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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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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타인으로부터 용기를 빌리려는 중. 제게 용기를 주시겠어요? 감사히받고 언젠가 먼미래의 제가 갚겠습니다. &amp;ldquo;취미발레4년, 직장 공백1년3개월, 마지막 20대.&amp;rdquo;</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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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30T07:58: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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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수하지만 나를 지키는 사람이 되려고 하는 편 - 익숙함 속에 사라지는 설렘, 그럼에도 믿고 싶은 관계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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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6T07:54:50Z</updated>
    <published>2025-06-26T06:1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물건이 아니라 사람이잖아?  문 앞에 쌓인 택배 박스는잠시나마 나를 설레게 한다. 하지만 포장을 벗긴 순간부터그 물건은 곧 익숙함이 되어그저 또 하나의 소유가 된다. 요즘 사람 사이의 관계도이와 비슷한 흐름으로 다가온다. 몇 개의 어플만 켜도이상형에 가까운 이성과쉽게 대화하고, 쉽게 만날 수 있다. (사용해본적은 없다) 사실 이런 방식이머리로는 이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Jo%2Fimage%2Fu5YiclpfPKlyl5_YlpU74pMHSi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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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일 시간 - 여러 목소리 속에서 길을 잃기 전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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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1T13:10:05Z</updated>
    <published>2025-05-23T12:2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이 익숙해지기 전까지는한 명의 지도를 따라가는 것이 나를 위한 선택.  선생님마다 아름다움을 그리는 방식은 조금씩 달라요. 누군가는 폴드브라에서 팔을 아주 길게 끌어주시고, 또 다른 누군가는 팔꿈치의 곡선을 더 살려주십니다.  같은 동작이라도 강조하는 포인트가 다르고, 그 디테일이 몸에 스며들기 전이라면 &amp;mdash; 여러 목소리는 곧 여러 언어처럼 느껴지기도 해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Jo%2Fimage%2FiiiGxlvyMw5JP4pD2jPqfTbg01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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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숙함은 결코 가벼운 감정이 아니다 - 정착에는 이유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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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2T14:08:09Z</updated>
    <published>2025-05-22T11:1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많은 시간과 비용, 감정을 들여 겪은 수많은 시도.결국 그 모든 경험이 지금의 &amp;lsquo;만족&amp;rsquo;을 만든다.오래도록 머문다는 건, 그냥 되는 일이 아니다.  &amp;ldquo;원장님, 그 나이 되면 어때요?&amp;rdquo; &amp;ldquo;그냥&amp;hellip; 다람쥐 쳇바퀴 도는 느낌이에요. 똑같애요~&amp;rdquo; 오늘은 기분 전환 겸, 조금 다른 자극을 주고 싶어서 굳이 멀리 목동까지 가봤다. 그 결과? 역시&amp;hellip; 구관이 명관이다.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Jo%2Fimage%2FS3hnddpxDuGOa5nsvmOdxNX-fB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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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관계_담백한게 좋아 - 빈 마음을 채우지 못한 대화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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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3T12:41:03Z</updated>
    <published>2025-05-21T07:4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모임끝나고 집에 돌아가는 길이 공허하더라고.&amp;quot;  모임에서 친해지게된 친구가 내게 말했다. 정확히 재작년의 내가 모임을 나가보라 권한 엄마에게 한 말이다.  &amp;quot;너는 그래도 좀 친해져서 괜찮은데 보통 모임 사람들은  같이 있을 땐 도파민터지고 재밌는데 막상 집에 갈땐 공허해. 그리고 다음 주엔 다들 잘 안 나와. 그래서 잘 안나가게 되더라고.&amp;quot;  역시 나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Jo%2Fimage%2FzWL28YUeN8kZsJUwM2ib0boHyD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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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겨운 줄 알았다, 사랑하고 있었을 뿐 - 익숙함이 지루함이 되기까지, 그리고 다시 애정이 되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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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3T12:26:10Z</updated>
