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ESG작가 오병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zEP" />
  <author>
    <name>esg</name>
  </author>
  <subtitle>오늘 하루도 애쓰지(ESG)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ESG 작가 오병호 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dzEP</id>
  <updated>2022-01-08T12:46:40Z</updated>
  <entry>
    <title>집이 죽었다 - 대한민국은 이미 &amp;lsquo;줄어드는 구조&amp;rsquo;에 들어섰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zEP/76" />
    <id>https://brunch.co.kr/@@dzEP/76</id>
    <updated>2026-04-12T14:50:36Z</updated>
    <published>2026-04-12T14:5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한민국 주택시장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국면에 들어섰다.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대한민국 인구는 2022년 약 5,200만 명에서 2070년 약 3,800만 명 수준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약 1,400만 명, 비율로는 약 26.9% 감소다. 동시에 국토교통부 및 관련 연구에서는 국내 미거주 주택이 약 150만 채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EP%2Fimage%2FJY9RWpLK2bwkFqlXwIGRPyDVf3M"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처음에 있었던 것 - 원점의 재해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zEP/75" />
    <id>https://brunch.co.kr/@@dzEP/75</id>
    <updated>2026-04-12T14:36:30Z</updated>
    <published>2026-04-12T14:3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에는 아무것도 없었다.길도 없었고,이야기도 없었으며,기억할 것도 없었다.그는 그 사실을 몰랐다.그래서 그는 떠났고,길을 만들었으며,이야기를 남겼다.사람들은길이 처음부터 있었던 것처럼 말하지만,사실은누군가가 걸어서만들어진 것이다.그는 그 길을 걸었다.때로는 틀렸고,때로는 돌아갔으며,때로는 멈췄다.그러나 그 모든 것이하나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EP%2Fimage%2FZ1AMqyFk7WJh0q8pFmBfBZnS3MM"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빛이 들어오는 시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zEP/74" />
    <id>https://brunch.co.kr/@@dzEP/74</id>
    <updated>2026-04-11T01:30:49Z</updated>
    <published>2026-04-11T01:3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은 열려 있었다.바람이 들어왔고,빛이 그 뒤를 따랐다.집 안은 조용했다.아무도 없었지만,비어 있지는 않았다.탁자 위의 흔적들,바닥 위의 발자국,벽에 남은 시간들.그 모든 것이여전히 그 자리에 있었다.빛은 천천히 움직였다.아침에는 문턱을 넘었고,낮에는 바닥을 지나,저녁에는 벽에 닿았다.그리고 사라졌다.그 과정은 매일 같았고,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EP%2Fimage%2FKj2gjbD1A-Ap8Oc0XMmUBrCmC0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집은 떠나지 않는다 - 떠나고, 돌아오고, 살아가고&amp;hellip;그 모든 것을 지켜본 존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zEP/73" />
    <id>https://brunch.co.kr/@@dzEP/73</id>
    <updated>2026-04-09T06:40:27Z</updated>
    <published>2026-04-09T06:4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은 움직이지 않는다.사람들이 떠나고,시간이 흘러도,집은 그 자리에 남아 있다.그는 떠났고,다시 돌아왔으며,또 다른 사람들이 자라났다.그러나 집은그 모든 순간을 같은 자리에서 바라보았다.문은 여러 번 열렸고,수없이 닫혔다.어떤 날은 급하게 열렸고,어떤 날은 조용히 닫혔다.그러나 문은그 이유를 묻지 않았다.그저열리고 닫히는 일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EP%2Fimage%2FMYO7BQHfrkOd1X3tiMJrIGVC_G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무 일도 없는 날 - 사건도, 갈등도 없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zEP/72" />
    <id>https://brunch.co.kr/@@dzEP/72</id>
    <updated>2026-04-08T01:36:53Z</updated>
