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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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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생명과학, 바이오기술 관찰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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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5T06:36:3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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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몸속 코스모스(Cosmos) - 칼 세이건 '코스모스(Cosmo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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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2T06:44:02Z</updated>
    <published>2024-08-02T06:4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벽돌책으로 몇 년간 내 베개&amp;nbsp;옆을 차지해오고 있던 &amp;quot;칼 세이건&amp;quot;의 &amp;quot;코스모스(Cosmos)&amp;quot;를 마음 잡고 읽기 시작한 것은 직장 내 윤독(돌아가면 책 읽기)&amp;nbsp;모임을 통해서이다. 혼자 읽기 싫은 책, 혼자 읽기 힘든 책, 혼자서는 도저히 못 읽는 책은 윤독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내용을 &amp;quot;카페에서 공부하는 할머니(작가 : 심혜경)&amp;quot;에서 보고, 코스모스야 말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Bo%2Fimage%2FrlWmwPzLD1s3wi32WRfhQjClhQ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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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이 인간에게, 자연이 인간에게 -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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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7T01:13:21Z</updated>
    <published>2024-05-07T01:1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별하지 않는다'는 내가 읽은 '한강' 작가의 2번째 작품이다. 첫 번째 작품은 '채식주의자'였다. 평소 유쾌하고 소소한 것을 좋아하는 나에게 한강의 소설은 충격적이고 무섭기까지 하다. 그래서인지 한강의 소설은 잘 잊히지 않았다. 자세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더라도 읽은 당시의 감정과 충격은 그대로 남아 있어 마음을 단단히 하고 읽어야 했다. 이번 소설 또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Bo%2Fimage%2Fcjc0UTTcLknJ4c_2NZjR6t5eRbk.png" width="49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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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 볼수록 예쁘다. 더 오래 볼수록 곱다. - 심윤경 '나의 아름다운 할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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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30T01:49:20Z</updated>
    <published>2024-03-29T23:4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만간 이사 갈 동네 근처에는 얼마간 토요일마다 올랐던 작은 산이 있다.&amp;nbsp;주욱 이어진 계단 끝에 있는 정자가 첫 번째 산의 봉우리이고, 이곳을&amp;nbsp;지나 능성을 오르락내리락하다 보면 또 다른 작은 산의 정자가 나온다. 남편과 나는 그 두 번째 정자를 반환점 삼아 돌아오는 코스로 등산을 자주 했다. 한동안 그 동네에 갈 일이 없다가&amp;nbsp;오랜만에 간 어느 날이었다.&amp;nbsp;첫&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Bo%2Fimage%2FlQwQtQpa-1-ybtvao3WOJU-tZf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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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잃어버린 유전자를 찾아서 - 조너선 프랜 '순수(Purit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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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9T23:57:54Z</updated>
    <published>2024-03-29T22:0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너선 프랜즌의 '순수(purity, 퓨리티)'라는 소설의 제목을 내 나름대로 편집해 본다면 '잃어버린 순수(purity, 퓨리티)를 찾아서'로 하고 싶다. 소설을 읽다 보면 순수를 2가지로 구분해 볼 수 있는데, 하나는 소설 속 주인공 이름이 대놓고 순수(퓨리티)다. 다른 하나는 순수한 사람이네, 순수한 마음이네, 할 때 흔히들 말하는 순수이다. 소설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Bo%2Fimage%2FhT3TQ7oiNCEG7DepoqRLOJwgrx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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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나간 기억과 다가올 기억 - 리사 제노바 '기억의 뇌과학(Rememb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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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3T12:15:35Z</updated>
    <published>2023-10-13T07:2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네 뒷산 등산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남편과 나는 입에서만 맴도는 그 누군가의 이름을 기억해 내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었다. 그 왜 MBC 앵커였다가 JTBC 사장도 하고, 성이 시옷으로 시작하지 않나? 둘의 머리를 맞대보았지만 떠오를 듯 말 듯 집에 도착할 때까지 기억나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 정도 포기하고 샤워하러 들어간 욕실에서 맞아! 손석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Bo%2Fimage%2FczMIGwtZied_2JDhKVkQGBNOB-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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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플라스틱 쓰나미에 대처하는  파타고니아와 바이오 R&amp;amp;D - 이본 쉬나드 &amp;quot;파타고니아 -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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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6T07:36:23Z</updated>
