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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기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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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써야 하는 글 대신, 이제는 쓰고 싶은 글을 쓰려구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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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2T05:51:1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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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구장에서 분명 행복했는데 -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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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7T23:30:39Z</updated>
    <published>2022-07-31T13:0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이켜보면 나는 한동안 불평쟁이였다.  매일매일 기계처럼 생산해내야 하는 기사, 그럼에도 조회수가 나오지 않으면 내 일을 다 하지 못한 것 같은 불안감, 매일 만나는 사람들, 특히 감독, 선수들과 만남에서 오는 갈등과 마찰 등 나를 괴롭히는 것이 너무 많다고 생각했다.  2010년 대학교 졸업 때까지 쌓은 교양과 지식들을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1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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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구기자가 직관을 한다는 것 -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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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8T18:16:05Z</updated>
    <published>2022-07-13T07:3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직을 한 뒤 몇 차례 야구장에서 야구를 볼 기회가 있었다.  처음 휴직을 할 때는 복직 때까지 야구의 야 자도 가까이 하지 않으리라고 크게 마음을 먹었지만 개인적으로 굉장히 높게 평가하는 선수의 은퇴식 등 야구장에 일부러 발걸음을 하게 될 일이 몇 차례 있었다.  야구기자가 야구 직관을 하는 일은 생각보다 꽤 어렵고 힘들다. 매번 기자실에서만 야구를 봤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Pm%2Fimage%2FyBYgZOnKrVllXeaeg2XESS9gtJ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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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트레이드&amp;gt; - 단편 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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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6T15:26:18Z</updated>
    <published>2022-07-03T12:4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따르르릉&amp;quot;  낮 11시. 단잠을 깨우는 전화벨 소리. 전화를 보니 모르는 번호다. 받을까 말까. 보통 이럴 때는 스팸일까봐 받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왠지 기분이 쎄해서 전화를 받았다.  &amp;quot;여보세요?&amp;quot;  상대가 말을 하기도 전에 전화가 또 들어온다. 또 모르는 번호다. 뭐지. 무슨 일이지.  &amp;quot;김산혁 선수 맞으시죠?&amp;quot;  상대편이 내 이름을 얘기한다.  &amp;quot;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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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풀카운트&amp;gt; - 단편 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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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6T15:24:07Z</updated>
    <published>2022-06-28T08:5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볼!&amp;quot;  심판의 우렁찬 소리. 다행히도 이번 공은 볼이었다. 이제 볼카운트는 2스트라이크 3볼이다. 아 이제 일본식 대신 메이저리그식으로 부른다고 했으니 3볼 2스트라이크. 이러나 저러나 나에게 절체절명의 카운트인 것은 확실하다. 이제 더이상 물러날 곳은 없다.  우리 팀은 9회말 현재 12-13으로 뒤져 있는 공동 4위다. 어제까지 우리와 공동 4위였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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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나야? 야구야? - 야구장의 뚝순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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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8T06:28:27Z</updated>
    <published>2022-06-01T07:1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구장 안에서의 이야기만 했다면 이번에는 야구장 밖의 나로 고개를 돌려보자.  이제는 과거가 됐지만 결혼을 하지 않았던 어린 시절의 나는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싱글이었다. 기자로서가 아닌 개인의 삶은 거의 없다시피 살았기 때문이다. 나는 주말에도 자다 깨면 야구장을 가고, 다녀오면 다시 기사를 쓰고 잠드는 생활을 이어갔고 주말 출근과 지방 출장이 잦다 보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Pm%2Fimage%2FcHr-FCqG54dyv2pKkFXwm8g0HX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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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야구기자는 어떻게 일하나요 - 야구장의 뚝순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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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1T04:52:50Z</updated>