    <published>2026-04-08T01:3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날은 특별한 날이 아니었다.바람도 평소와 같았고,햇빛도 어제와 다르지 않았다.아침이 되었고,문이 열렸으며,누군가가 밖을 한번 바라보았다.그리고 다시안으로 들어왔다.그는 이제 더 이상멀리 오래 바라보지 않았다.가끔은 멈춰 서기도 했지만,예전처럼 깊이 잠기지는 않았다.그저한 번 보고,다시 돌아오는 정도였다.아이는 자라 있었고,집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EP%2Fimage%2FuoTl7KihApV4fKqcJCj81ABGdfM"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가 남기고 간 것 - 사람은 떠나지만 무언가는 남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zEP/71" />
    <id>https://brunch.co.kr/@@dzEP/71</id>
    <updated>2026-04-07T13:36:55Z</updated>
    <published>2026-04-07T13:3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는 어느 날, 조용히 사라졌다. 아무도 그 순간을 크게 기억하지 않는다. 특별한 말도 없었고, 큰 사건도 없었다. 그저, 그 다음 날 아침에 그가 없었다. 집은 여전히 그대로였다. 문은 열렸고, 바람은 들어왔으며, 빛은 같은 자리로 스며들었다. 다만, 그가 하던 일이 남아 있었다. 아침에 문을 여는 일, 저녁에 불을 끄는 일. 처음 며칠 동안은 누군가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EP%2Fimage%2F1jQpplgfsDPoY9dmWVf0fXWFCX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의 이야기를 듣는 아이 - 누가 그것을 이어받느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zEP/70" />
    <id>https://brunch.co.kr/@@dzEP/70</id>
    <updated>2026-04-06T13:28:56Z</updated>
    <published>2026-04-06T13:2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는 그를 처음부터 알고 있지 않았다.그가 떠났던 날도 몰랐고,그가 돌아오기까지의 시간도 알지 못했다.아이에게 그는 그저집에 있는 한 사람이었다.아침에 문을 여는 사람,저녁에 불을 끄는 사람.그리고 가끔멀리 바라보는 사람.아이는 그 시선을 이해하지 못했다.왜 아무것도 없는 곳을그렇게 오래 보는지,왜 어떤 날은 말이 없고,어떤 날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EP%2Fimage%2F_pjF0e0wGbOm5eB4luXj2jm1D0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시간은 기다리지 않는다 - 흘러간 시간의 시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zEP/69" />
    <id>https://brunch.co.kr/@@dzEP/69</id>
    <updated>2026-04-05T15:45:19Z</updated>
    <published>2026-04-05T15:4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은 멈추지 않는다.그는 그렇게 배웠고,그렇게 믿어왔다.그래서 그는언젠가는 돌아가면 된다고 생각했다.지금이 아니어도,조금 늦어도,기회는 남아 있을 것이라고.그러나 시간은그런 약속을 한 적이 없었다.그가 떠난 날에도,시간은 흘렀고,그가 방황하던 날에도,시간은 멈추지 않았으며,그가 돌아오던 그 순간에도,시간은 그를 기다려주지 않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EP%2Fimage%2FiQMeiuPeTXHrylWg6H_E0RuZYk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말하지 않는 날들 - 다시 함께 사는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zEP/68" />
    <id>https://brunch.co.kr/@@dzEP/68</id>
    <updated>2026-04-02T15:05:33Z</updated>
    <published>2026-04-02T15:0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는 돌아왔다.문은 열렸고,사람들은 있었고,시간은 멈추지 않았다.처음 며칠 동안은아무도 많은 말을 하지 않았다.필요한 말만 했다.&amp;ldquo;밥 먹어라.&amp;rdquo;&amp;ldquo;밖이 춥다.&amp;rdquo;&amp;ldquo;오늘은 바람이 세다.&amp;rdquo;그것으로 충분했다.그는 그 자리에 다시 앉았다.한때 비워져 있던 자리였다.낯설지 않았지만,완전히 편안하지도 않았다.그는 숟가락을 들었고,천천히 밥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EP%2Fimage%2FObks75FH1v_CgSprRX8nC4571bU"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문 앞에 선 사람 - 돌아오는 것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zEP/67" />
    <id>https://brunch.co.kr/@@dzEP/67</id>
    <updated>2026-04-01T15:02:36Z</updated>
    <published>2026-04-01T15:0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는 문 앞에 서 있었다.그 문은 낯설지 않았다.손으로 밀면 열릴 것을 알고 있었고,안에 무엇이 있는지도 알고 있었다.그러나 그는 움직이지 않았다.손을 들었다가,내렸다.문은 그대로였다.조용히,그를 기다리고 있었다.그는 긴 시간을 돌아왔다.사막을 지나고,바람을 견디고,스스로를 마주하고,이제야이곳에 도착했다.그러나 이상하게도가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EP%2Fimage%2FSBTe-N_BfvIlGdQwHpx51SGqjh0"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가 돌아올 자리를 남겨둔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zEP/66" />