    <published>2025-05-19T09:0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 이제 슬슬 발레도 지겨워. 맨날하잖아 ㅋㅋ 아마 줄일거같아.&amp;quot; &amp;quot;그래 그정도로 진심인건 아니지? 그럼됐어.&amp;quot;  작년 후덥지근 더운 여름, 취미발레 3년반쯤 된 시점. 이젠 발레를 여타 운동처럼 적당히 땀내는 취미로 두려는 찰나.  &amp;quot;헐 어떡해.. 나 진심이 되어버렸어.&amp;quot; 발레와 함께하는 매일매일이 새롭다. 분명 어제는 내복사근부터 턴아웃으로 발이 뻗&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Jo%2Fimage%2Fk-ubeDTQfhwWTQk8aOTwQQV2fk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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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_연애에 재능있는 편 - 양보다 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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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9T23:36:22Z</updated>
    <published>2025-05-19T08:0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괜찮은 사람과 괜찮은 사랑을 나눴었다. 헤어진지 오래됐고 사실 얼굴조차 잘 기억나지 않는다. 다만 감정을 걷어낸 생각이 몇가지 남아있다.  그분이 내게 준 모든 사랑을 응축한 것이 다음 문장이다.  &amp;quot;가족이아닌 타인이 누굴가를 이렇게 희생적으로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구나&amp;quot;  &amp;quot;지금은 xx이 너가 혼란스러워서 방향을 잃은 것 뿐이야. 언젠가 너가 진짜 원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Jo%2Fimage%2FtdQJNFKvuiwg9SwmYuJGFH6ZQwk.JPG" width="3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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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좋아해&amp;rsquo;라는 말로는 부족해서 - 발레를 곁에 두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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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9T10:23:44Z</updated>
    <published>2025-05-16T21:1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은 기록으로, 언젠가는 발레 가까이에서    좋아하는 걸, 오래 두고 보고 싶어서 발레를 좋아하게 된 건 순전히 마음에서 비롯됐다.몸으로 배우는 것도 좋지만,그걸 하며 생기는 수많은 생각들을정리하고, 기록하고, 남기는 것 또한 나에게는 너무 소중했다.  &amp;ldquo;그냥 좋아하는 걸로만 두기엔 아깝다&amp;rdquo;  그래서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식으로 시작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Jo%2Fimage%2F4QRMSe4MrctAHEdsPfB0_u-Ces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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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고 싶었던 일이 지겨운 날,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 지루함도 내 길 위의 일부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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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7T11:17:48Z</updated>
    <published>2025-05-16T11:4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마이크 앞에 서기로 했다 4년 전쯤, 쇼핑몰 운영 당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내가 만든 상세페이지를 보고, 동대문에서 떼온 옷을 구매한 고객들이 그 옷을 입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좋았다.  실시간으로 대화하고 교류하는 일. 그 순간들이 분명 내 안에 남아 있었다. 그래서 이번 공백기를 채우기 위해, 그때의 기억을 떠올려 '틱톡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Jo%2Fimage%2F1BKnJxKczs8hm980OhP2CAx2nn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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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아직 못 날아도, 사랑은 날마다 커진다 - 닿지 않을 것 같던 나에게, 조금씩 도달하는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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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2T19:30:51Z</updated>
    <published>2025-05-11T11:5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력은 작아도, 사랑만은 거대하니까- 그래서 나는 오늘도 바를 붙든다  대부분의 취미발레러들은아무리 발레에 애정이 있어도현실적인 무게를 감안하며그저 '가벼운 취미'로만 머문다.  그런데 나는,버겁고 답답한 순간마다발레 속으로 숨어 들어갔다.그렇게 3년,어느새 하루의 시작도하루의 끝도발레와 함께하고 있다. 클래스를 마치고다른 분들과 웃으며 수다도 떨고여행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Jo%2Fimage%2FbotOSEGJb2ABNw6tTTfmmoROgj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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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이 필요한가보다 - 사촌오빠 결혼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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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1T10:10:21Z</updated>
