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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콜릿립스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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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blueeyed98</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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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20년 동안 하던 일을 접고, 40대 중년이 된 두 아이의 엄마이지만, 꿈을 찾아 새로운 여정을 떠납니다. 같이 동행하실까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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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6T15:03: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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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낭여행 가려고 결혼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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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0T00:33:52Z</updated>
    <published>2022-12-23T06:3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은 학생이었다. 나는 스물일곱, 남편은 서른. 적지도 많지도 않은 나이에 우리는 결혼을 했다. 난 유럽 배낭여행을 가고 싶었다. 당시 남편은 공익근무 중이었고 2학기 대학원 복학을 앞두고 있었다. 제대 후 복학 전까지 시간 여유가 있으니 남편과 한 달 배낭여행을 하기에 안성맞춤이었다. 나의 버킷리스트를 위해 우린 서둘러 결혼했다. 결혼 자금을 아껴 여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6IG%2Fimage%2F08QJvNe-dHQWeNYoWZeul69IcI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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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치와 힐링의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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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0T00:35:18Z</updated>
    <published>2022-12-22T02:0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엇을 할 때 행복을 느끼는가? 나는 따듯한 카페라테를 마시며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 남편은 이런 나를 보고 부자병에 걸렸다고 놀리듯 말하곤 했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누가 뭐라 해도 이 시간이 가장 행복하고 좋은 것을. 사치와 힐링의 사이. 일주일에 한두 번 카페에서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는 게 행복하다고 하면, 누군가는 팔자 좋은 소리, 사치라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6IG%2Fimage%2FuRMMfIilK2KqqULONjBk0fgnn4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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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화장실에 갇혀 울고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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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1T02:55:00Z</updated>
    <published>2022-12-19T02:0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나이 6살쯤, 엄마와 둘이 외할머니댁에 갔다. 마당 안팎에 자리한 천막 주변에 사람들이 가득했다. 왁자지껄 시끄러웠다. 깡마르고 체구가 작았던 나는 낯선 사람들이 많은 게 무서웠다. 엄마의 옷자락을 꽉 움켜쥐고 뒤에 숨어 빼꼼히 쳐다보았다. 큰 잔치였고 사람이 많았던 것으로 보아 외할머니 회갑 잔치가 아니었을까 싶다. 엄마는 이모들과 함께 일을 하셨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6IG%2Fimage%2Fv8IF4uSsPUbEro4vXYPNVp8EVV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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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옥상 달빛이 환하던 그 여름&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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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8T02:08:57Z</updated>
    <published>2022-12-16T14:1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고 은은한 별빛이 쏟아져 내린다. 등은 따숩고 바람은 상쾌한 늦여름 어느 날, 우리는 자주 옥상에 올라가 바람도 쐴 겸 옥상 바닥에 돗자리를 깔고 나란히 누웠다. 옥상 달빛이 유독 환하게 비추던 날도 있었고, 은은한 별빛이 반짝반짝 예쁘게 빛나기도 했다. 동요를 부르기도 했고, 북두칠성을 찾아 국자 모양을 따라 그리기도 했다. 낮 동안 햇빛을 받아 달궈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6IG%2Fimage%2FRFd_jCM-xtg-qZzkFE5GFYYfb3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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