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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t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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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역사, 정치, 철학에 관심이 많으며, 감히 저 셋을 한 데 집악시키는 글쓰기를 추구합니다. 순간적인 영감으로부터 사유를 전개해 나가는 편이며, 적당히 감성적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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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8T17:11: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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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rusade Towards Nothing - 목적을 분리한 에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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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7T13:19:41Z</updated>
    <published>2022-05-24T08:3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제 삶의 모토라고 할 수도 있는, 제가 만든 문구 하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Crusade Towards Nothing.&amp;nbsp;블로그에 올린 글을 복사한 것이기에, 부득이하게 경어체를 사용하였습니다. 혹시나 이 글을 보게 되신 분들의&amp;nbsp;양해 부탁드립니다. ​  Crusade는 십자군 원정을 의미한다. 십자군은, 적어도 제 1차 십자군은&amp;nbsp;미쳐 있었다.&amp;nbsp;재물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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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라는 인간에 대하여 - 완결 없는 작가-되기의 작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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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0T12:02:27Z</updated>
    <published>2022-05-10T03:0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쓴다는 것은 작가 자신을 끊임없이 재구성하는 것이다.   하나의 문장을 완성할 때, 혹은 그 문장 속 단어 하나에 이어질 다음 단어를 고민할 때, 우리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작가로서의 자아와 마주하게 된다. 너는 무엇을 원하니? 나는 다음 단어로, 다음 문장으로 무엇을 원할까? 작가는 동전을 넣으면 화려한 음악과 함께 정해진 모양의 이야기를 뽑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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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참을 수 없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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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0T12:03:36Z</updated>
    <published>2022-04-16T07:1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 이상의 사람이 만나면 말을 한다. 아니, 당연하지! 관계가 유지되려면 말을 해야 된다. 묵언수행 데이트 같은 게 아니라면, 아무리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사이'여도 기본적인 대화는 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런 의미에서 말은, 관계에서 '참을 수 없는' 것이다.  참아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리고 좀 짓궂게 생각하자면, 관계에서 강요되는 것이다. 이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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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 사이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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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0T12:03:45Z</updated>
    <published>2022-04-16T05:5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어머, 둘이 무슨 사이야?&amp;quot;  &amp;quot;에이, 그냥 친구 사이에요 ㅎㅎ&amp;quot;  '사이'라는 단어는 무엇인가 특별하다. 그것이 인간관계를 묘사할 때에 쓰인다면 더더욱. 인간관계에서의 '사이'는, 위의 대화에서처럼, 관계의 성격을 규정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그러나 동시에 그 단어는, 둘 사이의 간격을 제시하기도 한다. 둘 사이. Between. 둘 가운데에 무엇인가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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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유에 대하여 - 소유의 세 가지 층위와 구조적인 조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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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0T12:04:05Z</updated>
    <published>2022-04-12T02:0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유는 그 자체로 자신을 탈영토화하는 기계와 같아서, 맥락의 장단에 맞추어 끊임없이 자신의 의미를 창출한다.  피천득의 수필에 나오는 거지는 자신이 가진 은전 한 닢의 '소유'를 추구한다. 거지는 감각적인 사물로서의 '은전'이 스스로에게 주어지기 전에도 기표로서의 그것을 추구하였을 것이며, 그것이 주어진 후에도 타인으로부터 그것의 소유여부 - 자신이 은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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