    <id>https://brunch.co.kr/@@dzEP/66</id>
    <updated>2026-03-31T22:09:44Z</updated>
    <published>2026-03-31T22:0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가 떠난 날 이후로,집은 조금 달라졌다.문은 그대로였고,벽도 그대로였지만,공간이 하나 비어 있었다.그가 앉던 자리였다.아무도 그 자리에 앉지 않았다.처음에는 우연이었고,그다음에는 습관이었으며,이제는 이유가 되었다.어머니는 말하지 않았다.아버지도 묻지 않았다.다만,그 자리는 그대로 두었다.사람들은 말했다.&amp;ldquo;잊어야 산다&amp;rdquo;고.그러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EP%2Fimage%2FhDpXFHUGoU_Z_pNZdp5xmrapWtU"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물은 모든 것을 묻지 않는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zEP/65" />
    <id>https://brunch.co.kr/@@dzEP/65</id>
    <updated>2026-03-31T16:44:47Z</updated>
    <published>2026-03-31T16:4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는 물을 보았을 때,처음에는 그것이 진짜인지 믿지 않았다.사막에서는눈이 먼저 거짓을 배우기 때문이다.그러나 이번에는 달랐다.바람이 잦아들었고,모래는 잠잠했다.그곳에는 분명히물이 있었다.작은 웅덩이였다.맑지는 않았지만,충분히 살아갈 수 있는 물이었다.그는 천천히 다가갔다.발걸음이 조심스러웠다.마치 이것이 사라질까 두려운 것처럼.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EP%2Fimage%2Fx2hsPgu6sZYnc4vxCqo2wSJ7kY0"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바람이 이름을 부를 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zEP/64" />
    <id>https://brunch.co.kr/@@dzEP/64</id>
    <updated>2026-03-31T16:39:17Z</updated>
    <published>2026-03-31T16:3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람이 불기 시작했다.처음에는 가볍게,마치 길을 알려주는 듯했다.그러나 곧,그것은 방향을 잃은 분노가 되었다.모래가 하늘로 올라갔다.하늘과 땅의 경계가 사라졌다.그는 눈을 감았다.눈을 뜨고 있어도아무것도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바람은 그의 옷을 찢고,숨을 앗아가려 했다.그는 무릎을 꿇었다.그리고 처음으로 생각했다.&amp;ldquo;여기서 끝인가.&amp;r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EP%2Fimage%2F2u0EyuH544BtkUddOH0IBoeVCQM"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구조를 바꾸는 조건 - 무엇이 실제 변화를 만드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zEP/63" />
    <id>https://brunch.co.kr/@@dzEP/63</id>
    <updated>2026-03-31T16:36:46Z</updated>
    <published>2026-03-31T16:3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까지 우리는 여러 사례를 살펴보았다.탄소, 인구, 부채, 기술, 그리고 정책까지.이 모든 사례는 서로 다른 문제처럼 보이지만,결국 하나의 질문으로 수렴된다.무엇이 실제 변화를 만드는가.많은 사람들은 답을 안다고 생각한다.의식, 도덕, 기술, 정책 선언.그러나 반복된 결과는 다르게 말한다.변화를 만드는 것은의지가 아니라 구조이다.EU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EP%2Fimage%2F7BwEACWSbCvRioyK7vMxqeOaqU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기본소득의 가능성 - 구조를 바꾸는 또 다른 방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zEP/62" />
    <id>https://brunch.co.kr/@@dzEP/62</id>
    <updated>2026-03-31T16:34:49Z</updated>
    <published>2026-03-31T16:3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까지의 문제는 하나로 수렴된다.현재의 선택이 미래의 비용을 반영하지 않는 구조이다.그렇다면 해결 역시 명확해진다.선택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선택이 이루어지는 조건을 바꿔야 한다.기본소득은 이 지점에서 등장한다.기본소득은 단순한 복지 정책이 아니다.그것은 시간 구조를 재설정하려는 시도이다.현재의 시스템에서 개인의 선택은 생존과 강하게 연결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EP%2Fimage%2FI43oL8mWvd946cUns8leka4tUY4"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연금의 경고 - 인구 구조는 왜 정책으로도 바뀌기 어려운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zEP/61" />
