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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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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나갔다가 잠깐 다시 들어와 사는 한국인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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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2T23:30: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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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est Wittering (웨스트 위터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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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00:29:44Z</updated>
    <published>2025-10-16T06:1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기가 영국이라고...? _____      끝없이 펼쳐진 모래사장, 바람에 나부낄 정도로 고운 하얀 모래. 영국에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 한 해변이 눈앞에 펼쳐지자, 진짜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아니, 이런 곳을 지척에 두고 왜 아무도 일언반구도 없었는지 참말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차로 15분이면 Seaford 바다에 닿던 Lewes에서 런던 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Ry%2Fimage%2FA7LtecE4biBJQ_VFyLfBY8JJcy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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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alham Cove (말램 코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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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4T10:50:26Z</updated>
    <published>2025-10-14T01:2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압도적인 수직 절벽 _____  '와...' Malham Cove를 처음 봤을 때 저도 모르게 순수한 감탄이 입 밖으로 튀어나왔습니다. 다큐멘터리 같은 데서 영상으로만 한두 번 보던 그런 큰 절벽을 직접 마주하자 그야말로 압도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이 Malham Cove는 절벽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운 드넓은 구릉지 한복판에 갑자기 나타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Ry%2Fimage%2FelIAnfz2qYyWBzk7MEHojv1kFj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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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기능적 30대의 심리상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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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02:07:35Z</updated>
    <published>2025-10-10T12:1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와, 진짜 스트레스 받는다 _____  오랜만에 머리가 지끈지끈 아플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세상에 무심한 편이라 엥간한 일에는 스트레스를 잘 안 받는다고 생각하는데, 가아끔. 진짜 가아아끔, 내치기 어려운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대뇌 변연계가 적잖은 타격을 입을 때가 있습니다.  아내와 그리고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이 정신적 염증이 차츰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Ry%2Fimage%2F0jayeysuDppKqZlkVeM3OXCfCW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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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나무 숲에 내리는 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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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09:37:25Z</updated>
    <published>2025-08-31T09:5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서가 지난 지 한 참인데, _____  더위는 길이라도 잃은 것인지 가실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길을 잃은 건 더위만이 아닌지 내일이면 9월인 것도 모르는 이 놈의 매미는, 더없이 우렁차게 소리 높여 웁니다. 울고 싶은 게 저만은 아닌 걸 아는지 모르는지 괜히 얄미운 마음이 듭니다. 그렇다 할 태풍 하나 없이 고요하게 지나가고 있는 여름. 비나 한 번 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Ry%2Fimage%2FKrHE5Unubl1gmWlxBxhm6PoDH6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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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록 청록 연두 연녹 갈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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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09:36:50Z</updated>
    <published>2025-08-06T00:3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쁘다 바빠 _____  간만에 바쁩니다. 정말 많이 바쁩니다. 사실 그간 한국에서 회사 일을 하는 친구들을 보고 있자니, 엥간히 바쁜 게 아니고서야 함부로 바쁘다는 말을 하기 조심스러웠습니다. 그 친구들은 '정말 많이' 바빴으니까요. 그렇게 바쁨에도 불구하고 주위 모두가 그렇게 사니, 본인들이 얼마나 바쁜지 크게 깨닫지 못하는 게 못내 안쓰러웠습니다.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Ry%2Fimage%2FusPxjfVpGaZmSftofhlHI8G_TF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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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에서 소원을 빈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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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09:32:39Z</updated>
    <published>2025-02-18T02:1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도인가 소원인가 _____  며칠 전 통도사에 갔다가 여기저기 붙은 소원 행사 현수막을 보고 불현듯 드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절에서 사심이 담긴 소원을 비는게 맞는건가..?'  불교에 대해 깊이 있게 알지는 못 하지만, 얼핏 불교는 마음을 수양하고 욕심과 집착을 멀리하는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불교에서 욕심 그득한 각종 소원 행사와 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Ry%2Fimage%2FDgF-fQ9nTHDNCrREb7KCBawtcb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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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뜨끈한 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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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09:28:08Z</updated>
