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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반티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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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ivantik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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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솔직한 글을 씁니다. 'One who Gives Life'라는 뜻을 가진 이름처럼,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는 포레스트 요가와 명상 수업 안내를 병행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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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8T23:40:3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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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는 사람들의 생일&amp;nbsp; - 2024 21일 루나 디톡스: 하루를 마무리하는 감사함명상 에세이 #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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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0T07:08:19Z</updated>
    <published>2024-05-28T12:0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가 느린 듯 빨리 가요. 21일 루나 디톡스를 하는 동안에는 더욱 빨리 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자고 일어나면 어느새 저녁. 뭐가 감사했나, 눈을 감고 더듬어보다 글로 옮겨서 올리곤 하죠.  오늘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생일이에요. 고등학교 때부터의 친구는 양력 생일이니까, 핸드폰을 보고 있으면&amp;nbsp;헷갈릴 수는 없어요. 메신저 앱에도 생일 알림이 뜨니까, 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4f%2Fimage%2FoMxLxLLDZ6UJlz2gN9cXI8Y0JM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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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끼리 만나서 그림 얘기하면 벌어지는 일  - 2024 21일 루나 디톡스: 하루를 마무리하는 감사함명상 에세이 #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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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0T07:08:18Z</updated>
    <published>2024-05-27T12:1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미술 전시를 보러 갔어요. 원화를 보고 싶었던 그림이 있었거든요! 같이 미술 수업을 들었던 동료 작가님의 가장 최근 작품이었어요.     월요일 낮인 데다, 전시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림에 대한 작가님의 설명을 자세히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소셜 미디어에서 사진으로만 볼 땐 도대체 어떻게 작업을 하신 건가, 했었거든요. 그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4f%2Fimage%2F4D7Hv-ALiqahT7HsQRddg6cKrv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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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쉼,이라는 사치를 누리는 여유&amp;nbsp; - 2024 21일 루나 디톡스: 하루를 마무리하는 감사함명상 에세이 #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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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0T07:08:18Z</updated>
    <published>2024-05-26T12:3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오는 일요일 밤. 젖은 도로에 차가 오가는 소리가 들리고, 습하지만 약간 시원해진 바람이 불고. 많은 말이 필요하지 않아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시간은 조용히 흐르고 있어요. 그렇다는 사실에 뭔가를 해야겠다는 조급함보다는, 그냥 그걸 느끼면서 가만히 있어요.  오늘 성북동 사월한옥에서 명상 리트릿을 진행하면서, 참여자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었어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4f%2Fimage%2FkGw6ipCBfHVHbHwzBarOXO9huE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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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솜뭉치처럼 몸이 무거운 날엔 못난이 빵을 구워요 - 2024 21일 루나 디톡스: 하루를 마무리하는 감사함명상 에세이 #1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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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0T07:08:18Z</updated>
    <published>2024-05-25T12:0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녁이 되도록 졸릴 수가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눈꺼풀에서 잠이 떨어지지 않는 느낌. 솜뭉치처럼 몸이 무거운 날이에요. 미용실에 가서 커트하는 동안에도 피곤하고. 그림을 그리려고 일정을 비워놨는데, 도저히 그릴 수가 없어요. 몸이 마음대로 되지 않으니, 짜증이 스멀스멀 올라와요. 물에 푹 젖은 솜뭉치처럼 너무 무거워서, 짜증에서 화로 옮겨가지조차 않아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4f%2Fimage%2F0X2nJNbC8y2L1CXSUPfgFJbUlj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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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기로운 발효식생활 - 2024 21일 루나 디톡스: 하루를 마무리하는 감사함명상 에세이 #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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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0T07:08:18Z</updated>
