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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콩 서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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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홍콩에서 30년 살은 국제금융 뱅커로 시인 그리고 서예 활동을 겸하고 있습니다. 시집으로는 &amp;quot;시인이 풀어주는 인생테크&amp;quot; 를 출간하였습니다. 호는 연심(淵心)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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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1T17:11: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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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가 새벽택배로 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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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02:29:34Z</updated>
    <published>2026-03-13T02:2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가 새벽 택배로 왔다  새벽이 창가에 스며들 때 종이 위에는 반가운 시가 택배로 왔다  네가 보낸 사랑의 향기 겹겹이 포장되어 시인의 노래 책에 도착한 알림 소리  밤새 펜이 부르던 노래는 새벽 샘물처럼 터져 희망의 종소리 되어 세상으로 퍼져 나갔다     벌써 새벽이다 시를 쓰고 고치느라 밤을 즐거이 지새웠다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스승으로 받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I1%2Fimage%2F52PZcgHeaPEKTSa5zpxeSRdqcF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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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개토대왕비의 의미 재발견 - 광개토대왕비의 영원한 외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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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06:49:18Z</updated>
    <published>2026-02-08T13:0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92026/2/6 세계 여러 나라의 대표적인 박물관들을 방문하며 수려한 인류의 유물에 탄성을 지었었는데 이촌동 국립 중앙박물관의 대표 유물로 필적할만한 것은 광개토대왕비이다.    문자와 고서등 기록물에 관심이 많은 이에게 대영박물관에는 4000년 전의 함무라비 법전이 있다면 한국의 중앙박물관에는 400년대의 광개토대왕비가 으뜸이었다.  높이  7미터의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I1%2Fimage%2F-8FAjCM3JwtLXezReg3D1BSAHs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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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인에게 외로움이란 - 고려 이규보 시인에게 위안을 받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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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6T03:57:55Z</updated>
    <published>2026-01-16T03:5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에 습작하던 서예 글씨를 펴봤습니다  골립고음아 역무경인어 무장자대소 전체 시에서 따온 구절의 내용은 뼈가 닳도록 시를 읊었으나 이 또한 다른 이에게 감동을 주지 못하고 나 스스로 손뼉 치며 크게 웃노라 평생 시를 짓고 벼슬도 오래 하신 고려시대 이규보 재상의 시입니다 재상까지 지내신 1천 년 전 고려시대의 선인도 저렇게 외롭게 시인의 길을 걸었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I1%2Fimage%2FsoOODBqDOxqccvBAsB6mn5eruE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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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 내리는 강에 노인이 홀로 낚시하는구나 - 당나라 명문장가 유종원의 강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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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8T08:21:32Z</updated>
    <published>2025-12-28T08:2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쓸쓸한 세모에 한시 하나 올립니다 날이 춥습니다  몸 잘 살피소서  당(唐) 나라의 명문장 유종원(柳宗元)의 시 강설(江雪)  千山鳥飛絶(천산조비절) 萬逕人蹤滅(만경인종멸) 온 산엔 새 한 마리 날지 않아 고요하고, 길이란 길엔 사람 자취 모두 끊겼네.  孤舟蓑笠翁(고주사립옹) 獨釣寒江雪(독조한강설) 외로운 배엔 도롱이와 삿갓 쓴 노인, 홀로 낚시하는데 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I1%2Fimage%2FITd05r7wW8nuaoFJhC79_MaXtu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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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력도 삶도 천천히 가자 - 일부러 길을 잃고 낯선 길에서 생각하며 걸어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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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2T10:21:14Z</updated>