    <published>2025-01-20T23:5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 일요일 아침 _____  살이 오들오들 떨리는 화장실에서 따땃한 물로 몸을 헹구다 보면 어릴 적 엄마가 챙겨주고 아빠가 들어주던 목욕 바구니 생각이 납니다. 한숨 쉬어가듯 느긋한 시장의 일요일 아침. 아빠랑 둘이 동네 공중목욕탕으로 향할 때면 늘 묘하게 설렜습니다. 다니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학원 문을 열 때의 느낌과 흡사 비슷했습니다. 꼭 게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Ry%2Fimage%2FDVQ0bWuCHaI8RvIiqigAr3k7GZ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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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투리와 초콜릿과 벽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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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09:23:36Z</updated>
    <published>2025-01-17T00:2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뭐 좋다고 그렇게 퍼다주냐&amp;quot; _____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엄마와 아빠가 항시 투닥거리는&amp;nbsp;단골&amp;nbsp;주제가 있습니다.   엄마: &amp;quot;뭐 좋다고 그렇게 퍼다주냐&amp;quot;  아빠: &amp;quot;아니 고맙고 그러니까...&amp;quot;   남에게 베푸는 걸 좋아해 늘 뭔가 드리는 아버지와 그걸 못마땅해하시는 어머니.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엄마처럼 '아니 왜 이득도 없는 걸 그렇게 막 드리나'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Ry%2Fimage%2FHy4XZSFqfmeqFFqpDInkq9_b2s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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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글을 쓰면 작가 아이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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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09:18:05Z</updated>
    <published>2025-01-14T07:3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작가란 오늘 아침 글을 쓴 사람이다.&amp;quot; _____  김신지 작가님의 &amp;lt; 평일도 인생이니까 &amp;gt;를 읽다 마주한 문장입니다. 맛깔나는 작가 님의 글을 읽으며 간만에 다시 글을 쓰고 싶다는 충동이 밀려왔습니다.  생각해 보면 한 때 저는 작가였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군대 전역 때까지 거진 매일 일기를 썼었으니, 당시 저는 작가였던 셈입니다. 군 전역 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Ry%2Fimage%2FTpvUp0ntdOUKVqnLbOYrv28zqg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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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 어디에 있더라도 나를 놓치지 않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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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09:38:28Z</updated>
    <published>2025-01-14T04:2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휩쓸리지 않게 _____  영국에서 호주를 거쳐 한국으로 이사 온 지 벌써 두 달이 다 되어갑니다. 사람의 인생은 나이에 맞는 속도로 흐른다고 했던가요. 31km/h의 속도가 이렇게 빨랐던가 싶습니다. 하긴, 자전거로 저 속도면 엄청난 속도긴 합니다.  들어오자마자 참 많이 바빴습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어려웠던 결혼비자 (아직도 해결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Ry%2Fimage%2F8ef9jHrDEDvmgfhTe6Rewc9tNY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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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ewes (루이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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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14:11:42Z</updated>
    <published>2024-06-14T16:4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국에 정착할 거라면  _____      또 다른 마음에 남는 곳은 바로 대학 졸업 후 첫 직장을 잡고 1년 반 가량을 지낸 동네 Lewes (루이스)입니다. 런던에서 남쪽으로 선을 죽 내려 그으면 나오는 바닷가 도시 Brighton (브라이튼), 그리고 그 브라이튼 오른쪽에 위치해 있는 작은 도시가 바로 루이스입니다.    도시 중간에 있는 옛 루이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Ry%2Fimage%2FMjoXOKJK9gObA-yNRiW6MTVkWs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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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쿠(우)쿠(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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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07:17:49Z</updated>
    <published>2024-06-13T19:5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가 파산했다 _____  아, 인간은 나약하고 결심은 3일을 못 넘긴다고 했던가요. 지난 글을 쓰고 불어 공부를 다시 꾸준히 하기로 마음먹었다가 돌연 회사가 파산하고 (행복한) 정리해고를 당하면서 어영부영 공부를 잊고 지냈습니다. 사실 마음 한편에서는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내일부터', '아니 진짜 내일부터'를 시전 하다 드디어 정말 간만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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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naresborough (네스버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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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08:11:34Z</updated>
    <published>2024-06-12T15:3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화 속 배경같은 곳 _____  잉글랜드를 좋아하거나 잉글랜드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에 잉글랜드의 도시들은 좀 밋밋합니다. 앞선 글에서 소개한 옥스퍼드나 요크가 아닌 다른&amp;nbsp;도시들은 그냥 뭔가 영국 기준으로 평범해 보이는, 방문자로서&amp;nbsp;'우와'하고 감탄이 나올 만한 곳들은 아니었습니다.&amp;nbsp;물론 영국에서 수년간 살아 본 입장에서 그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Ry%2Fimage%2FmhV5s1YArISAMqSP2R-2VHvlO_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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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eak District (피크 디스트릭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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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08:10:47Z</updated>