    <published>2022-06-01T07:1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수많은 사람들이 이미 기자들의 근무 패턴에 대해 알 수도 있다. 적지 않은 기자들이 많은 경로를 통해 우리들의 근무 방식을 알려왔다.&amp;nbsp;기사로 쓰기도 하고 책을 낸 선배들도 있다. 블로그를 열심히 하는 선후배들을 통해 알 수도 있다.&amp;nbsp;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amp;nbsp;여기서&amp;nbsp;한 마디 보태려는 건, 다른 기자들과는 다른 나만의 패턴이 또 있을 수 있어서다.  &amp;quot;야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Pm%2Fimage%2F1gHnaCBpbc7BIGYh9aAacTv5Zn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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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성희롱 대처도 '일'이다 - 야구장의 뚝순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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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2T18:53:00Z</updated>
    <published>2022-06-01T07:1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까지 우당탕탕 뚝딱뚝딱 나의 좌충우돌 기자 생활 에피소드를 전했다면 한 번은 무거운 이야기를 하고 가야 할 필요가 있다.  2011년 기자 생활을 시작한 뒤 수많은 선수, 직원, 기자들을 상대하면서 물론 즐거운 일도 매우 많았지만, 힘겹고 기분 나쁜 일도 많았다. 기사를 쓰면서 오타를 내거나 지각, 건망증 등 나의 실수로 인해 일어진 일들은 반복하지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Pm%2Fimage%2FrPkLhsCZwNl5_7o511OvtdxmHL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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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찰나의 미학, 기사의 동반자 '사진' - 야구장의 뚝순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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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5T04:39:40Z</updated>
    <published>2022-06-01T07:1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취재기자에게 사진은 빼놓을 수 없는 파트너다. 모든 기사에는&amp;nbsp;기사와 관련된 인물, 사건에 대한&amp;nbsp;사진이 붙어야 포털사이트에서 제대로 된 기사로&amp;nbsp;편집될 수 있다.&amp;nbsp;최근에는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한 기사에 관련 사진을 여러 장 붙여서 송출하기도 한다. 오히려 사진이 너무 많고 글 양이 너무 적어 포털사이트에서 &amp;lsquo;화보 기사&amp;rsquo; 취급을 받을 때가 있다.  아무리 좋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Pm%2Fimage%2FHUv49AVAkv5LQh1Q5Agbq6o0vj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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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어떤 선수랑 제일 친해요? - 야구장의 뚝순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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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5T05:35:50Z</updated>
    <published>2022-06-01T07:1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 모임에서, 소개팅에서, 심지어 미용실에서도.&amp;nbsp;내 직업이&amp;nbsp;야구기자라고 하면 가장 먼저 묻는 질문&amp;nbsp;중 하나가&amp;nbsp;&amp;quot;어떤 선수가 제일 착해요?&amp;quot;다.&amp;nbsp;사람들은 멀리서 보는 선수들의 진짜 모습을 많이 궁금해한다.&amp;nbsp;그리고&amp;nbsp;나면&amp;nbsp;&amp;quot;어떤 선수랑 제일 친해요?&amp;quot;라는 질문도&amp;nbsp;나에게&amp;nbsp;자연스럽게 따라붙는다.  &amp;lsquo;착하다&amp;rsquo;의 의미 만큼이나&amp;nbsp;'친하다'의 사전적 의미는 굳이 쓰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Pm%2Fimage%2Fiul142j3s_3d3i49oEZxYfsH2K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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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한국에서 왔어요! - 야구장의 뚝순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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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2T18:07:02Z</updated>
    <published>2022-06-01T07:1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3년 12월.&amp;nbsp;휴가를 내고&amp;nbsp;친구와 오사카 여행을 떠난&amp;nbsp;나는 여행을 마치고&amp;nbsp;서울로 돌아오기 위해 오사카 공항 탑승게이트에 앉아 있었다. 갑자기&amp;nbsp;'보이스톡'이&amp;nbsp;울려 보니&amp;nbsp;부장의 전화였다.&amp;nbsp;휴가 중에 날아온 부장의 연락이라니. 왜인지 쎄한 기분이었다.  &amp;quot;너 급하게 오사카 좀 가야겠는데?&amp;quot;. 받자마자&amp;nbsp;오승환의&amp;nbsp;한신 타이거스&amp;nbsp;입단식에 가라는 지시였다. 언제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Pm%2Fimage%2FtB9EIAjtOk090xOmwx7kajyGrj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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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야구기자가 가장 '꿀렁꿀렁'한 곳 - 야구장의 뚝순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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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4T08:19:49Z</updated>