    <published>2023-07-28T04:1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타고니아가 아르헨티나와 칠레에 걸쳐 있는 웅장한 산인지도 모르던 때부터 언뜻 본 파타고니아라는 브랜드가 좋았다. 아마 내 취향 저격인 알록달록한 색감과 또 이와는 대비되는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하지만 가격이 좀 나가기 때문에 구매한 것이라고는 아들의 긴팔 티셔츠 하나, 또 아들의 반팔 티셔츠 하나이다. 아! 그리고 내 거 하나가 있었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Bo%2Fimage%2FcAJNkH5ZgSZ_54jMvZbho0YWqg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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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심장)와 나(뇌)의 연결고리 - 천선란 '천 개의 파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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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6T07:36:11Z</updated>
    <published>2023-07-28T04:1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머리 따로, 몸 따로였던 로봇이 알파고, 챗GPT 등장으로 또 다른 차원의 발전 단계에 진입할 수도 있겠다 생각한다. 인지와 학습능력을 갖춘 머리와 강한 몸이 함께 있는 로봇이 만들어진다면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로봇은 많은 일과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런데 천선란 작가의 '천 개의 파랑'에서는 머리와 몸뿐만 아니라 마음(감정, 느낌)까지 플러스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Bo%2Fimage%2FUpARV_Gy_XUK6HTTwZ8Jx6iXrh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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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 소설 세설과 연결해 본  바이오 연구 트렌드 - 다니자키 준이치로 '세설(細雪)'</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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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8T04:11:09Z</updated>
    <published>2023-07-28T04:1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니자키 준이치로가 1940년대에 쓴 소설, 세설(細雪) -&amp;nbsp;가랑눈이란&amp;nbsp;뜻도 있지만, 쓸데없이 자질구레하게 늘어놓는 말 -&amp;nbsp;을 읽는 동안 나는 왜 이렇게 지루하면서도 재미없고, 내 취향에도 맞지 않는 책을, 그것도 상, 하로 구성된 두꺼운 책(글자를 맘껏 키울 수 있는 e북으로 읽었기 때문에 실제 두꺼운지는 잘 모르겠지만 페이지수로 예상해 보건대)을 계속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Bo%2Fimage%2FpySwdxbqJ752WnikrOC_IfljQS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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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걷기의 말들과  내 몸속 마이크로바이옴 - 마녀체력 '걷기의 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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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8T04:00:34Z</updated>
    <published>2023-07-28T02:2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걷기의 매력을 몰랐다면 결코 읽어볼 시도조차 하지 않았을 책이다. 들썩들썩 걷고 싶은 마음도 당연히 동하게 하는 책이지만 평소 글을 써보고 싶다는 나에게 용기의 바람을 불러일으킨 책이다. 마녀체력이 좋아하거나 감명받은 100개의 말(구절)을 시작으로 그분의 일상을, 경험을 특히 걷기와 관련된 내용을 써 내려가는 책으로, 나에게는 이런 글의 형식이 재미있으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Bo%2Fimage%2FWyWe1WMlHQ2NX3aQvZ-ZG4E5IOQ.PNG" width="49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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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긴즈버그의 말과 ChatGPT의 말 -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긴즈버그의 말(In Her Own Word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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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8T02:23:49Z</updated>
    <published>2023-07-28T02:2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바를 고집스럽게 이야기하기보다는 그것이 왜 바람직한지, 그리고 상황의 변화에 맞추어 내 생각을 바꾸는 것을 창피해하지 않고 설명할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고 싶다. 그런 점에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는 이 시대의 어른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어렵고 혼동스러울 때 이런 어른들의 말이 우리의 생활과 삶을 다잡는데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렇다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Bo%2Fimage%2FiN_wtXHp7oDTdpANK7j_UfhCh8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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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랑한 은둔자와 메타버스 - 캐럴라인 냅 '명랑한 은둔자(The Merry Reclus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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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8T02:21:50Z</updated>