    <id>https://brunch.co.kr/@@dzEP/61</id>
    <updated>2026-03-31T16:31:37Z</updated>
    <published>2026-03-31T16:3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금 시스템은 가장 조용하지만 가장 확실한 경고이다.이것은 미래가 어떻게 무너지는지를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구조이다.대부분의 공적 연금은 &amp;lsquo;부과 방식&amp;rsquo;으로 운영된다.현재의 근로 세대가 납부한 보험료로 현재의 노년 세대를 지원하는 구조이다.이 시스템이 유지되기 위한 조건은 단순하다.일하는 사람 &amp;gt; 부양받는 사람이 비율이 유지되는 한 시스템은 안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EP%2Fimage%2FABQtUAlVTXjwGsWfRT9ndkpKGY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탄소세의 본질 - 가격은 어떻게 미래를 현재로 끌어오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zEP/60" />
    <id>https://brunch.co.kr/@@dzEP/60</id>
    <updated>2026-03-31T16:29:51Z</updated>
    <published>2026-03-31T16:2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탄소세는 흔히 환경 규제로 이해된다.그러나 그 본질은 훨씬 더 근본적이다.탄소세는 단순한 세금이 아니라,시간을 재배치하는 장치이다.현재의 시스템에서 탄소 배출은 거의 비용 없이 이루어진다.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것은 즉각적인 생산성과 효율을 제공하지만, 그로 인해 발생하는 기후 피해는 현재에 반영되지 않는다. 이 피해는 수십 년 후에 나타나며, 비용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EP%2Fimage%2FnYx9AVbu5uydSicDrQ_OzntXd88"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정책의 갈림길 - 왜 어떤 국가는 구조를 바꾸고, 어떤 국가는 실패하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zEP/59" />
    <id>https://brunch.co.kr/@@dzEP/59</id>
    <updated>2026-03-31T16:28:24Z</updated>
    <published>2026-03-31T16:2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일한 문제를 두고도 국가별 결과는 극명하게 갈린다.기후위기, 인구 감소, 재정 부담과 같은 문제는 전 세계가 공통으로 겪고 있지만, 대응의 결과는 일관되지 않다. 어떤 국가는 구조를 바꾸는 데 성공하고, 어떤 국가는 같은 문제를 반복한다.이 차이는 의지의 문제가 아니다.설계의 문제이다.유럽연합은 비교적 이른 시기에 구조적 접근을 선택했다. 대표적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EP%2Fimage%2F_lonTN_lXWXJaMxmxR_sJHvcH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공통된 패턴 - 모든 문제는 하나의 구조로 수렴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zEP/58" />
    <id>https://brunch.co.kr/@@dzEP/58</id>
    <updated>2026-03-31T16:19:20Z</updated>
    <published>2026-03-31T16:1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문제는 하나의 구조로 수렴한다지금까지 우리는 서로 다른 문제들을 살펴보았다.기후변화, 인구 감소, 부채 확대, 기술의 역설은 각각 다른 영역에서 발생한 것처럼 보인다.그러나 이들을 하나의 축으로 정렬해 보면, 놀랍도록 동일한 구조가 드러난다.이 구조는 단순하다.현재의 선택이 미래의 비용을 반영하지 않는 구조이다.탄소의 경우, 배출의 이익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EP%2Fimage%2FlQaD2KTIc2xaJ92hf7BVg0vlEN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기술의 역설 - 효율성은 왜 소비를 줄이지 못하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dzEP/57" />
    <id>https://brunch.co.kr/@@dzEP/57</id>
    <updated>2026-03-31T16:15:46Z</updated>
    <published>2026-03-31T16:1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술은 항상 해결책으로 제시된다. 더 효율적인 에너지, 더 빠른 생산,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것을 만들어내는 능력은 인류 발전의 핵심 동력이었다. 우리는 기술이 발전할수록 자원 소비는 줄어들고, 환경 부담은 완화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그러나 현실은 다르다.기술은 효율성을 높였지만, 총 소비량은 줄어들지 않았다. 오히려 증가했다.이 현상은 오래전부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EP%2Fimage%2F0-T1-qIyvqwilzggAaipOPhQjjY"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