    <published>2025-12-20T14:5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서히 가라 생각하는 여유를 가져라. 그것은 힘의 원천이다. 노는 시간을 가져라. 그것은 영원한 젊음의 비결이다. 독서하는 시간을 가져라. 그것은 지혜의 샘이다. 사랑하고 사랑받는 시간을 가져라. 그것은 신이 부여한 특권이다. 평안한 시간을 만들어라. 그것은 행복의 길이다. 웃는 시간을 만들어라. 그것은 영혼의 음악이다. 남에게 주는 시간을 가져라.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I1%2Fimage%2FW70Kl_GNV-QK9DQN_9mq3UrMw4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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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에 들어 가자 - 시를 쓰고 인생을 노래하고 춤을 추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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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0T14:25:43Z</updated>
    <published>2025-12-19T03:1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을 쓰고 노래하고 춤을 추자  예술에 들어가십시오. 농담이 아닙니다 예술은 생계 수단이 아닙니다. 그것은 삶을 더 견딜만하게 만드는 매우 인간적인 방법입니다.  예술 활동은 아무리 잘하든 못하든 영혼을 성장시키는 방법입니다. 샤워하면서 노래를 부르세요 라디오에 맞춰 춤을 춥니다. 이야기를 나누세요 형편없는 시라도 친구에게 시를 써 보내세요. 가능한 잘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I1%2Fimage%2FZ6zMEt948o0CzVc7KhSPvw8boC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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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회에서 잊혀진다는 것 - 삶이란 견뎌내는 일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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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2T02:02:12Z</updated>
    <published>2025-12-18T03:2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잊혀진다는 것  가슴 답답증과 결정장애가 왔다 머리가 복잡하고 문제가 보이지 않는다 말이 어눌해지고 숨이 가빠진다 위스키를 들어붓고 해변에 누워 하늘을 보니 눈물이 흐른다 결국 나에게도 왔구나  친구와 하루 종일 산을 걸었다 삶이란 모호함을 견뎌내는 일이다 파도를 맞는 바위섬처럼 묵묵히 받아들이자 결심했다 마음이 다시 일어섰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I1%2Fimage%2FLkOcCjzlm_NgtN1CtBHeYlEDRR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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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모의 생일 선물 - 어머니가 해외로 부쳐 보내온 김치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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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0T14:35:39Z</updated>
    <published>2025-12-17T02:4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모의 생일 선물 팔순 노모가 오십 아들 생일이라 보내준 손김치 아들과의 끈은 엄마의 손맛으로 이어져 오랜 타향살이에도 바로 그 맛을 알아채 시공간을 엎어버리는 손 요술을 맛본다  학교가방 속 교과서의 누른 김칫자욱 기억은 이젠 내 맘속에서 미쉘린이 되어있다  ================================================  어머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I1%2Fimage%2Fyt2KakmmtzFuwvB8DGtVaeL_Qr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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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난이 보내준 선물 - 어릴 적 좁은 집에서 3대 대가족 12명이 부둥켜안고 살던 때가 그립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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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8T09:34:03Z</updated>
    <published>2025-12-08T09:0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난이 보내준 선물  좁은 골목 끝에 붙은 공장 사택 안 방은 셋, 식구는 열두 명.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고모, 여섯 남매, 사촌 동생, 시골에서 공부하러 온 친척들까지.  비 오면 고이는 부엌 정지물, 아궁이에 피운 군불, 가마솥 위로 검은 연기 천정에 검댕이 앉고 간장 고추장 항아리 모여 선 마당은 장마철이면 연못이 되곤 했다. 할아버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I1%2Fimage%2FJCdusVRmHzW8l2-wS5R0Nkxt7w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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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콩 International School 입학하기 - 다양한 홍콩의 국제학교로 Landing 하는 학부모 가이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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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8T01:20:53Z</updated>
    <published>2025-12-03T05:0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홍콩에서 살면서 교민사회가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나도 고맙게 생각하는 것이 홍콩 교민회가 한국국제학교(Korea International School)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정부와 홍콩 교민회가 각각 기금을 조성하였고 홍콩정부에게서 토지를 무상임대 받아서 학교가 시작되었다. 한국국제학교에는 한국의 학교와 동일한 한국어로 공부하는 교육과정이 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I1%2Fimage%2F5ab7MI7CCqYHiOmgDFH4psIOeV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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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구의 소소한 즐거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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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2T05:40:53Z</updated>