    <published>2022-06-01T07:1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간 야구기자를 하면서 취재를 위해 많은 곳을 가봤다. 각 야구장은 물론이고 서울의 호텔들(오해 마시라. 기자회견 때문이었다)을 섭렵한 나지만 일하러 가면서 괜스레 설레는 곳이 있다.  바로&amp;nbsp;&amp;lsquo;하늘의 문&amp;rsquo;&amp;nbsp;공항이다.  코로나 시대 전까지는 매년 1월 말 선수들이 해외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하고 3월 초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했다. 해외파 선수들은 매년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Pm%2Fimage%2F_V92HZoi7ycMdSbmZlrQuZHRgZ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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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텔레비전에 내가 나온다고? - 야구장의 뚝순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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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1T04:52:50Z</updated>
    <published>2022-06-01T07:1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송기자가 아닌 보통의 취재기자(이른바 pen 기자)가 방송에 얼굴을 비추는 경우는 흔치 않다. 대부분의 취재기자는 오히려 얼굴이 공개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나 역시 얼굴이 공개되기를 원치 않는 편이었다. 기자가 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 방송에 출연한 선배 기자들이 온라인에서 일부 팬들에게 '인신공격'을 당하는 것을 보면서 더욱 그 마음을 굳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Pm%2Fimage%2FQYeTE8uwxC5ZpvmsoKW524abhI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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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기사 때문에 은퇴합니다 - 야구장의 뚝순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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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4T08:23:47Z</updated>
    <published>2022-06-01T07:1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자로서&amp;nbsp;취재를 하다 보면 단독 욕심이 날 때가 있다. 야구계 수백 명의 기자들 중에 한 정보를 내가 가장 먼저 알게 됐다는 쾌감은 생각보다 짜릿하다. 그리고 고민에 빠진다. 이것을 남들보다 빠르게 쓸 것인가.&amp;nbsp;아마 야구계가 아니라 모든 기자라면 단독 기사라는 유혹을 쉽게 지나치기 힘들 것이다. 기자들 사이에서도 단독 기사는 독려되는 편이다. 좋은 단독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Pm%2Fimage%2Fw-KeDxXh9fTyGE6_91lgfQ8kET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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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아가씨 나오세요! - 야구장의 뚝순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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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2T18:26:28Z</updated>
    <published>2022-06-01T07:0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체 야구기자 중 여기자는 약 10% 정도라는 것이 내&amp;nbsp;예상이다. 여기에 각 구단 프런트까지 합치면 야구장에서 일하는 직원 중 여성은 10%가 채 안 된다.  한때는 여기자를 뽑는 것이 매체들의 &amp;lsquo;붐&amp;rsquo;처럼 여겨지기도 했다. 여기자라면 더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기사를 쓸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여자들의 야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원자들도 많아졌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Pm%2Fimage%2FAQ9ZwlEjuN_QYjy5mwTceTEXcb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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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시간을 달리는 기자 - 야구장의 뚝순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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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1T04:52:49Z</updated>
    <published>2022-06-01T07:0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취재(Pen) 언론에는 크게 종이 신문(지면)과 온라인 신문이 있다. 구체적으로 스포츠 분야에서 지면은 크게&amp;nbsp;여러 분야를 다루는&amp;nbsp;종합지와 스포츠 전문지로 분류된다.&amp;nbsp;그 외 온라인 신문은 자사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에&amp;nbsp;기사를&amp;nbsp;전송하는 온라인 뉴스 매체들이다.  온라인 신문들은 포털사이트를 통해 구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포털사이트에서 더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Pm%2Fimage%2FqqihM3J00wSsNtVZWfrHl9Slqb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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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이런 대화도 기사가 되나요? - 야구장의 뚝순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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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2T18:21:44Z</updated>
