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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수부꾸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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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아침 일찍 일어나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을 때 행복한, 점점 푸릇한 자연이 좋아지는 30대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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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7T13:40:4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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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볍게 살아가기 - 유튜버 유랑쓰 순례길 브이로그를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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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0T09:35:01Z</updated>
    <published>2023-08-02T02:1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최애로 즐겨보고 있는 여행유튜브 유랑쓰. 쌓여있는 영상들을 돌려보다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영상 시리즈를 보게 되었다. 썸네일을 통해 순례길의 결말이 포기란 것을 미리 알아서인지,  단순히 재미만 있을 줄 알았던 브이로그인데 나에게 큰 생각거리를 던져주어서 그 생각을 이렇게 글로 남겨보기로 마음 먹었다.   워낙에 매력 있는 부부라 초입부터 쉬어가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o7%2Fimage%2F9XLRG0t2RqRQxxtfWWHAALBgCm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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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 뵙겠습니다. - 마스크 벗은 얼굴을 뵈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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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0T09:37:08Z</updated>
    <published>2023-07-23T23:3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 시절에 처음으로 만났던 사람들이 있다. 나같은 경우는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1년 초에 이사를 하게 되면서 새로운 필라테스 학원을 다니게 되었는데, 그때 새로 알게 된 강사님들이 있다. 사람은 신기하게도 마스크를 쓴 모습을 보고 기존에 내 머릿속에 있던 사람의 얼굴로 인식을 하는지, 근래에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됨에 따라 처음으로 보게 된 강사님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o7%2Fimage%2FD7zRtcYqibNrM_1IynUVlvmRQU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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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도 여행을 좋아해 2 - 유럽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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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0T09:41:03Z</updated>
    <published>2022-11-18T22:2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와 2주간 유럽 여행을 가게 되었고, 지금 그 여정이 막 시작되었다.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엄마는 우리의 여행보다는 아빠와 동생의 안위(?)에만 관심이 있으신 것 같아 내심 서운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나는 엄마와의 첫 유럽 장기여행에 이것저것 신경 쓸 일이 많아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근 한 달을 보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평소의 나의 스타일이었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o7%2Fimage%2FkUF1BgKnyjEIJNOMUt7BtvVD__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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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형 인간의 배고픈 새벽 - 주말 아침 카페 오픈 시간을 기다리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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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6T02:07:11Z</updated>
    <published>2022-11-13T00:2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새나라의 어린이 스타일이다. (주위에서는 할머니 같다고들 하지만.) 심지어 평일부터 주말까지 취침과 기상 시간도 같다. 스스로는 나름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주말에도 기상 시간은 어김없이 6시 반, 취침 시간은 10시 전후. 물론 약간의 오차는 있다. 특히 기상 시간. 요즘은 날이 추워지는 계절이라 6시 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o7%2Fimage%2Ff6maHqsFErDHMBI0ZvWmq0-F6D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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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유럽여행을 떠나면? - 엄마 말고 아빠 밥이 걱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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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5T20:44:42Z</updated>
    <published>2022-11-12T06:1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까지도 실감이 나지는 않지만, 진짜로 엄마와 무려 2주 가까이 유럽여행을 가게 되었다. 지난 주말에 부모님 댁을 방문하여 앞으로 가게 될 여행에 대해 신나서 이것저것 이야기하였다. 그런데 무언가 이상하다. 나는 계속해서 여행 일정에 대해 얘기하는데, 엄마는 자꾸 다른 이야기를 하신다. &amp;quot;딱 김장철에 떠나네. 그럼 그 전 주에 김장을 미리 해둬야겠어. 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o7%2Fimage%2FN1adFjnGjuj9v-d7pSiAth625u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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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도 여행을 좋아해 - 엄마와의 해외여행 계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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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30T16:04:24Z</updated>
    <published>2022-09-16T23:2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프로여행러버다. 가끔은 역마살이 있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의. 해외여행을 물론 좋아하지만, 국내여행도 틈만 나면 간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기간에는 더더욱 그랬다. 멀리 가는 게 아니라 하더라도 자연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좋았다.  국내여행으로 여행욕구를 근근이 채워가며 연명해나가고 있었는데, 조만간 휴가를 갈 수 있는 여유가 생길 것 같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o7%2Fimage%2FIEdJE9y3nb5s9HEl4A_eNspJ2j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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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카페 까칠한(줄 알았던) 사장님 - 나 그렇게 까칠한 사람 아니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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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7T02:08:51Z</updated>