    <published>2025-12-02T05:4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구  기다려 봐! 아직 공이 구른다 곧 달라붙는다고 ​ 감이 살아 있어 터지는 승부욕  굴러가는 공에 맞춰 내뿜는 박장대소  오늘도 내게로 오리라 뽀로꾸라도 어디인가 파란 전장에 임하는 넓고 곧고 둥근 마음 ​ ​ ​당구에 맛을 들인 지 얼마 안 돼 홀딱 빠졌다. 30년 넘게 골프장을 넘나들었는데 이젠 학생 때 어울리던 친구들과 다시 당구장을 출입하게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I1%2Fimage%2FlKaOVmlUwKWHiWv0sH1B78VFDI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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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콩서실 - 현판 걸고 홍콩에서 글쓰기로 전업 신고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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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06:19:03Z</updated>
    <published>2025-12-01T06:1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amp;quot; 감탄에 감탄을 하며 계속 혼자 되뇌는 시다. 김소월은 어떻게 이런 명시를 쓸 수 있었을까? 타향에서 오래 사니 그 시의 느낌이 더 간절히 전해온다 100년 전 시인은 따뜻한 마음으로 시를 지어 살다가 내게 전해주고 떠났다 ​ 인터넷 글에서 만난 이름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I1%2Fimage%2Fv9FcD3exrq1KiXudIW3qbcybUx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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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이 피는 나무야 - 내 살림도 저 은행나무만 닮아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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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5T06:04:41Z</updated>
    <published>2025-11-11T14:2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은행나무  운 좋게 단풍이 한창인 한국에 와서 깊어가는 가을 속에 나는 은행나무를 본다. 아파트 단지, 도시의 길가, 공원의 한 구석에서 은행나무가 노란빛으로 불타오를 때면 나는 저게 다 돈이었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한다. &amp;ldquo;저게 돈이라면 얼마야.&amp;rdquo; 홍콩에서는 새해에 가짜 빨간색 돈봉투 (홍빠오)를 매화나무 가지에 걸어 장식을 하기에 그런 상상이 들었나 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I1%2Fimage%2FH0mZYAQPiCY7Jm8hoepAzf_T_S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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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인이 풀어주는 인생테크 - 나의 첫 시집이 출간되서 나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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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06:38:32Z</updated>
    <published>2025-11-07T07:5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11월 7일  내 생일 하루 전날. Yes 24에 나의 첫 시집(시인이 풀어주는 인생 테크-시서주식)이 전자책으로 올라와서 내가 첫 구매를 하였다. 내가 봐도 책 디자인도 멋지고 시와 그림이 조화로와서 특히 사회 첫출발하는 직장인 또는 학생들에게 많이 읽히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Yes24 이후 교보문고, 밀리의 서적에도 시집이 전자책으로 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I1%2Fimage%2FTtAAuT3b9pMTYgCk3f_cQYX0DE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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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샌프란시스코에서 결혼하는 딸에게 보내는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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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7T07:45:48Z</updated>
    <published>2025-11-07T07:4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뱃속에서 있을때 엄마가 충수염이 생겨 몇달을 절대안정한다며 안암동 고려대 병원에 입원하고 있다가 다행이 순산하였었다 지금생각해도 아찔한 기억이다 나도 세상물정 모르고 좌충우돌하고 엄마도 애기티를 못벗을 무렵에 네가 태어나 부모와 같이 커 왔다 내 필리핀 직장 파견으로 한국 출국전에 너의 돌잔치를 당겨하느라 외증조부와 외조부를 모시고 서울 이수역 갈비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I1%2Fimage%2Fe4_eJmn35IC7cSFQElnU9AjDnH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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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딤섬 고수, 홍콩 팀호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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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14:07:20Z</updated>
    <published>2025-11-07T07:3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딤섬 고수, 팀호완(添好運)  동네에 딤섬 고수가 새로 도장을 열었단다. 불국(佛國)의 미슐렝과 한판 붙었다는 소문이라던가. 운을 더해준다 하여, 그 이름도 팀호완(添好運)이라 하니&amp;mdash;진정한 고수로다. 내공을 겨뤄볼 셈으로 마음을 가다듬고 들어선다. 기선을 잡으려 강호 보이차 대신 소림 관음차(觀音茶)를 청해본다. 도장 안은 이미 동네 노인들과 젊은이들로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I1%2Fimage%2FzeLq7UFJWtEgPQv4NvxVBUhFqy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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