    <published>2022-06-01T07:0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터뷰를 하려고 다가가면 귀신같이 알고 도망가는 선수들이 있다.  인터뷰는&amp;nbsp;대중을 대표해서 그들을 상대하는 미디어의&amp;nbsp;권리라지만 거부하는 것도 선수들의 권리니 어쩔 수 없다. 어떤 선수는 &amp;quot;맨날 똑같은 질문을 받고 똑같은 답을 몇 번씩 하려니 힘들다&amp;quot;고 거절의 이유를 댄다.&amp;nbsp;선수는 한 명인데 매체는 수십 개이니 그럴 만도 하다. 그중에는 &amp;ldquo;신선한 질문을 가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Pm%2Fimage%2FFXYWIpnfsCnTtuETNj3Y4GBRre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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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제 학교가 어딘지는 아세요? - 야구장의 뚝순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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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5T05:41:45Z</updated>
    <published>2022-06-01T07:0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한 번 말하지만 기사의 꽃은&amp;nbsp;인터뷰인 만큼&amp;nbsp;그동안 많은 인터뷰를 해왔다. 그 때문에 생긴 나의&amp;nbsp;인터뷰 실수 에피소드는 끝도 한도 없다. 그중에서도 내가 10년 동안 가장 잊지 말아야 할 지침으로 삼고 있는 실수를 하나 소개할까 한다.  인턴을 뗀지 얼마 되지 않았던 비시즌 겨울. 한 야구장에 기삿거리를 찾는 하이에나의 심정으로 찾아갔다.&amp;nbsp;그곳에서 나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Pm%2Fimage%2F6wxJMWlTyRbkL_1jCkgiSRg_WU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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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근데요? - 야구장의 뚝순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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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1T04:52:49Z</updated>
    <published>2022-06-01T07:0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언컨대 기자 일의 꽃은&amp;nbsp;인터뷰다.  기자들이 쓰는 기사의 종류는 많다. 사실 내가 처음 기자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낀 것은 사실 그대로를 전달하는 직업이라서다. 하지만 특히 스포츠 기자에겐 &amp;lsquo;사실 전달&amp;rsquo;이라는 의무 뿐 아니라, 자신의 기사에 색깔을 입혀줄 수 있는 것이 인터뷰라고 생각한다.  사실 야구기자들은 하나의 경기를 보고도 수십 개의 기사를 쓸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Pm%2Fimage%2FtL7va1YBGQ5C8TFxbEIJ8mNdr5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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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시집이나 가야겠네 - 야구장의 뚝순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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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2T18:13:48Z</updated>
    <published>2022-06-01T07:0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근두근 입사 첫날이었다. 6월인데도 정장을 입고 긴장하면서 앉아 있었던 탓에 매우 더웠다.  그렇게 선배들 눈치를 보면서 앉아만 있는 것도 심장이 터질 것 같이 뛰는데 나이 지긋한 선배가 나에게 다가왔다. 나는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출근 이후 나의 행적을 재빠르게 되돌아보며 바짝 긴장했다.  그 선배는 나를 쭉 훑어보더니 시크하게 한 마디를 던지고 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Pm%2Fimage%2FRjsVp2QecXEd0Oe6YVQo3Cn-oz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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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우당탕탕 야구기자의 서막 - 야구장의 뚝순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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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1T04:52:49Z</updated>
    <published>2022-06-01T07:0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구기자.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선망하는 여러 가지 직업이 있다. 특히 어린 학생들이라면 야구 선수가 되고 싶을 것이고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 중에는 야구 구단 프런트, KBO 직원, 트레이너 등을 꿈꾸는 이들이 있다. 그리고 혹시나, '야구기자'라는 이 네 글자를 듣고 가슴이 쿵쿵 뛰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야구기자라면 누군가 야구팬들에게 '덕업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0Pm%2Fimage%2FMLxKyWd_ERUcW5dHHXHN_bEChB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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