    <published>2022-08-15T01:0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밀크폼을 곱게 잘 내시는 집 근처 카페 사장님. 복층 구조의 인테리어가 마치 다락방처럼 포근하여 구석구석 숨어서 책 읽기가 좋아 종종 방문하곤 하였었는데, 방문 때마다 여기저기 붙어있는 경고(?) 문구들이 눈에 띄었었다. 마스크 착용 안내문, 외부음식 반입 금지문, 지나친 애정행각 금지 등, 심지어 마스크 착용 안내문은 각 테이블마다 놓여있어 다소 까칠하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o7%2Fimage%2FhTtAeTRh0icRwRU_pD83UtnHuX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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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종 글을 쓰고 싶을 때가 있다 - 예민한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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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9T11:33:13Z</updated>
    <published>2022-07-08T13:3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 글을 자주 올리지는 못하지만 가끔씩 글이 쓰고 싶어질 때가 있다. 나는 어떨 때 글이 쓰고 싶을까 생각해보면, 내 마음을 찬찬히 들여다보고 싶을 때인 것 같다. 어떤 생각이 떠올라 머릿속을 가득 메울 때, 혹은 어떤 감정에 사로잡혀 이 감정의 원인과 순간적인 느낌을 기록으로 남겨두고 싶을 때이다.   즐겁거나 가슴이 벅차오르는 순간일 때도 있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o7%2Fimage%2F7KQ9-qH8vQsjV28VaK7-eXq7xm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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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마주친, 그러나 우연은 아닌 어느 여름날의 하늘 - 현재의 소중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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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2T04:52:46Z</updated>
    <published>2022-07-07T14:1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걸을 일이 유난히도 많았던 날, 여느 때처럼 유튜브를 시청하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었다. 좋아하는 채널의 영상이 때마침 업로드되어 기뻐하며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는데, 우연히 하늘을 카메라에 담고 있던 한 행인이 시야에 들어왔다. (유튜브 채널이 업로드된 것도 사실 기쁜 일이기는 하였으나,) 그분을 본 순간 내 눈에도 빨갛고 파란빛의 옅은 석양과, 그 석양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o7%2Fimage%2Fvdy3QQ-9cNeMUe1cgpgd4GjSyb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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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가 원하는 나와 내가 바라는 나 - 그 접점을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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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7T14:19:18Z</updated>
    <published>2022-05-06T04:5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른이 되면서 이전과는 달라진 것 중 하나는 나에 대한 주변의 역할 기대이다. 이전까지는 열심히 공부를 하고 어른들 말씀 잘 들으며 착하게 지내기만 하면 되었겠지만, 어른이 되는 순간 내게 요구되는 것이 많아진다. 특히 사회인이 되어 조직생활을 하게 되면 더욱 그렇다.   대부분의 직장인이 인생의 방향성에 대한 큰 고민 없이 대학을 가고 취업을 해서 직장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o7%2Fimage%2F55QQCRYnCwzv6_cxGy1fLD_Wy0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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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날씨 좋은 날 한강 - 산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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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3T02:39:51Z</updated>
    <published>2022-05-06T01:1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씨의 여왕은 5월'이라는 말을 증명하듯 연일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아침저녁으로는 서늘하고 낮에는 볕이 어느 정도 드는, 나들이에 최적인 날씨 말이다. 날씨가 좋으면 밖으로 나가지 않고는 베기지 못하는 사람인지라 매주 주말이면 아침에 눈이 떠지기가 무섭게 밖으로 나가고 있다.   요새는 한강으로 나들이를 나가고 있다. 서울에 30년 넘게 살면서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o7%2Fimage%2FvleDJgtteMP6TrGozAEIIQ9yNg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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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검정이 무거워지는 계절 - 봄이 오는 속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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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31T07:17:08Z</updated>
    <published>2022-03-27T12:3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날만 해도 비가 오고 흐리더니 하루 만에 갑자기 봄이 찾아왔다. 어제만 해도 비도 오고 추워서 언제 봄이 오나 했는데, 어제 왔던 비가 봄을 맞이하기 위한 봄비였나보다. 봄비를 잔뜩 머금고 하루 만에 푸르름을 가득 담은 새잎이 돋아나고 꽃봉오리가 한층 자라난 듯하였다. 이렇듯 봄이 갑작스럽게 찾아올 수도 있는 걸까.    예기치 못한 변화에 아직 채비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o7%2Fimage%2FqZnPeWXrqN7j2Lp3ulvFQQTazq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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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다시 손이 가는 책 - 문학작품의 효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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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6T09:56:55Z</updated>
    <published>2022-03-26T01:3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스로 하는 다짐과 같은 소재의 단상들을 작가의 서랍에 잔뜩 쌓아두고도 그것들을 완성하지 않은 채, 새로운 글쓰기를 클릭하였다. 지금의 단상과 느낌들은 지금 꺼내어주지 않으면 시간이라는 흐름 속에 그대로 묻혀버릴 것이기 때문에. 오래간만에 여유로이 맞이하는 연달아의 휴식시간이 이러한 여유를 만들어주지 않았을까 싶다. 나름대로 여유 있게 외출 준비를 하고 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o7%2Fimage%2FEVxxCgnDgpoS_chddnAxO5zMnG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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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혼부부의 소비 #3. 습관적 소비 돌아보기 - 톡딜주의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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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6T05:47:21Z</updated>