    <published>2025-05-11T09:1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간만에 가족의 사랑을 느꼈다. 나는 외가댁의 늦둥이 막내인데 어릴때 다들 나를 존재자체로 사랑해줬던 것 같다. 누군가가 나를 이렇게 물리적으로 챙겨준다는게 너무 낯설었다. 어쩌다 이렇게된건지도 모르겠다. 혼자인게 참 편하면서도 누군가의 돌봄을 받는 느낌은 참 따뜻하다.  7세의 나는 1년 내내 병원 신세를졌다. 항상 1인실에 갇혀 있지만 외롭지 않았다. 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Jo%2Fimage%2FO4u2E-QjWPFI07zDxLtyIJCm_e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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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상 밖의 한남동 수업료 - 계획은 어긋나도, 나는 낭비되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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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0T18:44:22Z</updated>
    <published>2025-05-08T10:1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헤어모델 알바를 하러 한남동까지 먼걸음을 했다. 하지만 헤어상태가 생각보다 좋지않아 진행이 어렵게 되었다.  사실 해보고 싶던 경험이라 많이 아쉽지만 원장님 입장에서도 예상치못한 일로 행사에 차질이 생기는 것이니 그냥 그러려니 하기로 했다.  속상하지만 뭐든 좋게 생각하는 편이 이롭잖아? (a.k.a. 정신승리) 원래 인생은 예상대로 안되는게 당연한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Jo%2Fimage%2FpznivzHD9UeZUGjanwz-RNTZbv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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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_생각을 배설한다 - 지금 이순간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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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6T12:54:38Z</updated>
    <published>2025-05-05T18:5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넘쳐오르는 내면의 홍수를, 글이라는 물길로 흘려보낸다   나는 생각이 많고 감각도 예민하다. 그래서 남들보다 훨씬 많은 정보가 내 안으로 밀려든다. 그 정보들은 마음속 깊은 곳에 쌓여 있다가, 어느 순간 자기 멋대로 분열을 시작한다.꼬리에 꼬리를 물고 번식하는 생각들.때로는 너무 비논리적이고, 한없이 주관적이다.하지만 분명히 &amp;lsquo;내 것&amp;rsquo;이다.  그렇게 쌓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Jo%2Fimage%2F385EkapfBTEzZMYSvENu55DGF0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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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빠르게 나를 파악하는 법_가깝지 않은 타인과의 대화 - 나를 오래 봤다고 나를 다 아는 것은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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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8T10:08:21Z</updated>
    <published>2025-05-04T01:0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디무드라, 정장대신 요가복 입기 임원 최종면접 탈락 후 홧김에 넣은 알바에 붙었다. 반얀트리 팝업스토어 &amp;lsquo;부디무드라&amp;rsquo;에서 처음 유니폼을 입고 일하는 29살. 회사 대신 매장을 선택한 지금, 어쩌면 나는 더 멋진 합격을 한 걸지도 모른다.   1. 자신감있는 편  매장알바 경력은 없지만 그냥 한번쯤 해보고 싶어서 공고글 확인후 인스타 주소와 함께 문자를 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Jo%2Fimage%2FxCrTmNc4zY-2EfDsmaWu3icwDR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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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숙해질 무렵, 안녕 - 멈추지않는 몸의 얘기, 발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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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4T22:44:01Z</updated>
    <published>2025-04-30T02: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레 수업은 한 달 동안 같은 안무를 반복한다. 첫 주엔 버거웠던 동작들이 마지막 주쯤 되면 겨우 몸에 스민다.  조금은 알 것 같고, 이제 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무렵, 새로운 순서가 시작된다. 익숙해지면, 안녕을 고하는 일.  이건 발레뿐 아니라 내 삶 전반의 패턴이기도 하다.  사실 머무는 게 더 현명할 때도 있다는 걸 안다. 하지만 나는 자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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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가치를 '최저시급'으로 정하는 느낌 - 5일 단기 알바가 남긴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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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8T10:08:13Z</updated>
    <published>2025-04-24T23:5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디무드라, 정장대신 요가복 입기 임원 최종면접 탈락 후 홧김에 넣은 알바에 붙었다. 반얀트리 팝업스토어 &amp;lsquo;부디무드라&amp;rsquo;에서 처음 유니폼을 입고 일하는 29살. 회사 대신 매장을 선택한 지금, 어쩌면 나는 더 멋진 합격을 한 걸지도 모른다.    힘들때 스스로를 놓치 않는 사람이 진정 강인한 사람  사람이 일이 잘 풀릴때야 기분도 좋고 다른 것들도 큰 품 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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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를 빼고 당신을 설명하는  - 셀프 브랜딩으로 40여년을 버틴 우리집 가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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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4T05:24:41Z</updated>
