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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여행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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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프로 N잡러. 하나의 직업으로 살 수 없는 시대, AI가 흉내낼 수 없는 가치와 사람의 태도를 탐구합니다. 머리 쓰는 평일과 몸 쓰는 주말, 지속 가능한 삶을 실험 중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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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2T00:32:0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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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멘탈이 와장창, 그래도 다시 하면 돼 - 이것도 결국 내가 선택한 일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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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22:00:31Z</updated>
    <published>2026-03-31T22: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변에서 어떻게 그 많은 일을 다 하냐고 묻는다면 내 머릿속을 이렇게 설명하고 싶다. 내 뇌에는 여러 개의 파티션이 쳐져 있다고. 1번 파티션에서는 회사 업무 관련 생각을 하고, 2번 파티션에서는 식재료 시세를 확인하며, 3번 파티션에서는 대학원 발제문을 띄워놓는 식이다. 우아한 동시 작업 같은 건 없다. 그저 상황에 맞춰 알트 탭을 미친 듯이 누르며 뇌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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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학원생의 밤, 사장님의 아침 - 일에 대한 철학과 공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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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22:00:36Z</updated>
    <published>2026-03-24T22:0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언제로 돌아가고 싶냐는 질문을 받을 때가 있다. 내 대답은 늘 한결같다. &amp;quot;안 돌아가.&amp;quot; 이유는 단순하다. 다시 공부하는 게 싫어서다. 더 정확히 말하면, 정답이 정해진 시험을 또 치르는 게 끔찍하게 싫다. 그렇다고 학창 시절이 우울했거나 겉돌았냐 하면 그건 또 아니다. 교우 관계도 원만했고 학교생활도 즐겼으며 심지어 공부도 꽤 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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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eality: 월요병 없는 직장인, 주말 없는 사장 - N잡러의 일주일 루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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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22:00:09Z</updated>
    <published>2026-03-17T2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N잡러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무엇일까? 아마도 화려한 멀티태스킹일 것이다.  평일에는 직장인, 주말에는 사장. 겉보기엔 꽤나 멋진 타이틀이지만, 현실은 그렇게 우아하게 굴러가지 않는다. 비록 주말에만 가게로 출근한다 할지라도 한쪽에서 '사장'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는 이상 평일 내내 터지는 가게의 대소사로부터 절대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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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하필 샐러드 가게였냐고? - 가장 아날로그한 선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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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22:00:34Z</updated>
    <published>2026-03-10T22: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서실 사장으로 무인 시스템의 단맛과 쓴맛을 모두 본 뒤, 내가 다음으로 향한 곳은 주방이었다.지인들은 하나같이 물었다.  &amp;quot;왜 하필 샐러드 가게였어?&amp;quot; 그도 그럴 것이 샐러드는 이제까지 하던 일과는 완전히 결이 달랐다. 독서실이나 스터디카페는 공부할 때 이용이라도 많이 해봤지, 샐러드는 너무 뜬금없는 선택이긴 했다. 게다가 키오스크 하나 덜렁 두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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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0년 장인의 손길, 자투리 천의 반란 - 우리가 팔려던 건 이게 아니었는데, 스마트스토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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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22:00:06Z</updated>
    <published>2026-03-03T2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N잡 유전자는 아마도 엄마에게서 온 것 같다.  우리 엄마는 재봉사다. 엄마 시대의 딸들이 으레 그랬듯 엄마도 공부 대신 생계를 택해야 했다. 저 멀리 시골에서 태어나 서울로 상경해 미싱 앞에 앉았을 때가 겨우 중학생 나이쯤 되었으려나. 그때부터 지금까지 50년 가까이 옷을 지어왔으니 이 정도면 장인 중의 장인이라 불러야 마땅하다.  하지만 우리나라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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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숙한 독서실의 떡볶이 파티 - 공간업의 발견, 무인 스터디카페와 독서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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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22:00:17Z</updated>
    <published>2026-02-24T22: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음으로 내가 선택한 전장은 공간업이었다.N잡러라면 누구나 꿈꾸는 '나 없이도 자동으로 돈이 벌리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었다. 내 몸을 움직여야만 수입이 생기는 과외의 한계를 느끼고 노동에서 해방되고 싶었던 것이다.그래서 시작한 것이 무인 스터디카페와 독서실이었다. 투자 금액이 제법 컸으니 꽤나 대담한 도전이었다. 키오스크가 손님을 받고 CCTV가 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KM%2Fimage%2F5VstbFmv-Kc08na0TcRAwOq35n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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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문제를 네가 풀게 만들면 되는 거 아냐? - 나의 첫 N잡, 과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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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06:44:57Z</updated>
    <published>2026-02-18T04:3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프로 N잡러 인생의 시작점은 달동네 작은 도서관이었다. 대학생 때 봉사활동으로 시작했던 과외는 생각보다 오래 지속되었다. 첫 직장에 들어가고 나서도 한동안 이어졌으니 나의 공식적인 첫 번째 N잡은 수학 과외라고 할 수 있겠다. 나는 고집스럽게 중학교 수학만 가르쳤다. 고등 수학이 어려워서가 아니다. 쉬운 걸로 따지면 초등 수학이 훨씬 편했을 텐데 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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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urvival: AI 시대, 나는 살아남기로 했다 - 내 명함은 여러 개, 이건 생존 본능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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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15:00:25Z</updated>
    <published>2026-02-17T15: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이것은 멋진 도전기가 아니다. 변화하는 생태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지극히 현실적인 생존기록이다.&amp;quot;1N년 차 직장인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내 책상 하나가 영원히 지켜질 거란 믿음은 없었다. 뉴스를 틀면 하루가 멀다 하고 구조조정 이야기가 나오고 서점 매대에는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한다'는 두려운 제목의 책들이 쏟아져 나왔다.특히나 나는 기획</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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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평일에는 회사원, 주말에는 사장님 - 어떻게 그렇게 사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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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22:36:28Z</updated>
    <published>2026-02-10T22:3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은 내 일정을 듣고는 혀를 내두르며 묻곤 한다.&amp;ldquo;야, 너는 도대체 잠은 언제 자냐? 평일엔 회사 갔다가 대학원 가고, 주말엔 가게 나가고... 어떻게 그렇게 살아?&amp;rdquo;그럴 때마다 나는 씩 웃으며 대답한다.&amp;ldquo;왜? 나 아직 싱글이잖아. 내 시간은 오롯이 다 내 거야.&amp;rdquo;농담처럼 던진 말이지만 뼈가 있는 진심이다. 맞다, 나는 싱글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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