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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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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이지의 브런치입니다. 한의사이자 두아이의 엄마로 살고 있어요. 독서를 좋아합니다. 주로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아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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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4T03:50:3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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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니? - 단편집 독서후기 0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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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9T21:36:40Z</updated>
    <published>2023-07-18T10:3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용준《선릉 산책》  책 표지를 보면, 두 사람이 푸른 풀밭을 걸어가고 있다. 주변의 인물들도 나름대로 편안해 보인다. 편안하고 위안을 주는 내용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니었다.  '나'는 우진 형의 부탁으로 내 또래의 '애 돌보기'를 하게 되었다. '내'가 돌보게 된 한두운은 자폐아였다.&amp;nbsp;'나'는 처음에는 한두운에게 낯설어 하고 기계적으로 그를 돌본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6aK%2Fimage%2Fxk51sYy7G-zr2tu57kdppGexZRw.png" width="37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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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 한칸에 풀어놓은 마음 - 단편집 독서후기 0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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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9T21:36:13Z</updated>
    <published>2023-07-04T10:3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원평, 《타인의 집》  소설집 &amp;nbsp;《타인의 집》은 힘들고 지쳐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였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도움일까, 기회일까. 성공학에서 말하는 자기 변화의 결단일까, 아니면 더 좋은 교육일까?  표제작 &amp;lt;타인의 집&amp;gt;은 쉐어하우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주인공 나, 시연은 '애인과는 파투나고 회사에선 잘리고 살던 집에선 월세 인상에 못 이겨 쫓겨났'을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6aK%2Fimage%2F6oQbdDw0syx9tTvm-J3Jxay_xY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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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주는 언제나 되돌아온다 - 단편집 독서후기 0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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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9T21:35:37Z</updated>
    <published>2023-06-14T03:3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보라, 《저주토끼》  저주와 토끼라는 어색한 조합. 저주라는 말에 담긴 어둠과 토끼를 생각할 때 떠올리는 따뜻함과 귀여움은 서로 잘 연결되지 않았다. 그래서 토끼를 이용한 저주라는 이야기가&amp;nbsp;궁금해졌다.  '나'의 집안은 저주의 물건을 만드는 집안이었다. 대대로 저주에 쓰이는 물건을 만들기에 천민보다 더 기피의 대상이 되었다고 한다.  &amp;quot;저주에 쓰이는 물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6aK%2Fimage%2F9bGAx6Vr95_vfL_2n3wy4CSHJW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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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실에서라면 피했을 너 - 단편집 독서후기 0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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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2T11:08:40Z</updated>
    <published>2023-06-02T07:0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백수린, 《여름의 빌라》  소설 속에서 만나는 모든 인물을 이해하지는 못한다. 그 중에는 특히나 더 이해하기가 어려운 인물이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오래오래 생각이 나는 것은 내가 이해하기 못한 그 인물이다.  곰곰 생각해보면, 작가가 등장인물을 마음을 애매하게 드러냈을 때가 어렵다. 아예 온 마음이 드러나는 경우라면 아, 이런 마음이었구나 하고 내가 몰랐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6aK%2Fimage%2Fotx9-TVElRtrLtBYl70PNnGL3rI.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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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치와 좌절을 담고 살아도 괜찮다는 위로를 받았다 - 단편집 독서후기 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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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3T14:58:43Z</updated>
    <published>2023-05-30T07:3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미경, 《나의 피투성이 연인》  정미경. 처음 들어보는 이름의 작가였다. 책의 제목이 인상 깊어 읽게 되었는데&amp;nbsp;근래에 읽은 한국 소설 중에 가장 마음이 갔다. 원체 한국 소설을 잘 읽지 않는 편이라 내가 못 들어봤을 뿐, 작가는 많은 작품을 냈고 이미 타계하신 분이었다.  책의 앞 속표지에 적힌 작품 활동을 가만히 보았다. 1960년생이고 2017년에 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6aK%2Fimage%2FsKuO-j0-0Jj5eZKdf3AEb0_HNK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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