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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갈혜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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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삶을 쓰고, 이야기를 만듭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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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2T07:44:1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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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 목이랑 얼굴색이 달라 - 맞지 않는 옷을 입었을 때의 불편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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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15:57:24Z</updated>
    <published>2026-01-15T15:5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에는 단 한 번도 예쁘다는 칭찬을 들어본 적이 없다. 행위에 대해 &amp;ldquo;아이구~ 예쁘네.&amp;rdquo;라는 칭찬은 들었으나 이것은 &amp;lsquo;착하다&amp;rsquo;라는 의미 혹은 행동이 예뻤던 것이니 제외하겠다. 간혹 &amp;lsquo;귀엽다&amp;rsquo;라는 말은 들었으나 그것 역시 주로 언니, 오빠들의 귀여움이었다.    외모에 대한 놀림은 꽤 많이 받았다. 피부가 특이할 정도로 까무잡잡했는데 그에 맞게 &amp;lsquo;깜둥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A9%2Fimage%2F9564lFPuKuYso0ED85bX8_1Kb1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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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혐오에서 시작되는 다이어트  - 체중 감량을 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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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07:39:01Z</updated>
    <published>2026-01-05T07:3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이어트를 시작하면 근원 모를 자기혐오가 동반했다. 지금의 나에 대한 불만족으로 목표를 설정했기 때문일까. 목표 체중을 세우고 나서 거울을 보면 튀어나온 옆구리 살, 절친한 두 허벅지, 듬직한 팔뚝만 눈에 띄었다. 괜히 배에 힘을 줘보고, 두 다리의 보폭을 넓혀 보지만, 별 다를 바 없는 통짜 체형이다.    난 왜 그토록 다이어트를 갈망했을까. 어렸을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A9%2Fimage%2FJVXneU5u3Oj2_4Dx2gVcRYp2bE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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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괴감과 안도감 사이에서 살아간다는 것 - 타인을 위해 허비한 20대의 청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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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13:25:44Z</updated>
    <published>2026-01-02T13:2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라탕을 먹고 난 뒤, 얕은 만족감 뒤로 짙은 자괴감이 따라왔다. 사실 마라탕을 시키기 전 오늘 아침에 잰 몸무게를 떠올리며, 먹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 어제 다이어트 식단을 먹고 열심히 운동까지 했지만, 오늘 아침 몸무게는 그대로였다. 이 상태에서 마라탕을 먹으면 어제의 노력은 물거품이 된다며 의지를 다 잡고, 샐러드와 샌드위치 가게들을 둘러봤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A9%2Fimage%2FHzrLhROy--GxxVD0web11kOqjq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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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들어가며 - 나만의 아름다움을 정의하기 위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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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8T05:58:56Z</updated>
    <published>2025-12-08T05:5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창 시절부터 외모 콤플렉스가 심했다. 까무잡잡한 피부. 쭉 찢어진 눈. 비버처럼 튀어나온 앞니. 굵은 종아리와 허벅지. 작은 키와 넓은 어깨. 그에 맞춰 흑인, 깜둥이, 비버, 코끼리 다리, 땅딸보 등 다양하게 놀림 받았다. 애정 없는 별칭들과 외모 폭탄이 되어 남자애들에게 받는 조롱들까지. 이제야 솔직하게 말하자면 내가 정말 못생긴 줄 알았다.   그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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