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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 명 고민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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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luckysally</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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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기억력 감퇴를 고민하다 나름의 해결방법으로 주말 일상의 일부를 의식의 흐름대로 남기거나, 혼자 떠들고 싶은 날을 기록하려고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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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4T09:26:4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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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 - 시월드는 정말 내게 가족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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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14:20:03Z</updated>
    <published>2026-02-18T14:1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휴 일부를 시월드와 보냈다.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결혼으로 이어진 가족(?)으로서 시월드라는 관계는 시간이 누적되면서 익숙해진 것 같기도 하다.  이제는 더 이상 그들과 같이 보내는 시간이 어색하거나 힘들지는 않다. 다만, 내가 그다지 원하지 않음에도 부수적으로 맺어진 관계인 탓에 떠올리기만 해도 지긋지긋한 기분을 지울 수가 없다.  물론 내가 그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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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묘가정 집사 스토리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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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2T02:31:44Z</updated>
    <published>2025-01-01T04:3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소 뻔한 결론이지만, 병원에 입원한 지 이틀째에 &amp;lsquo;다섯 번째 복덩이&amp;rsquo;라는 다소 싱거우면서 정겨운 &amp;lsquo;오복&amp;lsquo;으로 개명 등록하고, 우리 집의 새로운 가족이 되었다.   물론 오복이는 먼저 데려와서 살고 있던 4마리의 고양이와 쉽게 어울리지 못했고, 사실은 아직도 데면데면하다. 가끔의 코인사를 보이기도 하지만 이를 제외하면, 일부와는 여전한 긴장상태를 유지하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6f2%2Fimage%2FtQ4ZmkeOdH61KyHo3mSPzdHc1o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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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묘가정 집사 스토리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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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2T06:23:51Z</updated>
    <published>2025-01-01T01:5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상반기는 특히 마음이 괴로웠다. 가족들도 있고 예뻐하는 고양이도 집에 있고, 번듯한 일도 있고, 정기검진도 잘 받고 그럭저럭 무탈했는데도 말이다. 매일 밤 길고양이 밥을 주러 나섰다. 그러다가 마음이 울컥해서 행인이 없는 길에서 꺼이꺼이 울면서 걷다가, 얼굴이 말끔해져서 집에 들어서고, 하루를 마무리하고 잠들었다.   세상의 모든 고양이를 살릴 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6f2%2Fimage%2FXm5IgRH7WgGj3X-9H0wI1dzOxz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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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실에서 - 비혼자매 돌봄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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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6T04:50:56Z</updated>
    <published>2024-09-06T03:4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오전에 동생이 수술을 받았다. 내가 오 년 전에 수술받은 병원에서.  동생은 담당교수의 오늘 첫 수술 환자라 새벽부터 준비를 마치고 오전 8시가 되기 전에 혼자 수술실로 실려갔을 것이다.  나는 수술실 들어가기 전에  동생 얼굴이라도 보려고  6시 조금 넘어 눈을 뜨자마자 세수를 하는 둥 마는 둥 남편에게 아이들 등교 준비를 내던져버리고 나섰지만, 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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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요일 저녁 - 아줌마의 무작정 혼자 외출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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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5T22:35:09Z</updated>
    <published>2024-08-25T14:5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서가 바뀌고 적응기를 보내고 있다. 한동안 사무실로 새벽에 출근도 해보고, 저녁 늦게까지 근무도하고 주말에도 나와서 일을 하였다. 그럼에도 뾰족하게 결론이 나지 않은 탓에 이번 주말은 그냥 쉬었다. 멍한 주말 보내기는 휴가 없이 일해온 스스로에게 당연하다는 핑계를 대면서 말이다. 토요일은 필요한 행위만 하고 계속 잤고, 일요일인 오늘도 최소한의 활동만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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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봉 - 매달릴 결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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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5T14:45:35Z</updated>
    <published>2024-06-15T14:4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상체가 하체에 비해 가늘고, 특히 상대적으로 팔은 더 가늘어 말라 보인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이다. 굵은 종아리에 비해, 나의 팔은 가늘고, 근육도 별로 없고 무거운 것도 드는 일이 없어서 그런지 꽤나 힘을 못 쓰는 팔이기도 하다.  몇 주전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흘러들어 간 릴스에서 영상의 주인공이 철봉을 하고 있었다. 너무나 가볍게 자신의 몸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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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스어를 배우다 1 - 능동적인 주체로서의 즐거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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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3T12:04:47Z</updated>
    <published>2024-05-19T14:1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주 토요일 프랑스어를 배우러 문화원에 가기 시작한 지 한 3~4개월 정도 된 것 같다. 왜 하필 프랑스어를? 하는 사람은 아직 만나지 못했다. 가족 외에는 내가 배우고 있다는 것을 모르니.(싱긋)  주변에 굳이 알릴 이유도 없지만 일부러 내색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가 프랑스어를 시작하기는 쉬워도 꾸준히 하기는 어려운 언어일 수 있어서라는 생각을 조심스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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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코올과 손절하기 전을 떠올리며, 셀프잡담러 - 그동안 참 잘 마셨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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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4T07:11:07Z</updated>
    <published>2024-05-04T00:4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2 수학여행 중 선생님들 몰래 술을 마시던 같은 반 애들 몇몇을 봐도 그다지 동기유발이 되지 않았던 나는 대학 입학 전의 첫 신입생 환영회 행사 때 어느 허름한 중국집에서 인생 처음으로 소주를 맛보았다. 생각보다 불편함 없이 잘 넘겼다는 점에서 뭔가 제대로 먹기 전에, 아마 빈속에 마셨을 것 같기도 하다. 특유의 달콤함이 아직도 기억이 난다. 그때는 시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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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기완을 만났다, 뒤이어 벨기에가 찾아왔다 - En Belgique, ils parlent fran&amp;ccedil;ai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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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1T00:41:45Z</updated>
    <published>2024-04-20T13:0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인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넷플릭스에 볼 수 있다는 영화 &amp;lsquo;로기완&amp;lsquo;과 그 원작에 대한 이야기를 평일, 아마도 최근의 어느 월요일? 점심 식사 후 차담에서 들었다.  올해는 책을 읽으면 조금이라도 기록을 하고, 막상 기록을 못하고 넘어가더라도 자책하지 않고 꾸준하게  읽자는 것이 몇 가지인지 정리되지 않은 목표 중 하나여서 드라마가 된 소설은 읽어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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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셀프덕담러 - 스스로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주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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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4T14:50:16Z</updated>
    <published>2024-04-14T12:4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법 개정으로 공식적인 나이는 줄었지만  여전히 마음이 스스로에게 말하는 지금 내 나이는 48세.  그러니까 인제 2년만 더 있음 오십대로 접어들게 된다. 무사한 생존이라는 덕목을 반백년 가까이 성실하게  실천해 온 자신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 것 같다.  최근들어 부쩍 혼자 퇴근하는 길이나 조용한 밤길에 집으로 향하고 있을 때, 오롯이 혼자인 주로 그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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