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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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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하 고 싶은게 많 은, 그래서 하은입니다. 힘든 일상이지만, 영화같이 낭만이 있는 삶을 추구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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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3T12:33:4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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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이었다. - 희미해지는 나를 가까스로 붙들고 있는 푸른 강아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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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3T12:55:48Z</updated>
    <published>2023-03-05T15:3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 꿈은 서울대, 중학생 때는&amp;nbsp;인서울, 고등학생이 되면 4년제 대학이면 정말 감사하다는 내용의&amp;nbsp;웃기고도 슬픈 짤을 인터넷에서 본 적이 있다.  학창 시절 그 짤을 보았을 때는 &amp;quot;ㅋㅋㅋ 맞아 맞아&amp;quot;라고 하며 웃고 넘겼는데, 최근 들어 다시 보게 되자 순간 어떤 감정이&amp;nbsp;내 마음을 툭-치고 가는 것이 아닌가.  그 감정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고 내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aY%2Fimage%2FllX9lMEzpgOS8Us-QwHfiKBo6e0.jp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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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의 한강에도 내가 있을까요. -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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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31T21:16:23Z</updated>
    <published>2022-04-26T02:4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 [너드커넥션 - 좋은 밤 좋은 꿈]을 들으면서 읽으시면 더 좋습니다.  아,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어요. 이 맘 때면 꼭 한강에 가고 싶어 져요.  선선한 바람이 부는 초여름의 어느 밤,  반팔과 반바지를 입고서 널찍한 돌계단에 앉아  손에 물기 서린 맥주 한 캔을 들고서  투박한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누군가의 낭만적인 버스킹을 들으며 어깨를 맞닿고서&amp;nbsp;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aY%2Fimage%2FOWjgjyGlb5XQzBTZpGku5q74nh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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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물지 않는 상처는 없다. &amp;nbsp; - 말이 가지는 힘, 그리고 나 자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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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9T12:12:45Z</updated>
    <published>2022-04-20T00:4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때로는 지금 겪고 있는 감정이,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의 끝이라고 생각될 때가 있다.  주로 슬프거나 화가 나거나 우울할 때와 같이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 이와 같은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런 감정의 소용돌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 더 빠르게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을 아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누군가는 그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져 허우적거리다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aY%2Fimage%2F3zEhBatEIhAzAY9rgycySrPPQr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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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물아홉, 내 머리에 뭐가 있다고요? 마지막 편 - 그렇게 반백수가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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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7T16:32:58Z</updated>
    <published>2022-04-15T09:5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어김없이 새벽 4시 40분에 일어나 씻고, 준비를 하고, 출근을 했다.  그리고 2시간 동안 아침에 처리해야 할 업무를 모두 마친 뒤, 아침 식사를 사러 가야 할&amp;nbsp;8시가&amp;nbsp;되었다. 이윽고&amp;nbsp;옆에 앉아 있는 직장 동료들과 은밀한 눈짓을 주고받았고, 그들은 나를 사무실에 남겨놓은 뒤 아침을 사기 위하여 출발하였다.  휴직을 신청을 하기 전, 실무자로서 같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aY%2Fimage%2FESAJ60sOP_m2Sd1gXFXNhUamVI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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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물아홉, 내 머리에 뭐가 있다고요? 2 - 휴직 신청서를 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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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1T04:15:37Z</updated>
    <published>2022-04-15T06:5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날 밤, 도무지&amp;nbsp;답이 없는 고민에 빠졌다.  '뇌하수체 선종'이란 게 죽을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무시하고 살기에는 머리에 종양이 있다는 사실이 너무 무서웠고,&amp;nbsp;하필 다음 달에는 내 인생 첫 시험관 시술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이었다.  주변을 둘러보면 시험관을 준비한다는 사실만으로 일을 그만두거나, 휴직을 신청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렇다고 바로 휴직이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aY%2Fimage%2FYsJBumQ6rTCpfGYFXE4omXBJU8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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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물아홉, 내 머리에 뭐가 있다고요? - 잘 살고 있는 줄 알았던 나에게 찾아온 불청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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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50Z</updated>
    <published>2022-04-15T01:5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괜찮다고 생각했을 때, 그렇게 위기는 찾아온다.  &amp;quot;어.. 음.. 음..&amp;quot;  의사 선생님께서 뜸을 들인다. 아무 생각 없이 의자에 앉았는데, 갑자기 불길한 기운이 다가온다.  &amp;quot;지난번에 찍어본 MRI 사진을 보면, 쉽게 말해서 머리에 뭐가 있어요. 정확히 말하자면 뇌하수체, 우리 지난번에 호르몬 검사 결과가 이상하다고 했었죠? 이 호르몬과 관련 있는 부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aY%2Fimage%2FhbWUcDnsWrlIbyQ9VzIUvJ9mn1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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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을 깨우는 사람은 누구인가 - 나는야 아점을 깨우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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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3T22:51:47Z</updated>
    <published>2022-04-14T22:0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이다.  일을 쉬게 된 이후로 좀처럼 새벽에 일어나게 될 일은 없었는데, 오늘은 얼떨결에 5시가 되기도 전에 기상을 했다.  한창 회사를 다닐 때에는, 업무가 끝나면 새벽 3시~6시 사이에 퇴근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각 시간마다 길거리의 모양새는 매우 달랐다.  새벽 2-3시는 세상이 가장 고요한 시간이다.&amp;nbsp;이때 퇴근하면, 퇴근시간에는 1시간 30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aY%2Fimage%2FRDuKAeDFoGLyGz58Dt3BDW0TY6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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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이상 아메리카노가 쓰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 아메리카노보다 내가 더 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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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3T01:31:13Z</updated>
    <published>2022-04-14T12:0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메리카노가 혈관에 흐른다.  이 말을 이해한 당신, 진정한 사회인으로 인정해드립니다. 땅땅땅.  나와 아메리카노의 첫 만남을 회상해본다면, 아마 스물한 살 즈음이었을 것이다. 서울 어딘가에서 면접스터디에 들어가 합격을 위해 열심히 고군분투하던 그때, 5명이 옹기종기 모인 맥도oo의 중앙 테이블에서.  길지 않은 인생이었지만 그때까지 나에게 있어서 '커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aY%2Fimage%2FC4hH3WYuU56KpC55RMqgpeEs7r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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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매한 인간 - 이것도 저것도 특출 나게 잘난 것 없는, 그런 애매한 인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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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3T23:13:41Z</updated>
    <published>2022-04-14T09:0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이 흐를수록 나의 애매함은 명확해졌다.  어린 시절 나의 꿈, 주변의 기대감을 발판 삼아 올라가던 계단은 곧 취업이라는 에스컬레이터로 변하게 되었고, 애석하게도 그것은 위로 올라가는 것 같았지만, 결국에는 지하철 안에 있는 수평 무빙워크 같은 것임을 이내 깨닫게 되었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 열심히 해야 중간이라도 간다. 여기서 말하는 중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aY%2Fimage%2FI_c8FO1ppApznz3yVB-IfLMuG2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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