    <published>2025-04-24T03:1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시 우리팀 팀장님은 해당 브랜드에서 7년을 근무했던 분이셨다. 하지만 사내 이슈로 그간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고 이직준비도 하지 않은채 급하게 나가셨다. 나는 인턴이었어서 자세한 문제는 모르지만 윗선에서 압박이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보통 신입연차에는 큰 압박이 없지만 회사에서 어느정도 입지가 쌓인듯 이곳이 익숙해질듯 싶을때 성과에대한 압박이 찾아온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Jo%2Fimage%2Fxd1QHyh7x-G8Q3Vpd_kW7tLHCq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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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이 들어올 자리를 만드는 중  - 라고하기엔 마음에 생기는 구멍이 너무 깊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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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4T15:09:15Z</updated>
    <published>2025-04-23T08:3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득 이런생각이 들더라고우리xx이가 지금 여기저기서 탈락하는게운이 들어올 자리를 만드는 중아닐까 하고!  1년 4개월전 퇴사이후 초기엔 남들처럼 대기업을 준비했다. 전략적으로 볼땐 원래처럼 외국계나 스타트업을 들어가 공백을 최소화해야했다. 하지만 자신에대한 과한 확신으로 그대로 두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 &amp;quot;아니 그럴거였음 잘다니던 회사, 퇴사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Jo%2Fimage%2Fx2U0a6Aa82es3yRCDyk5LOPTj4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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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레,나를알아가는 과정]8.단순하지 않은 - 하나만 보고 판단하긴 일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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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7T15:17:37Z</updated>
    <published>2025-04-21T23:1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격이 워낙급해 하루빨리 내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길 바라는 편이다.  발레의 경우 일반 헬스와달리 &amp;lsquo;섬세한 근육&amp;lsquo;을 쓴다. 크기가 작기에 조심히 다루어야하며 잘못된 부위를 활성화시키면 그부분만 사용되어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다.  하여 취미발레 커뮤니티에 관련 고민을 남겼다  &amp;ldquo;앞에서 봤을때 허벅지가 납작해지는데 (튀어나오진 않음) 이거 제대로 쓰는거 맞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Jo%2Fimage%2F4lByLDvwuomKJkXP7FVcCcmzf0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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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3년 말고, 남은 50년을 생각해 - 세상에 없을 담대한 남자를 만날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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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7T22:09:30Z</updated>
    <published>2025-04-16T05:3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 나 연애언제해...?&amp;quot;  만27(29),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연애로부터 공백 3년.  인생 첫 달콤함을 느꼈던 나는 어학연수 이후 복학한 대학교 3학년이었다.  워낙 혼자 쇼핑하고 꾸미고 카페,식당 가는 걸 좋아했던 터라 '외로움'을 특별히 느끼지 못했다.  그러다 진짜 괜찮은 분이  나를 꼬시시길래(?) 넘어갔다.  인생에서 그만큼 행복한 시절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Jo%2Fimage%2F7L85MsarLZJBgShAlPzl9m_xUm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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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항상 긍정적으로 생각 - 그러기 위해 &amp;lsquo;기분&amp;rsquo;을 잘 관리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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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5T04:23:46Z</updated>
    <published>2025-04-15T01:2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사람인척 연기하는 건한계가 있어.평소에 긍정적이고 선해야무의식이 깨끗해지고,비로소 진짜 괜찮은 사람이 되는거야  &amp;ldquo;엄마 나는 진짜 복이 많은 사람인 것 같아. 우리집이 물질적으로 부유하진않지만 그래도 나를 귀히 여겨주고 존중해주는 부모님덕에 정서적으로 안정적인 편이잖아. 어릴때부터 모든 관심이 나에게 쏠리고 그러다보니 학교 선생님 친구들이 나를 좋아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Jo%2Fimage%2F6TjO4s3CtuLeORJun4a7tj2odz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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