    <published>2024-06-12T13:3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립공원'인 이유가 있다 _____  영국 잉글랜드의 지형과 풍경은 한국과 많이 다릅니다.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늘 시야에 나무가 빼곡한 산이 보이는 우리나라와 달리 잉글랜드에서는 산을 보기 드뭅니다. 대신 너른 구릉지를 쉽게 볼 수 있지요. 이런 잉글랜드의 자연을 제대로 만나보고 싶다면 국립공원에 방문해 보면 좋습니다.   오늘 소개할 영국의 국립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Ry%2Fimage%2FTOUdp2Y8F18UZp5oIr9UpTOjBy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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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York (요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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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08:09:12Z</updated>
    <published>2024-06-08T17:2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으로 치면 경주라고나 할까 _____  또 다른 마음에 남는 도시로는 York (요크)가 있습니다. 잉글랜드 북쪽의 요크셔 지방에 위치한 요크는 전통적인 건물과 문화가 잘 남아있는 멋진 도시입니다. 이전 글에서 소개한 옥스퍼드와 차이가 있다면, 옥스퍼드는 우리나라로 치면 조금 더 전주 한옥마을 같은 잘 다듬어진 느낌이고 요크는 마치 경주처럼 곳곳에 전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Ry%2Fimage%2FLwkuC8rWh-KQhrbFtfk0wP6ts8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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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xford (옥스퍼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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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08:07:27Z</updated>
    <published>2024-06-08T14:1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기대하는 그런 영국 _____  다음으로 영국에서 가본 곳 중 마음에 남는 곳은 Oxford (옥스퍼드)입니다. 런던에서 기차로 두 시간이 조금 안 되는 거리에 위치한 옥스퍼드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대학교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하지만 영국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아름답고 교양 있고&amp;nbsp;비교적&amp;nbsp;상류층이 모여사는 도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비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Ry%2Fimage%2F6ZEk9kK0qv0YLEAK2_NG6zY0OI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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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even Sisters Cliffs (세븐 시스터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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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08:06:13Z</updated>
    <published>2024-06-06T21:5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끝이 보이지 않는 하얀 절벽 _____  영국에 살며 가본 곳 중 두 번째로 마음에 남는 곳은 바로 영국 남쪽 해안에 위치한 Seven Sisters (세븐시스터즈) 절벽입니다. 영국에서도 특히 날씨가 구리다고 알려진 북쪽 요크셔 지방에서 4년간 대학을 다니며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더 날씨가 좋은 곳으로 가려했던 저는, 기어코 졸업 후 남쪽 끝자락에 직장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Ry%2Fimage%2FlztRCsKI_vYUuJf8IFEU_0aoGT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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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nowdonia (스노우도니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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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08:05:24Z</updated>
    <published>2024-06-05T19:3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나의 국가, 4개의 나라 _____  영국에 7년간 살며 가본 곳 중 가장 기억에 남고 마음에 들었던 곳은 아이러니하게도 몇 주 전에 다녀온 Snowdonia (스노우도니아) 국립공원입니다.&amp;nbsp;영국을 이루는 4개의 나라 중 하나인 웨일즈. 그 웨일즈에서 자연이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하고 또 가장 높은 산이 있는 곳이 바로 웨일즈의 북쪽에 자리한 스노우도니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Ry%2Fimage%2Fv_lNBblVKIjz3MH8lev87qkWxP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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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선 기억, 왜곡된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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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4-06-04T16:0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거의 내가 낯설다 _____  최근, 지난 유학 생활과 현재 영국 생활에 대해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왜 유학을 결심했었고 어떤 준비를 했었으며 어떻게 유학 생활을 했고 그러다 어떻게 지금에 이르게 되었는지. 인터뷰를 하다 문득 지나온 시간들이 몹시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거쳐온 실존했던 과거임에도, 제가 몸소 겪었기에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과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Ry%2Fimage%2Fq6edrPPAv_4sHPyJLhAlsS3Wdm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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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말 좋아한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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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09:05:06Z</updated>
    <published>2024-06-02T23:1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밥은 어려워 _____  아내랑 얘기하다 어쩌다 혼자 식당에 가서 밥 먹는 것에 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내나 저나 둘 다 혼자 식당에서 밥&amp;nbsp;먹는 걸 매우 어려워한다는 건&amp;nbsp;진즉에 서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니&amp;nbsp;저의 경우&amp;nbsp;혼자서도 식당에 가서 남 눈치 보지 않고 오롯이 음식에만 집중해 식사를 하고 온 경험이 전혀 없던 건 아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Ry%2Fimage%2FSyn1wJvM2m3ZnG29I2i5nmAeZS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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