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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배르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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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33살 7년차 직장인으로 버티기 하나는 최고라 자부하며 살던중 우울증, 번아웃이 찾아왔다. 극단적 선택을 고민한적도 있으나, 운동과 글쓰기로 몸과 마음을 돌보는 법을 연습중이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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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7T14:47: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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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충분히 잘 살아왔다 - 하루에 12번의 포옹이 필요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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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6T05:06:50Z</updated>
    <published>2023-05-28T08:5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 복귀한 지 179일째다.  지난해 번아웃, 우울증으로 휴직 후 인생 최대의 위기를 겪었다. 그리고 나는 다시 회사로 돌아갔다.  끔찍이도 두려웠던 회사로 다시 돌아가면서 했던 생각은 하나다.  '딱 3개월만 버티자'  계속 이 회사를 다니지 않더라도 앞으로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한 번은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이었다.  무너진 곳에서 일어서지 못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a8%2Fimage%2FtJ0gxyGGQrJku-04HQE8QotDlG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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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전히 흔들리지만, 크게 흔들리지 않게 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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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3T05:42:57Z</updated>
    <published>2023-05-13T12:4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주는 참으로 바쁜 한 주였다. ​ 지난 연휴기간에 갑자기 떠난 제주도 여행의 후유증도 있었다. ​ 그런데 신기하게도 일이 몰릴 때는 유난히 몰린다. 거기에 평소보다 다채로운 문의와 상담, 요청건으로 가득한 민원 선물세트 같은 한 주였다. ​ 사실 어느 정도는 마음의 준비를 한 터였기에 괜찮았다.  예정되어 있던 계약과 보고자료를 무사히 제출했고, 중간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a8%2Fimage%2FjymE-yq86SouTThn8VsG91-mPg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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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 복귀 150일째, 몸이 다시 고장 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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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1T17:34:33Z</updated>
    <published>2023-04-29T17:3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기몸살로 내내 힘들었던 한 주를 보냈다.  처음엔 열이 났고,&amp;nbsp;나중에는 근육통이 왔다. 누가 몽둥이로 밤새 두들겨 패는듯한 고통에 잠을 못 이루었다.  그리고 찾아온 기침. 요즘 감기가 독하다더니, 나에게 '감기 = 기침'이었다.  가만히 앉아있으면 기침이 났다.&amp;nbsp;밥을 먹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잠을 잘 때도 기침이 끊이지 않았다. 기본적인 일상생활에 차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a8%2Fimage%2FJoAwJf7zP-Jwfk96SLHiTRGmFT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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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사를 잊으면, 마음은 병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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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1T17:33:27Z</updated>
    <published>2023-04-12T15:5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난히 고된 하루였다.  감기로 컨디션 난조인 데다, 약기운으로 돌덩이 하나가 머리를 짓누르는 듯 무거웠다.  머피의 법칙일까. 아니면 끌어당김의 법칙일까.  힘들게 출근한 날은 이상하게 일도 꼬인다.  지침과 규정에 따라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직업인 만큼,&amp;nbsp;민원인에게 사업을 안내하고 안된다는 말씀을 드렸다.  안되는 걸 안된다고 말했을 뿐인데, 돌아온 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a8%2Fimage%2FMBb8FZmmYcpOiPe2Yad_48tBeK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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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증 휴직자, 회사로 돌아가 얻은 세 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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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1T17:32:23Z</updated>
    <published>2023-04-08T02:4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요일이다.  아침부터 회사에서 일하다가&amp;nbsp;내 업무도 아닌 일을 도와주다가 욕(?)을 얻어들었다.  수화기 너머에서 들려오는 육두문자. 내 불편한 감정은 다 토해냈으니 이제 더 필요 없다는 식으로 무성의하게 끊어버린 전화.  아침부터 참. 고달프네  그래도 괜찮았다. 왜냐하면 오늘은 금요일이기 때문이다.&amp;nbsp;하루만 무사히 넘기면 이틀을 쉴 수 있다.  그렇게 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a8%2Fimage%2F7t0sHRkI9eb-Z632tYwlsDcybq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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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요일 저녁 6시 반, 헬스장의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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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1T17:30:58Z</updated>
    <published>2023-03-14T15:1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칼퇴를 했다.  지난주부터 연이은 야근과 회식에 찌든 몸은 이미 정상이 아니었다. 머리는 멍하고 몸은 퍼진 라면 면발처럼 볼품없게 느껴졌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문제는  '생각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예민하고 잡생각이 많은 나에게 생각이 많아졌다는 것은 매우 좋지 않은 상태를 의미한다.   열심히 해오던 일들이 갑자기 하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a8%2Fimage%2F9X9vdc1sIcsK8E94iD1tsZw-EE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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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애써 바꾸려 하지 말 것 - 완벽주의, 인정욕구는 나쁜게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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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1T17:30:04Z</updated>