    <published>2022-03-02T22:4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또 택배야?&amp;quot; &amp;quot;아 그거 먹는 거야~&amp;quot; 신혼부부의 소비 두 번째 글과도 맥이 닿아있는, 세 번째 주제는 습관적 소비와 관련된 이야기이다. 퇴근하고 돌아오면 문 앞에 택배박스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으니 남편이 한 마디씩 꺼낼 만도 하다. 그나마 남편에게 미안해서 내 물건이 아니라 같이 먹을 식료품들을 주문하고 있었다.   몇 년 전이던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o7%2Fimage%2FAMnpjZw9sdsFnaf6PqfQcqO_Iw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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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혼부부의 소비 #2. 한 달 냉파 프로젝트 - 냉장고를 비우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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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6T14:20:22Z</updated>
    <published>2022-03-02T11:1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출 항목을 점검해보니 당연하게도 많은 부분(가장 큰...)이 식비 용도로 쓰이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냉장고에 쌓아둔 식재료들이 너무 많았다. 결혼을 하고 몇 년간 새로운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느라 식재료를 이것저것 사들였었다. 야채 같은 신선식품이야 기한 내에 먹어야 하니 제때 소진되었지만, 냉동이나 상온 보관이 가능한, 유통기한이 긴 식재료들의 경우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o7%2Fimage%2F_VxKgvC6Y_JH6TL8MRx1Mi05E3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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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혼부부의 소비 #1. 월 고정지출 점검 - 부지런함이 생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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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3T01:21:14Z</updated>
    <published>2022-02-27T05:3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근래 2월 한 달간 재테크라는 주제에 빠져있었다. 갑자기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재테크 또는 자기계발 관련 서적을 일주일에 다섯 권씩은 읽은 것 같다. 새롭게 구독하게 된 관련 유튜브 채널도 몇 개 된다. 한 달간 재개발 투자에도 기웃대고, 주식 쪽도 기웃대 보았는데, 내가 내린 결론은 투자에는 적정 타이밍이 있다는 것. 마음을 조급하게 먹으면 시장의 타이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o7%2Fimage%2FpUSdKTnJPMEOnUc32rGXxyxxno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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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과 플랫화이트 : 설렘 최고의 조합 - 비오는 제주도의 어느 카페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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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7T12:33:40Z</updated>
    <published>2022-02-27T00:5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오는 여행지에서의 카페. 여행지에서 맞는 비는 반가울 수 없는 손님이다. 그렇지만 여행지에서 비가 오면 아무래도 실내를 찾아 안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카페에서 보낼 수 있는 시간이 길어진다. 그리고 여행지이기에, 그 카페는 집 근처 익숙한 장소가 아니라 항상 낯선 공간이다. 낯선 장소에서 보내는 비오는 날의 휴가. 무언가 꼭 해야만 할 것 같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o7%2Fimage%2Fkh5rOzka2Wu83a6eOvFfQg-w9p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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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댁에서 열심히 일하라고 주는 거예요 - 시댁 근처 카페에서 겪은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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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5T14:03:33Z</updated>
    <published>2022-02-05T03:5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정녕 프로불편러인 것인가. 오늘도 나는 어김없이 불편을 느꼈다. 명절에 시댁에서 아침을 먹고, 큰맘 먹고 시어른들 허락 하에(커피를 즐기지 않으시는 어른들이라 돈 주고 커피를 밖에서 사오는 것에 대해 이해하기 어려워하셨다.) 테이크아웃 커피를 사러 나온 카페에서였다. 카누가 아닌 커피가 간절히 먹고 싶었던 나는 비교적 비싸지 않은 테이크아웃 전문 카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o7%2Fimage%2FfXl7cRSG7t_fhh8qmgQqGwHeta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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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정말 꼰대인가요? - 아니, 라떼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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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6T01:55:31Z</updated>
    <published>2022-02-01T01:5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월이 어찌나 유수와 같은지 2022년이 되고, 내가 벌써 입사 8년 차가 되었다.(어후, 벌써) 짧다면 짧은 세월일 수도 있겠으나 프로불편러인 내가 회사에 대한 불만을 입에 달고 살면서도 이만큼 인내(?)한 것에 대해서는 스스로도 칭찬해주고 싶다.  그런데, 글쎄다. 그것이 과연 칭찬할만한 일일까 하는 생각이 근래 들어 문득문득 들고 있다. 요새 입사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o7%2Fimage%2FkbhJuDfr-Ej89mJw-Sec33LpGU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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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염둥이 신입사원의 퇴사 소식 - 지금 우리 사회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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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9T04:05:26Z</updated>
    <published>2022-01-30T08:4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요즘이다. 각종 SNS, 서적 등에 '퇴사' 두 글자만 검색해도 콘텐츠가 넘쳐난다. 소위 '90년대생' 입사 이후 더 번지는 현상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요새는 90년대 중반 이후 출생한 신입사원들도 보인다&amp;hellip;) 취준이 아무리 어렵다 어렵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그렇게 어렵게 통과한 취업 관문을 포기하는 사례가 부지기수인 것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zo7%2Fimage%2Fp2mSY8-KnKmOUMlaz1DaoFKkwQ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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