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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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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어른이 되면 오로라를 보러 가겠다는 다짐으로. 하고 싶은 것들을 늘 마음에 품고 해야 하는 일을 하면서 지내고 있는 유학생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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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4T23:30: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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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심으로 사랑한다 말하기 -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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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0T20:49:51Z</updated>
    <published>2025-08-10T20:4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것은 뻔한 가족 영화지만 뻔하지 않습니다.  처음 이 영화를 봤을 때는 한국 가는 비행기 안이었는데, 영화에 한국어 자막이 제공되지 않아서 독일어 더빙과 영어 자막으로 봤던 것 같다.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 것은 그것 또한 벌써 1년 하고도 더 전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한국 가고 싶은데 갈 시간이 없으니 아직은 참을 만하지만 그래도 가고 싶다.) 영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t3%2Fimage%2FksYN35baqyMk2uvPAhzwEaCJ-0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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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긴긴밤의 동짓날 - 2024년 12월 21일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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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2T03:36:24Z</updated>
    <published>2024-12-22T01:2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1년 중 가장 밤이 긴 날이다. 겨울 내내 손꼽아 기다려온 날이기도 하다. 내일부터는 단 몇 분 씩이라도 낮이 길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북독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가 5번이 다 되도록, 물기가 어려 채도가 낮은 북독의 겨울은 적응이 되지 않는다. 사실 이제는 눅눅한 추위의 회색 하늘이 익숙하면서도 적응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라는 것이 좀 더 정확한 설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t3%2Fimage%2F-L0dD-O1vpPe25DXLNWnXDSAkj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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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소개 - 동명의 영화를 보고 나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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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2T07:13:36Z</updated>
    <published>2024-07-11T09:5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1월 5일에 적었던 글을, 이제서야 용기가 나서 발행해 본다. p.s 변예진 감독님 영화 잘 봤어요! https://indieground.kr/indie/movieLibraryView.do?seq=2412 -  이름 거는 일을 잘 하지 않는다. 나는 내가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것이 껄끄럽고 두렵다. 스스로가 자신이 없고 늘 미덥지 못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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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 가는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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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3T14:34:04Z</updated>
    <published>2024-03-03T14:3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을 2년 반만에 방문했다. 마지막으로 한국에 왔던 게 21년 8월이었으니, 한국의 겨울은 4년만인 셈이었다. 무엇보다도 판데믹이 마무리된 한국은 처음이었다.지난 가을 유럽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가족들을 눈물로 배웅하며 이번 겨울엔 꼭 한국에 다녀와야겠다는 다짐이 드디어 현실이 되었다. 세 달 전에 비행기 티켓을 끊고, 독일에서 내가 하고 있는 일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t3%2Fimage%2FRHrHaFVjkvudXw38E8C7-FVV3Z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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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탄뎀 파트너(린) - 인생은 타이밍, 탄뎀도 아마 타이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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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8T11:05:03Z</updated>
    <published>2022-05-20T22:3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학교에서 제일 자주 가는 건물, 그러니까 내 전공 사무실이 있고 교수님 연구실이 있는 건물 앞에는 늘 작은 입간판이 세워져 있었다. Willkommen을 포함한 각국 언어의 환영 인사에 &amp;quot;환영합니다&amp;quot;는 없었지만 그 건물에 들어갈 때마다 환영받는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다. 그땐 그게 뭔지도 모르고 학교가 친절하네 정도로만 생각했다. 이럴 때 보면 난 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t3%2Fimage%2FiEsjPdKvzh1nl2nPN0GohzzUSH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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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하나, 한 명의 개인 - &amp;lt;어느 독일인의 삶&amp;gt;, 브룬힐데 폼젤, 토레 D. 한젠, 박종대 옮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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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2T03:53:54Z</updated>