    <published>2023-03-01T12:4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삼일절이다.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기 위해&amp;nbsp;한민족이 너나 할 것 없이 거리로 뛰어나가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날이다.  요즘 살림살이가 팍팍하고 경제가 어렵다고들 하지만, 식민지배속에서 노예와 다를 바 없이 사는 것보다 어려웠을까. 지금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들에&amp;nbsp;조상들의 목숨을 건 희생이 있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오늘의 의미를 묵상하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a8%2Fimage%2F84vTytfBGzHq3mJUfARzACelQ8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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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존감이 낮은 게 아니라, 목표치가 높은 거였다 - 관점의 차이가 이렇게나 중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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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1T17:29:25Z</updated>
    <published>2023-02-12T16:1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울증 이후 어렵게 복직한 회사. 목표했던 3달이 거의 다 되어간다.   절대 다시 출근할 수 없을 줄 알았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막상 맞닥뜨렸더니 생각보다 괜찮은 적이 많았다.  지금이 그렇다.  우울증을 겪어도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나 보다. 워커홀릭인 나는 평일야근은 물론이거니와 주말 근무를 밥먹듯이 하고 있다.  예전과 달라진 사실이 있다면,&amp;nbsp;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a8%2Fimage%2Ff3GSXOeFtxmIa5xyb9ZWcX9xR8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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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깨닫지 못하면, 실수는 반복된다 - 하고 싶은 것도 하고 살아! 나중에 후회하고 싶지 않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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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1T17:27:42Z</updated>
    <published>2023-01-29T15:2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울증 진단 이후, 다시는 돌아갈 수 없을 것 같았던 회사에 복직한 지 2달이 되었다.  '내 사전에 실패는 있어도, 포기란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앞만 보고 달려왔던 내게 갑자기 찾아온 번아웃, 우울증, 불안장애는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었다.  겉은 멀쩡해 보였지만, 속은 제정신이 아니었던 나는 주변 사람들의 만류로 퇴사가 아닌, 병가와 휴직으로 직장생활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a8%2Fimage%2F9X8ToL3kIizHz2PH2kzoNVAoMe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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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증, 무기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 우울증 직장인이 회사를 다니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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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1T17:25:43Z</updated>
    <published>2022-12-12T13:5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요일이다.  아마 직장인들에게 가장 피곤한 날이 아닐까 싶다. 우울증 직장인에게도 예외는 없다.  아침에 일어나 밥을 챙겨 먹고, 회사에 갈 준비를 한다. 물과 함께 불안감을 조절해주는 약을 한 알 삼키며 집을 나선다.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음악을 들으며 운전을 했다. 머릿속으로 생각한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버틸 수 있길!'  우울증으로 무기력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a8%2Fimage%2FESmhVqpW3uMY-V7BaDmPWfi5qw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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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출근합니다 - 우울증 휴직 그리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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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1T17:18:25Z</updated>
    <published>2022-12-05T02:2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초 갑자기 찾아온 우울증으로 회사를 휴직한 지 6개월, 이번 주 수요일&amp;nbsp;복직을 앞두고 있다. 출근을 일주일 앞두고&amp;nbsp;불안상태가 심해졌고, 원인모를 몸살까지 앓았다.  출근 전날&amp;nbsp;꼭 병원에 들렀다 가라는 담당 정신과 선생님의 말에 화요일 오후에 병원을 찾았다. 평소보다 긴장된 내 모습을 보고 선생님이 말했다.  '헤세드 씨, 회사에서 너무 완벽한 모습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a8%2Fimage%2FgmiGG1mFY-34sl4nTs25ANGxmy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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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증, 의외로 운동부족일 수도? - 집밖에 나가기만 해도, 호르몬 구급대원들이 달려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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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1T17:24:48Z</updated>
    <published>2022-11-15T12:1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운동을 하고 왔다.&amp;nbsp;엊그제 무리를 해서 무릎이 아팠지만, '20분이라도 걷자'는 마음으로 헬스장을 다녀왔다.&amp;nbsp;사실 나는 원래 이렇게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살기 위한 최소한의 움직임만 유지하며 하루를 보내던 나였다. 저질체력의 집순이였던&amp;nbsp;내가 운동을 삼시세끼 밥 먹듯 하루의 필수 일과로 하게 된 데에는 올해 초 진단받은 우울증의 영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a8%2Fimage%2F2TkTW1HV9jJ1NrHtdwFh1oa-hY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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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난히 지치는 하루,&amp;nbsp;혹시 에너지 뱀파이어? - 똑같은 일에도 누군가는 에너지를 얻고, 누군가는 소모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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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1T17:22:39Z</updated>
    <published>2022-11-11T12:2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엊그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며칠 전부터 아빠가 '요즘 날씨가 좋으니 바람 한번 쐬러 가자'라고 말했고, 우리 가족은 근교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다.  최근에 부모님은 바쁜 일을 끝내셨고, 나도 곧 회사에 출근할 예정이다. 여행 가기 좋은 시기임은 분명했다.  청명한 가을 날씨 맛있는 음식과 경치 좋은 풍경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오붓한 시간  여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a8%2Fimage%2F3fD-rNklDZhVGmA_D3js60wF5h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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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순하지만 강력한 동기부여 방법 - 나에게 물어야 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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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1T17:21:12Z</updated>