    <published>2024-05-24T12:1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씨가 따뜻해지고, 발효식을 다시 시작했어요. 그게 뭐냐고요?&amp;nbsp;식사, 또는 디저트에 발효된 음식을 곁들여 먹는 식단이라고 정의해 둘게요. 김치나 된장, 고추장 등을 식사 때 곁들여 먹고 있다면, 그것도 발효식이죠.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는 발효 음식이 많이 발달되어 있는 것 같아요. 일본의 낫또나, 인도네시아의 템페도 맛있지만 그 깊이나 효과가 청국장만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4f%2Fimage%2FXKIOPp-lko8DJjqe-QBYKFEWb5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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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트레스받는 데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 기적  - 2024 21일 루나 디톡스: 하루를 마무리하는 감사함명상 에세이 #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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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0T07:08:18Z</updated>
    <published>2024-05-23T12:0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그림 수업을 들으러 가는 날이었어요. 그림을 그리고 있으면, 시간이 훌쩍훌쩍 잘 가요. 아쉬운 마음을 안고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었어요. 같은 방향으로 지하철을 타고 가는 동료 분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역으로 걸어갔죠.    그림 이야기를 하다 보니, 먼 거리도 금방 지나갔어요. 다만, 반대편 방향 종점 한 정거장 전이라는 걸 너무 뒤늦게 알아차렸을 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4f%2Fimage%2FiHnMX5MNycOwRH2jwFQ_nTSifB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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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편 사항도 상냥하게 말하면 - 2024 21일 루나 디톡스: 하루를 마무리하는 감사함명상 에세이 #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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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0T07:08:18Z</updated>
    <published>2024-05-22T12:1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네 스포츠 센터를 이용하고 있어요. 시설도 깨끗하고, 직원 분들과 이용하시는 분들 모두 좋아요. 그런데 가끔은 불편한 일이 생겨요. 이건 샤워장에서 오늘 겪은 일이에요.  샤워하는 도중에, 누군가 와서 다짜고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자리에 본인의 물품을 놓고 이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amp;ldquo;천천히 해.&amp;ldquo;  말투는 더없이 부드러웠지만, 무례한 행동과 일치하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4f%2Fimage%2F5BMOZxAEsWZHP-If_jXthl81UM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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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사이  - 2024 21일 루나 디톡스: 하루를 마무리하는 감사함명상 에세이 #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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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0T07:08:18Z</updated>
    <published>2024-05-21T11:4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말에 오픈한 동료 요가 선생님의 운동 센터에 놀러 갔어요. &amp;quot;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이제 가네요.&amp;quot; &amp;quot;그러게. 벌써 5월이야.&amp;quot;  운동 센터를 향해 같이 걷던 예신희 선생님이 대답하셨어요. 신희 선생님은 얼마 전, 스승의 날에 감사함을 전했던 저의 포레스트 요가 선생님이에요. 운동 센터를 오픈한 동료 선생님도, 옆에서 걷고 있는 다른 동료 선생님도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4f%2Fimage%2FdJs9vxjKGPVNyRmHvf2mp4A8A2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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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려주지 않아도 되는 걸 알려주는 친절한 기사님 - 2024 21일 루나 디톡스: 하루를 마무리하는 감사함명상 에세이 #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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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0T07:08:17Z</updated>
    <published>2024-05-20T12:2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흐리고 습한 날이에요. 온도는 높지 않은데, 습도 때문에 덥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아침 일찍 입고 나갔던 두꺼운 자켓도 이젠, 드라이를 맡겨야 할 때가 왔네요. 조금 있으면 에어컨도 켜야 하겠죠? 밖에선 이미 여기 저기서 많이 틀고 있지만. 에어컨 바람을 좋아하지 않아서, 되도록이면 틀지 않으려 한답니다.   그래도 에어컨을 아예 안 켜진 않으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4f%2Fimage%2FFbh7UQxy3RAL5j0Fu7g_vwFl1u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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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욕보다 시원한 선샤워 - 2024 21일 루나 디톡스: 하루를 마무리하는 감사함명상 에세이 #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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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0T07:08:17Z</updated>