    <published>2023-07-28T02:2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의 제목 '명랑한 은둔자' - 반어적인 2개의 단어를 조합하여 만든 국문 제목이 책의 내용을 찰떡같이 잘 표현하고 있다는 개인적인 감상평을 먼저 말하면서 글을 시작하고 싶다. 최근에 가까이 일해야 하는 사람 중에 저 사람은 왜 저렇게 무뚝뚝하고, 주변에 관심이 없을까? 혹시 나를 싫어하는 것일까?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하지만 '명랑한 은둔자'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Bo%2Fimage%2FSwloVswK_FUY0T2L-8uIKB1FZR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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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젝트 헤일메리와 바이오 미래유망기술 - 앤디 위어 '프로젝트 헤일메리(Project Hail Mar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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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8T03:05:17Z</updated>
    <published>2023-07-28T02:1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마션의 원작자인 앤디 위어는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1년 프로젝트 헤일메리라는 SF 신작을 내놓았다. 팬데믹 시기에 맞추어 주제도 은하계의 별들을 감염시키는 우주 바이러스인 아스트로파지를 주된 요소로 하고 있는데, 아스트로파지에 의한 지구와 인류 멸망의 위기,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주인공의 활약을 재미있게 풀어가는 내용이다.  이 소설에는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Bo%2Fimage%2FuL6N6p18wkYxatv0WrjekijPVz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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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여운 할머니가 꿈인 나와 역(逆)노화 연구 - 하정 '장래희망은, 귀여운 할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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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8T01:48:05Z</updated>
    <published>2023-07-28T02:1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장래희망이 귀여운 할머니인데, 너무나 똑같은 제목의 책을 발견하고 반가우면서도 나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을 수 있겠군 생각했다.  가족들의 이야기와 물건을 소중히 생각하고, 이것을 다시 교류하는 덴마크 시골에 사는 할머니를 보면서 비록 지금의 나는 새로운 물건을 좋아하고, 어른들의 이야기에 지루해하지만, 앞으로 오래된 물건과 사람을 다시 들여다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Bo%2Fimage%2FsRJRr-bw0eR71slHtApWR69dtG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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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의 미래와 eDNA로 분석한  과거의 공간 - 유현준 '공간의 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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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8T02:22:17Z</updated>
    <published>2023-07-28T02:1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이 지구를 대하는 탐욕적인 행동을 보면서 지구에는 유통기한이 있어 언젠가는 그 수명을 다할 것이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이러한 생각은 행성도 탄생과 죽음의 과정을 거친다는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읽으면서 더 확신하게 되었는데, 고등학생인 내 아들도 걱정이지만 그의 아이들(나는 비록 하나이지만, 내 아들은 둘 이상을 거뜬히 키울 수 있는 세상이기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Bo%2Fimage%2Fh1vih1lCK3oANLjbe37urwAVAt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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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학자의 기차여행과  세계에서 가장 작은 DNA 기차 - 에릭 와이너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Socrates Expres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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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8T03:05:21Z</updated>
    <published>2023-07-28T02:0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가는 기차를 타고 철학자가 살거나 활동했던 동네를 찾아다니고, 직접 보면서 느낀 것을 기차 안에서든, 동네 카페에서든 글을 썼다. 그래서 책 제목이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인가 보다. 또 이 책은 목차가 참 인상적이다. 새벽, 정오, 황혼으로 구분하고 있다. 우리 인생을 이렇게 나눌 수도 있겠고, 하루 24시간을 이렇게 나눌 수도 있겠으나, 내가 해석하기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Bo%2Fimage%2FwHRUk9jaXAEdtVo5MuEi26I-EM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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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글과 바이러스 - 니콜 크라우스 '사랑의 역사(The History of Lov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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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6T07:36:47Z</updated>
    <published>2023-07-28T01:5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목만 보고는 호모 사피엔스라 불리는 인류의 조상 시절부터 인간은 사랑을 어떻게 발견하고, 발전시켜 왔는지 이런 거대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이야기 안에는 늙고, 아프고, 매력이라고는 1도 찾을 수 없을 것 같은 괴팍한 할아버지 레오의 비좁은 아파트에서 시작한다. 그렇지만 소설을 읽으면 읽을수록 이 할아버지가 만들어온 사랑을, 이 할아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Bo%2Fimage%2F7adyoHh0OD8Oh7-ZXXsuT_Ko1ak.PNG" width="40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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