    <published>2022-10-28T13:1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읽다가 마음에 울림을 주는 문장이 있었다.  왜(Why) 살아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은&amp;nbsp;그 어떤(How) 상황도 견뎌낼 수 있다.'프리드리히 니체'  인생을 열심히만 살면 될 줄 알았다.&amp;nbsp;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받고, 좋은 대학을 가고, 안정적인 직장에 취업해야 한다고 생각했다.&amp;nbsp;노력 끝에 원하던 직장에 입사했고, 커리어도 잘 쌓아 나갔지만 마음 한켠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a8%2Fimage%2FpDepYKUmfWKKu6mc7auYBwedLF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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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우울증은&amp;nbsp;나아지고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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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3T10:02:32Z</updated>
    <published>2022-10-24T13:0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울증은 시나브로 나아진다. 예기치 못한 사고가 났다. 운전은 나 혼자 조심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더니. 오후에 약속이 있어 밖에 나갔다가, 차를 정차해놓았는데 반대편에서 오던 차와 추돌사고가 났다.  예전 같았으면 생각했을 것이다.  '나에게 왜 이런 일이'  올해 생각지도 못한 우울증으로 일상이 무너졌을 때부터였을까? 인생은 원래 계획대로 되는 게 아니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a8%2Fimage%2FOxKJbxisQATFaxndbdar0iKFQx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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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까칠한 내가 '꽤 괜찮은' 사람이 되는 순간 -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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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1T14:33:08Z</updated>
    <published>2022-10-20T13:5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 보면 간절히 원했던 일도 지나고 보니 잘된 일만은 아니었고, '망했다' 싶은 순간도 꽤 괜찮은 경험으로 남은 적이 있다.  나에게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을지, 성장의 발판이 될지는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달랐던 것 같다.  내가 우울증에 걸린 건 '망했다' 싶은 순간이었다.&amp;nbsp;살면서 정신과에 갈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우울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a8%2Fimage%2FQ9QodWFYkoMDfY5VjLgEvYnyJX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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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행복을 누릴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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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1T14:32:14Z</updated>
    <published>2022-10-19T12:4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하루는&amp;nbsp;누군가에게 '최고의 날'이었을 수도 있고, '최악의 날' 일수도 있다. 어제와 똑같은 '평범한 날'일 수도,&amp;nbsp;유난히 '버겁고 지치는 날'일 수도,&amp;nbsp;집에 다 왔는데 괜히 들어가기 싫어서 한참을 걷다가 공허한 마음을 달래고 들어가는 그런 '이상한 날' 일수도 있다.  나에게는 우울한 날이었다.&amp;nbsp;아침에 엄마가 좋아하는 김밥을 싸주셔서 맛있게 먹었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a8%2Fimage%2FrwIORsGOZHpCb3QsG41aJ-Yghl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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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우울해지기'를 바라고 있었다 - 끌어당김의 법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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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1T14:28:41Z</updated>
    <published>2022-10-13T02:4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론다 번의 책 시크릿에는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 말이 나온다. '비슷한 것까지 서로 끌어당긴다'는 것인데,&amp;nbsp;&amp;nbsp;만약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와 비슷한 상황들이 나에게 끌려오게 된다.&amp;nbsp;지금의 나는 내가 끌어당긴 생각의 결과물이다.  의구심이 들었다. '그렇다면 내가 우울증을 진단받은 게 스스로 자초한 일이라는 건가?'  인정할 수 없었다.&amp;nbsp;세상에 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a8%2Fimage%2FVpN7EVtPYu5Yne6qX299wwKXyc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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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민함 내려놓기 - 예민함과 둔감함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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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1T14:28:05Z</updated>
    <published>2022-10-09T10:2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다소 예민한 성격이다. 원래도 그랬지만, 회사를 다니면서 더 예민해졌다.&amp;nbsp;이런 성격이 꼭 나쁜 건 아니다. 예민한 사람은 대게 섬세하고 꼼꼼하다.&amp;nbsp;주위 분위기를 빠르게 파악하며, 상대방의 감정 변화를 잘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다.&amp;nbsp;하지만 당사자는 굉장히 피곤하다.  그래서 요즘 예민한 성격을 조금이라도 바꾸어 보기 위해&amp;nbsp;'예민함 내려놓기'를 연습 중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a8%2Fimage%2Fs9vWl-LjNFKpRaO4ylkS_hrpNO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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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과 걱정에 이름을 붙여주었다 - 성격은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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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1T14:26:42Z</updated>
    <published>2022-10-07T09:4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으로 괜찮을까? 잘할 수 있을까?'  나는 걱정이 많은 사람이다. 미리 염려하고, 불안도가 높은 사람은&amp;nbsp;어쩌면 생존 본능이 강한 게 아닐까 생각한다. 시시각각으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면,&amp;nbsp;위험한 상황이 닥쳤을 때 빠른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언컨대 아무리 걱정을 많이 해도, 미래의 불확실성에 완벽하게 대처할 수 없다.&amp;nbsp;특히 요즘과 같은&amp;nbsp;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a8%2Fimage%2F0JQ0XL4z0X0lp1EQp4YIaFjyi8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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