 상실의 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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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5T07:41:44Z</updated>
    <published>2023-01-01T00:3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새해가 밝았다. 마침 1월 1일이 일요일이고 휴일이고 맑은 날이라고 예보가 있으므로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새해소망과 소원, 희망을 연등에 태워 날리듯 2023년 처음 맞는 일출을 보며 각자의 염원을 기도와 독백속에 간절히 새겨넣으리라 생각되는 새해 아침이다.  먼저, 모든이들이 염원하고 희망하는 개개인의 목록들이 다 이루어지고 이루어지기 위해 열심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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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벌써 일년 - 용두사미..오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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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8T09:27:17Z</updated>
    <published>2022-12-29T00:2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12월 29일~2022년 12월 29일.  브런치라는 글쓰는 공간이 있다는 것을 알고 글 한편으로 우연찮게 브런치작가라고 허락을 받아 글을 올린지 딱 만으로 1년이 되는 날이다.  언제부턴가 글을 써 보고싶다는 생각을 하고 노트북이나 공책에 꺼적거려보던 습관을 조금이나마 개선해보고 혹여 글이 잘써지고 체질에 맞으면 이참에 글쓰는 쪽으로 전향을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zW%2Fimage%2FcAykvTEgMo-OoEXOmHbJ6D_myh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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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밭을 밟다 - 눈이 그립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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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1T09:02:46Z</updated>
    <published>2022-12-25T00:2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 애들이 아주 어릴때, 귀농해서 비닐하우스 농사를 짓던 겨울 어느날 부산에서 눈을 보게 되었다. 한 3센치정도 왔을려나..간혹 바람이 불어 애들이 다니던 동네 초등학교 교정 나뭇가 주위엔 제법 눈이 쌓였었다. 부산에서 눈의 위력이란 대단했다. 일단 애들 선생님들이 등교하실수 없으시덴다...교통이 마비되고 도심이 아수라장이 되어버렸던 그날의 기억은 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zW%2Fimage%2FMJ__aYpZ5PsTg6Cqd0gwweOAgR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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