    <published>2024-05-19T12:0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꺼풀이 무거워요. 어제도 그랬는데. 몸이 안 좋은 건가 했는데, 생각해 보니 날이 더워져서 그런 것 같아요. 몸도 여름을 준비하는 거겠죠.  집 청소에, 쌀 씻기, 밥 하기 등등. 잡다하지만 하지 않을 수 없는 일들. 오후가 되어서야 밖에 나왔어요. 일요일 산책은 언제나 좋아요. 주말에 수업을 할 땐, 수업과 수업 사이 비는 시간에 밖에 나와도 쉬는 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4f%2Fimage%2FlLkt935WuECE1KRQZ4nZrTcRiP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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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채소 밥상을 보면서 마음이 이렇게도 벅차오르네요 - 2024 21일 루나 디톡스: 하루를 마무리하는 감사함명상 에세이 #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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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0T07:08:17Z</updated>
    <published>2024-05-18T12:3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겨울부터, 역류성 식도염으로 한동안 고생했었어요. 나은 거 같으면 또 아프고, 또 아프고... 오래 가더라고요. 식도염에 걸려본 일이 거의 없어서, 이렇게 괴로운 일인 줄 몰랐어요. 식단을 정말 철저하게 지켰었어요. 조금이라도 맵거나 짠 음식은 다 빼고, 사과, 레몬, 귤 같이 산이 많은 과일도 다 빼고.&amp;nbsp;언제 낫나 할 땐 그렇게 안 낫더니, 식단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4f%2Fimage%2FS0kqWPQX4JPTYAk-vQecYYdzVN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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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 앞에선 애써 뭘 하지 않아도 - 2024 21일 루나 디톡스: 하루를 마무리하는 감사함명상 에세이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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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0T07:08:17Z</updated>
    <published>2024-05-17T12:1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이웃집 마당에서 그림을 그리는 날이에요. 비도 오지 않고, 춥지도 않고. 해도 뜨겁지 않아서, 밖에서 그림 그리기 딱 좋은 날씨였어요.  이웃의 어머니가 마침 장 봐오신 것들을 정리하고 계셨어요. 오랜만이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어요. 이웃집 2층으로 올라가면, 마당에 어머니가 심으신 가지와 오이, 호박 등 볼 때마다 쑥쑥 크는 초록이들이 보여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4f%2Fimage%2FTxiG9fyesUGoE9_pnJ-BECESIP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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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서는 앉고 싶고, 앉으면 빨리 앉았음 좋았을걸 싶고 - 2024 21일 루나 디톡스: 하루를 마무리하는 감사함 명상 에세이 #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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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4-05-16T11:3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림을 그리다 보면 시간 가는 줄을 몰라요. 열 시 좀 넘어서 미술 학원에 갔는데, 집에 돌아오는 지금은 벌써 저녁이에요. 퇴근 시간 생각하면 좀 더 일찍 나왔어야 하는데! 사람들로 꽉 찬 지하철에 발을 들이면서 그제야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손에 든 짐이 없어서 다행이에요. 아이패드가 든 백팩이 상당히 무겁지만요. 아이패드 거치대를 같이 가지고 다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4f%2Fimage%2FbICcsQqW3KRZ--LWc9-uC4nJqy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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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승 복이 넘치는 사주 팔자  - 2024 21일 루나 디톡스: 하루를 마무리하는 감사함 명상 에세이 #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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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4-05-15T09:1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주를 보면, 팔자를 알 수 있죠. 화수목금토, 오행을 의미하는 다섯 글자로 이루어진 여덟 글자. 한두 가지가 유독 더 많은 사람도 있고, 모두 골고루 가진 사람도 있어요. 사주 보다 주워들은 얘기랍니다. 오해하실까 봐 미리 얘기하지만, 이건 사주에 대한 글은 아니에요.   저는 전자에 속해요. 불이 네 개나 있어요. 물이 두 개, 나무가 두 개. 그중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4f%2Fimage%2FP48ybnl5I1BQZh5EwxiYOpbWFo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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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흐리멍텅하게 하루이틀 보내다 생을 마감하고 싶진 않아 - 2024 21일 루나 디톡스: 하루를 마무리하는 감사함 명상 에세이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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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0T07:08:17Z</updated>