    <published>2022-03-11T16:5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생각을 정리하고픈 책을 읽었다. '독일'이라는 키워드로 경기 사이버 도서관을 검색했고, 그 결과로 알게 된 책이다. 독일인 친구에게 '나 최근에 독일에 관한 책을 하나 읽었어.'라고 했더니, '뭐, 2차 세계 대전 관련된 거?'라고 묻더라. 그 질문을 받자마자 나는 내가 혹시 실수를 했나 머리를 빠르게 굴렸다. 왜냐면 정말 2차 세계 대전에 관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t3%2Fimage%2FmjI-QEPMJPYFgtDLW4jQjwRF90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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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이 순간 나 살아 있다는 것 - 인대 파열 전치 6주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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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5T04:40:41Z</updated>
    <published>2022-03-04T15:0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목은 뮤지컬 명동로망스 넘버 '집시처럼' 가사를 인용하였습니다.  D-Day 첫 학기의 첫 발표를 무사히 마치고 자축의 시간을 보내던 저녁이었다. 집주인 분들도 외출을 하셔서 (나중에 알고 보니 여행이었지만) 집에는 나 혼자였다. 화장실을 가려고 의자에서 일어나서 딱 두 발짝 걸었는데, 다리에 힘이 풀리면서 그대로 철퍼덕 넘어졌다. 갑자기 속이 울렁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t3%2Fimage%2FY8Rh1Dehu4Za1nQkZ4aXg0sQ7k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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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방이 네 방이냐 물으신다면 - 어쩌다 코로나가 만들어 준 기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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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8T11:01:19Z</updated>
    <published>2022-02-15T22:3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한창 다음 집을 물색하던 중에 사설 기숙사에서 연락을 받았다. 당시 살고 있던 집에 이사 가기 전에 신청서를 넣어 뒀던 곳이었다. 코로나로 인해 학생들이 많이 집으로 돌아가서 방이 비니까 아직도 집을 구하고 있다면 보러 오라는 연락이었다. 일이 풀리려면 이렇게도 풀릴 수 있구나 생각하고 바로 약속을 잡았다. 우반(U-Bahn, 지하철)으로 40분,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t3%2Fimage%2F7tJZo56YDeKjPq0mOJDwDknLI6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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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 - 코로나 블루와 내 방의 상관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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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8T10:58:17Z</updated>
    <published>2022-02-09T15:3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일에 온 지 만 2년 차, 그동안 이사는 딱 세 번 했다. 공항에 마중 나온 펜팔 친구와 함께 친구의 집에 도착했을 땐 그저 친구 집에 놀러 간 기분으로 마냥 신나기만 했다. 친구 사정으로 한 열흘 정도는 친구가 집에 없기도 했고, 친구의 하메(하우스메이트, 독일어로는 Mitbewohner/in)는 조용한 편이라 독일에 잠깐 한 달 살기를 하러 온 기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t3%2Fimage%2FVGULpMf3idJoBaUUGPwfr4__Wr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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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때의 기분  - 치즈 - 오늘의 기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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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1T08:00:35Z</updated>
    <published>2022-01-31T20:1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치즈 - 오늘의 기분 뮤직비디오를 보고 적은 글입니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본 치즈의 Loser 뮤비가 상당히 뽀짝하길래 이 노래의 뮤비도 보게 됐다. 물론 Loser의 뮤비가 충분히 재밌었다는 것이 계기였다. 오늘의 기분, 이 노래는 당연히 알고 있었고, 치즈 노래는 한 곡 재생으로도 자주 듣는 노래라서 목소리고 상당히 익숙했다. 다만 ㄴ상상도 못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t3%2Fimage%2FFeN9ihg41GpewnD19R7oj7aa_U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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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지금 어디에 있나요 - 코로나와 함께 시작한 독일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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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8T10:50:27Z</updated>
    <published>2022-01-26T16: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일에 살다 보면 어렵지 않게 듣는 질문이 있다. 언제부터 독일에 살았어? 어느 도시에 있었는데? 뭐 했어? 그때마다 얘기한다. 2020년 2월에 왔고, 처음엔 워킹홀리데이로 왔어. 대학에 갈 생각도 있었는데 우선 이 나라가 나랑 잘 어울리는지 궁금해서 한 번 살아보고 싶었어. 그럼 이제 독일어를 할 줄 아는지 궁금해한다. 독어 화자에게는 'Ein biss</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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