    <published>2024-05-14T11:5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에서 깨면, 숨을 들이마셔요. 코가 막혔는지,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해서요. 비염이 있거든요. 막힘 없이 숨이 내쉬어지면 기분이 참 좋아요. 헤실헤실 웃으면서 속으로 말해요.   &amp;lsquo;숨이 잘 쉬어져서 감사해.&amp;rsquo;  &amp;lsquo;오늘 하루가 주어져서 감사해.&amp;rsquo;  &amp;lsquo;일어났을 때 춥거나 덥지 않아서 감사해.&amp;rsquo;   눈을 감고 감사한 걸 이것저것 찾다가 보면, 이 좋은 하루를 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4f%2Fimage%2Fz2hcAtNpBAk9LlEsCnfbW8kKu_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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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플 때 의지할 수 있는 의사 선생님이 있다는 것  - 2024 21일 루나 디톡스: 하루를 마무리하는 감사함 명상 에세이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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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0T07:08:16Z</updated>
    <published>2024-05-13T12:1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엔 허리가 많이 아팠어요. 오랜만에 느껴보는 생경한 통증! 포레스트 요가를 한 뒤로는 허리가 아픈 적이 없었는데 말이에요. 어렸을 땐 어쩌면 그렇게 책상에 딱 붙어 앉아서 공부를 할 수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학교 다닐 땐 그래서, 허리 아픈 게 디폴트였어요. 다리도 맨날 부어있고요. 허리가 아프지 않고, 다리가 붓지 않은 상태로 가벼운 몸을 30대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4f%2Fimage%2F-xF9FAzxMO7lWquoR5OzIIWgIL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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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상 서랍에서 잠든 시나모롤 스티커를 어린이에게 - 2024 21일 루나 디톡스: 하루를 마무리하는 감사함 명상 에세이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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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0T07:08:16Z</updated>
    <published>2024-05-12T11:1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들과 만나 다 같이 식사를 했어요. 할머니가 돌아가신 뒤 처음으로 함께 하는 모임이었죠.  &amp;ldquo;아직 병원에 계신 것 같애.&amp;rdquo;  사촌언니 말처럼, 할머니가 돌아가신 게 실감이 나지는 않았어요.  못 본 사이 언니의 딸이 많이 컸어요. 어린이들은 정말 쑥쑥 자라요. 눈도 못 뜨는 아기였는데 말이에요. 큰아빠 댁 언니 방에서, 아기를 어색하게 품에 안아본 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4f%2Fimage%2Fwi9nhOvdyyghDolBOOyHD7723b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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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아버지, 할아버지, 우리 할아버지  - 2024 21일 루나 디톡스: 하루를 마무리하는 감사함 명상 에세이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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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0T07:08:16Z</updated>
    <published>2024-05-11T11:2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할아버지를 만나러 대전에 다녀왔어요. 대전 가는 기차표는 구하기 어려운 게 아니라는 인식이 있는데, 며칠 전 조회해 보니 오전 표는 온통 매진이더라고요. 버스표는 많았지만, 혹시라도 막히면 시간에 맞춰 가기 어려워지는 시간대였어요. 다행히 용산에서 서대전으로 가는 기차는 표가 있어서 예매할 수 있었죠. 늦게 일어나면 어쩌나 싶어서, 자기 전에 마음속으로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4f%2Fimage%2FNpt9lnjMGf7VzXE9MYmTGh9FR1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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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빔밥 먹고 초콜릿 이야기  - 2024 21일 루나 디톡스: 하루를 마무리하는 감사함 명상 에세이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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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0T07:08:16Z</updated>
    <published>2024-05-10T11:5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자 밥 먹는 걸 좋아해요. 다른 사람의 속도에 맞춰서 서두를 필요가 없으니까요. 회사 다닐 땐 같은 팀 사람들이랑 밥 먹는 게 그렇게 별로였어요. 팀에 좋아하지 않는 부장님이 있었거든요. 같이 먹으면 늘 체할 거 같았어요. 그 부장님은 따로 먹으면 따로 먹는다, 같이 먹으면 오늘은 어쩐 일로 같이 먹냐, 말도 얼마나 많았는지 몰라요. 팀장님도 뭐라 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4f%2Fimage%2F94XrCCe0Xfx5vnqUu20Q9hifwU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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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가 가꾼 화단이 이리도 예쁜가요  - 2024 21일 루나 디톡스: 하루를 마무리하는 감사함 명상 에세이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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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0T07:08:16Z</updated>
    <published>2024-05-09T12:0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네 주민 센터는 조용한 주택가에 있어요. 생수 페트병을 모아서 가져가면, 일반 쓰레기봉투와 바꿀 수 있답니다. 스무 개의 페트병을 한 아름 안고 갔다가, 한 장의 쓰레기봉투로 가벼워졌어요. 손이 가벼워지니 마음도 가벼워지더라고요. 주민센터를 나와서 걷다 보니, 화단이 눈에 띄었어요. ​ 경사가 좀 있는 내리막길이라 잘 다니지 않던 길인데, 그 길을 따라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4f%2Fimage%2FZrUn7My_9eBbLhYXHmo7Wnn1dp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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